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29호. 디커플링이 나는 건 금리 격차로부터 납니다/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민심 이반 방지책 등판 타이밍/그리고 본격적인 리세션 충격

대박스탁 2022. 10. 28. 14:11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 10월은 한주가 빨리간 느낌이 아니라

한달이 후딱 간 느낌입니다.

 

확실히 바닥을 다지고있다는 느낌이 들고

 

이제

 

파산, 이라는 단어가 아니면

경기침체정도의 단어가지고는

위협을 못느낄정도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캐나다발 호재

긴축타이밍 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이 계속 지탱하고있습니다.

 

2분기까지는

빅테크실적따라서

나스닥 과 우리장이 연동했는데

이게 많이 무너졌습니다

 

이게 아마도

추측하기로

 

그 시절즈음에 벌어졌던게

비트코인 파동이었는데

비트코인 폭락이

마진콜우려로인해서

나스닥과 우리장에 영향을 미친시절

이후에

이게 어느정도 완화된거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그렇지

메타가 25%급 폭락

지금 아마존도 장열면 굉장할거같은데

그게 장에 저리 흡수된다는건

긴축과 실적악화가 같이 갈때와 달리

지금은 긴축이 더이상 심하지 않다는

기대감인듯합니다.

 

이머징 마켓에서 더 주식을뺄필요가 없다

이런 판단이 있는거같고

 

강달러기조에서

지금 달러 강세일때

이머징의 주요기업들 주식을 사자 하는

생각에 방어력이 좋아진거..외엔 설명이 안되네요.

 

삼전이 크게 수혜를입었고

그외 주요 코스피 200내에 종목들 중심으로

외인 매수세가 있는거같아요

달러로 사면 싸게 구매가능여..이런거죠

지금 영국이나 일본 등 환율이 낮아진곳이

주로 타겟이 되어있을거고

인프라와 기간산업급 대형주중심으로

외인 매수세가 꾸준히 진행될거에요.

 

이게 지금 지수를 떠받치는 이유입니다

이때 나오는게

그 대형주들이

실적악화나 감산 재고자산 문제등이 터지는데

이게구조조정의 빌미로 주식에서는

개이득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게 지금 맞물리는 시점입니다

 

그러면 남은리스크는

어디서 금융리스크가 터지느냐

부동산 마진콜문제

파생상품문제가 터지느냐

혹은

대형주 분식회계급 파산이 튀어나오느냐

이런게 있는거죠

지금 우리는 지방채문제가 증권사가 떠안으면서

이게 아슬아슬한 국면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침체에 대해서

길고지루한..이런 생각들 하실건데

그렇지 않습니다

 

리세션진입이후에

약 6개월정도되면 거의 다 회복기..호황이 아니라

이전수준으로 돌아가더라..

 

미국이 분기기준 역성장 탈피했습니다

일시적인지는 모르지만

야튼 향후전망 부정적이라고 나와도

그리 오래갈거같지는 않더라.

 

그래서 금융의 선반영으로

다우가 상대적으로 나스닥에 대해서

강세더라.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핵시나리오

 

지방채발 증권사 금융사 리스크

 

부동산발 금융사 파산

 

이거외에는 악재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진짜무서운건 우리나라에서 관리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미국에서 금융권리스크 터지면

일단 살고보자고

이머징마켓에서 달러 다 빨아당기는일이 생기고

그게 리먼사태였어요

미국에서 모기지가 터지는데

다른나라들이 아주 아작이 난거죠

지들 달러 표기해야해서

닥치는대로 해외자산 팔아서 달러 흡수했거든요

 

그전에는 아시아채권들이 휴지가 되면서

월가애들이 닥치는 주식이든 머든 팔아서

마진콜 채워넣느라고 아시아금융위기가 왔었고

두번째 리먼사태는

미국문제였습니다.

 

핵심은

미국애들의 금융이 위태롭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

 

많이 반영되어서

그냥 불경기다

어렵다 이런 상황으로는

지수가 빠지는건 아닐거같고

 

오히려 긴축완화와

구조조정의 효과로 이걸 호재로 시장이 읽고있습니다

야튼

 

한이틀 우리장도 강세였는데

미국이 메타와 아마존 시간외 폭락으로인해서

나스닥2%빠지니까

우리장도

양지수가 조금내립니다

이전같으면

우리장이 폭락했어야하는데

2분기 같으면말이죠

 

최근에 금리인상을 빠르게 해서

미리 버블을 제거한상황인지라

저런 충격에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 전인대 문제와 제로코로나 문제로

우리장이 미리 매를 다 맞은상황입니다.

 

10월 cpi가 7%대로 나올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는데

8%대면 다시 지난 저점 향해서 돌격이고

그렇지 않다면 상방 포지션으로

유동성문제만 놓고보면 그리 방향정하셔도됩니다

뒤집힐 확률 거의없고

 

이게 더 심각하다

만약에 6%이하로 나온다 이러면

오히려 리세션우려 중에서도

금융권파산이나 대기업 문제가 나올수있다해서

시장이 긴장할겁니다

 

7%대에서는

빅스텝 이후 0.25%인상 이렇게 교통정리되고

리세션에 대한 방어책으로

재정지원이나 마셜플랜같은 뉴딜카드가 순차적으로

등판합니다

이때는 무조건 대기업중심으로 베팅해야합니다

저걸 흡수하고 일자리 창출하는건

지방기업 소기업으로안된다는

공감대가있거든요.

 

파산면한 대기업 토건회사들이 저 수혜를받습니다.

 

뉴스보면서 정리하고 오후장 볼께요.

 

약 3조불이 빠졌어요

비트코인 전성기 시총정도됩니다..아 코인전체구나.

 

이미 메타는 6년래 최저

즉 코로나 폭등이후에

코로나 전보다 더 빠진상태에요

 

기술주들 거의 다 빠진거라고보면되고

오히려 낙폭과대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갈림길입니다

리먼 사태때는

그전에 페이스북의 지위를 가지고있던게

야후였어요

리먼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페이스북과 성향이 좀비슷하죠

구글과 페이스북 합친 정도의 포지션이라고보면되는데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구글은 특유의 지배력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페이스북은 메타 Ar vr산업에서 어떤포지션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보면

에스앤피 오백기준으로 저점에 닿았다 판단하고

개별기업으로는 메타같은 회사들만 놓고

베팅하기엔 겁난다

이런입장입니다

 

우리나라 지수상승베팅할때도

지수베팅과 개별종목베팅할때

대여섯개중에서 하나정도는

이번에 교체당하지 않을까하는거에요.

 

카카오가 이번에 대거상장했는데

바닥즈음이다 생각은하지만

그중에서 무리수두고 상장한 몇몇회사는

역사속으로 사라질거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매번 나왔어요

6월인상이후에도

9월이후에도

그래서 2550선 저항선으로 돌격을

두번하고 응..아니야

여전히 물가높아 해서 내려온거였어요

이번에 세번째 금리정점론인데

그중단서가 되는데

늘 보면

비트코인 Etf 콜 풋 상품도 그렇고

언제나 보면 캐나다가 좀 선제적인 측면이있는데

유럽이 두번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가운데에

캐나다에서 긴축완화 시그널이 나오니까

 

연준도 감안해서 빅스텝까지 나오지 않겠나?생각하는거에요

지금 가장 겁이 나는게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부동산 파생 터지면

긴축이고머고 다 필요없거든요

 

인플레억제를 위한 긴축과 그다음 섹션이

부동산파생사고를 막아라입니다

 

부동산문제 시그널이 연준인사들로부터나오면

더이상 긴축강도높일수없다 이렇게 보면됩니다.

 

이 내용은

머라고 해설할수가 없어요

이 내용으로 다우가 강세로 나오는데

기술적 침체탈피가 지금나올법한것인가

그리고 소비지출증가는

코로나 판데믹해제의 실질적인 선언이후에

일시적 보복소비 영향이있을수있어요

이게 3분기잖아요

그리고 향후전망은 부정적이다

3분기 대비 4분기는 안좋을수있다는거죠.

 

원래 바닥에서

저런 평이 혼조입니다.

 

작은회사 아니에요

크레딧스위스..그런데

파산할뻔합니다

 

바닥에서 나오는 이야기중하나라고했죠

주요국의 파산설과

주요 투자은행 금융사의 파산이야기가 나오나는

이야기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다른방법으로의 유동성 공급

채안기금이나

자산매입확대로의 전환과

부채탕감프로그램

뉴딜성 정책

이런식으로 바닥을 다져간다고했어요.

 

이게 역사상 두번째 폭락이라네요

2월달에

26%폭락한적있답니다

2월이면

긴축공포였죠

버블생기고나서

3월에 첫 긴축한다고해서

폭탄터진것

이후에 이번은 실적악화로인한 폭탄입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알파벳과 메타 주식을 하나만 산다면

저는

에스앤피 오백지수에 베팅하고

그리고 하나남는다면 알파벳을 사겠습니다.

 

대응하는 카드 하나씩 투입되죠

투자 촉진패키지

다음 유동성 공급

경기부양책

인민민심이반방지

규제완화.제로코로나 해제

유커 단체여행객 보내기

등등등.

 

지금 제로코로나와 저런 대외적 문제를 빌미로

아마 교통정리중일꺼에요

실적악화 내용등으로 정무직들 맘에 안드는애들

집에 보내는 중일꺼고

그러고나면

저 내용이 튀어나올꺼에요

 

거의 처음이죠

Ipo붐이후에

약 6개월간 듣도보도못한 아이피오 가뭄기를 거쳐서

우리나라도 지금 상장한 회사중 공모가 되는회사가 나오기시작하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해결안된거같은데

야튼 김진태가 사고친건 맞지만

내부에서 저런 사고를 안치면

어디 윤석열정부가 반응이나하겠어요

저정도로 쎄게 쳐야지

민주당도 기회다 해서 민생챙기는게 먼지 보여주마 하고

윤석열정부도 움직이고 그런거죠.

 

저 사태 가지고 나라 파탄나거나하지 않아요

 

오히려 빠르게 버블빼고 고름빼는작업이 될수있어요

물론 저게 도화선이 되어서

증권사부터 중소형건설사

지방 재개발단지 돈안들어와서 시행사 부도나고

이런일이 벌어질수도있겠죠.

 

그런데 저런일이 없다고 과연

이번턴에 못견딜 회사들이 견뎌서 무난하게 넘어갔을까요?

 

아 제가 김진태좋아한다고 착각하진마세요

 

관상부터가 맘에안드니까.

 

2차산업에서 3차산업까지의 진보

영국산업혁명부터 닷컴시대까지 기간에서

닷컴시대부터 2017년 실질적인 4차산업초입 그리고 3번의 타이밍 첫번째가 2017년 긴축예고

두번째가 코로나로인한 버블형성이후에 지금긴축

마지막이 이게 정리되고 또한번의 교통정리가있을꺼에요

그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플랫폼과 가격결정력을 가진회사들의

득세가 다시 올것이더라.

 

위에 것이 그런일환입니다.

 

야후 같은회사만 가려내면되고

자신없으면 지수베팅하시면되고,

 

지금 저거한다고

집값 하락잡을수있겠어요?

 

야튼 머라도 해본다는거죠

그만큼 사태가 심각한거고

심각하게 여겨야지

여론에서 먼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야지 규제도 완화해보고

유동성도 공급해보고

심지어는 부채탕감도해보고 그런거죠.

 

어제 상황이에요

거의 2300까지 육박했어요

오늘 좀빠지네요.

 

반도체산업이 무너지지 않아요.

점유도 빠지지 않아요

그렇다면

 

돈급한 월가애들이

마진콜 이슈로 급하게 돈빼내는거아니라면

주가가 내릴일이 없고

그게 지지선을 형성하는 상황이에요

 

그 마진콜이슈같은게 긴축강도유지나

파산문제

부동산 파생 사고 이런겁니다

이전까지는

 

비트코인파생발 마진콜

그리고 나스닥 콜옵션 사고-폭락하면 마진콜 당하잖아요

이런거였고

지금은 거의 다 청산된걸로보면됩니다

 

고점에서의 덩어리보다 지금거의

반토막 이하상황이라서

왠만큼 내려도 급전이 필요한 상황은 별로 없거든요..

 

부동산도 조금더 내리면

이전처럼 경착륙 초대형사고는 없는거에요

 

와장창 무너지는게

지금 레고랜드사태처럼

모라토리엄선언하면서

그 덩어리가 커지는거에요

 

이건 머 조심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조심하세요

마세요 이게 무슨의미에요

 

아무의미없지

그냥 리스크 안고 매수하느냐

아니면 터지기를 기다리느냐인데

 

이게 무서운게

고점에서 터질때무서워요

저점에서는 괜찮아요

 

가령예를들면

지금상황보다는

 

2022년 연초와

2017년 12월

고점에서

폭락이 나오면 마진콜이슈로인해서

감당못할 금액이 쏟아져들어옵니다

 

왜냐하면

지금 비트코인 2만불에서 10%내려봐야 2천불이지만

6만불인상황에서는 6천불이에요

이때 콜옵션쥐고있던애들

폭락일때 마진콜 채워넣어야하는 금액자체가

차이가 나는거죠

 

지금은 다 같이 내린거라서

하락해도 그리 덩어리가 크지 않더라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아직 맘이 안가지만..

 

6시 이후에 시간외 때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