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37호. 전인대,미 중간 선거,다자 회의/

대박스탁 2022. 11. 5. 19:38

 

 

오늘 후다닥 미장에 대한이야기와

지금 상황 정리를 특강으로 정리하고나면

 

생각할 시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수있겠다싶어서

후다닥 씁니다

 

이후에 또 중요하게 정리해야할게 있을런지

생각을 좀 해보고

일단 닥친 미장과 지금상황 정리먼저 할께요.

 

미장은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상승으로 양 지수가끝납니다

사나흘 약세장에서

스타벅스등이 실적이 호조로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중 가장 중요한이야기는

프레임과 플로우

구조와 개별사안이라는

 

제가 오른손 왼손

진입과 출구에 관한 이야기처럼

 

양쪽을 다 보는 능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게 주식의 업력? 실력을 좌우하는것이기도합니다.

 

이건 제일 마지막에 쭉 설명드리도록 하고.

 

뉴스 몇개 보고

바로 쭉 설명드리도록 하죠.

 

애플이 11%빠진이유는..

 

닷컴붕괴요인일까요?

이 기자가..올해 나이가 어찌되시고

닷컴버블때 주식장을 그 전부터 이후까지

추적해오신분인지

일단 의문입니다.

 

애플은 최근 나스닥 하락장세에서

거의 유일하게 빅테크중에서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수준을

유지했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강세인 내용이 부각되면서

차익실현 내용이 나온것 하나

그다음은 정저우 폭스콘 봉쇄로 인해서

그리고 그게 감산요인이 더해지면서

단기간에 급락이 좀있었습니다.

 

닷컴버블의 요소가 지금

곳곳에 있지만

이미 충분한 수준으로 반영되었더라.

닷컴버블시대때와 최근래 6개월내의 낙폭을 보면

이미 선반영된수준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후에 폭락이 또온다면..아마 굉장히 일시적이고

빠른 회복이 올텐데 그건

닷컴버블과는 다른 신용상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시적 금융문제로 인한거지

닷컴버블하고는 좀 거리가 멀꺼에요..

 

왜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을 하는고하니

상대적으로 실적좋고 선방하던 종목이

하락을 하는걸 보면서

왜 선방했었고

하락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못하고

느닷없이 과거에 대형사건을 가지고 와서

먼가 본인만의 비밀 통찰이 있는듯한

늬앙스...

 

2000년 닷컴버블은

지금으로부터 22년전이고

지금 저 기자의 나이가 50정도가 훌쩍넘어선 상황에

경제지 기자로 오래계신분이 아니라면

자료를 찾아가지고 알수는 없는

그상황을 그때 상황을 겪고 자료를

가지고계신것처럼 하는건

옳지 않더라

그리고..그걸 또 신봉하는건 더 옳지 않더라..

 

이 이야기들으면

또 잉? 그런건가? 하시겠죠?

 

홍콩장이 요동치는중입니다

폭등락중인데

첫번째 폭락은

 

공동부유 정책의 드라이브 우려로

홍콩장이 빠진거였어요

시진핑3기에 빅테크중심으로

사회주의 노선강화에 대한 우려로 폭락하다가

이번에는 제로코로나 기대감으로

급등하는거에요

그러면 조금더 들어가면

화장품부터 중국연관기업들이

제로코로나 유지로인한 실적악화와

공동부유 그리고

사회주의노선 강화와 무역장벽강화 우려등으로

인해서 하락한거였고

그리고 이게 완화될 기미가 보이니

반등을 강하게 걸기 시작한거죠

공매도 때리고나서 숏커버와 턴오버를

기대하는거더라.

 

우리나라가

특별히 이번에 힘들었던게

두가지 요인으로 압축할수있는데

하나는

 

우리가 중국경제 의존이 높은국가더라

그런데 전인대와 제로코로나 등으로

그리고 무역장벽등으로인해서

많이빠진거였고

특히니 리오프닝 섹터들중

중국의존이 있는 회사들이 많이빠진거였더라

일전에 사드보복과 개성공단 폐쇄로 빠진거와

비슷한 상황이었던거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더 취약해보였더라

그게 강달러 요인을 더 심화시켰고

또하나는

정치적 불안감이에요.

 

이번 이태원사태가 독립적인 사건이 아니에요

레고랜드사건부터

정권의 국정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그냥 스타일이겠거니..한국이 만만한 나라가 아니야

이런 상황에서

레고처럼 맞춰지는거보면서

어? 이건 좀..할수있는거죠

 

사실 이게 정권만의 문제는 절대아니에요

문재인정부 연장이나 이재명정부라고해도

지금 거시흐름을 뒤집을수가없어요

 

지금은 어느정부나

연착륙에 올인하는 상황입니다

연착륙을 하려면

조종간을 아주 잘 잡아야하고 노련한 조종사가

필요한대

하나하나 터지는것보면

외신에서 보기에 그리 믿음직하지못하다

생각하는거죠.

 

이 두가지 요인이 다있었어요

후자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남은 가장 심각한문제는...생명을 다루는 문제에서

실패한 내용이 지금터져서 그보다 더 중요한게

머가있냐고 물으실수있는데

그건 직접적인 상황이고

간접적으로 더 많은이를 궁지에 몰아넣고

시간이 좀걸릴뿐 이태원사태를 넘어서는

그런 간접적이고 원망할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수있는 사건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신용평가문제고

제가 11월에 불거질것이다

하고 연초부터 이야기한거죠

금리인상 이후에 가계 부실기업 금융으로번져서

정부까지 위협할 내용인데

 

이미 깊숙히 들어와있어요

정부의 대응매뉴얼이 있어야하고

어디부터 자르고 봉합할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가있어야합니다

레고랜드 지방채사건 50조 플러스 알파 투입여.

하고 끝날일이 아니에요.

 

기재부형들이 하루이틀 해본게 아니니까

잘 하실건데

문제는 이걸 외부에서 보는 시각입니다

김진태 하는꼬라지보세요.

 

정책결정권자의 오판이나 미숙함으로인해서

아..잘하면 이것좀 더 뜯어먹을수있겠다

하고 덤빌수있는거죠

이번 채권들 연장하는데

이자 대폭 올려달라고 하잖아요

Cds프리미엄 올라갔으니

싸게는 못빌려줌..이런거죠

 

이게 지금 가장 심각한거고

이게 국내요인 다른나라보다 디스카운트

받는 요인입니다

그리고 북한요인이있는데 이건 오히려

뭐 가장 심각해도 그리 디스카운트요인이 아닌거같고

 

아마도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문제 중재하면서

모든 사태를

퉁치려할수있다 이런 기대감이있겠죠

 

이란이냐 북한이냐..정도로 좁혀지네요.

 

차이점은 이란은 내부갈등이고

북한은 외부갈등입니다

내부갈등이 더 심각합니다.

 

야튼 우리나라 3대 상대적 디스카운트요소중에서

중국발은

해소기미가 보이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그리고나서 나오는 이야기가

그리 공매도 쳐놓고

상대적으로 아니 절대적으로봐도

재무적 안정성이있다..하면서 화장품회사 관련주들

다 끌어올리고있죠.

 

이 회사는 승계도 걸려있을꺼에요.

그리고 충격적인건

 

잡주만 빠지는게 아니더라

 

이 종목이

 

코로나 붐때

대장주중하나인데도

지금가격이

3분의1토막입니다

30만원까지 갔다가 내려온거에요.

 

국내 디스카운트 요인..이 있는데

제가 최근에 미리 언급드린게 있죠

 

블랙스완 금융적 위기는

 

우리나라로인한게 아니더라.

 

스리랑카나 그런 희한한 국가들이 먼저 무너졌죠

 

미국을 제외하고

 

나라들을

줄을 쫙 세워서

Cds프리미엄이라고 그냥 부도 위험수준이라고 하면

되는데

이게 정량적 요소에요..그외에도

우발적 요소들이나 그런게 있겠죠

 

이걸 야튼 순서대로 줄을세워서

 

미국의 긴축이나 - 미국내의 달러 급한 상황..

은행 지준금 확대 이런 내용들이죠

강달러라는게 그런의미에요

달러 수요가 늘어나더라 이런거고

 

이게 강해지면서

저멀리 허약한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가계부터

차근차근무너지는거에요..

 

동남아 오지국가 스리랑카가 먼저 무너졌죠

 

우리나라는 지금 이상황이래도

굉장히 견조한편이에요

 

코로나때 돈을 워낙 많이 확충해놨거든요

 

그런데 레고랜드부터

 

가장 위험한게 신용문제 채권문제 이런건데

그걸 건드려버린거죠

 

아 진짜 개념없는 색히들

한편으로는

제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과연..저게 모르고 우발적 사고일까?

아 미안..이런걸까싶기도합니다

 

보통똑똑한 양반이 아니라서..

의심이 많이듭니다.

 

차라리 멍청하면 다행인데

악독하다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는거죠

면피할수있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우회하면서 터트릴걸 준비하겠죠.

 

왜그런고하니

나라에 대한 강한믿음이 있는거에요..

 

우리나라가

구한말부터

부지런하고 멍청한 국민들이

털어먹은 곳간 채워넣기가

취미거든요

봉기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니..또 털어먹으면

아쉬운대로 또 채워넣는다 이런게 있는거죠

 

이게 참 재밌어요

일본에도 그런 의식이 있는데

 

저런짓하는애들보면

아마 조국이라는 개념이없을거같아요

 

집권하면

장사잘되는 시장에서 목좋은자리 얻은것

정도로 생각하는거고

그 시장에 있는사람은

떠날수 없는 그런사람들인거고..

 

그래서 털어먹고 여차하면 자기는 뜨면되는거고

망가지지 않으면 또 시간지나면

복구해놓은상황이고..

 

이런거죠.

 

야튼 저는 이런 사람들의 행태를 잘 지켜보고있습니다

이게 지수와 깊은연관이 있거든요

 

푸틴보세요

지 내연녀입니까? 그 애들까지

다 스위스보내잖아요..

떠나지못하는 국민들이 다 복구할꺼니까..

 

욕같은거 하지말고

이 위험이 얼마나 올라가느냐 이것만 보면되고

 

 

중요한 이야기를 지금하도록 하죠.

 

주식하면서

 

거의 1년간에 걸쳐서

장기적 하락장세였어요

딱 주가가 빠지기 시작한지

18개월정도된거같고

이제 그 끝이 보이는 상황이죠.

 

그 전 하락장세접어들기전에는

주식하면서

 

세상 다가진듯이 까불락대시던분들

그리고 정점 지나니까

주식이 왜이렇게 어려운거야 하시는분들

 

이분들은 주식이 쉬웠던적이 없어요

 

세상사 먼가를 깨닫는건 다 비슷하지만

 

오른손 왼손.이런 개념을 잘익혀두세요

 

주식을 잘한다는건

거래를 잘한다는것도있지만

그 흐름과 이유를 명확히 아는것도있어요

 

주식은 플레이어보다는

저는 야구로치면

감독이 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역량 기량도 중요하지만

그외에 요소들도 많아요

상대성이라는것도있고

 

그러면..이 복잡다단한 요소들을

어떻게 정량화시켜서

대응하느냐

이게 역량이죠

 

초보감독은

하나하나 하루하루가 다 스트레스에요

어드벤쳐고...

그런데

노련한 김성근감독같은경우는

어느정도 프레임이 딱 짜여져있는거죠

 

그래서 한회 한회가 거듭되어져갈때마다

경우의수가 줄어드는걸 이해하는거에요..

 

이걸 저는

 

프레임과 플로우라고 설명합니다.

 

한국지수를 결정하는 큰 요소와 작은요소

그걸

딱 틀을 정해저 보고

거기에서 어떤힘이 강해지는 시점인가

약해지는시점인가

 

큰 요소 지수 결정종목들의 힘이 강한게

테마주가 강한가

이건

 

보통 유동성의 방향과일치합니다

유동성이 늘어나는 시점이나 기대감이 늘어나는

시점에 테마주들이 득세하고 변동성이 크고

반대일때는 지수결정 종목들의

요소가 두드러집니다

이건 뉴스에서도 다루는게 달라지는걸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누구나 이런 프레임을짜고 흐름을 읽는게

능숙할수는 없어요

 

이게 거시와관련이 있고

자금의 흐름 정책 이런것들이

다 영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프레임과 플로우가 없는 사람은

 

주식하면서

 

연속해서 터널 도로 터널 도로가 나타나는

어려운 주식을 하게되는거에요

 

프레임과 플로우가 명확한 사람

이게 프레임이 정교하고

플로우가 한 프레임 한프레임 딱딱 끊기는

마법의 수준까지

능숙해지는 사람은

 

시장의 예측력이 좋아지고

시장의변동성에 대해서도

심장이 그리 뛰지 않습니다

 

다음문제는

이 지적인면과 정서적면이 잘 일치하는사람이

더 좋은거래를 할수있겠죠

 

야튼 첫단계는

프레임과 플로우..그리고

그 한 프레임 한프레임 상황에

정서..멘탈이 동일하게 반응하는것

이게 훈련이 된 사람은

 

이게 차곡차곡 쌓인사람은

주식하면서

 

놀랄일이 별로없는거에요

 

이런 한 프레임 한프레임쌓여가는걸.

 

기억이라고 하고

그 기억에 기반해서

창의성이 탁월해지는겁니다

그게 묘수..혹은

통찰의 영역이되는거에요

 

그래서 허사비스에요

알파고만든 뇌과학자가

 

기억의 영역과 창의의 영역은같은 지점이더라

하는거에요

즉 인공지능의

데이터베이스가 잘 쌓여있을수록

바둑의 묘수를 더잘찾는다

이런거에요.

 

얼마전

 

뇌과학자 이야기를

한 선배가 이야기해주시던데

그런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사람의 뇌는

 

내부에서부터 외부로 쌓여져가는데

가장 안쪽으로

파충류-점점쌓여져 나오면서 포유류..이후에

가장 인간에 가까운 형질인 부분이 쌓인다는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이게

 

시간에 덧입힌 기억 즉 프레임이잖아요

이 흐름이 플로우고..

 

봅시다

우리가 치매에 걸리면..

가장 바깥기억부터 지워집니다.

그래서 노년시절부터 장년 중년 청년 청소년 유년 유아기로

점점 퇴화되다가 사멸되는거죠

그래서 사람다움에서 포유류 다움에서 가장 본능에가까운

파충류에 가까운 행태를띄다가

사라지는거에요

 

인간을 너무능멸하는건가?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지보자구요

주식을하면서

안에서 기억을 쌓아가면서

바깥으로 인간다움이 있는

여기서 인간다움이란

 

지적인면 논리적인면을 이야기하는거죠

 

그러면 주식수준으로 봐서

판단력을 세부류로 나눌수있겠네요

 

파충류처럼 반응하는..보통의 포유류처럼 반응하는

가장 인간답게 반응하는

이렇게 나눌수있는거죠

 

뇌에 기억이 쌓인다는건

 

화면과 시간의 덧잇힘입니다

 

이 프레임과 플로우의 요소가 잘 정비된사람은

 

반응이 점점 사람다움 지성적이 되는거고

그보다 못하면 포유류가 되는거고

가장 미개한 사람은 파충류처럼 반응하게되는거죠..

 

그래서 제가

 

주식 해설을 하면서

 

처음에는

모멘텀매매에 집중한거고

그다음은 이걸 미끼로

프레임에 대한 이야기 거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큰힘에서 작은힘..풍선효과

도미노효과 이런걸 설명한거고

반사익

사이드이펙트 이런걸 설명하면서

프레임과 플로우의 중요함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는거에요

 

이 관념을 잘 잡은 사람은

주식을 하면서

실력이 계속 늡니다..

 

아이가 자라가며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가듯이

그러합니다

대체로 그러해요

그런데

 

저걸 잘 다듬으면

좋은..괜찮은 사람으로 자라가는거에요

 

주식에서

 

프레임과 플로우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거에요

 

이게 운동 업무에도 다 적용이 되는데

그걸 다 이야기하는건

오바스러운거고

 

 

주식하면서

 

대체로...

 

사람들은

보이는 구간 보이지 않는구간이

혼재하다고 이야기들합니다

시점으로보면

탁트인 대로를 달리다가

깊은 터널을 진입했다가 그런거죠

 

그런데 프레임과 플로우를 잘 적용하면

늘 탁트인 대로같은 주식라이프를 즐길수있는거에요

 

롤러코스트를 타도 인생이 뭐 롤러코스터같습니다만.

야튼 깜깜이 같은 삶을 살지 않는거죠..

 

이 프레임과 플로우가 잘 정리된 인생에게

통찰이 생깁니다

프레임과 플로우가 기억이고 그 연속성을기반으로

미래예측력 확률계산이 되는거고

그게 통찰이 되는겁니다..

 

오판할수있어요

확률계산이나 돌발변수가 날수있어요

도로달리다가 고라니도 튀어나올수있고

돌을 밟을수도있어요

그래서 타이어가 터질수도있어요

미치광이 운전자가 있을수도있어요..

 

그게 운전하면서 대비해도 사고는 피할수 없더라해서

막 운전을 해야할 명분은 안되는거죠..

 

그리고 하나더..

 

 

기차에게 있어서

철로는

규제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주식하면서 저런 프레임과 플로우를 씌워서

하나하나 마무리지어가는건

 

귀찮은것이 아니라

철로를 깔아가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게 힘이 덜들어요

철로없는 곳을 달리는 열차가 얼마나불안하고

뭐 가기나 갑니까?

 

차는 도로를 다닐때 제맛이지...

 

저는 작년 가을쯤

뉴욕에 의전비서관이 가고

북한유엔대사가 뉴욕에서

툭하면 기사로 나오길래

먼가 특별한게 있으리라고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급히만나서

상황을 물어본적이있어요

외통위계시던..그쪽에 정통한 분인데

이야기를하다가

아 내가 오판했구나

하는걸 금방 알게되었습니다

 

그때가 아마8월인듯한대..작년8월이에요..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그때주로한 이야기가

중국의 상황과 미국상황

누가 유리하겠느냐

저는 농민공을 등에업은 중국이

이민자 히스패닉등에업은

바이든 민주당보다

질기지 않겠느냐 하는의견을 낸거고

그외에

북한문제나 조건들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프레임수정이 있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거 바꾸는데 시간이 좀걸리고

여러번 오판을했습니다..

 

저는 주로틀리고 가끔 맞는소리를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이런 프레임과 플로우가 없다면

수정할 기회도없고

 

주식시장에서

망나니처럼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오판하는것보다 더 경계하는게

쪽팔릴정도의 오판보다 그쪽팔림이 두려워서

프레임과 플로우를 포기하고

대강 대강 사는것....이걸 더 경계합니다.

 

천지모르면

두려움도없고

상관도 없겠지만

 

주식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산다고 보면됩니다.

 

그 강도의 차이가 있을뿐..

 

물론 주식안한다고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는건 아닙니다

특히 주식하는 사람이

이런것에 대해서 더 예민하겠죠..

 

밤새 미국장이 어떻게 되었을까?

먼가 큰 사변이 난건 아닌가

현금화되어있는데 폭등한건 아닌가

 

오판한건 아닌가

 

밤새 자는동안에 별일없어야하는데...

 

밤에 잠이 잘오시기 시작했다면

 

주식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한겁니다

물론

천지분간못하고 상관없는분들도 계시겠다만..

 

프레임과 플로우라는개념을 보면

 

밤새 벌어지는일들중에서

예측가능한 가운데에

혹은 대응가능한가운데에

일이 대부분일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오래지 않아서 만회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혹은

진짜 국민은행 주식샀는데

국민은행 파산했다 이런 이야기- 사실 이건

프레임과 플로우를 잘씌운 사람은

전조를 읽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본인만 당한게 아니고

그렇다면 당연히 회복도 빠릅니다..

 

그래서

 

주식의 연수가 늘어가고

고수가 되어가면

 

이 프레임과 플로우

개별사안보다

이런 큰 흐름을 이해하는것에

시간투자를 많이합니다..

 

그리고나서 종목 스윽 훑어보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서너시간 걸릴께

몇분안에 판단이 되는거에요...

 

마치

대박이에게

 

먼가를 물어보면

 

별 주저함없이

줄줄줄 설명할수있듯이...

 

어떤사안을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거죠.

 

이까지 하겠습니다..

 

 

하늘에 구름한점없네요..

 

별사진찍으려고

삼각대샀는데..

 

총총총..

 

주말잘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