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57호. 중국 봉쇄령에 대한 저항을 어느순간 호재로 인식하리라/소비재 중심의 수급 재편

대박스탁 2022. 11. 29. 14:34

 

 

어제 미국장이 1.5%전후로 빠져서- 이게 중국봉쇄령이후의 저항 문제로 그랬구요

 

그래서우리장이 장초반 2400이 잠간깨지겠구나

생각했는데..왠걸 장초반 마이너스로 슬쩍 담그더니

쭉 리바운드 올라옵니다.

 

지금 민중저항이 천안문사태 이후로 최고수준이라고 하네요

여간해서는 물러나지 않는 정부가

봉쇄령이 삶에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면서

어르고 달래고하는데

문제는

 

정부의 정치적 대응과

현장에서의 공안 대응의 괴리가 크다는거죠

이게 지금

정권에 대한 저항으로 번지고있습니다

결정적인건

 

월드컵이 되었습니다

노마스크에 웃고 떠들고 모이고 심지어 9만넘게 모인 스타디움도있거든요

그리고 공차고 즐기는데

지네들은

이틀에서 3일에 한번 1시간씩 줄서서

Pcr받고 하니 더이상은 못참겠다가 된겁니다.

 

 

이 문제로

애플 생산량 600만대 감소가 나오고..아이폰이죠

봉쇄명령 물류이동안되고 정저우 공장 문닫고하나봅니다

야튼 그래서

애플이 2%넘게 하락해서 나스닥을끄집어 내린거였어요..

 

이렇게 심화되면서

이걸 아예 언론통제하면서 막고 나가면 모르는데

물론 비비씨 기자 두들겨팬게 나왔지만

정부가 선제적으로 방역에 대한 기준을

일원화한다고 하면서 물러서기 시작한거에요

 

즉 위기의식을 느끼는거고

지금같은 수준과방식으로는 방역대응할수 없는

임계에 다다른거죠

물론 저렇다고 저게 정권교체운동이나 공산당이

무너지거나 하는 문제로 갈거같진 않아요

그렇다면

21세기 역사상 가장큰 정치적 사변이됩니다

트럼프 당선 보다 더 큰 문제가 되는거에요.

 

그래서..일정수준이상 진행되면

중국정부에서 민간에 내어놓는 카드

제로코로나 해제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고

방역에 대한 기준완화 이렇게 될것이다

하는 의견이 나오면서

상승으로 돌아선거같습니다.

 

연준 베이지북 발표나 12월 Fomc에서 빅스텝이 나올것이다

이런 이야기도있고

 

소비자물가 지수가 곧 발표될거같은데요

이게분수령이 될거에요.

 

긴축으로인한 지수의 직접적인 하락영향은 이제 좀 드물다고 봐야하고-최근하락은 금리정점론에 따른

과도한 기대감..이렇게 해설하면되고그게 거품이 빠진

상황입니다

저는 이게 2300대까지는 끄집어 내릴거라고 봤는데

2400에서 저항선을 형성한거고

그다음카드는

 

리세션충격입니다

파산이이제 흔한일이 되고

그것도 투기성 자산에서 하나둘 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이게 어디까지 터지고

정부의 재정대응이 언제나오느냐 이게 관전포인트입니다

연말에 파산하는 회사가 늘고

문제가 생길거같으니

윤석열정부에서도 미리 대응한다고 발표했구요

 

중국정부도 인플레 요인이 좀 괜찮아지면

지준율인하로 대응한다고했어요

 

미국도 어떤발표가 날꺼에요.

 

긴축과 정점론 대응이었다면.

즉 폭락과 리바운드의 개념

 

다음은

파산과 재정대응입니다

이것도 역시 폭락과 리바운드 개념인데

확실히 직전에서 리바운드한걸 봐온 상황인지라

굉장히 자신감이 붙어있을꺼에요

 

문제는

현금이 없는거죠

이자가 최근래 두세번에 걸친

금리인상이

정리되면서

기준금리 1.75%대에서 3.5%대로 올라버린상황

거기에 가산금리가 적용되는상황인데

두세달전 기준으로

12월의 이자가 약 50%에서- 2배까지 뛴상황이 될꺼에요

기준금리+가산금리 이야기인데

기준금리가 2배가 되었고 가산금리는 개인차가 있잖아요

이 충격이 이제 본격적으로 오는거에요

그래서 이제부터 금리인상이 없다하더라도

 

산업에서 치킨게임하듯이 피말라죽어가는사람이

속출하는거에요.

 

그리고 뉴스에서 안타까운사연의 사망소식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고 곧 무디어지고..

 

그리고 어? 저회사가..할정도의 회사가 부도나고

구조조정은 흔해지고 이런 상황으로 진입합니다.

 

위에 내용외에

 

지금 벌어지는 장세는

 

별 희한한 종목의

매각 이나 작전주수준의 종목이

이상한 공시내면서 매집하고 터트리고 떠넘기고가

계속 반복됩니다.

 

이때 덤비면 안됩니다

잘 잡아둔거 폭등하면 미련없이 팔아치우고

그게 모멘텀이 더있다싶으면

재매수를 할수는 있는데

그 종목

종목게시판같은거 들여다보고 하면 낚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지나가고있습니다

 

뉴스해설하고 끝내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어제 특강에 잠간 이야기한거죠

 

기후변화의 부작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

동토층에 있는 바이러스같은것이 튀어나오면..

우리가 지금의 백신승인 타임테이블상의 3년과 그 비용으로

저걸 어떻게 대응하느냐..하는거죠

 

그래서 법적 승인이 안나는 민방위가 필요할수있더라

하는 견지에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가 쳐다본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저건 인위적인게 아니고

현실적인거고

저걸 대비하기 위한

방식이 지금의 법체계로는 도저히 안되어서

전쟁이나 전쟁에 준하는 방역사태를 통해서

민방위훈련을 하고

기존백신인 디엔에이 방식이 아니라

리보헥산방식으로 기간단축하고 인류가 생존할수있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는걸수도있더라...

 

철기문화는 농경문화 생산량 증대를 가져왔어요

인간의 빈곤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건데

 

저 철기문화를 업그레이드한게 전쟁입니다..

 

그 업그레이드된 철기문화덕에

농경 노동생산량이 늘어난거고

산업화에는 전쟁으로인해서 철의 사용이 노련해지고

생산량이 늘어나서 빈곤을 극복하고 잉여생산물을 확대하게된거고..

 

야튼 먼가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기존의 질서를깨트리는 먼가가 늘 있어왔습니다

이걸 고상한 용어로 창조적 파괴라고들합디다.

 

이걸 피벗해서 생각하면

지금 벌어지는 비상식적인 난감한일들이

다 해설이되고

 

제가 살면서 잘 준용하는 생각인데

안좋은일이 있으면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로인해서 좋은걸 얻을수있더라..이런거죠

 

가난한 농민공으로인한 경제구축 이런게

중국이었고

 

자유주의에 걸맞지 않은 순종과 비상식적인 정치가

일본에게 가져다준 선물들도있더라...

 

우리는 산업화시대에 희생당하신 지금 영감할매들 덕분에

우리가 밥먹는걱정안하고 살게된거고..

 

정말 순식간이죠

 

골린이니 로렉스 샤넬백 프리미엄 에르메스 프리미엄하던게

불과 올 봄과여름이었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대세가 확 바뀝니다..

 

그리고 저런 사치품에서 필수소비재로 주도권이 넘어간다

하는 이야기..

상대적으로 경기방어주들의 주가가 잘버텨내더라.

채권의 개념처럼

 

이게어제 우리장이고

이후에 미국장이 야선에서 움직였나봐요

그리고 미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장초반 미장 영향으로 갭락으로 시작하고

쭉 리바운드가 난상황인데

 

우리 화물연대 파업과 저 두가지가 다 겹친건데

화물연대 파업영향으로다시

오늘 창고주식들 상승하네요

중국 봉쇄 저항이 강력하다는건

제로코로나나 전인대 이후의 정부의 주도적 독재정치의

종식을 앞당길수있다는 기대감이 생기더라

 

이런거에요

그래서 제가 중국의 저런 문제들이

결국은 매수포인트나 호재로 작용할수있다고

본게 그런 이유더라.

 

코스피 예상밴드보소

저건 저리 말하는 분보다

묻는 분이 더 나쁜사람이여...

 

사람민망하게 저런 답을 해야하는 사람붙들고

저게 먼짓이여.

그런데 뒤에 말은 의미있습니다

 

이미 선투자되어서 시장의 점유율이 있는회사의

이익율상향문제와

그다음은 경기방어주들을 주목하라는거죠

 

기술주들은 긴축폭락이후에

과매도로인한 내용과

금리정점론으로인해서 숏커버 들어오고 멈춘상황이에요.

 

물가 정점은 맞아요.

이게 각국에서 다 나타나는현상이에요

 

그런데 소비둔화징조는아직은 없어요

막 시작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스타트가 전년비 상승이거든요

 

이게 금리를 더 올릴수있는 여지를 주는거 아닌가 하고

긴장하는중이에요

 

뒤에 나오니 다시설명드리죠.

 

제가 파산이 흔하다 했잖아요

환매중단이라는건

펀드파산과같은 개념입니다.

 

조류독감이 이제 제주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다 퍼진거라고 봐도되구요

그런데

이제 긴장도 안해요

뉴스에서도 다루지도 않고

이게 보수정권에서의 언론의 특징중하나입니다

그런데..지금은 비가 좀 오기도하지만

갈하면 그리고 추워지면 나타나는현상이

동물전염병 문제중

조류독감도있지만

구제역이나 이런것들 생겨요

이게 심각해지면 동물단백질 파동이 생깁니다

 

제가 진보정권의 주특기중하나가

전염병 대응이 잘되어있다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보수는 이게 좀 미숙하더라..

 

딴거없어요

그냥 예산우선순위에서 차이가 나는거에요

같은 사람 같은공무원이 하는데

머 다르겠어요

그냥 예산과 관심도 대응의 방식에서

사후처방이냐 선제대응이냐 이런차이죠

 

보수정권은

보험예산이라고불리는

선제적 대응예산을 사고가 안난 상황에서 보면

이걸 비용으로보고 깎아야할 예산으로 봅니다

 

진보정권은 이걸 사고가 안나는 이유로보고

투자로 봅니다.

 

이 차이에요.

 

특정정권에 대한 호불호나 우위를 설명하는게 아니에요

 

누가 대박라디오 유투브를 보고

댓글달기를

 

좌파와 기독교의 짬봉 콜라보...라고 하더라구요

아놔...둘다 싫어하는 개념인데.

 

1일에 Pce 10월께 발표납니다.

 

개인소비지출 발표입니다

이게 왜 의미있는고하니

 

지금 블랙프라이데이 초반에 호조거든요

소비가 안죽었어요

이게 발표가 나면 긴축을 좀더 끌고가서

인플레 불끄는데 시간을 더 투자해도되겠다 하고

생각할수있는거에요

지금 블랙프라이데이 상황은 11월말상황이고

저건 10월상황인데...10월상황까지 호조라고 나오면..

증시에는 오히려 악재일수있어요..

 

그리고 12월 스케쥴이 내일 발표날껀데

소비자물가지수발표에서

6%대이하로 심지어 5%대까지 나오면..이게 지금

연준의 입장이거든요

 

그러면 성공적이라고보고있어요.

 

미 연준 빅3중하나인

뉴욕연방준비은행총재께서

섬뜩한 이야기를합니다.

일단

얼마전

월가의 전설인가 먼가 하는놈이

한 이야기처럼

하나하나 뜯어서 봐야하고

먼 소리를하고자 하는지를

잘이해해야하는데

이 양반말대로

연말에 물가는 내년1월에 발표가 나겠지만

이게 5%대까지 내려온다

7%대중반나와서 시장이 환호한게 이번달 11월이었어요.

그게 10월 소비자물가 지수였구요

불과 두달안에 5%대까지 내려온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건 맞는말..오 맞말입니다.

가능성굉장히 높고 아마 데이터 이미 보고 하는이야기일꺼에요

저 인터뷰할때쯤

이미 11월 소비자물가 잠정치 자료들고 했을꺼에요.

 

실업률은 5%대찍을것..다 죽어나가는거에요.

 

그다음은 5%대론안된다

2%대까지 소비자물가지수잡으려면

내년에 줄곳 동결해야한다

즉 12월 빅스텝

내년에 한두번 정도 빅스텝 베이비스텝나오고

그리고 동결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으로부터

최소 15개월정도 지난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할수있다

즉 지금 수준에서 약 5%수준의 금리를 최소한

1년을 끌고간다는 이야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하인즈 이런거 빼고 싹다 망할듯

실업율이 5%가 아니라

저 수준으로 1년을더 끌고가면

이게 6월부터 금리인상이 된거고

인상타이밍만 약 8개월가지고가는거고

그 이후에 약 1년을 더 그 수준의 정점금리로간다면

애플제외한 회사들 다 파산위험이고

실업률은 20%육박할거같은데요?

 

미 정부가

공공근로 대폭확대 할걸 예상하는건가?

아니면 정신이 나가신건가?

 

라는 이야기를하는데

저이야기는

 

일종의 뻥카나 위협성 발언으로 보입니다

 

지금 연말에 무조건 일괄20%매도세금 매기기전에

외국인들

에너지 섹터 파생상품 다 팔아라 하잖아요

 

그리고 금리 계속 유지할테니까

인플레 요인되는 상승에 베팅한 인간들

죽을각오해라 하고 협박하는거에요

 

잘하시는거죠

 

연말전에 미국기준

파생 에너지 섹터 투자한 사람들

매도세 20%물기싫어서

다 청산하고 현물로 넘어갈꺼에요

그게 상승요인하나구요

그러면 어디서 리바운드가 강하게 나느냐

 

경기방어주 핵심소비주식들에 붐업이 날수있어요

 

그리고 또하나..

 

21년 6월에 파월이 Fomc에서

금리인상을 고려할수있는 시점이..시작시점이 아니라

고려하는시점이 23년 초라고했어요.

 

그런데 딱 시작점을 1년을 당겼습니다..

그것도 고려하는시점이라는 단어로

자연스러운 금리인상을 통해서 시장에 충격주지 않겠다

지금은 시장이 경기활성화되는것에

중점을 둬야한다고했는데

 

완전히 포지션이 바뀌는데 오래걸리지도 않고

완전히 예측이 뒤죽박죽이된거죠

 

다음은

24년즈음에 인하를 고려해볼수있다 이야기잖아요

23년부터 인하할수있어요.

 

21년 파월발언에

인플레 기술적으로 제어가능하다 오판처럼.

 

지금발언은 그때랑 좀 다르지만

23년동안에 벌어질 경기침체 5%실업율은 우리가

견딜만하고 인플레를 누그러뜨리는 목표치 2%

이 두가지가 교차하는지점이

2%의 물가와 실업율5%가 골든크로스하는지점이

1년이나 걸린다고 하는게 오바죠

 

1.  5%대 소비자물가지수 연말기준 팩트

2. 실업율5%대 내년에 나온다 의견

3. 24년에나 되어야지 금리인하한다..뻥카

이렇게 보면되겠습니다..

 

결국은 저 사람이 오판한다거나 하는 내용보다는

 

일단급한게

 

인플레를 잡아야하는데 그러려면

빅스텝을 밟고 이후에도 금리동결수준으로

지금같은 고금리를 유지해야해서

그 명분으로 실업율카드를 들고나온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리인하시점을 그리 못박아서

인플레 잡는데 연준은 진심이다

이런이야기를 하면서 협박하는거에요.

 

저 포인트 하나하나가 파생상품하고 연관되어져있고

 

지금 미 정부는 외교적 전쟁을 치르는 상황이고

연준은 금융세력과 전쟁을 치르는상황이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그래서

지금 글로벌 증시를 움직이는요소가

외교적 요인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빈살만의 행동들이고

이게 유가와 곡물 2차전지 소재들 이었죠

그다음은

이런 핵심물가들로인한 인플레를 억제하려고

연준이 등판해서 긴축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인플레가 더 문제입니다..간혹 죽는 사람이 생길수도있으나 대체로 죽지 않고 생존가능하니 고금리를 견디십쇼

그리고 인플레 상승에 투자한 외국인 그리고 월가 금융색히들아 니들 뒤졌어? 하고외치는겁니다.

 

저 위에 뉴스에 보면 마지막 부분에

단서가 하나나오는데

저 뉴욕은행총재는

연준의장 부의장 그리고 저 자가

빅3고

연방은행총재중에서

연준이사처럼 상시 투표권을 행사하고

그리고 의장 부의장하고같은 의견을 공유하는사람으로

 

연준내 세작들인

연준이사와 월가에 대응하는 개념이더라

 

아 그리고 애플하고 트위터 일론머스크 하고 큰싸움이 났네요.

 

 

결국 블록파이도 파산합니다

뱅크런 나오기전에 예금잠궜던데

 

이제 이런걸론 시장이 놀래지도 않습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천천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