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좀빠지네요
아침에는 양에서 시작한거같은데
미국장이
어제 양에서 시작해서
음으로 끝납니다
지금은 신용리스크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건 아직 현실화된건 아니구요
긴축강도에 따라서 장이 움직이는수준입니다
긴축강도 유지가되면앞으로
시장에 신용경색리스크가 더 커지게 되고
일정이상 넘어가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게됩니다
일전에 영국리스크같은겁니다.
지금 부동산 가격하락
부동산pf사고- 이게 강원도의 레고랜드발 사고와
전북은행 태양광 문제가 있네요.
그외에도
메이저 건설사중하나가 지금위태롭다는 이야기
중견건설사 하나
그리고 리츠사들 지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아직은 현실화된 리스크가 아닙니다
지금은 긴축강도에 따른
지수의 등락과
빅테크 실적발표에 따른 지수의등락이 더 큰의미고
일정수준지나면
지난번 영국발 리스크 불거지면서
일주일이상 하락
이런게 벌어집니다.
일단 미국신용경색이야기는 안나오네요
뉴스가 그까지 안닿는건지
이게 하이라이트일거같은데요.
야튼 벌써 금요일입니다..
한달이 훌쩍 훌쩍가는거같아요.
지금 특강쓰고나면
오후장 보고
저는 시황끝나고 시간외까지 나오고
6시되어서 돌아와서
한주간 마무리를할 생각입니다
지루하시고 하실텐데
당장 튀어나오는건
중국발 성장율과 현재 경제 문제들
이게 트리거 하나 될거고
지금 신용경색 문제들과
엮일것인가?
하는거 하나
그리고 이후에 나올 전인대 선물
유커들단체관광 독려 문제들
그런데..코로나 지금더블링되면서
who에서 위원회 권고따라
지금수준유지한다는 안좋은뉴스가 나오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건
제로코로나 정책을 순차적으로 폐기하면서
경기부양책 발표를 생각했거든요
이게 지금 닥친일입니다
계속 프레임과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를하고
어느 지점즈음이 베팅하기 좋은 지점인지
지수베팅과
대형주 베팅
그리고
다음 턴인
미들레인지의 순환매가 나는지점
이때쯤되면
슬금슬금
테마섹터가 뛰기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우선주 폭등나고 바로 규제들어가서 잠겼고
그리고 대선테마주가있었죠.
이 개념에 대해서
계속 설명드리고있어요..
안좋은 뉴스가 나는데
지수가 오르네?하는 이유와
현재 나온 긴축의강도 즉
유동성으로 봤을때에
박스권에서 상단이냐 하단이냐에 따라서
지수의 흐름을 이해하는것
이런것들
굉장히 무책임해보이고
지루하게 느껴지겠지만
이런식으로
장을 뚜벅 뚜벅 확인하면서
걸어가야합니다
주식 원데이투데이할것도 아니고
문자 오면
진짜 그거뜨나?
하고 쳐다보고 이런식으로
주식하는건
대박이와는 맞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주식하는 사람이
그런식의
점쟁이식 거래를 좋아하니
그런 수요를 보고
그들이 있는거고
저같은 사람은 어렵고 지겹고 하니
하나둘 멀리하시는거라고
이해합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대박이는 대박이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뉴스 보면서
후다닥 정리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아침에 제가
대박뉴스 회원에게 보낼때에
미국장 상황 시간외상황을
정리하고나서
미국장상황과 연동하는 우리장
그리고 독립적인 사건으로
움직일 섹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하고
지수의 움직임을
슬쩍 이야기드립니다
그런데 그게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흐름에서 이야기하느냐
그리고 그 흐름대로 가느냐
변수가 중간에 생겨서
어떻게 방향이 바뀌느냐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엔 어렵고
무슨 주사위던지기 같고 그런거같지만
이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하고 대박이 하는말
뻔한말이다싶으면
굉장히 좋은겁닏
거의 상식으로 받아들일정도의
실력이 되시면
주식시장이 더이상 어려운게 아니고
특별한 사람들이
해설하고 대응하는 시장이 아닌게 되는겁니다
우리가 장사할때
모르고 어렵고 하는상황에서
장사 안하잖아요
가게문열고
재료정리하고
손님맞을준비하면
몇시에 많이 오고 소강이고 이런거
다 관념적으로 다 알잖아요
그래도 장사가 잘되네 마네
하는데
주식도 온라인 장사정도되는데
이게 안되고 어렵다 생각하시면
곤란한거죠..
야튼 뉴스보면서
하나둘 해설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얼마전
cia가 26년정도에 대만침공할거같다는
보고서를 내는데
이번에는
현역 사령관은
어쩌면...곧 이라는표현을씁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5개년 계획을
조만간에
라디오든
특집이든
한번 정리할 생각입니다
저게 반도체와 2차판데믹 그리고
에너지 산업 경제고통의 외주화 이런걸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제 목을걸고 한번 이야기하겠습니다
이걸 책으로 엮어서
논픽션 처럼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있는데
시간이 없네요.
여기는 6년이내에 라는표현을하죠
곧 정리한번 할께요
섬뜩하실지도.
워낙 많이 올랐어요
리먼전에도 엄청오르고
리먼때 폭락하는데
그때 시점으로보면
역대급이죠
그런데 imf이전에
올림픽이후에 우리나라
부동산 상승이 장난아니었어요
그때도
복부인이라는 이름이 있고
노동경시 부동산 만세던시절이 있었고
이후에 아이엠에프로 많이 힘들었잖아요
이번이 성인되고 4번째겪는
부동산 어려움인거같은데
워낙 많이 올라서
많이빠지는거에요
저는 부동산 저점을
금리인상정점이후에
동결로가면서 주식과는달리
계속 그 정도 금리를 감당하는
소유주들의 고통이 계속될것이고
그리고 첫인하가 되는포인트가
부동산 바닥이라고봅니다
좀멀었죠?
지수는 그보다 빠르게 상승할꺼고.그렇습니다.
손에 잡히는 완구가 실적이 안좋다는 이야기
이게
일전에 장난감회사 파산한 내용하고겹치는건데요
핸드헬즈 모바일기기가
보급되면서
가난 한사람들이 오히려
저런 장난감가격이오르면서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지만
그냥 탭이나 폰 하나 사주고
게임하는게 싸게먹히니
울며겨자먹기로 애들이 좋아한다고
그걸 손에쥐어주면서
저런 장난감들이 가격뛰는것도있지만
애들이 안하게 되고 매출이 줄어들어요
토이져러스가 그렇게 부도가났었죠
저이야기에요...
10년 4개월만에.
그런데 보니까
이게 수도권집값통계가
리먼 이후에 잡히나봅니다
그이전에는 그런게 없었나봐요
그래서
통계이후로 가장 많이..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게 위험한게
저기에
pf잡은 금융사들부실문제
그리고 집값이 저리 빠지니
분양 준비중인
건설사들
미분양으로인한 자금경색등이
금융권으로 번지는문제가있어요
지금레고랜드로인해서
메이져건설사 하나 중견건설사 하나
그리고 증권사들이 소문이 흉흉합니다
어딘가에
트리거가 터지면
줄줄이 이게 불거지고
그다음은
괜찮겠지에서
금융사가 갑자기
채권회수 대출회수를 긴급하게 하면서
런 런 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일단 저축은행들정도 터지는건
이제 대단한일이 아닌시절에 진입했습니다
중견건설사부도도 마찬가지고..
정리가 될때쯤에
뉴딜등판하고
메이져건설사의 수주 이야기와
주가 상승이야기가 나옵니다
감세안 철회
그리고 전면 u턴 과 재무장관경질
이후에 본인도 사임합니다
생각보다 영국이 심각하다는거에요
존슨이 다시 등판할 수준이던데요..
영국 일본등
내각제하는국가들의
문제들입니다
피라미드 밴드를 구축해서
집단의이익을 위해서
하위 밴드를 희생시키는내용인데
이게 어느수준이되면
도화선이 되어서
크게 털어먹는게 반복되는거죠.
나라망한다고
우리가 안좋은건 아니다
이런게 그들 사이에 팽배해있고
아마추어처럼 왜그래..하는게 있어요..
제가 나라가 힘든걸
고의적으로유도하는..이라는 표현을썼어요
말은 저렇게 하지만
러시아가 워낙 위협하고
얼어죽게생기니
석탄발전 다시 하고
원전도 재가동합니다.
smr장사 잘하시던데
그걸로도
4차산업 전면화되면
에너지 확보가 안되고
탄소배출 통제가 안될꺼에요
그래서
머지 않아서
또다른 사변이 날것이더라.
한컴mds가 얼마전에 팔리면서
이름이바뀌죠
한참
아로와나 코인인가로
싱거운짓 하더니
결국 검찰조사 받네요
한컴도 그때부터
패밀리 잡주로 편입됩니다..
부산의 남포동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도 그렇고
거기 영업장 크게 가지신분 이야기들으니
그런 이야기를하더라구요
객단가는 일본이 더높다..
일단 일본 열었어요
그래서 매출확대가 일어나죠
그리고 제로코로나 끝나면
유커들 드리닥칩니다
보복소비 일어나요...
명동 상가 매물다시 회수할때 되어가네요
물론
두번째 판데믹이 오면 곤란하겠죠?
이게 저점의 신호인데
문제는 머냐
저지경까지갔다는건
지금 아주 심각하다는거에요
이게 리먼사태급이라는건데
저기가 바닥이 맞지만
리바운드가 나게된 배경이
리먼터지면서
재정적 산업적 뉴딜이 다 밀고들어오고
헬리콥터 머니가 들어와서
저 지점에서 리바운드가 났다는거에요
단지 바닥이다가 아니라
저 지점에서
특이점이 생긴거죠
엔이 150이돌파합니다 달러대비
그외에도 거의 리먼수준까지
도달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만약
대형기업 분식회계나
금융회사 문제가 크게 터져버리면
저런사태가 올수있다는거죠
외교적 문제나 다른기타등등도
거의 저점에서 나오는 행태를 보이고있습니다.
저점에서의 두가지인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미 지나오고있는데
주식하면 죽는다 코인하면 죽는다 하는거에요
이전에는
안하면 바보다였죠?
이제 죽는다에서
조금더지나면
알면서도 못사는구간나와요
이제 막 강연다니면서
유투브에서
주식살때다 이야기를하는분들계시는데
그말이 맞던 안맞던
사람들인식속에는
주식하면죽는다에서
안다 지금 주가 저평가라는거 그런데
지금 가처분 소득이 부채보다 적은상황이다
빚낼수있다면주식사는게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할판이다로
접어들기 시작하는거에요
자발적 자산 매각그것도
생존으로..이게 바닥입니다.
채안 증안기금이야기하는데
지금 카드 다쓰면
나중에는 어쩌라고?
누구나 알지만
아직은 아니더라
카드가 제 머릿속에
대여섯개 있는데
채안기금 하나 등판하는거에요
심각도에 따라서
하나씩 등판시키는거죠.
마지막이
채무조정과 구조조정 그리고
뉴딜발표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를하도록 하죠.
최근 열흘간의
주식장을 보면서
본인의 심정이 어떤지를 보세요
바닥을 지나오면서
악재흡수하고
상승하는걸봤고
그리고
cpi영향으로인해서
좋게 나오면
바로 튀는데
그게 아니라서 미장에서 폭락이후에 리바운드
이후에 시장악재 흡수하면서 오르는데
이게 바로치고못나오고
출렁이다가 나오다가
상단밴드걸리면서
다시 상승세주춤하락으로 전환하고
이 과정을 제가 해설중이에요
이때 제가 방향성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바뀐다는
스펙트럼 현상을 본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굉장히 신비한거에요
수준이라는 표현을할때도
그러는데
특집때 자세히 이야기드리겠지만
지금은 항해에서
난이도가 높은지점을 가는거에요
파도가 주로 거세고
일시적으로 잠잠한거죠
이때
거셀때 파도보면
항해에 집중못하고
멀미하고 죽고싶을거고
잠잠한걸 보면
다끝나고 편안하구나 하고
방만해지고 그럴꺼에요
이게 막 반복이되면서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 될텐데..
이때는
목적지의 등대를 생각하고 보고가야합니다
그 여정가운데에
파도가 거칠구나
이젠 좀 잠잠해졌구나 하는걸
생각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람이 막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정신..즉 사고하는 에너지가
육체에너지의 3배랍니다
금방 탈진하고
정작 힘써야할때 못쓰고
무너지는거에요...
지금이 금리정저점을 지나는중
즉 정점 중립금리 오버지점이라서
굉장히 맘이 어려운지점입니다..
가장 긴장하고 주의깊게 항해해야할때입니다
이때 잘못하면
탈진할수있어요..
저점일때는
방만하게 하다가
근과거의 기억과 마인드가 풀어져서
근육 다풀린상태로
암초많고 유속빠른 바다로 진입하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있고
그렇습니다...
싱겁게 끝냅니다
두고봅시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할거같고..아마
오늘은 픽이 나갈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6시 넘어서
시간외끝나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