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55호. 경기 침체가 오면 버블이 꺼지고 소비재는 오히려 매출이 늘어납니다.

대박스탁 2022. 11. 26. 17:06

 

 

블프가 시작되었고

다우는 반포인트 상승

나스닥은 반포인트 하락

 

소비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싱데이도 다가오네요.

 

곧 확 추워진다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아나겠네요.

 

오늘 이야기는

 

주식을 볼때의 관점중에서

 

어느지점에서 어떤게 잘 먹히느냐를

이해하는게 왜중요한지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 지점으로 진입하는지도

이야기를좀 해야할거같구요.

 

어차피 오늘 특강쓰고나면 주말동안에

주제하나 더 잡아서 써야할듯해서

 

소프트하게 이야기를하도록 하죠.

 

주식하고 학문하고 근본적인 차이가있습니다.

 

이것도 머 크게 보면 비슷할수 있지만.

 

주식이 왜 어려운고하니.

 

운동이라고 하는것은

 

대체로 흐름을 타지 않습니다

 

게임은 흐름을 타죠 당연히

 

축구에서 15분대의 전략과

70분대의 전략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축구역량이라고 하는건

일정수준이상 끌어올려두면

경기초반이든

후반이든 그 실력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본체력을 만들어내고

기본기를 다져나가고

기술을 단련하고 하면

즉 컨디션..날씨나 상황이나 이런거 없이

단일한걸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경기에서 어떤상황에서든

그게 먹히더라

 

이게 공부로 치면

일전에

 

지금은 없어진 시험인

사시에서는

10회독이면 사시붙는다는 그런 이야기가있었어요

먼소린고하니

지금은 좀더 늘었겠지만

사시 기본서 민 형 헌 외에 기본과목들의

교과서라고 하는것들의

총페이지수가 1만페이지정도되었습니다

그걸 10회독 하면 사시붙는다 이런 이야기가있어서

그걸 부지런히 연마하면

사시합격할수있는 실력을쌓을수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틀어박혀서 그걸 공부하면

사시붙을 실력이된다 이런게 있거든요

 

대장장이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풀무에 쇠를 달구는작업을 하면

언제든 좋은 칼을 뽑아내는것도 마찬가지죠

 

이게 우리가 이제껏 배워온

공부나 먼가를 익히는 방법이었습니다

 

입시를 통해서 그리고 기술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머릿속에 자리잡은 하나의 교과서나 교리같은거죠.

 

이런 뻔히 보이는..

어떤것외에

 

먼가를 배울때 혹은 비법을 알고자할때는

도를 닦거나? ㅋㅋㅋ

좋은 선생님을 구하거나

학습법을 익혀서 단기간내에 가장 많은것을

익히고 머리에 넣는것을 구한단 말이에요..

 

맞죠잉?

 

이런 방식으로

 

대체로

주식공부를 접하는 사람은

 

큰 흐름에 대해서 모르고

주식을 배우게 되고

 

그리고 그게 얼마나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게됩니다

 

그래서 제가

1차산업에서부터 지금 4차산업까지의 흐름

 

그리고 그 산업이 변할때마다

초대형 사고와 금리결정이 있고

그걸 기점으로

 

좌측과 우측에서의 투자 결정들과 방향성이

달라지더라 이야기를하는거잖아요

 

비가올때나

눈이올때

추울때나 더울때나

공부하는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시점에 따라서

유동성의 계절에 따라서 완전히

투자방식이 달라져야하더라

 

이 개념을깬다는게 굉장히 어려운거에요

 

사실 이게 주식의 입문 그 자체입니다

투자의 입문 그자체라고 봐도되겠네요

 

제가 주식투자를 하는사람

혹은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서

묻는게 이런거에요

 

물론 본인은 이걸 눈치 못채겠지만

 

이 개념이 안잡힌 사람은

흠...힘들어요.

 

이게 저는 프레임이라고 부르는겁니다

그리고 이프레임이

견고해져가는과정을 흐름이라고 하고..

 

이 두가지가 자리잡힐때 좋은 투자자로

자라갈수있다고 보거든요..

 

이 이야기를 아마 백번도 더한거같은

묘한 기시감이 듭니다만..

 

최근에 버핏과 멍거의 투자에 대해서

두분이 인터뷰를 하는데

좋은 회사를 찾는법에 대해서 설명을하잖아요

 

그전에 그분들이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 그리고

어느타이밍에 어떤 종목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

다 빼버리고 뉴스에 싣는걸 봅니다

 

이게 왜 그런고하니

사람들이 좋은 회사 즉 좋은종목 찾는법을

궁금해하니까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는거고

또하나는 그 기자가

그 인터뷰의 핵심이 먼지를 모르는거에요.

 

핵심은 시점입니다

시점에 따라서 투자방식이나

종목선정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게 가장 근본중의 근본입니다.

 

인천영흥에 계시는분을 뵈러갈랬는데

추천도서에 제 사인을 해서 달라고 해서

 

혼마 무네히사 책을 읽었는지 묻고싶습니다

안읽으셨다면

제가 그 책이 가지는의미를

앞에 추천하는글에다가 길게 써서

전해드리고싶네요.

 

라고 하면서

 

뉴스 해설하면서

마저 이야기하도록 하죠.

위메이드 위믹스는 근처도 안간지라

강건너 불구경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정말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에요

하지만

이게 예상못한 일은 아니잖아요

버블이 제거되어져가는 과정중에 있잖아요

최근에 제가 의아했던것중에 하나가

위메이드에..혹은 위믹스에

660억을 Ms와 몇몇이 투자했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때 급반등했잖아요

아마도 엠에스믿고 존버하신분들 많을텐데

 

바이든이 투자했다고 그게 믿을만하다..ㅋㅋㅋ

 

거왜..여자 잡스라고 불린

피한방울로...그애한테 투자한

전직대통령과 그급사람들 보세요

그게 과연 보증할만한 내용인지

그들도 속고 그들도 한통속이기도하고

그들이 오히려 더 큰 덫이되기도하고

 

그런게 투자의 세계입니다.

 

엠에스가 투자를하지 않았다하면

Ftx논란이후에 정리를 하신분이 많았겠죠

 

 

이런 내용을 가지고 엔에프티 피투언 게임주의 몰락이라고 부르고싶지 않아요 코인의 종말이라고도 부르고싶지 않아요..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충분히 내려온상황에서

그로인해서 이제 거래소나 저런 회사들의

부도덕함이나 문제있음이

더이상면피할 방법이 없더라

고소고발전이 이어지고 검찰은 저걸 조사해야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하이라이트는 머냐..건전화과정이에요

 

그게 좋은거냐? 그럴리가..

건전화과정을 거치면서

그 과정중에서 불법성이나 용인되던 어떤것들이

관용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파편들이

여기저기로 튀는거에요

 

이게 2018년 2월 비트코인 폭락이 나고나서

코인 불법다단계조사부터 맹렬한 법적 문제가 터집니다

그리고 600만원까지 빠집니다.

 

그 과정이 끝나고 나면 반등하느냐..그럴리가.

 

비트코인은 금과 은의 관계중에서

은과 같은 성질을 가집니다

즉 금보다 늦게 일어서고 더 급하게 폭등하는 그런 성격을 가져요

 

금과 은의 상관그래프를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대박이가 대박스탁에 찾아둔게 있어요

 

금리인하가 결정적으로 된 이후에

유동성이 늘어나는걸 확인한이후에

비트코인이 슬그머니 오르다가

어느순간보니 높은 포지션이고

파생상품발행되고

그리고 폭등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되는거에요

 

다음은 코인거래소를 본격적으로 조지게 되겠죠

 

주가와 실물경제와의 괴리가 이제 생기기 시작하는 포인트에요

이게 2020년 5월정도쯤 되는데

 

금융은 실물보다 먼저 움직입니다

 

그렇지 않은때가

방역전쟁인 코로나

실물이 먼저 멈춰버리면서

뒤늦게 금융이 그 시간갭을 줄이려고

역대 최고수준으로 내려꽂았던거고

보통은

정보가 먼저 움직여서

실물이 어려워지기전에

금융이 선행합니다.

 

그래서 그 포인트가 되는지점을

파산위험과 재정지원 이포인트로 봅니다

이때는

살아남을 기업을 찾기가 어려울거고..적다는게 아니고

아차하면 헛발디디는상황이 될것이더라

그래서 이때는 지수베팅이 더 쉬울수있더라.

 

전망치 웃돈 혹은 낙폭과대 종목들

이게 거의 중국소비주식과 연결이 될거에요

 

또 중국 코로나 봉쇄가 나는데

이게 상승세를 주춤하게 하지만

이젠 사람들이 아는거에요...아

 

제로코로나 지속할수 없다

봉쇄풀면 크게 오른다

이게 지금

 

중국발 호재 컨텐츠주식들이 증명하고있는거죠.

 

삼성의 장기가 나오네요

 

저는 Tsmc와 삼성이 붙으면 삼성이 이긴다고 보거든요

물론 둘중하나가 살아남는게임은 아닐꺼고

빅3정도는 살아남는데

확률로 따지면 저는 삼성에 겁니다

 

왜냐?

삼성은 치킨게임 정말 잘하거든요.

경비 절감하고 독하게 하고 그리고 가격인하와 물량공세로 점유를 해나가는전략을 잘해요.

 

지배구조문제

물산과 생명탓에 19조정도의 물량이 삼성전자 가격오르면 오버행이슈처럼 튀어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저 이슈하나로 삼성전자 가격상승을

발목잡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전이 저런 행동을 할때가

진짜 경기가 어려워지는 과정이고

이게 거의 막바지라고 보고있습니다

저 내용이 나오고 나면

이제 신평이 본격화됩니다

11월다가네요 12월되면

더 자주 스탠다드앤푸어스 무디스 이야기가 나올꺼에요

 

그리고 금융사들 우리가 아는 대기업들

부도설이 나오고 실제로 부도처리되는게 나오기 시작하면

안전벨트 매셔야합니다.

 

 

 

상장댓가로 거액 뒷돈 수수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겠죠

이게 20년 말이나 21년에 발행하면서 저지른일이고

그땐 괜찮겠거니 한건데

이젠 그 시절로 되돌릴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이게 왜 괜찮겠거니

관행이거니 했는고하니

 

상승할때는 하락하고나서의 사고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지금

코인이 상승기였다면

저런 조사를 할일도 없거니와

고소고발전이 벌어지지도 않죠

저런 부도덕한일을 인지하더라도

누가 이야기하려고 하면

미칭...야..코인가격떨어진다

입다물어라..코인가격 오르면 너도좋고 나도 좋고

에브리바디 좋고..이런건데

 

코인가격이 하락하고 저런 사건이 생기고

그와중에 갈등이 생기죠

그러면 고소고발전이 생기고

저런일이 벌어지더라는거에요

 

작전주도 주가가 급등하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때는

별문제가 없어요

텅장이 되든말든인데

문제는

다 해먹고 내려오고

그중에서 연대한 세력중하나가

크게 손해를 보게되면

이면계약서부터 자기가 다쳐도

저놈은 조져야겠다 하고 고소고발전이 벌어지는거에요

 

지금 코인은 이런 과정을 지나고있는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중국소비주중에서 하나죠

제주도 관련이고

이 종목은

뉴스가 한달새에

극에서 극으로 나옵니다.

 

최근추세중에 하나죠

 

2020년 5월부터 대세상승기가 오면서

장의특징이 변하기시작하는데

첫번째는

 

유동성이 공급되기시작하면서

후폭풍으로

어느테마든지 잡으면

쭉쭉갑니다

그때는

어떤게 더 많이 빨리 가느냐 해서

빨리 끌어올릴수있는걸

잡거든요

그게 코인이었어요

 

이때는 파생작업을 할 생각도 안해요

할필요도 없고

그러고나서

생각하는게

야...이때 그러면

주식을 팔게 아니라

회사를 팔자 이런 생각을해요

그래서 나오는게

그동안 준비해온 Ipo를 합니다

처음에 폭등하는거보고..안심하는데

4연상가던데3연상2연상으로 줄고

상때 기대하고

공모주식을사다가

아 이게 이래서 될일아니다 해서

장외주식때 사는거에요

 

그다음 패턴은

 

파생을 활용합니다.

 

Etf발행을하기도하고

그래서 테마태워서 버블형성해서 오버슈팅만들고

이까지 가다가

이제 내려꽂는거에요

내려오고나서 또하나의 특징이

 

저런 테마들의 순환이 빨라지는거에요

최근에 유가 곡물 이슈가 있었죠

전쟁을 통한..

 

에너지 섹터의 강세에

파생상품잔뜩만들어놓잖아요.

 

전쟁으로인한 곡물파동에

비료사료 그리고 저런 농기계수요가 나니까

저걸 가격 올리고 막 밀어부치는거에요

그러면

저 기계회사들의 주가가 오르고

버블이 형성된다는거에요

그리고

 

상황종료되면 저 많은 농기계들은어쩔?

 

실적 악화로 가는거죠

그게

코로나 다운때 해양법문제로

폐선한 이후에

규모의 경제로

초대형 엘엔지선 건조하는데

이게 납품되는 시점부터는

발틱지수가 내려꽂는거에요

 

이 건조되는 가격탄력성지점까지

파생상품만들고 해먹고

갑자기 풋잡고 폭격하고

이런 패턴이 있는거죠.

 

이거 하나하나 다 찾아보면 꽤나 재밌을꺼에요

저 농기계의 수요는

아마도

우크라 사태이후에 본격화된거구요

만약에 이 사태가 해결되고나면

기 주문한 농기계를 납품받아봐야...쓸곳이별로없고

농기계회사는 오버슈팅이 이미난 상황이고

그러면 이후에는 실적악화 구간으로 진입하고 그런거죠.

 

이렇듯

 

 

금리결정이라는 특정사태가 난 이후에

벌어지는 금리 유동성 결정의 상황에 따라서

좌측 우측의 투자 성향은 달라지고

전략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서

주식수익을 내기위한 패턴이 달라지는거에요..

 

제가 정점이라는 개념에서

좌측 우측을 계속 설명하는게

 

이게 파생의 측면으로

버블이 형성되고 탄력을 가지고 더가거나

빨리 버블이 빠지거나 하는게 있지만-이것도 시장의

긴장과 환호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에요.

 

유동성 확대와 축소의

좌측 우측에서의 시장흐름은 완전히 다르다는거에요

 

주식이 왜 어렵느냐.투자가 왜 어렵느냐 하면

 

공부잘하던 애들도

잘 당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근면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공부를 잘한 사람이

주식투자를 할때 당하는 오류중하나죠

 

비가오나 눈이오나 갈고닦은검술이

 

일정실력이상 올라가면

 

누가 오건 잘 벨수있는

그런 실력이 되고

 

그게 맞는건데

투자는 전혀 다른개념이더라..

 

유동성을 부르는건

사건이고

사건의 이해 유동성의 이해 그리고 그 축소와 확대의

강도와 그걸 추동하는 요인들에 따라서

 

대형주 소형주 테마주

작전주의 흐름과 패턴이 전혀 다르더라...

 

 

 

이까지 쓰고 서너시간이 지났네요.

 

중간에 안끊기고 쭉 쓰면 좋으련만

 

 

야튼

 

주식공부는

 

다른 공부나 기술과는 달리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훈련해서 얻어지는것보다

어느지점에 무슨 칼을꺼낼지

혹은 칼집에 넣어둬야하는지를 결정하느게

훨씬더 중요하더라.

 

이걸 결정하는게

 

턴오버 되는 두지점

 

유동성의 확대와 축소 지점이더라

이걸 추동하는건 초대형사건이더라

 

이까지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디쯤 온건가...

 

턴오버를 지나고있습니다

 

바닥을 지나기 시작한지 좀 오래되었구요

 

폭발적 하락이 있느냐 아니면

일시적 긴장이후에 쭉 턴오버따라서 상승을 어느정도 하고

안정화되느냐 지점까지 온거에요.

 

각 턴오버 지점에서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

 

유동성의 정점지점에서는

 

개초보도...심지어

자기 애도 주식좀 배울수 없냐고 물어옵니다

그리고

아 좋죠...그런거 잘배워두면

직업안가져도 되죠 하고 말을 쉽게 하는사람이 많아요

직전 경험

즉 유동성 확대 일변도에서 근과거의 기록들이

아주 좋기 때문에

그리고 물어오는사람이나

답을 하는 사람이나

객관성을 가지고자 자료를 뒤적이고

자문을 구하면

전부다 주식시대다...하고 이야기를합니다.

이때가...가장 위험한 지점입니다

그다음은

 

유동성의 최저점 지점..

 

물론 정점과 저점의 정확한 지점은

파생의 강도와 사건에 따라서 약간 다를수도있지만

 

이건 가격탄력성으로 설명하거나 가속도 그래프로

설명하면 쉬운데..그건 언젠가

해운운임지수 발틱지수라고 하죠 그런거 설명할일

있을때 설명드리도록 하죠.

 

야튼 최저점 지점을 지날때에

 

공포감이 극대화되고

분노가 치솟습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아니야 회복할꺼야

믿어보자 하다가

어느순간

돌변합니다

그래서 고소고발전이 난무하고

그들을 처리하면서 또 정치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생기고

이런 난장판이 벌어지는거에요

 

그리고 주식을 이제 해도된다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쏘아붙이고-사실 지금 주식해도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죠잉..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몰래삽니다

그런 지혜로운사람은 개의 귀를 잡아당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어가가는게 현실화됩니다

최근에 그런뉴스가 많이 나오죠

개별적으로 죽어나가다가

나중에는

집단적으로 어느사건으로

죽어나가는일이 벌어집니다.

 

 

최근에 이런뉴스가 많이 나오죠

안타까운일입니다..하지만 벌어질수밖에 없어요

저분들의 잘못이 아닐수있어요

취약계층은 긴축의 정점에서 더 어렵습니다

 

이게 세상이치에요..

 

그리고 신용평가문제로 초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집단적으로 사람이죽어나가는일들이 생기고

그게 정치적 이슈가 생기면 정부가 개입하고

이 과정이 바닥에서 벌어지는일들입니다.

 

이번 위메이드 사건이 그런 사건중 하나가 될꺼에요

루나 테라사건도 언론에서는 그리 크게 보도안했지만

굉장했어요

 

이제 위메이드사건이 본격조사가 되고 하면

더 심각해질꺼에요

 

그런데...이런 사건보다는

부동산Pf 같은것들..일자리 잃는 초대형사건들이

더 무섭습니다

대기업 분식회계가 터진다던지

이런거죠.

 

우리는 이런 지점을 지나고있습니다

 

이 지점을 지날때의 특징은

 

테마주가 다시 살아나는데

매도타이밍이 굉장히 빠릅니다

 

랠리가 나는상황과 지금이 어떻게 다른고하니

지금은 유동성 최저점에서..더이상의 악재는 없다하고

한숨돌리는..그러나 주머니 보니 텅텅빈 상황이더라..

유동성이 어느정도 공급되고..즉 자산매입확대가 본격화되고

그 밀물이 서서히 시장에 퍼져나가는 지점이 되면

매도타이밍이 길어집니다

약 조정 재상승이 반복되거든요..

 

우리는 지금 그 직전에 있습니다.

 

여러번 반복하던 내용을 오늘 또하는 이유는

 

주식이 잘 안될때.

어렵다 느낄때

공부는 열심히 하고 학문하듯이

부지런히 했는데

오히려 더 미궁인거같을때

 

이유는

이런데에 있습니다

 

기술이나 일반학문은

단편적인 내용만 알면됩니다

 

차력사는

기후나 모든상황에 상관없이

단련만 하면되요

그리고천막만 있으면

그 안에서 초사이언인이되는거에요

 

주식을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모든 차트를 다 보고 상승패턴을 분석하고

뉴스에서 특정 섹터가 오르는 내리는 내용을

파악하고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성공하면 이힝...실패하면 수련이 부족해서..

이런식이 되는거에요

 

몇십번 골백번에 걸쳐서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세뇌하기 위함이에요

 

그게 편해요

 

저처럼 일일이 논리를 따지고

이론을 드리대고 이렇게 해서

언제 시장을 파악합니까

 

아 시장은

프레임과 흐름이 중요하고

어느지점에 있느냐에 따라서

호재가 악재로 둔갑하고

악재가 악재해소로 보는거고

 

주식의 상승하락은

 

유동성의 어느지점에 있느냐에 따라서

상승확률과 하락확률이 결정되고

 

거기에 미치는 요소는 무엇이며

 

하면서

 

빈틈없이 준비가 되는거에요..

 

그런 프레임과 흐름을 딱 잡아가면서 주식을 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느냐

 

뉴스를 예측할수 있습니다

 

뉴스를 예측하는 단계까지 가면

 

일단 밤에 단잠잘수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전부다 미궁이에요

 

 

 

정리하겠습니다

 

주식,

 

단지 열심히 해서 될일 아닙니다

 

잘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학문과는 달리

마스터라는 개념이 없어요

 

흐름을 놓치면

지아무리 뛰어난 투자가라 해도

 

어리석은 행동을 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좋은 투자가가

 

골프같은 시간많이 드는 운동하고

유흥좋아하고

정신사나운 취미를 가진다면

 

먼가 앞뒤가 안맞는거에요

 

 

 

그러함에도 저는

요즘 공치러 가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공을 치면서 까지

이걸 잘할수있는 자신이 없어서

주저하고있습니다.

 

 

야튼 이까지 하고

 

중간에 글을끊어서 써서

템포놓쳤네요

 

어쩌면 주말동안에주제 하나잡고 한번더 올수있습니다.

 

경유도 꺾였어요....긴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