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40호. 파생으로 인한 달러 수요 정점 찍고/긴축 발작 남고

대박스탁 2022. 11. 9. 13:20

 

 

긴축악재 다 해소되고 이로인해서지금

숏커버가 들어올거 다 들어오고 다음 턴기다리는걸꺼에요

 

과연 가파른 긴축 5%이상의 조달금리를 시장이

얼마나 오래견뎌내느냐가 남았습니다.

 

긴축수요를 부른

 

미국 중간선거- 바이든힘빼기

코로나 그중에서도 제로코로나 연장의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에너지 파동

코로나 공급병목

이런 내용들이

마이너스금리에서

인플레 요인으로 작용해서

강하고 빠른 금리인상을 만들어왔고

이제 그 하이라이트에 Cpi가 눈앞에 있습니다

3%대를 원래 금리동결 기준점으로 정해뒀고

지금은 예상치가 7.6% 그 정도라는건

아직 괴리가 많습니다

 

긴축정점에 대한 내용은 이미 장에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서

일시적 상승이후에 바로 내려올건데

문제는

 

여전히 높다라는 의견하나

그다음은 그로인한 부작용

 

일반적으로 이걸 긴축발작이라고 하는데

이 경기침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남았습니다

 

소비침체와 생산과잉이라는 두 악재 이 고리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신용평가입니다

 

실적 악화 내용과

재무적 위험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인한

파산압박

이런 내용이 곧 등판하는데

구체적인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면

어느순간

자산가들 은행들이

움츠러들고

아차하면 다 골로가는구나해서

갑자기 평소보다

굉장히 강화된 조건을 제시하면서

조달할 돈에 대한 꼬리표를 달기시작합니다.

 

아직 이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넘어가줬으면 하지만.

 

이게 정점을 지났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약한고리부터 견고한 고리순으로

점점 압박해오는 방향에서

역으로 견고한 고리순에서

약한고리순으로 역으로 진행하면서

완화되는 모습이 보이면

위험한 순간이 지났구나

생각하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방채사고이후에 회사채 콜옵션 포기부터

지금도 줄줄이 소형사들 콜옵션 이슈가 나고있습니다.

 

부동산 Pf 사고 우려

조달금리 높아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건설사들 이야기

 

이게 단지 이런 우려가있다 선에서

정리가 되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습니다.

 

환율이 급락한건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지만

다른내용도 아니고

삼전을 중심으로

주요종목의

외인 매수세로 인한

달러 유입정도로 보면됩니다.

 

두개로 나눠서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상황

자체가 약한고리가 되는가 하는 부분과

 

미국문제입니다.

미국부동산채권문제가 생기는가 하는부분

 

오늘 미국발 악재하나 생기면서

우리장에 크게 영향미친게있습니다.

 

세계2위 코인거래소 미국내시장제외하고 매각이슈가 나오는데

뱅크런이 터지면서

 

주요화폐들도 두자릿수 폭락이 나오고

자체발행코인은 80%순식간에 폭락합니다

거의 테라사태수준이죠

그런데..이게 세계최대메이져거래소중에 하나란

말이에요

그러면

다른 거래소는 어떨까요?

다행히

 

파생연동성이 연초보다 확연히 떨어진 상황이라서

나스닥을 끄집어 내리진 못했습니다

 

1.7만불 비트코인일때 거의 파생연동성이 깨진걸로

보거든요.

 

주요 비트코인관련주들이야 좀 내렸지만

이게 나스닥뿐아니라

나스닥연동되는 필 반도체지수 코스피 반도체

코스닥 잡주까지

별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코인거래소만 이런게 아닐꺼에요

 

자금이 말라들어간 상황이라서

어디서 이런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는거에요

이게 일종의 긴축발작입니다.

 

 

여간해서는

만약에

일반적인 중립금리

2.5% 연준기준에서 멈춘다 봤으면

파산 위험을 거의없다생각할정도로 보고

그냥 저냥 2018년 초정도로 생각할텐데

지금은 그때랑 완전히 상황이 다릅니다

 

그런데 왜 250P나 순식간에 올라온거지

생각하실텐데

 

금리인상을 부추기는 여러요소들

코로나 병목 =제로코로나가 이 요소죠

러시아 우크라 에너지 곡물파동

그외 외교적 갈등문제들이

해소되는 지점에 닿아서 순식간에

숏커버가 밀고들어온겁니다.

 

정오정도에 선거결과가 나올텐데

아마 공화당이 이기지 않을까 하는 내용

결과야 어떻건 불확실성 해소로 보는시각과

공화당이 승리하면 더이상 스트롱맨들이

설치지 않을거다라는의견에

개인적으로는 좀 오버슈팅이지 않나하는

생각도있고

만약에

민주당이 선방내지는 이기는 이변이 생기면

상승분 좀 많이 반납할거같더라

하는내용이 있습니다.

 

그외에 두가지 우려는

 

중국이 제로코로나 해제후에

이게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두려운게

코로나 방역풀고나서

우리가 경제 망가진거 보고

현실을 제대로 보게되었잖아요

 

그것처럼

중국에서 제로코로나 해제한다는건

현재 현실을 직시한다는의미가있습니다

부동산 버블부터 민생이 망가진것들에 대한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고

경기침체 실제로 6%대 성장을 조건으로 거의

모든 산업이 세팅되어져있는데

코로나 문제로 지금3%대인거같은데

여기에 대한 후폭풍

자금문제들 부동산 파산 문제

미분양 문제등등이 다 불거질꺼에요

지금은제로코로나로 인해서

정보가 좀가려진 상태인데

이 문제가 심각해질수있습니다.

 

중국과 더불어서

중간선거를 위해서 바이든정부가 억제한

기타 정책들..어차피 대선까지는중요한 선거없으니

다 까보자 하면서 나오면

 

리세션충격이 그대로 다 전해질수있더라

이정도가 좀 걱정스러운겁니다.

 

우리도 대선치르고나서

우리나라 코로나 후유증이 그대로 다 노출되면서

크게 곤란해진부분이있잖습니까?

 

이게 곤란해져야지 주가가 폭락하고

그리고나서

의회에서 처방을하는거에요..

 

그런데..

공화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일시적으로는

주가 상승하지만

 

공화당의 특징이

시장에 맡기자에요

그래서 긴축발작 후폭풍이 가속화됩니다.

 

법인세인상 반대할꺼고

전방위적으로 지원예산을 거절할거라는

우려에 부동산Pf터지거나 기업 파산 민간이

어려워지고하는일들에 있어서

굉장히 의회가 깐깐하게 굴거라서

빠른 긴축발작 빠른회복을 기대하는거에요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긴축정점..즉 물가상승부담감으로인한

긴축은 더이상 없을것이다..이런 내용이에요

여기서 마무리가 되어야한다는 바램도있는거죠

그리고

얼마나 강하고 빠르게 긴축을했느냐에 따라서

시장이 견디느냐..미국은 견디겠죠..미국은

지들만 살면된다였으니까.

그런데 미국도 못견딘다면

다 죽었다 복창해야합니다

 

이번 달러수요 지금 1400이하로 떨어진 내용이

오버슈팅달러 강세에 베팅하고 청산하는 자금이

나오는건데

이건 긴축으로인한 달러수요의 오버슈팅 청산 내용입니다

그리고나서..다음 내용은

긴축발작..내용이 남은거에요

이걸시장이 극복할수있다하면

달러는

지금 1370인데

1200수준까지 빠르게 내려오는거고

 

긴축보다 더 무서운게 긴축발작입니다

긴축은 인플레로 인한 공포감이고

긴축발작은 리세션..즉 실물경제가 무너지는걸

쳐다보고있는거에요

이게 마지막 하이라이트구간입니다

 

저 거대 코인거래소가 저런 위험으로

코인시장이 폭락하는데.

다른 거래소는 오죽하겠습니까?

 

코인이 많이 내리면

미국이나 우리정부에서

고소 고발건이들어오고

거래소 내용들 들여다보면

불법적인요소는없나-없을리가.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거죠

지금은 그런 공포가 시작되는지점입니다

이렇게 한턴이 지나가야지

다음에 또 해먹죠..

 

이게 긴축정점을 노린

달러수요

일전에 말씀드린

 

수출대금결제할 분들이

미리 달러 쟁여놓고

기타등등요소로인해서

Fx 달러콜 잡고 가즈아..했던분들의

이익확정매물이 쏟아져나오는구간..

이게

미국제외한 주요국의 핵심산업 회사들을

강달러를 이용해서싸게사는 타이밍이 오고나서

벌어지는 보편적인일입니다

다음 내용은

이제 긴축발작남았죠

다른나라 문제는 두번째문제고

첫번째는

중국발 사태 이것도

달러 수요를 불러일으키죠

미국이 중국에 엄청나게 투자해뒀으니

그보다 더 현실적인건

미국내에 은행이나 투자사들 달러수요가 발생하는요소입니다

그게 부동산채권문제인데

마진콜 요청당하는 사태..리먼처럼

특정사건으로 마진콜 대응못해서

파산당한다 하면

미친듯이

해외자산들 팔게 되고 달러를 흡수하게되는데

이때 약한고리

우리나라 저축은행이나 조달금리가 높아서 어쩌지

못하는회사들은

순식간에 파산 뱅크런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이게 이번 파동의 마지막구간입니다

 

봄까지는

파월의 스케쥴

10번에 걸친

0.25%인상

즉 2.75%에서3%수준을 이야기한

파월의 뉘앙스로봐서

충분히 중기수준에서

콘트롤이 된다라는 구조였는데

이게깨지고나서는

급락이후에 달러의 강수요와 맞물려서

숏커버가 두번에 걸쳐서 들어오고..

 

기어코 리세션유도를 하고나서

금융사태까지 만들어내려는구나

하는 지점까지 온거에요.

 

여기서잠간

 

우리나라가 주요국중에서

굉장히 견조한편이라고했어요.

 

그런데..약한고리가 공격당할건덕지는

계속발생중이고

 

제가 금융사태의 본질이나

핵심은

해당국가의 금융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내의 달러수요

그걸 해외에서 얼마나흡수하느냐

그런사태가 나느냐의 문제라고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현재 달러 보유고나

개별기업들의 사태를 보고

 

확률을따지는건 무의미하더라

우리나라 상황을 봤을때

미국이 어디까지 휘청일때

견디느냐..

 

스리랑카같은경우는

미국이 기침만 좀했을뿐인데

골로가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태 약한고리가

얼마나 버티느냐 이게 어디까지

도미노를 타고오느냐

그리고 이걸 촉발하는 근본적인 문제

미국내의 달러수요

이걸 봐야하는거에요

 

공화당이 득세하면

 

긴축으로인한 리세션 방어 자금

방법들이 다 막힙니다

결국은

빠른시간안에 공화당은

고름짜자

파산시킬애들 파산시키자 하고

나올꺼라는거죠

 

이게 공화당 선거이기고나면

바로 튀어나올 뉴스입니다..

 

 

당연히 골치아프죠

골치아프다고 이야기해야하고

그래야지 미국민들이

공화당 지지할거고

공화당이나트럼프는

겉으로는 강경태도지만

러시아한테도 강경태도지만

 

줄거주고 받을거받고

이런 거래관계가 성립되니

이걸 원하는거잖아요

 

푸틴 시진핑 빈살만이

다 이런 상황을 원하는거죠

외부적으로 갈등관계내부적으로는

주고받는 관계

 

김정은이 트럼프 오라고 미사일 계속쏘는거잖아요..

 

저 금리가 저렇게 높아지면

이게 유지가 된다면 급속도로

파산위험이 커지는회사가 늘어납니다.

 

위에보니

해외자금조달 이런 이야기나오죠?

그런데

미국에서 본인들 사정이 급해지는

일련의 사태가 나오면

우리나라까지 달러가 들어올..

즉 채권발행공급이 없다는거죠

이번 사태도

캥거루펀드라고

호주에서 겨우들어옵니다.

 

 

영리한 거죠

 

어차피 조달금리 저리 올라가고

아둥바둥해봐야..어쩔수 없으니

파산해버리자..

 

이게

 

근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신뢰없음이 드러나는거에요

 

근미래에 경기회복가능성이 있다면

저런일이 없겠죠?

 

이게 지금 우리가 당면한 상황입니다.

 

금리의 절정에서 일시적 숏커버가 들어오지만

진짜 저점을 결정하는요소는

 

리세션의 확정

그리고 그로인한

어려움이 나오고

정부가 대응해야하는타이밍이 나올때입니다.

 

이까지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