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26호. 중국 지표가 그리 심각하지 않게 나옴/지수 하락이 아닌데도 환율이 오르는 게 위험함

대박스탁 2022. 10. 25. 13:17

 

 

어제 중국지도부 선출 부작용으로

홍콩의 중국 빅테크 주식들이 완전 대폭락하고

미국에서도 폭락합니다.

 

그리고 중국지표가 나오는데

연간 예상치보다는 하회지만

연기할정도였나싶을정도로 양호합니다

보통 6%를 예상했었고

지금 제로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보다는

하회할것이다했는데

나온거보니

예상치?보다는 상회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그래도 심각한거죠

 

그 내용 좀 다루고

 

그리고 채권발 공포로인해서

연쇄부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가시적인 수준의 기업이 무너진건 아니고

중소형 건설사정도는 여기저기서 부도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요.

 

이런 사태들이

없던걸 만든건 아니고

가속화시키는거다 이렇게 보면됩니다.

 

김진태가 머라고 나라 하나 작살내고 하겠어요

그건 과대평가 하는겁니다.

 

그외에는

코오롱 티슈진 거래재개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죠

이거 꽤나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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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발 경제지표가 나오고..즉 전인대 이후에

큰 폭풍우가 우리장에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슬금슬금 리스크가 현실화되는건지

미장 추종하다가

중국영향으로 좀빠지는거같아요.

물론 중국빠지는것도 미국장을 추종하는 현상이기도 하고

 

일단 뉴스 하나하나 해서하면서

 

이어서 이야기하도록하겠습니다.

 

미국이 성장율 둔화..수준이라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머징과 유럽은

침체의 진입수준까지 갑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미국 독일 일본 유럽주요국과 우리나라 이외에

잡 Eu와 이머징마켓순으로 견고하고 역으로 취약하더라

그리고 4차산업 탑티어순 현금확보많이된 순으로

동일한 현상이 있고

인플레 핑계로 계속 공격적으로 긴축을 하면

긴축을 멈추는 시점부터 동결이 지나오면서

재무적 위험으로 사고가 팡팡팡 터지기 시작하더라

 

예를들어서

우리가 대출이자를 내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는동안에만 내는게 아니고

정점에서부터 가장 쎈 이자를 물면서

동결기를 지나오는거더라..

 

즉 긴축완화 신호가 온다고

매를 안맞는게 아니라는거죠

그 지점부터는 펀치의 강도가 유지되는거더라.

맷집좋은애들만 남는거에요.

 

이게 정점 빨리오고 긴축의 속도가 강한대신

빠르게 정리되는 6월정도였으면

리세션도 오려나?하고 끝나는데

최소 11월에서 12월정점론이 나오는상황에서는

100%온다.미국은

리세션까지는 안갈수도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대신 희생당하는거죠

 

이런상황으로 전개되는거에요

이게 불과 6개월전까지만해도

근과거 주식이 아직 희망이 있다하던 시절에 대한

기대감과

자산이득이 비용보다 강하다는 믿음이 강할때는

전혀 고민도 안하던 문제고

신경도안쓰던 문제인데

이제는 180도 뒤집어져서

희망이라곤 생각도 안하는 지점에온거죠.

 

무너짐이 시작되는 지점이 매수세가 들어오고

심각해지는시점이 정부의 지원책을 기대하고

매물을 슬금슬금 흡수하는지점입니다.

 

티슈진이 결국은

 

거래재개가 됩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었지만

2018년도쯤에

만약에 인보사 사태가 터져서

거래정지가 되면

코오롱오너가 큰 그림이 될수도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것도 찾아보시라

 

저는 아직도의문입니다

사장이 구속이 되고

난리가 난 사건이지만

과연 정말 몰랐을까?

임상에 다른세포를쓰고

나중에 누군가

양심선언하고

그룹을 코너에 몰아놓는다는게

 

이웅열이 과연 몰랐을까?

아니면 먼가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했어요

제약 바이오 소재 를 회사의 다음턴으로 생각하는

..이건 다른기업들도 지금 그런상황이죠

롯데의케미칼

Sk의 제약 바이오

등등등

 

승계를하려는데

주가가 너무 쎄..현금확보가 안되어서

경영방어가 쉽지 않아..

 

저런 사태가 벌어지면

거래정지가 되고

3자배정이나 기타등등으로 지분확보할때

비용이 적게들고 저가운데에

경영은퇴한 이웅열에서 애들에게로

증여가 부드럽고 말없이 진행된다면..

 

그리고 거래정지조건과

거래재개조건을

완벽히 파악한다면?

 

이런 가상의 시나리오를

제가 이야기드린적있어요..

 

그런데 덜컥 거래재개가 되네요

 

그리고 또하나 의미가있는게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를봐서

이번에

 

금감원에서 하는일인가싶지만

상폐를 까다롭게 한다.

 

즉 처벌도 강화 상폐도강화 해서

함부로 상폐될만한짓 못하게 하겠다

즉 배임횡령에대해서 책임을 강하게 따져서

그런조건이 되는기업을 줄이겠다

또 여간한조건이면 상폐가 되지 않도록

살피겠다

이게 지금 금융당국의 기조였어요

최근이야기였어요

그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물론 지금 거래재개 안되고

상폐되는기업들 많아요

잡주는 상폐되는데

메이져들은 거의 회생하는중입니다

이것도 의미있는거죠

 

대마를 최대한 살리는거죠

재무적 리스크 제거하고

기타등등 조건맞추면

거래재개 해서 시장에 혼란을

최대한 줄이겠다 이런기조겠죠?

 

그게 이번 신라젠과 코오롱 티슈진

거래재개의 의미입니다.

 

코오롱의 큰 그림이

제가 생각했던거 그거라면

이게 이번 거래재개에 그런 시나리오를

면밀히 그린거라면

 

정말 우리나라는

사업확장이후에 상속증여에

진심인 나라에요..

 

이게 주식할때

굉장한 포인트가됩니다.

 

어느연구소에서

 

그게 하버드내의 연구소같은데

저런 실험을합니다

 

제가 일전에

두번째 코로나 판데믹의

숙주가

조류설치류가 아니라

아마도 포유류..그중에서도

저거 일거라고했죠?

 

그 무슨말도 안되는소리냐 하셨을텐데

불과 몇일전 이야기한건데

저런 실험을해요

 

이게 먼 이야긴고하니

 

애착실험을 통한 정신병과 치매를 치료하는방법

등등

인류가 겪게될 난제를

유인원통해서 해결하겠다 이런거에요

 

그런데 이게 얼마나 비윤리적인가 하는거고

저기서 더 확실한 해결책은

너무나도 비윤리적이지만

 

백신플랫폼 초기단계에서

완성단계로 가기위해서

 

명분은

인류가 만날 바이러스 변이

전염력높은데 치명율낮은 -이번에 겪은거죠

치명율높은데 전염력이 낮은-앞으로 겪을거죠

이 두가지의 변이가

전자의 치명율 을 건드리는

스파이크 돌기

후자의 전염력을 건드리는 스파이크돌기

변이가

생겨서

 

인류멸종의 위기중하나인

바이러스 공격을 대비하는게된다면

 

그래서 인위적으로

후자의 그 부분을건드려서

 

에이...생기지도않은일에

예산쓰고 방역대비하라 그래..하는상황에서

 

그래? 그렇다면

예산을 만들게 해주지..

 

이런상황이죠

 

그래서 저런 실험을 하고

그리고 실전을 만들어서

예산을 만들고

그 예산을 통해서

백신플랫폼의 완성과 치료제까지 건드려서

코로나 계열의 큰 동물숙주

작은동물숙주를 통한 전염이

인류를 위협할때 해결책을 만들어보겠다

 

하는게될수도있어요

 

이게

몇년내다 어떻다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이 내용으로인해서

글로벌 경제가 마비되고

금리가 마이너스수준으로 내려꽂고

이후에 유동성 과다로 인해서

다시 인플레가 오고

그 리스크를 각국정부가 특히 미국정부가

지기 싫어서

외부로 리스크를 전가하는 행태속에서

힘의 균형과 외교적 합의

그리고.그 가운데

4차산업의완성과 에너지산업의 전환을 촉진하는

가운데에 우리나라가

그 한가운데들어갈수있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저는그냥

 

자다가 꿈에서

에어드랍된건데

저런 뉴스 꼭지이후에 쓴 기사들 나오면

제가 머라고 답해야할지...

 

저기서 말하는

저 실험에만 국한된게 아니에요

저걸로 인하여서

벌어지는

부수적인효과들까지 다계산해야합니다

이번

 

전인대 결과와 성장율둔화 그리고

그걸 커버하려고

정권초기 선물들을 내놓는것처럼..

 

이게 심각해요

3개월만에

기대인플레가 다시 상승합니다

아마도 이게

도미노효과 정도될건데

인건비 오르고

공공물가 올린게 이제 효과가 나온거죠

이런 내용으로

계속 금리를 동결이후에 하락을 할수있는

타이밍을 늦추면

누군가에게는 큰기회가 되고

대부분에게는 고통스러운 상황이 됩니다

 

물론 전쟁나면

온국민이 길바닥에서 자는데

그걸 온국토가 캠핑장이 되네..하고

좋아할 사람도 있겠다만...

 

이제 삼성의 위력이 드러날 시간이에요

단순하게 200조를 가지고 멀살까 이것뿐아니라.

제가 최근에

흑자부도날 법한회사들

핵심회사들 사는 타이밍이라고했구요

 

그다음은

Imf때 삼성부도날뻔해서

우리은행이전에 명동본사가서

아침마다 이학수가 출근해서 은행장 얼굴보고

싹싹빌러가던 시절이있었다켔죠

 

이젠 은행이 삼성한테 예금이자 많이드릴테니

돈좀 맡겨주쇼해야할판인거죠..

 

그래서 제가 함부로 기업의 유보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 안된다고한거에요

 

국회의원개별보다 기업이 훨씬 예민합니다

오판한다고 국회의원은 뺏지정도 떨어지는거고

심지어는 면죄부도있잖아요

하지만

기업은

몇십만이 길바닥 나앉는거라서

더 예민한거에요.

 

이번 코로나 타이밍때

해운업이 히트치면서..

이게 Hmm이 주로 유럽노선으로 몰리면서

군소 해운사가 동남아근해 미주노선에

비집고들어가 여유가 생긴거에요

그래서 다같이 수익이난거에요

그래서 이번 코로나 수혜로

돈모아라 해서

몇천억 출원해서 재단하나 만든거같더라구요.

 

머 그럴수도있지만

호황에 수혜만 바라볼게 아니에요

 

저 결정 유보금 욕먹고 쌓아둔 저 고집이

어쩌면 기업과 나라를 부도의위기에서

구하는 일이 될수있는거에요.

 

 

레고랜드 사건으로 김진태가 욕먹던데

그걸로 몇백억 못갚는다 해서

50조나 긴급투입하는 사태를 만들었다고

이게 시점을 당긴거지

없던게 생긴건아니에요

 

물론 워낙 개념없는 인간들이긴하지만

빨간당형들은 입이 너무가볍고

사람들 어려워하는것에 대해서

너무 무덤덤해..사이코패스처럼

전형적인 섬나라 의회 인간들

영국과 일본의

계급주의처럼

국민들 힘들어하는건

별 생각안하고 저지르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다시 내각제처럼

한바퀴돌아서 다시 제자리있고..

 

파란당형들의 약점은 다른데 있어요

 

야튼 형태는 대통령제지만

지금 우리나라 의회상황보면

이건 내각제나 마찬가지같아요

특히 영 호남 다선의원들의 행태보면

 

어쨌건

부동산 리스크는 상존하던거고

그걸 건드린것뿐

없던 리스크가 터진건아니에요

 

곧 신평에서

몇몇회사..이름거론은안하지만

하향되고 그러면

어려움에 봉착하게될꺼에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

그런데 한템포 늦게 우리한테 영향이 옵니다

어제

홍콩 빅테크는 아작이 나고

미국상장된 중국빅테크도 아작이 납니다

 

최근래 2년간의 시진핑의

빅테크 규제들이 더 심해질거다해서

우려하는건데

 

이것도 참..난감한게

이게 긴축의 초기와 중기를 지나오면서

그리고 중국의스타일은

자유주의와는 달리

버블을빼는방식이

굉장히 적극적이더라

통제안에서 하는거라서

미국과는달라요

그런데

기자들

자본주의를 다루는기자들의 방식들은

저런것들을

리스크로 간주하는거에요

 

오히려 저는

대관식끝나고..

이후에

제로코로나 마무리시점과

이후에 인민에 대한

자유를 확대하면서

여론환기정책을 기대하거든요

그리고 경제 어려운거..제로코로나가

가속화시킨건데

몇가지 효과가 있었죠

전인대동안에 확대되면서 어려움겪는거

피한거고

버블이야

빼야하는거고

이 시점에 지원할 회사 망가뜨릴 회사를

이미 정리했을거고

일종의 구조조정 효과를 누린거죠

이렇게 보면될거같아요..

 

빅테크 마냥 다 죽여버리면

이후에 미국에 어찌 대항하려고?

 

무식하기도 하셔라.

 

 

장초반 강세다가 지금 주춤하네요

아마 중국발 불경기 두려움이 있는거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심각하지 않아요

인터벌 공격일수도

저는 리세션 우려가 아니래도

이건 5대5정도로..장에 악재로보는데

그보다는

긴축우려 수준으로도

2200이 한번쯤 뚫리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야튼 이런 상황입니다..

 

쉬운 이야기들이니까

편하게들으시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