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53호. 의사록 공개의 의미

대박스탁 2022. 11. 24. 14:19

 

 

이전같으면 굉장한 리바운드가 날법한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어제 미국장에서 약 반포인트정도 상승으로 끝나고

그정도로 우리장도 올랐습니다.

 

최근래 금리정점론으로 인한 리바운드 이후에

현실론이 대두되었는데

 

의사록 공개에서

그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행간을 좀 읽어야하네요..

 

이제 남은건

연말로 갈수록 돌아오는 만기채권들 이야기

그리고 건설사들과 거기연관된 금융사 부도가

남았습니다

 

이게 의사록에서 늬앙스가 나온 내용이니

이걸 좀 점검하면될거같아요.

 

주식하면서 가장 어렵고 난감한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단 뉴스보면서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의사록 공개에서 나온 저 발언들이

무슨 뜻인지 해설하고

후다닥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전같으면

이 내용이 나오면

주가가 훅 빠지거나 할텐데

이젠 그러지 않아요

 

한중정상회담- 한한령해제 호재 나오고

오버슈팅나온거 차익실현 나오고 저 내용이 나오면서

같이 좀빠진 수준이지

왜냐?

이제 거의 끝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 악재보다

리오프닝이나 한중관계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악재반영이

과하다가 더 강하거든요

 

그리고 또남은카드가

중국 인플레 잡히면 바로 금리인하..지준율인하를 단행할거라는

기대감으로 홀딩하는 상황입니다.

 

일종의 이재명 관두껑 못박기작업을하는건데

 

원래 무서운게

양진영간의 세력다툼..즉 민주당 국힘당 세력다툼보다

당내 진영 권력투쟁이 더 잔인하고 심각하기마련입니다

 

이준석에 대한 친윤계의 분노와

친명계에 대한 친낙계의 비아냥이 더 잔인한것처럼..

 

어차피 지금 전당대회를 바로하는것도 아니고

무슨일이 벌어져도 잠잠해질 시간이 필요한대

괜히 개딸들한테 욕먹을 저런 행동을

벌써 할 이유가 있나싶거든요.

 

야튼 이낙연 복귀기대감 나면 상승한다는 그런 종목들

이번에 올라온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이재명 어찌되면 이낙연에게

개딸들이 화풀이할수도있어서

그 세력이 이낙연한테 안가고

김동연한테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김동연체급이 훅 올라올수있습니다.

 

 

계도기간1년인데

느닷없이 이게 슈팅이나네요

이건 이미 공개된 호재고

거기다가 계도기간 1년을 갑자기 환경부가 지정하면서

호재가 소멸된걸로 봐야하는데

설겆이 들어가는건지

관련주 종이나 패키징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우한폐렴에서 코로나19로

원숭이두창에서 M두창으로.

 

그냥 지나갈 거라면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겠죠?

 

 

에너지 관련으로는 두가지 분기점이 존재하는데

일단 저 내용 연말안에 저거 파생 청산하고 나면

바로 현물 에너지섹터가 같이 하락할거에요

그런데

 

상승베팅하는 사람들

의외로 메이져에서 있어요

그걸 아마 이대로 외교적 갈등이 끝나지 않으리라

가장 큰걸로 보는게

 

저렇게 쭉 내려온다고 보거나

혹은 저 내용...청산해야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먼가 하이라이트를 일으켜서 쳥산 타이밍잡으려는

사람들이 보는건

이란과 사우디 관계죠

지금 이란의 사태가 아주 심각합니다

이걸 외부로 돌리지 않으면

정권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란이 사우디를 직간접적으로 침공할수있더라

이게 유가 폭등요인이 되거든요

그걸 통해서

연말전에 저 파생들을 좋은가격에 다 팔아치워버리고

넘어가리라 하는 시나리오가있습니다.

 

월가애들입장에서는

당연히 지네는 자국이고 시장조성자로 세금 혜택을 보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야튼 저 세금규정이

외국인 과세거든요

그러면 외국인과세라고

외국인이 팔아버리면 저 상품의 가격하락이 불보듯뻔합니다

그러면 이번 한해간에 가장큰 상품인

곡물이후 에너지섹터에서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하거든요

그러면 저걸 떠넘길 먼가가 필요한거죠.

 

에너지 섹터 지금남은건

오펙플러스 증산 이야기까지 나오고

사우디가 부인하지만 결국은 증산을 가야할텐데

이 상황이면 유가 하락 요인이 더강하더라

 

그러면 반등요인만들어서 청산해버리고

풋잡아야할텐데..

 

그게 이란 사우디 같은중동발 사태가 될수있더라.

그리고 언제나 사고는 국제스포츠행사가 끝나고나서

빵하고 터지더라

우크라 러시아처럼..베이징올림픽..이후처럼.

 

이번정권에서는

전혀 막지를 못하네요

문재인정권 5년간은 이걸로 별로 고생을안했어요

 

다른요인없어요

그냥 동물전염병 방역예산이 얼마나 있느냐

문제지

사람이 바뀐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이런게 비일비재할것이더라 한거에요.

 

수산물 슈팅이 조용하네요

수산물 관련주들 차트확인들해보시고.

 

이제 뉴스나오죠

중이염이니 어쩌니 이런거 아니에요

그냥 빈살만이 응 안가..한거에요.

 

그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일본에서 제시하는 응 알겠엉

니들말대로

난 지지율올리고 넌 마이너스수주로인한

실익취하고..그렇게 하자고

이게 되려면

일단 일본기업들이 출혈을 감수해야하고- 그러면

일본정부는 일본기업협박할수있는 기업은 협박을하고

협박이 안되는기업은 정부와 컨소시엄으로가고

손해가 나면 정부가 보전해주는 그런 조건을 주거나

혹은 이번 코로나 끝나고나서 그 기업들..건설중심이죠

그런 기업들이 할만한 일본내 대형 토건 인프라 뉴딜사업에 대한 개이득을 준다는조건으로

카드를 맞춰서 인편으로 장관하나 보내서

상의하겠죠

그러면..에헴..그럼 한번가볼까? 하고 장관끼리 협의끝나고

하루밤정도 자면서 사인만 후다닥 하고

다시 돌아오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열받은 일본이

사우디 같이 엿먹입시다 바이든행님 하고

유가 내리라는데 이색히가 안내려?

유가가 내려오는게 행복했다는걸 알게해주지 해서

이란 자극해서

사우디 패버리고

사우디 두들겨맞거나 말거나 우리 구경이나 합시다

이런것도 생각할수있습니다.

 

대박이 소설쓰고있네..문제는 그 소설이 다큐로

자꾸변해서 문제더라.

 

 

의사록이 굉장히 의미있는게 나왔어요

 

이게 과반수 넘는 사람들이

금리인상속도 늦춰야한다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금융시스템리스크 공포라는건

 

은행부실이 어딘가에 터져서

뱅크런이 나오고

다 무너지는 리스크를 이야기하는거고

 

그리고 하나더 언급이 된게

금리오버슈팅이후에 내리는게

적절한 인상이후에 다시 올려야하는 상황

즉 시장예측이 빗나가는상황보다 수월하다

이게 먼 소린고하니

 

지금 이미 오버슈팅된거고

바로 동결 인하 코스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될거라는걸 암시합니다

왜냐?

인하할때의 명분은

지표상으로 리세션만 진입하면 바로 할수있거든요.

 

L자형은 아닐것이더라

v구간을 유도하고 차라리 리바운드를 강하게 해서

출렁이게 하는게 더 쉽더라

이런 이야기에요.

 

연준의사록에서

저 금융시스템 리스크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저거 굉장히 금기시되는단어에요

저게 뱅크런을 의미하는거고

채권부도로인한 금융권파산을 의미하는단어라서

저런건 가정도 하면안되는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저게 의사록에 그대로 실렸어요

 

즉 저게 현실적인 리스크라는걸 인정하는거에요

그리고 저런 리스크를 이야기해야지

즉 파산 부도 이런 단어가

뉴스에서 나와야지

강행군한 긴축의 끝과 인하로 갈수있는 명분을 잡은거에요

즉 연착륙은 없다라고 대놓고 이야기한겁니다

 

그리고 11월말 12월말부터

신용평가사에서

주요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하기시작할꺼구요

이게 진짜 큰 이슈가됩니다.

 

금리결정보다 더 중요한건

의사록 공개입니다

의사록 공개는

점도표를 해설하는 수준의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에 연준에서 어떤기조를 가져갈지에 대한

늬앙스를 다 읽을수있거든요

 

일단 빅스텝이야기를 하는데

베이비스텝과 빅스텝이 5대5수준일꺼고

어떤 결정이 되었건 동결은 코앞이고 심지어는

바로 인하로 급브레이크를 밟을수있는 가능성을

열어놨고

그 과정중에 금융시스템붕괴위험이 감지될수있다는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위에 내용은

뇌피셜이 아니고

의사록에서 나온 내용에 대한 해설로

 

지금 글로벌 그리고 우리 지수의 움직임을

예측할수있는

굉장히 현실적인 의견입니다.

 

마이너스 금리에서 주가가 폭등할때는

그냥 쭉 악재 다 밟고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 댓가를 치르는

긴축이 진행되고 마지막과정까지는

계속 판을 바꾸고 정신없게 합니다

 

이게 지금 거의 막바지에 왔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고 나면 테마주가 완전히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이제 주식 할때된건가 하는 사람의

숫자가 슬금슬금 늘어납니다

이게 머하고 비슷한건고하니

 

연준 매파가 압도적이다가 이게 9월까지 그랬죠

11월결정하기직전까지 과반수이상이 매파다가

이번 11월 의사록에서 과반수가 비둘기적 성향을

드러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점도표와 의견을 표출하는 연준이사들의 숫자와

늬앙스를 이해해야한다는게

 

이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에서

주식하면 죽는다 라고 생각하고

숨고 어렵다 생각하는사람들이 늘다가

 

그런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세력이죠

현금화시키고

예금을 하거나- 그런데 예금수익이 개인소득에 합산이 되어서

굳이 하고 금고에 넣어두는 즉예금이익이 사실 의미없다

하는 사람들 즉 6%받아봐야 세금떼고나면 실익이 2%조금상회하는 수준이라는 사람들은

다시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시점이라는 이야기더라

 

그런사람들의 숫자가 슬금슬금 늘어가는 지점입니다.

 

계속 시장에 진입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이탈해 있다가 관망한 사람이

다시 시장진입하는 숫자가 늘어나는걸 이야기합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테마주 활성화가 이제 슬슬 시작될꺼에요.

지수베팅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대비는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