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56호. 중국 봉쇄와 약세장/구조적 흐름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박스탁 2022. 11. 28. 15:10

 

 

미장이 휴장인 상황에서

우리장이 먼저 열린건데요.

 

장초반 보다 조금더 빠지네요

훅빠지고 시작하고 살짝 오르더니

슬금슬금 빠집니다

반도체주부터 기술주들이 빠지고

위믹스사고로 인해서 투기성 주식들이

같이 빠지는분위기입니다.

 

가장 근본적인건

 

중국 봉쇄문제로 인한 홍콩 장 폭락 영향입니다

 

이게 시장에 문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숏커버 이후에

악재가 튀어나올만한게 많이 있어서

장에 대해서 낙관하기 어려운상황입니다

 

호재라면 연말에 대주주매도에 대한 폭탄이

의회에서 순연될 기대감 하나

그리고

미국측

파생상품 일괄 세금 책정

즉 외국인이 산 파생 etf에너지섹터를 중심으로-이게 엄청나게 상품발행이 된상황인데

내년되면 일괄 20% 매도세금 매기는 문제로인해서

손실구간이래도 아마

전부다 팔아야할꺼에요

이게 호재입니다

먼소린가하시겠지만

아직은 에너지 섹터 강세에 상품이 많을꺼고

이걸 청산하면서 이 자금이 외국인이

현금화해서 본국으로 가지고 가고 이런것보다

주식 현물을 살 확률이 높아요

 

일전에

워런트

Elw규제를 하고 그 자금이

세금때릴수있는 코스닥으로 이동시킨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거같구요

이 자금이 대체로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투기성 자금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다고 보거든요

 

이게 가시적인 호재고

 

또하나는

지금 봉쇄문제등으로인해서

중국 소비주수혜입고 전반적인 수급이들어온

아시아시장에

지금 악재가 나온건데

이게 해결되는것

인민이 화를 내면

인민을 달래고자 하는

정책이 나오는데

이게 지준율인하 내용하나

그리고 유커 규제해제

등등이 나옵니다

봉쇄해제에 대해서도 한단계 더나아간 의견이 나온게있죠

우리로 치면 지방정부 방역대책위같은곳으로

봉쇄결정을 일원화한다는 의견 이런거였어요

 

지금까지는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는데

아마도 공안이 그냥 결정한거같은데

항의가 심하니 일원화한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하겠다 이런 이야기같아요

 

야튼 오늘 이 내용이 불거지면서

4%가까이 홍콩장 빠지고

이게 우리장에도 영향을 미치는거에요.

 

우리장은 미국장의 영향이 결정적이다가

앞으로 금리결정이 정점을 지나면서

동결수준 혹은

예측가능한 범주로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산업적 요소 중국의 영향력이 또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 구간으로 진입한거에요.

 

그래서 이런 근본적이고 큰 흐름에 대해서

놓치지 마라는거에요

 

그런데...이게 뉴스해설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저런 근본적인 내용 큰 흐름으로인한

외인의 매도세가 지금나오는상황에

하락이 나오면

거기에 맞는 악재 뉴스를 내는데

주로 나오는게

개별뉴스들입니다

왜냐면

 

저 큰흐름으로인한 파생과 현물 조정이 나고

그 조정된 개별 종목 섹터의 하락을 가지고

그종목들의 하락요인을 해설해주는식인거죠

 

그래서 뉴스를 보는게 어려운거에요

 

 

뉴스를 어떤식으로 소화하냐는 질문이 있어서

지금 잠간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저는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뉴스가

씨앤앤..심야에 틀어놓고 공부할때 잠간 잠간보는것

이건 대형사고나 이슈가되는걸 보기 위해서 하는거고

그다음은 블룸버그에서 미국장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대형사건과 상품가격추이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오늘같으면 아마 저녁부터

블룸버그와 씨앤앤에서

아시아픽에서는 중국 봉쇄 베이징 저항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러면 홍콩 항셍지수하락과 우리장 하락

외인 매도가 쉽게 이해가되고

 

그다음은 앱으로 블룸버그앱을 보면서 메인뉴스를 중심으로 쭉 훑어내려갑니다

 

그외에는

 

네이버 증권뉴스중에서 가장 앞쪽에

 

개발 새발 번역된 아마 번역머신으로 한

로이터나 기타등등 뉴스등을 참고합니다

다음은 세번째 섹터에 나오는 증권뉴스들 핫이슈와 가장많이본 최근..이런순서로 시간날때보는데

그냥 저냥 쳐다보는 수준입니다..

 

종이신문은 이제 안봅니다

그런데 보는걸 권해요

 

매일경제와 중앙일보 정도를 권합니다

 

매일경제와 서울경제신문중 멀권해야하느냐를

고민했는데

저는 깊이는 서울경제 보편적인건

매일경제를 권하는편입니다.알아서 선택하시고

 

매일경제 중앙일보 종이신문을

보는 시간을 30분 내로 단축하는실력까지 가시는걸

추천..저는

종이신문 저거 두개보는데

약 10분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덮어놓고

질문하면 다 이야기해줄수준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믿으시면아멘..

 

계속 종이신문안보는건 아니에요

외부 요인이 강할때는 주로 블룸버그 씨앤앤을

의지하는편이구요 이건 변함없고

 

다시 중립금리에서 별사고없이 진행하면

종이신문구독해볼생각있습니다.

 

신문에서 정보를 얻는건

블룸버그가 거의 유일무이하고

 

나머지는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논조를 보면서 의도를 읽고 이놈이

제대로 보고있나 아니면 뻘소리 하나 확인하고

발췌하는 수준이지

기자나 신문사의 논조나 의견에 절대 휘둘리지 않습니다

아니 휘둘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 이야기를 좀해달라고 하는데

의견낼정도로 저에겐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우상화작업처럼 보이기도하고

 

그리고 이병철을 왜저리 독하게 표현한건가싶기도하고

 

차라리 일본 다큐식의 드라마가 더 좋은거같아요

거기는 자기네가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데

우리는 재벌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먼가 건드리면 안되는 금기가 있는듯해서

재미가없어요..

 

저도 역시 이병철 정주영회장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런식의...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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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설하면서

앞으로 이야기할거 잠간 언급하도록 하죠.

 

제가 일전에

 

2025년 11월 전후의 사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두가지 이야기를했어요

디앤에이 백신이 거의 퇴출되는분위기고

지금 엠알앤에이 백신이 득세하는데

이게 답이다 해서

플랫폼방식

자체적으로 바이러스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다음에 올 인류를 위협할

인수공통감염병을 대응한다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경영적으로 보면 피벗방식과 미리 얻어터지는것의

개이득 이런건데요

이스라엘과 한국이 보면

작고 강국에 둘러쌓인

자본없고 묻힌 자원없는 나라가 생존하는 방식

이런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해야할거같은데

 

야튼 댓가치르지 않으면

퀀텀점프가 안된다 이런 이야기거든요

 

야튼 그 내용하나

두번째 인수공통감염병은

대형포유류의 특징중에서 전염력이 강해지는

변곡점이 일시적으로 생기면서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가고

기존에 있는

식약처의 승인시스템을 무력화할것이다

이런 이야기했어요

그다음에

하나는

동북아 극동아시아에서

트럼프가 집권하게될때의 가상시나리오와

 

그것외에 다른방향으로 흐르는것

즉 대만에서 친중정권이 들어서서 피흘리지 않고

쉽게 끝나는 이야기

이야기를한적있어요?

기억나시나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게 현실화되었어요

 

 

차이잉원의 대중국 강공일변도로 지지층 결집하는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중국이 머 사람 못사는곳도아니고

상해가보니 우리보다 좋드만 하는사람이늘어나고

왜 갈등해서

저리 시끄럽게 만드노 하는사람이

집권해서 갈등없이 안정적으로

티에스엠씨가 중국반도체 공급하는

그런 시나리오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과격한..즉

동맹해체수준의 트럼프를 지지하다가

문제 생기느니

대안을 찾자 하는 상황

 

이 내용이었죠

만약에

이번 중간선거에서

 

트럼프를 중심으로 뭉친

공화당이 상원까지 탈환했다면

트럼프의 입김이 쎌텐데

잘하면....하고

후보바꿔보자

이런 생각이 나온거죠

 

드샌티스를 밀자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이사람의 상황은 어떻게 다른고하니.

 

트럼프는

당선되면

방위비 10배 올림요

싫은놈은 군대빼주지..하고

군대빼면

바로 한미방위조약 해체 고

미일 방위조약 유지

북한이 한국 두들겨패려듬

삼성반도체 위험함

일본은 방위비 요금내고

군사긴장이나 사고나면

군수기지 노릇하면서 본전뽑음

이런 패턴입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안되면

이정도까지는 안가더라

이런거죠.

 

극동아시아 미국의 입장과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

전제조건과 상황따라서

어떻게 시장이 흘러가는지

프레임짜뒀어요..

 

제가 이야기한

중국이 대만먹는다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협상에..냅둬하고

일본까지 방위선 긋는다

시나리오 외에

다른 상황들 설명한것

이런 큰 흐름에 따라서

주식의 향방이 다 갈립니다

 

저게 반도체가 깊이 연관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흔한일이에요

코로나 사태때

주가 올린회사들은

지금 수사선상에 다 올라있을꺼고

 

이게 주가 내려오면

하나둘 다 터지는거에요

 

위믹스 사태이후에

공평하게

이제 거래소털어보자해서

터는중이고

그중에서

상장댓가로

거래소에서 돈받은거 없나

혹은

위믹스처럼 다 저렇게 절차를한건가

돈받은놈

자료.즉 유통량이나 이런것들

공시같은것들

확인다 한건가?해서

하나둘터는거에요

이게 건전화작업이라서

일시적 악재일까요?

ㅋㅋㅋㅋ

다 무너뜨리고 새로 올라올듯

저것들이 올라오는 타이밍은

 

금리폭발적 인하가 생긴이후에

유동성확대가 일어나야합니다

 

멀었네요.

 

 

오늘 우리장 아시아장 내리는 이유가

그거고

홍콩장 폭락으로

아마도 미 야선이 비틀거리면서 시작했을거같네요.

 

일시적 악재고

저걸로 인해서

정권붕괴가 되는게 아니고

저들이 요구하는것도

정권붕괴는 아니에요

그럴깡도없고

그냥 협상하자정도에요

 

봉쇄완화나 일방적인 규제를 하지말아달라이정도에요

 

 

인플레 억제를 위해서

잡아두는것들이

하나둘 풀리면

다시 상승하는데

여기도

부동산이나 경기침체 우려가 얼마나 심화되느냐와

이걸 해소하려고

지준율인하 제로코로나 포기

이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제로코로나 포기는이미 스케쥴이 나온상황이에요.

 

이까지 할께요

 

지금은 저 중국상황이 얼마나 심각해지느냐와

 

Fomc 기대감이 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거에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