대박특강

[대박특강] 1859호. 금리 정점론 확정/이제부터는 리세션 충격 대비해야 합니다/

대박스탁 2022. 12. 1. 14:24

 

 

어제 장 후반에 미국장이 폭등했습니다

나스닥 4%대 다우2%대 상승했습니다

금리정점론에 대한 확인을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파월이 이야기하면서

시장이 환호한건데요.

 

우리는 그정도 오르진 않아요

화물연대 파업 영향같고

어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 강경대응이 조기 종식시킬수있으리라 기대감이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그게 오늘 악재가 된듯합니다

코스피는 보합선 코스닥도 그리 많이 오르지 못합니다

장초반 고점찍고 쭉쭉 빠지는중입니다

그래도 이틀전 2400깨지지 않을까했는데

2500까지 돌파하는거의 100P갭이 생겼네요.

 

코로나 다운이 종식되고 금리가 다 정상회되는지점을

2400P전후로봤는데 벌써 그 즈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갈길이 아주 먼데 말이죠.

 

지금 우리금리가 정점을

3.5를 이창용이 이야기하고있고

지금3.25일꺼에요

그리고 내리는건 쉽고 빠르다 했는데

지난번이 약 1.75%

종결점이 약 2%정도일거같습니다

이게 우리 금리고

미국은 현재 5%대 종국은 2.25%까지

내려오지 않을까싶습니다.

문제는

저까지 내리는데

 

그 명분이

좀 무섭더라...금융위기급 충격이 와야지 굉장히 빠른속도로 내릴수있더라.

 

지금이 정점이고 금리인하에 대한기대감으로

슬쩍 올랐다가

리세션 위기로 조정받았다가를 반복할텐데

 

바로 치고나가지는 못할꺼고

금융시스템문제가 벌어지고 확인해야지

재정투입이 부드럽게 될거라서

이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될겁니다.

 

미 연준과 미 재무부의 마지막 미션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저런 버블이 생겼을때 별일없이 넘어간적이 없었습니다.

 

긴축으로인한 주가 폭락이나 어려움수준이 아니라

반드시 파산이나 금융위기급 폭탄이 후폭풍으로 왔더라.

2018년은 그야말로 장기호황에 따른 부채 조절

그로인한 긴축이어서 통제 가능한 범주에 있었더라..

 

그래서 2018년 긴축하고 동일시하면안됩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닷컴버블 아시아금융위기 심지어

지금은 87년 블랙먼데이와 비교되는상황입니다.

 

물론 금융시스템의 진화로 인해서

왠만한 리스크는 다 밟고 지나갈정도로 정보나 정부의

통제가 잘되는 상황이지만

21세기에 인수공통감염병하나도 못막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낙관할수가 없겠더라...

 

이전에는

 

이란 사태 중국사태 러시아 사태를 보면서

이런 긴축상황이 지나가고나면 그런일없었다는듯이

그냥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이젠

저런 분쟁이나 갈등은 상시로 일어나서

그야말로 뉴노멀이더라..

 

2017년 미중갈등의 시작이후로 그건 지금 5년째 계속되고 그게 종식되는게 아니라

계속 이어서 다른형태로 번지더라...

 

그래서 저런 상황이 끝나고 나면주식할만하려나 할게아니라

저런걸 역이용해야하더라..

 

이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사실 오늘 새벽 미국 장 상황보면서

적잖이 놀랬습니다

 

이미 드러난 정보인

12월 인상이후에 금리결정에 대한 재논의를 한다.

이건 즉 동결과 인하의 스케쥴을 본다는 의미거든요

이게 한국어로 번역할때 늘 애매하지만

정치언어처럼

연준언어로보면되는데

그게 작년 가을이후에 올봄부터 논의한다가 바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된것과같습니다

즉 인하의 명분을 이제 찾아본다 하는것과같습니다

 

2%대에육박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순간

인하를 굉장히 빠르고 거칠게 할것이더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상황까지 가려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5%빠져야하고

그정도면

거의 오르는것보다 더 무서운

경기침체가 와야합니다

오르는건 쉽지만 내리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인건비 안내리잖아요...

 

그러면 정말 특이점이 오는사태가 와야한다는거에요

전쟁이나 방역문제가 아니라면

금융시스템붕괴수준이 아니면

저게 오기 힘들더라..

 

쓸돈없이

가처분 소득을 전부다 이자와원금으로다 쓸어가버리고

자산들 모조리 공 경매 처분해버리는 수준까지

몰려야한다는거죠.

 

이 상황에서

 

우선주 폭등 건설주 우선주중심으로

폭등이 있습니다

폭탄돌리기 같은 냄새가 납니다

대부분이 이번

채권파동때

파산 우려가있던 회사들입니다

요즘 작전이 그렇듯이

어디 어설픈구석없이

정부의 재정지원으로말미암아 살아남을것이고

그 내용이 아직 부각되지 않은..하면서

낙폭과대 심리와 저런 정부지원요인을

빌미로주가 끌어올리는중입니다

 

저런 주식들의 등락폭이 심할꺼에요.

 

그리고 23년부터 매도세금20% 에너지 섹터중심의

지수 파생상품들

청산후에

미 현물이나

우리나라 돌아오는 내용도 들어있을거구요.

 

그런데 거의 외인 기관의 매수세가 많습니다

 

개인은 거의 단타처럼 움직입니다.

 

야튼 지금상황이 이렇습니다

대박노트 월간메일쓴

 

그날 특강은

언제나 좀 멍하네요.

 

뉴스해설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최근 일본 관광객입국이

약 4배에서 5배정도 늘었더라

작년대비..

 

와우....같죠?

그런데 평년대비

27%밖에 안된다는거더라

약 4배정도 더 들어올수있더라.

 

올해안에 잘하면

한일정상회담할수도있어요.

 

오늘 미국장추종해서 장초반 갭상하고 다 빠지는 이유가 이거에요

어제는

이게 호재로 작용..강경한 태도로가고

협상한다

그런데 결렬이후에

저런 태도로인해서

다시 악재로 돌변 이런상황입니다.

 

화물연대가 아주 강경합니다

벼랑끝대치중인데

아주 구체적으로

건설관련 화물연대 파업지속하면

대체인력없고 대한민국 셧다운이라고 하더라구요

 

쉽게 해결날거같지 않네요.

 

 

조금더 지나면

예금금리가 내려오고..지금 내려오는중이죠

슬그머니 저렇게 많이 내린

플랫폼주식이나

벤쳐주식에 투자해두면

적절한 타이밍이 됩니다.

 

이번 코로나가 의미가 있는데

와타나베 부인처럼

강남아줌마

 

즉 금융투자가..지금은 겁이나고 어렵다 생각하지만

다시 한바탕 태풍이 지나고나면

금융이 일반화되는

보통사람의그것으로 내려오게되는겁니다

이런 파동이

집단의 금융지수를 확 올리거든요

 

이번 파동이후에

벤쳐투자 비상장투자 이런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

다시 사람들이 몰리는거에요

 

그게 2018년 코인 600만원까지 빠지는것보고도

개인들이 겁안먹고 또 투자하는것입니다.

 

코인하라는 아니고

저런 투기성 자산수준의 벤쳐기업들에

포트폴리오하고

펀드사들이 다시 투자하기 시작할것이더라

저런 회사들..파산하는회사들과 재기하는회사들로

나뉘는데..그 좋은 타이밍이 이제돌아오더라.

 

저 이야기는

지금 1%이상 벌어진

미 연준과의 금리차를 보면서

우리상황을 봤을때

연준이 특이점있게 연속해서 올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쯤에서 멈추고

부동산 연착륙을 대비해야한다

즉 부동산발 금융위기를 대비해야한다는거죠

이걸로 최근 예적금금리 내려온것부터

금리정점론이 힘을받는거에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6월 거의 중립금리 오버하면서

지나왔고

지금은 한참 더 멀리왔어요 최소 1%이상 넘은상황에서

이게 지속되면

부도회사들 속출하죠

벌어들이는 이익률이

빌린돈의 이자를 감당못하는 회사채 못갚는 현상이

흔하게되는거에요

거기다가

담보로 잡은 회사 자산들의 담보율이 떨어지면서

보증금 더 넣으라는 압박도 들어오고

이게 데스 스파이럴이라고하는

엎친데 덮친격 현상입니다.

 

이 내용이 하나는 좋고 하나는 나쁘고 이렇게될꺼에요

일단 오늘 새벽에는 저게 엄청난 호재로

미국이 받아들이고 최근어려웠던 애플과 테슬라의 폭등을 가져오는데

뒤집어보면

 

지표가 빠지면서

시장이...아...진짜 많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을하는거에요

미국이 아직은 성장세다 이렇게 보는데

이게 꺾인거다하면

다른 세컨티어국가들은

진짜 힘들게되는거에요.

 

그래서 더이상 인플레로 인한 금리상승요인은없다

이제 조절모드다 하지만

왜? 아직도 7%인데..그정도로 실물이 망가지고있다는

이야기아닐가? 하는 우려가 퍼지면

바로 반락으로 돌아섭니다.

 

호재를 볼때 그 호재를 이야기하는

문제

 

악재를 볼때 그 악재를 이야기하는 문제를

들여다봐야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경제붕괴되면서

나오는 금리공격적 인하를 보면서

인하를 한다는건

경제붕괴가 심각하다는것..해서 초반에

폭락이 나고 올라오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금리인상이야기를할때는

아 이제 긴축이구나 하기전에

바로드는 생각이

경기과열..돈이 흔한..호실적

이게 첫번째 반응입니다

그래서 파티가 시작되는거고

충격이 이어서 오는겁니다.

 

 

예금금리추이가 아주 공격적이었어요

 

내려올때도 다이내믹할꺼에요.

 

마지막으로 싱거운소리합시다.

 

아직도 저 사람

책사고 저거 인용하는 사람 주위에 있다면

일단 친구로서는 상관없는데

같이 경제 이야기하는 사람으로는

아주 멀리하세요..

심각한 사람이에요.

 

버블이다 코인사라?

 

엘셀바도르 대통령급이네요...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일단 긴축에 대한 우려는 좀 사라진거같고

과도한 상승에 대한 조정이 다시 올수있더라

이런식으로 패턴잘잡고

 

대박노트 월간메일내용처럼

파생타이밍은 이벤트스케쥴에 변동성을준다

이렇게 계산하시면됩니다

 

아마 시장이 기술적 움직임을 많이 보일껀데

모멘텀으로 예측은 좀 어렵지만

 

그리 난이도높은 시장은 아닐꺼에요.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