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32호. 악재가 나와도 꾸역꾸역 오름/미국 만큼은 아님/연준의 피봇 기대감

대박스탁 2022. 10. 31. 14:05

 

 

지수가 2300에 육박하네요.

 

신용경색 위기가 현실화되고있는데

지수는 꾸역 꾸역오르고있습니다.

 

턴오버가 나느냐 안나느냐 문제가

가장 화두인거같은데

 

만약에 여기서 연준이 정책 변환을 해버린다면

 

빠르게는 11월에 빅스텝수준이라면

일단 2600에서 2700까지 전진하고

충격을 받으면서 한번쯤 조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왜 이렇게 높게보느냐물으신다면-

지금 시장이

12월까지 자이언트스텝 반영하고 내년초에도 상반기까지는

동결어렵다 보는거였는데

최근 11월은 자이언트스텝 12월은 빅스텝해서

우리가 2300정도로보거든요

그런데 11월이 빅스텝이면 12월은 동결수준이 맞습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지금 금리오버한거 제자리 돌려놓는작업이

진행될거고

리세션충격흡수작전이 시작되는겁니다

외교적으로도 그 지점이 맞을거고

왜냐면- 미국이 중간선거 끝나고나면

지금처럼 계속 동맹괴롭히는짓도 할 이유가 없거든요.

 

Eu의 정부가 극우세력들이한두군데 잡으면서

단일대오도 깨진 상황이고

미국내에도

협상론이 대두되면서

교통정리가 멀지 않은 시점입니다.

 

역사적으로

극단적 유동성이 풀린 시점에서는

외교적 갈등으로 미국은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려왔고

그게 정리가 되는시점이 되면

팔짱끼고 쳐다보다가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면서

마무리를 지어왔습니다.

 

코로나 터진이후에

유동성 극대화 이후에 인플레 부작용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적인 방법이었더라.

 

그래서 저런 전쟁이나 갈등에 대해서

겁을 먹지도 싫어하지도 않더라..

 

인플레 부작용을 정리하고나면

다음에 올것은

인위적 금리인상오버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건데

그게 리세션입니다.

 

신용경색문제등등이 이제 나올거고

이걸 마무리하는게 마지막 과제입니다.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된다..하는 이유로

시장은 지금 화색이 도는거고

 

리세션과 금리인상기조 사이에 시장이 끼어있습니다

 

그래서 동전의 양면처럼

한면을 부각할때마다

극단적 의견이 나오는겁니다.

 

일단 페이퍼가지고 판단하는

연준의장에게는

11월에 나오는 지표가 가장 중요할거고

이미 시장은

지금 인플레 상황을 어느정도 충격흡수한걸로

보기 때문에 옵션이 더 늘었을꺼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부동산 채권 신용부도스와프 이런 극단적 지표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이것외에는

다른건 그저 그런걸로 칠수있습니다.

 

부동산가격이 매수 호가 매도호가 갭이 극단적으로

벌어진 상황인데

연말에 신용평가하고 감정평가해서

가격조정이 일어나서 한바탕 소동이 나고나면

이게 어느정도 정리가 될거에요

만약에

많이 떨어졌다..대출채권이 선반영을 어느정도해서

시장에서 흡수할수있다.하면

이것도 넘어가고

2018년 여름처럼 금리인하 기조로 넘어갈수있는

변명정도 주고 끝이나는겁니다.

 

레고랜드발 채권파동이 이어지고있는데

저는 지금 자료가 없어서 이게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네요

둔촌동발 12%정도이야기하던데

이게 굉장히 심각한거같은데

아직 정부나 금융권총알이 많아서 그런건지

심각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아니면

우리만 이런건지

중국이나 미국에서 이런일이 벌어지지않아서

그런건지

주식시장에서는 아직 체감이 안되고있습니다.

 

야튼 이런상황입니다

악재가 계속 나오는데

말씀드린

저런 신용충격파가 본격화되기전에는

지금 슬금슬금 악재흡수하면서

유동성위기가 넘어갈것이다하는

기조가 변하지 않는다면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될거에요

 

당연히

재고가 늘고 소비위축이 생기고

유통주식도 빠지고 하지만.

그걸 경기침체로인한 주식의 위기로 보는게아니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대장주들의

새로운기회로 보는 상황입니다.

 

뉴스 몇개보고 나서

계속 설명드리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일전에 제가

페이팔마피아에 대해서 말씀드린적있죠

피터틸-일론머스크.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왜 트위터를 인수했는지

 

조각이 딱딱 맞춰져갑니다.

물론 일론머스크의 계획이 물거품이 될수는있지만

계획은 바로 그것.

 

친환경차를 생산하는 회사 오너가

환경론자를 싫어하는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아이러니

이게 먼소린고하니.

 

전기차 스타트업1위기업 테슬라가

정권이 바뀌어서

전기차 보조금받아서 연명하는

후순위 기업들 -이거 망할거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이거죠

트럼프 대통령되면 니들 보조금 그런거 없다 하고

나머지 경쟁후보들 다 죽여버리는작업인거죠-

 

그리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들어갈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크림반도 러시아주자하는것처럼

중국이 대만 먹는걸 왜 우리가 간섭함? 하고

트럼프 등에업고 중국시장에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더라.

 

고용지표도 변수가 아니고

고용지표가 핵심입니다.

다른거가지고는 판단할수있는게 없어요

 

딱 파월이 짚은 그 지표

Cpi를 중심으로

그전에 발표되는건

Cpi를 가늠할수있는거라서

거기에 맞게 베팅강도를조절하는것

이렇게 보는거에요.

 

지금이 가장 어려운 포인트입니다.

 

왜냐면

경기침체가 확정된 지점에

 

신용경색도 확정이더라

월가가 투자한곳중에서

얼마나 비중있는곳이 무너지느냐에 따라서

충격파가

다른나라에 오거든요

지금 신흥국 몇개국정도는

무너지는건 당연한이야기가 되었고

이미 꽤나 주식이든 빼놨을꺼에요

풋잡고 흔드는중이고

 

미국아래 G7주요국 아래 우리가 이름대면 알만하나 나라

그 미만잡 이런건데

 

이중에서어디까지 터지느냐에요

Oecd일부국 무너지는건 아마 시장이 흡수한상태일꺼고

이게 영국 파운드 사태 최근에 벌어진 그거죠

G7중에서 하나 정도 무너진다면 큰 충격이있을꺼고

이게 도미노가 안되어야하련만

 

지금유력한겐

스위스크레딧이잖아요

이게 리먼급입니다.

 

Ubs다음 2위업체고

메이져 투자사 입니다

지금 이게 휘청휘청하는중이에요.

 

이런 위험으로 인해서

가계부채 문제 이런것등으로

지금 주요국에서

재정지원책을 막 던져대기 시작하고있습니다.

 

지금 현금가진 사람들의 갈등이 그거에요

정부지원과 뉴딜성 사업 마셜플랜같은것으로

지금이 저점이 확실한지

혹은

 

진짜 아시아금융위기나 리먼사태가 터진다고 보고

기다려야하는지..

 

부동산은 한참 저점이 남은상태고

주식은

갈등을 할만한 지점입니다.

 

주식이 부동산에 최소 6개월은 선행합니다.

그러면 또 그런 이야기하겠죠

부동산은 강남이나 메이져들은 떨어지면

줍는게 국롤아니노?

삼전이 그렇다미?

어디서 그런 밑도 끝도없는 개초딩같은

소리를 듣고와서

이야기하는지 원.

소비침체 이야기하는거에요

어제도 잠간 이야기한거같은데

2년을 기다려야한다던 차들이

갑자기 전화와서

차받아가세요 하는상황이 생길꺼에요

 

생산설비 늘린 자동차반도체용부품이

확 수급이 되어서 그런거다? 그럴확률은 낮고

예약걸어둔사람들이

으잌 차를 살게 아니라

지금차도 팔고 걸어다녀야할 판이다

이런 상황인거에요

 

이게 여러가지 메카니즘으로 이어지는데

하나는 차 할부이자 느는것

그외에 가처분소득은 줄어가는게

나갈 돈은 급격하게 늘어가는것

 

포트폴리오를 할때

나름 안전장치라고

갭투자 월세수익-주식-코인-금 이런식으로

분산투자하고 뿌듯해하실수있는데

자산가격은 같이 내립니다.

 

헷지는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올 2월에 진짜 위기에요

3월에 상폐종목 늘어날텐데

이번에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으로인해서

기대를 많이 하실텐데

그런 메이져급 종목아니면

예정대로 혹은 더 독하게 상폐가 진행될꺼에요

유증해서 돈을 못구해요

이미 작년 여름이후로

이것저것 사업하고 3자배정들어오고 이러면서

뻥쳐서 주가 올린회사들

이게 내리니까

다시 유증이니 Cb니 해서 잔고채워둘려고했는데

작년 말하곤

완전히 다른분위기거든요 도저히 이걸 커버할수가 없는거에요

지금 고소고발 난무하잖아요

주가 올라갈땐 안해요 하는사람을

린치하죠..주가 떨굴짓하지마라고

하지만 이젠 더이상 올라갈 기미가 안보이니

고소고발 해서 회사 장악해서

머라도 하나더 건지려 하고

감정적이 되는거에요

 

이게 금리가 확 오르고 난이후에 잡주에서 벌어지는

평범한일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확 늘기 시작했어요

 

첫번째요인은

1차 2차 맞은분들 면역력 저하로 재감염이 되는것고

미접종 어린이들

야외 노마스크로 인해서 미접종 어린이들이

확진되는게 늘어나는것

 

그리고 검사숫자의 확대

이게 먼소린가싶죠?

 

트윈데믹.독감시절이 오고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같이 창궐합니다

리노등등등

그러니 그러면...코로나 검사도 한번해봅시다

이리

독감 요인으로 덩달이

코로나 검사하다가 확진숫자가 늘어나는지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설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연발생적이든지

인위적이든지간에

 

코로나19는 특정시점에 변이가 치명율이

높은거라서..이게 델타시점이죠

오미크론으로 메이져가 바뀌면서

치명율뚝떨어지고 고전적 개념의 확진율이

유지되는거잖아요..

그러면서 이게 치명율떨어진게

백신접종탓이다..이런 이야기를하는중이에요

 

코로나19년소형동물발 인수공통감염병이고

특징은 전염력좋고 치명율낮고.그런데 델타 메이져때-이때 또 인도발이죠..중국 인도가 수작부리기좋은나라인듯

델타때 일시저으로 치명율이 폭증한거더라.

-그리고 메이져변이가 일반적인 오미크론으로

넘어오면서 평범해지는거더라...

 

어느 독감이든

노약자 기저질환자에겐 치명적일수있습니다

이게 답이 되려나?

 

오늘은 이정도할께요

 

앞으로 계속3분기 메이져 빅테크들 중심으로

실적 발표가 나고 이게 하락을 부추기기도하고

상승을 만들기도하는데

이것과 연준피봇이냐 아니냐와

섞어서 생각하면

지수 움직임을 이해할수있습니다.

 

-----

오늘이 벌써 월말이네요

10월은

정말 한달이 아니라

한 1주일만에 한달이 다 간거같습니다

첫 두주간

주 4일거래를한 이유도있겠죠

이번 11월 예상이

피봇이냐 아니냐

그리고

이젠 리세션은 무조건 오는거고

신용경색 방어를 어떻게 하느냐 문제가있겠죠

 

여기에 대한 의견을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쭉

다 적어둘테니

읽어두시고

 

아마도 내일 아침 7시쯤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은

노트회원에게 갈거고

 

이후에 대박뉴스가 회원에게 발송될겁니다.

 

전저점찍고 Cpi발표되는시점에

이런 흐름일거라곤 말했지만..

중국발 악재가 2200아래 한번쯤 밀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야튼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지점을

지나고있습니다.

 

오히려 훅빠지는 신용경색구간은짧고 강력하고

그리고 한두주간에 금방 저점인식이 생기는데

지금처럼

 

악재흡수하면서 슬금슬금 오르는장이

불안함과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맘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시점입니다

 

저도 지금이 돌격인가?아닌가?

하고 계속 갈등하게됩니다

 

 

아 그리고

 

이런 시점즈음에

 

Etf etn교육미리들어두세요.

 

저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시황쓸때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