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841호. 여전히 잘 버텨주는 코스피

 

 

어제 미국장이

 

의외로 미 민주당이 선방하면서

최근 랠리를 종결하고 급락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장도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장초반 빠지고 회복하고 다시 조금빠지는수준으로

아주 양호합니다

 

네옴시티 이슈중에서

수소 산업으로 넘어가면서

정부의 원전 이용한 수소생태계지원책 나오고

그 이유로

최근강세던 수소종목이 폭등해버립니다.

 

조선과 수소 관련주 하나가지고있는데

후다닥 터지고 정리하면좋겠네요.

 

최근 카카오의 강세는 아마도

낙폭과대도 있지만

좀특이했잖아요

 

쿠팡의 로켓배송이 드디어 흑자전환합니다

이 내용으로인해서-- 쿠팡은 주식이 진즉 턴어라운드

했었구요..그래서 카카오도 이런 흐름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최근에 몇번 코스피가 빠질법한 장에서

다 선방하는데

오늘도 1%이상 낙폭을 기대했는데

지금 0.5%수준에서 하락을 멈춘상태입니다

Cpi가 오늘 새벽에 나오나봅니다.

 

8%대이하는 나올건데.

파월도 마음이급할거에요

 

리세션충격이 본격화된지점에서

Cpi가 개선되지 않으면 긴축을 멈출수도없고

 

더군다나 민주당이 선방해버린상태라서

외교적 갈등을 일단락 할수있는 명분도 없는

상태고

아주 애매한 상태가 된거에요.

 

당장 Cp문제등

신용관련한 문제들 이자 관련한 문제들이

불거지고있는데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 문제지만

이게 미국에서 유사한 사태라도 벌어져서

강달러로 전환이 되면 다시 훅빠지는데

이때부터는 방어하기 어려운구간이 됩니다.

 

지금위에 나온 서너가지 문제

외교와 Cpi문제들 거기에 파생입히면서

단기급등이 나온거였구요

 

오늘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남은 내용

 

긴축절정 Vs 리세션 충격중에서

어떤게 더 큰가의 문제가있습니다.

 

주위에서 보이는내용들

 

개인이나 기업 그외 기타등등 자금난으로

허덕이는게 보이고

심지어 저축은행을 넘어서 증권사 은행 보험사까지

자금난 이슈가 보이는 마당에

과연 누가 이걸 다 집어삼키고있느냐

이런 의문이 들잖아요

Ipo 하면서 코인 정점에서

부동산 매각하고

현금을 확보한게

역대 최고수준이거든요

 

이 세력과 지금 살아야한다 하고 기회만

주면 매도하고 도망치는 세력과의

물량싸움이 벌어지는거에요.

 

완벽한 금융위기는 아니래도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충격적인일은

한번더 일어난다.

그리고 원래 스케쥴은

그게 한참 뒤였어요

6개월뒤로봤는데

지금은 훅 당겨진걸로 보고있습니다

당장 11월이 되었고

연말부터

무디스와 스탠다드앤 푸어스에서

신용평가 부지런히 하향하는..

지금까지는 웃으면서..바뀐상황없습니다.

돈빌려주십셔..깔깔깔 하지만

순식간에 면 바꾸고...저런회사랑 거래한 당신잘못이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이미 중소형건설사와 저축은행에서는

벌어진일입니다.

 

이게 심화되는지점이 곧 올것이더라.

 

지금까지는

외교적으로

민주당 레짐체인지를 유도하는 사태로인해서

인플레가 벌어진거고

이걸 방어하느라고

바이든 정부가 애먹은거라면

이제 남은 2년동안은

맘먹고 하고싶은일을 할꺼에요.

 

물론 바이든정부의 지금까지의 규제와

마이웨이는 이전보다는 강도가 쎌수가 없습니다

하원넘어갔어요

 

상원은 아마 동률일거같아요.

 

그리고 재미난거 하나더

 

트럼프덕에 압승할줄 알았던 공화당이

지금 트럼프때문에 압승할 기회놓쳤다 이런분위기에요

상원원내대표가 비 트럼프계입니다

절묘하게 견제가 되었습니다.

 

조지아주 재선거 치르게 생겼는데

결국 1월까지 가야지

상원 의석수 확정이 되네요.

 

지금 이 상황입니다.

 

자금난이 일어나는 이시점에서

Ipo 관련주들의 타이밍이 조금더 밀린거고

대신

삼전등 대형회사의 투자 이슈

인수대상종목과 그 섹터들의

급등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애플vr관련주가 오늘 뜬게 이런 내용입니다.

 

일단 뉴스해설하고

오후장 보도록 하죠.

 

확실히

 

템포가 느려졌습니다

 

지난 턴 9월 금리인상이후에 급변동하던 장세에서

확실히

 

거래량이 줄어든것도있지만

악재나오고

개인이 매물나오는걸 보고

기관이나 외인이 매수를 재는거같습니다

훅 진입하지 않습니다.

 

외인이 오늘도 악재속에서

선물매수하면서

지수방어를하고있습니다.

 

금융위기 제외하고 밴드가

거의

2150에서 2600정도로 굳어진거같네요.

 

지금은 밴드상단으로 다시간거같고

 

곧 리세션 우려가 나올거같아요.

 

내년 코스피 2800까지 간다네요+_+

 

흠..

 

그런데 예상밴드가

2000에서 2800이에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40%변동성을 보인다는 이야기인데

 

저정도면

 

대략..

 

금융위기와서 한국이 거덜나고

한국이 G5급 위상을 가지고

삼전을 중심으로 전세계 신도시에 턴키로 수주를

다 받아가고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이야기같습니다.

 

예를들어서

 

대박이가 복싱을 하는데

챔피언이 되든지 은퇴하던지 한다는 이야기같습니다.

 

미국 중국발 악재가 가장 무섭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벌어질법한 이야기고

이 자체가 문제는 아니에요

 

그냥 저냥 이렇게 넘어갈수도있는일들일수있는데

지금 허약해진 재정체력들이

 

미국이나 중국발 악재로인해서

 

해외자산 달러표기 가능한것으로 바꿔서 가지고나갈때

저 지점이 터지는거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체질이 약화된곳이 있을때

미국상황을 주시해야한다

미국이 갑자기 달러 표기해야하는

mbs채권문제가 터지면

바로 금융위기 뇌관터지는거라고했어요

 

비트코인이 2900만원선에서 버티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Ftx사건으로 연이틀 폭락하는데

드디어 1.6만불까지 깨집니다

그런데 참 묘하죠

 

일전에 제가 1.5만불정도 터치하면

롱 잡은 파생이 해제되는 지점이라고했는데

여름에 1.7만불정도에서 리바운드납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아마 해제가 되었을껍니다.했는데

이번에 1.6만불까지 급락나면서도

지수에 큰 영향을 못미칩니다

물론

나스닥 급락에 중간선거 결과 불쾌감?과 뒤섞인게 있겠지만

오늘 우리장을 봐서

이전같으면

마진콜 이슈로 대폭락하고 리바운드나야하는데

그런게 없잖아요

고로...이제 파생적 부담은

비트코인에서는 없더라

1.6만불까지 빠진상황이고

이후로는 의미없다했어요

이게 9천불가던 이전처럼 지금가격으로는

4천불정도겠네요 그까지 가건

가격결정권을 이미 잃은상태더라..

 

다음 폭등은

다시 초대형사건이 터져서 유동성이 밀어닥치고 나서

약 6개월후에...랠리가 올때는

지금보다 더 빠르고 강하고 오르고

내릴것이더라...

 

아...비트코인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를

이리도 길게한거란 말인가?

그럴리가..

부동산 채권이

아직 지수결정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

이게 남은거더라

미국도 지금 부동산가격이 많이 내려왔어요

코인폭락 이후에 지수하락

우리로치면

2700이하에서 2150까지 내려꽂을때

나스닥에 영향을 주고

그게 우리나라 코스피에 영향을 주면서

내려왔을꺼에요

그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채권파동 마진콜인데

그게 드러나게 폭락하지 않아서

우리가 눈치 못챈거에요

하지만

코인처럼 파생 마진콜이 해제된건 아니라고생각하거든요

이게 금융과 결합되어서

마지막 뇌관이 된거에요.

 

이건 개인이 가지고있는집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걸 쥐고있는 금융과 부동산 건설사들

미분양 사태들로인한

자금경색이 터지면서

연쇄부도나고

이하 하청에 돈이 안흘러가고

이게 부동산 리스크가 되면서

금융권이 손들어버리는 사태

이게 지금 우리가

백척간두에 서있어요

 

이걸 해외에서 자금조달을하거든요

이게 회사채입니다

이번에 콜옵션 5년에 행사하네 마네

보험사가 사고친거있죠

지방채- 회사채 이런순서죠

그래서 리스크 반영해서

이자 올리죠

그런데도 우리도 급전필요할수있는데

조달금리 훅 올라간 상황에서

우리가 해줄수있는게 없는데?

이런 상황이에요

 

이런상황에서

대형 자금인

미국이나 중국- 이보다는 미국이겠죠

미국이 아....놔....미국 채권파동남.

금융권에서 돈좀 더 채워넣으라함..아니면

파산처리한다함..

 

이게 코인에서

Ftx사건이에요..니들 부실하다매? 현금 확인좀하자

이거였어요

 

이게 다 마진콜사태에요

 

이게 생기면

아 잠간만 시간좀주라 하면서

금과 채권 주식 부동산등

파생상품까지

있는대로 다 던져서

달러 긁어모읍니다

그리고

 

이거 보여주면됩니까?

하고 넘어가는상황이 생기는데

이걸 원하는만큼 못채우면

파산이 나는거에요

 

지금 이 과정이 남았어요

마진콜이야기할때

2700에서 2200까지 내려오면서

약 3번에 걸친 비트코인 파동이

지수를 내리는걸

잘 보셨을꺼에요

이게 투기성 자산 나스닥 기술주 중심이었다면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안전자산이나 실물자산연동이라고하는데

부동산 과 파생상품의 결합입니다.

 

이걸 남겨둔상황입니다

이게 잘 넘어가느냐 마느냐인데.

 

전진을 지금하느냐

혹은 한두템포 기다리느냐는

저 판단에 따르는겁니다.

 

소비주들은 지금거의

저평가 된상황입니다

금융위기가 오든 전쟁이 나든

소비는 해야한다..수준이라서

그리 큰 타격이 없을거고

레버리지 강력한

대형건설사들이나 저축은행들

이 크게 위험하고

부채율높은회사들

콜옵션행사하고 사채 재발행해야하는 회사들

특히

3자배정 이야기하고 주가 끌어올린

패밀리잡주들은

이제 바들바들떠는 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아마 연말연시에

제이피모건 제약바이오 컨퍼런스가있을텐데요

그때 제약바이오 참가하는회사들 상승을

기대할텐데 그중에서 만약

바로 위 내용걸린다면

세력들이 컨퍼런스 이슈로 낚아서 털고

터트려버리는 가장 위험한상황이 옵니다.

이제 호재가 만발합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이 내용

 

압승을 기대했는데

하원탈환- 드디어 낸시 아줌마 집에가네요.

상원은 지금공방입니다.

 

그래서 중간선거 기대감 공화당 접수 기대감에

오른 지수가 급락한겁니다.

 

이거 보고 우울하더라구요

 

별사진찍으려고

갤노트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이번 개기일식때

갤럭시가 더 활약했다는 이야기듣고

아.....맘이 어려워졌습니다.

 

어느 지점쯤에서

후퇴를 다시할런지 모르겠지만

 

리세션 우려는 현실화되어야합니다

그게 터져야지

정부의 지원책이 나올수있어요

지금 상승구간이라고

마냥 2800간다느니 하면안되요.

 

케이티앤지뿐아닙니다

지금고금리에

자산 많은회사들

경기방어주들

이제 다 타겟됩니다

그리고

지배구조 취약한 회사들도 그렇습니다

강성부펀드도 이걸준비할꺼고

우리나라 펀드중

강성부펀드보다는 유하고 지배구조 조언잘하는

회사가 건드린회사가있더라구요

칼아이칸이 아니라 이번엔

싱가폴 펀드가 케이티앤지 건드리네요

그리고 삼전 현대차 등이

이런 요인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몇개있어요

 

시장 점유율좋고 실적 좋고

오너가 망나니인 회사 찾으면됩니다.

아니면 회사가 자산이 많고

배당안하고 흑자 잘나는회사중

저평가 회사.

 

스탠다드앤푸어스가 하이닉스

신평하향합니다

 

이게 곧

반도체 본격 치킨게임들어가는데

삼전이 우위 티에스엠씨나 인텔외 미국회사 하나에 비해서

하이닉스가 이기기힘든..이런 의견탓이죠.

 

많이떨어졌다

하지만 아직 높다

금리상승으로 주택시장 부실화되고있다

이게 핵심입니다

 

저 내용 Mbs채권의 충격 정도가 이번 코로나 파동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빠져나가느냐

다시 주저앉느냐를 결정합니다

 

이게 지금긴축절정 이후에 이 정도 금리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있겠죠.

 

금리가 높으면

투자하느냐

은행에 두지

그리고 여유자금 가처분소득이 부족한 사람은

자금중 대부분을

이자 갚고 기초소비하느라 다 탕진해서

주식 코인 등등을 다 차근차근 처분합니다.

 

그다음은

이렇게

 

차 작년 말에 주식 코인올랐다고

너도나도

차 주문하는데

반도체 품귀로 2년걸리네 마네했는데

순식간에

예약자 이탈하고

금방 차가 나오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데...차 할부금리가 폭등이에요...

 

야튼 우리는 이런 과정을 지나고있습니다..

 

차근 차근 보유한거 청산하고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