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25호. 미 야선 따라 움직이는 장세-이유가 멀까요?/가속도 구간/신용 등급을 만지작댐

대박스탁 2022. 10. 24. 13:25

 

 

토요일 아침 끝난 미국장의 영향으로

 

우리장이 강세장으로 진행중입니다

일단 장초반은 그러리라고 예상을했고

곧 중국장의 영향 그리고 미 야선의 영향을 받겠죠

 

오늘은 3가지만 간단히 이야기하고

 

월요일이니

후다닥 마무리하고

오후장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특집글에

한 5년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이야기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놀래시지들 않네요

 

제2의 판데믹이 공공연하게 나오는데

그게 저런거라는거 알면

공포스러울텐데..워낙 우리가 잘견뎌와서

그리고

또하나는

그 짧은 타이밍의 테이퍼링과 종결의

롤러코스터도 공포스럽고

 

침체와 핵위협을 경계해야한다는

일론머스크.

 

이게 남북간의 갈등이 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처럼

핵을 가진쪽이 우세일때는

재래식전쟁으로 진행이 진행되다가

역전되어야지 현실화되는데

우리같은 경우는

 

재래식전력에서 우리가 압도적 우세라서

핵위험이 훨씬높다는것

 

그리고

북중은 혈맹이고

우리는 방위비문제로-트럼프는 그러고도 남습니다

한미동맹해제되면

돈많이 준 일본에게 프리미엄을 줄수도있다는것

 

그리고 국내정치의 문제 판데믹으로인한 문제와 물가고통 등등을 외부로 돌리는 고전적인수법에 우리나라가

리스크 노출이 되는상황

 

이런거 보면서 별로 놀라지 않는거보면서

아...여윽시 소설은 소설이구먼..생각하시는듯.

 

어제 쓰다가

후반부에 갤럭시인데도 렉이 걸려서

자세히 못썼습니다

 

저기서 핵심은

사건으로인한 금리의 변동과 유동성의 확대와 축소

이걸 이해하셨으면 했습니다.

 

만나게되는분들은

궁금해하시면 디테일한걸 이야기해드리도록 하죠.

 

시간도 나고 심심하기도하면

 

저걸

시나리오를써볼까?

혹은

일본침몰처럼

한국침몰이라고

10부작 넷플릭스용으로 드라마시나리오 만들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진짜 갈수록 대박이 상태 심각해지네요..

 

야튼 어제

 

쓴 내용의 핵심은

 

금리변동의 조건과 거기에 따른 효과

이런거고

이걸 논문으로 쓰실분은 쓰시고

 

다용도로 활용해보세요.

 

아침에 댓글에

 

반가운 사람이 댓글달렸네요

영국에서 막 귀국한..지금 영국 코미디 상황

구경하고온...

 

그 친구가

일전에

고향인 부산으로 명절에 온다해서

데리고 갔던곳입니다

몇번 등판했죠.

 

대박스탁하면서

갈수록 추억이 쌓여갑니다

 

최근에

제가 주식하면서 어려움겪는것과

살면서 어려움겪는것

 

그리고 실력에 비해서 좋은자리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하는데

전자의 사람을

최근에 만났습니다

한 20년된 사이인데..

 

제가 부러워하는 동갑내기 형?입니다...

 

위에 햄버거맨도 그런거같고..

 

실력은

별 변수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는거고

 

그 실력이라는게

검술이라면

 

인격과 성품은

검술을 발휘할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이 후자..기회에 집중하게되네요...

 

결국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에서부터는

심리적 안정감이 크게 작용하는데..

 

정점에서의 흥분을 덜하는사람이

저점에서 공포를 잘 극복하는거같습니다.

 

저는 뭐..바람에 나는겨처럼

늘 이리저리 흔들리고 고통받고삽니다.

 

라고 하고

 

토욜 아침 끝난 미국장

상승요인이

 

사실여부와는 상관없는

그 전 1주일간의

주요인사 매파인사의 인터뷰로인한

하락장세-이게 기술적 하락과 맞물려요

그리고 다시

주요인사 비둘기인사의 인터뷰로인한

반등장세 이게 요인이었고

 

그로인해서

낙폭과대 심리적 열세로인한

기술적 하락이다해서

반등이 오는거고 우리장에 그게 유입이 된거라고했어요

 

재정적 리스크가 나왔지만

50조 풀어서 막는다

이게 핵심은아니에요

이걸 놔두면 큰일이 나는건 맞지만

이 요인으로 단순하게 올랐다고 보면안됩니다

건설주 반등은 이게맞아요..

 

하지만 이게 지금지수를 이끌었다보면

오판입니다

 

미국장의 상승요인 투기성자산에 대한

완화요인에 이 내용이

슬쩍 숟가락 얹은정도로보세요..

 

현재 월가의 이머징마켓에서 돈을빼는것

돈을 재투입하는것의

양이...국내 기관이나 개인의 자산 움직임보다

크더라..즉

월가 자금을 추종하는..미 야선의 움직임에 따라서

프로그램으로 거래하는 내용이

덩어리가 커서

우리장이 대체로 미국장상황으로인한 아침장 반영

그리고 이후에 미 야선 추종하는거에요

 

이게 최근래에 월가 자금의 이동에 따른

지수의 변동이 명확해진 시점에서

벌어지는 철저한 추종현상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침체보다 다른나라 이머징 중심이

더 깊고

미국도 지금 성장율둔화가 되어있어서

미국보다 대체로

더 고통받는거죠

일전에

2017년 한은의 금리조정이 미국보다 템포가 느려서

이득보다가 얻어맞고

이후에는 선제적 금리인상해서 두들겨맞고 이후에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지수가 덜 내리고

이런 이야기를했었죠?

 

이게 개별국가의 자금을 월가가 얼마나 더빼느냐 마느냐

이런거때문에 벌어지는

지수의 움직임입니다..

 

뜬구름잡는거같은

이런 이야기가

주식시장의 메카니즘의 알파와 오메가요

답지입니다

 

먼가 특별한 비결이있고

계룡산에서 20년간 도닦으면서

주식시장을 파악하고

이런거 믿지마세요

 

그런거 없어요

 

알면알수록

자연법칙이고

아주단순한거에요..

 

이게 지금 우리장세고

그래서 장초반 꽤나 크게 반등한거더라

그리고 위에 설명한요인으로

 

미국의 상황이 우리장을 지배하는거더라.

 

그리고 이머징마켓의 개별상황대로

무너짐의 차이가있지만

그덩치에 따라서

미국장의 지수 하락에 반영되는수준이 다르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그래서 추워지면

제가 신용평가 주목해야한다했고

레고랜드발 사태로인해서

건설사증권사

신평 하향 움직임있죠

이것도 골치아프고

 

영국이 신평하향 나옵니다..

 

일전에

제가

 

은행에 봄에가면

에이..머 그리 급히올리겠어요

괜찮아유..하던 직원믿고

베팅하고

사고나고 찾아가면

그 직원 안보일꺼라고했잖아요

 

가속도 구간에서는

 

10개의 호조지표가

한두개 빠지는 속도가 1년이라면

대여섯개 빠지는 속도가 갑지가 한두달로

훅 바뀌면서

사람을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최근래 21년 가을겨울지점에

부동산정점찍고

내려오던 속도를 생각해서

낙하산점검안하던분들

가속도붙으니

당황스럽죠

유투버들 은행직원들

찾아가봐야

그들도 멘붕이에요

 

이게 가속도 구간에서 나오는 사건이고

그게 신용평가의 하향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순식간에 마진콜 문제를 불러일으키는거에요

그게 충격을주고 흡수하고 이런 방향으로 가는겁니다.

 

이 관념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는분은..

이게 참 어려운게

근과거의 속도와 생각의 속도가

변속되는내용이라서

받아들인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나이들고 꼰대가 되고 그래서 그런지

변화가 싫고 피곤하고 화부터 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이전에는

재밌다였는데

이젠 피곤하다에요

 

하지만

그 변화..가속도가 붙어서

세상의 속도가

 

파란색에서 노르스름하다가 불거지고 낙엽떨어지고

잿빛으로 바뀌는속도가 빨라지는걸

받아들이지못하면

도태되는거에요.

 

지금 우리는 본격 금융의 늦가을에 진입했습니다..

 

돈구하기 어렵고

돈가진분은

돈의 위력을 실감하는시절에 진입한거에요

그래서

채권문제가 불거지는거에요..

 

영국은 단골손님입니다

보리스 총리가 다시등판하려다가

 

휴가갔다가

급히 귀국했는데

전 재무장관하고 미팅한다더니

단일화한듯하네요

인도계 전재무장관이 총리되고

아마 재무장관받을듯싶어요

 

총리 재무장관 외무장관

이런 순으로 요직인가봅니다

 

장기적으로 현금비중확대전망? ㅋㅋㅋ

아 진짜 금방입니다 속도가 붙어서

저런 낭만적인 스케쥴은 없어요

금방 흑자부도내는

알짜기업 잡아먹으려고

입벌리고 현금화시켜둔지가 언젠데

멀 이제 현금확보한다고 해요

그건 건설사들이나 인수합병이 의미없는

지금사업하는데 리스크가 늘어나서

현금확보하는 회사들 이야기지

저런 회사들은

이제부터 쟁여둔 유보금으로

흑자부도나는 회사들싸게 집어먹으려고

 

저런 어려운시절겪는다고

구조조정도 용인되는 시절

비용절감하고 하면서

현금유출최대한 막으면서

싸게 좋은회사 집어삼킬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예고된 리스크가 터져야합니다

정부가 50조 푼다고 하네요 그걸로

오늘 건설주 일부 반등이 납니다.

 

이게 신용위기입니다.

 

bw상환안되고

3자배정 취소되고

불과 1년전만해도

21년 10월만해도

현금가진사람이 바보라는 이야기가 돌았잖아요

그때 곧 현금없는 사람이 바보라는

이야기가 돌것이다했는데

금방이죠?

몇년갈줄알았는데?

이게 가속도구간에 접어들면

색이 팍팍팍 바뀌는 그런거에요

그런데 보통 바보같은사람들과

언론에서 하는 이야기가 귀에들리는 시점과

변화의 시점이 차이가 나다보니

이런 괴리가 생기고 이로인하여서

역동적 변동성이 생기는겁니다

우리는 그 지점에 깊숙히 들어와있습니다.

 

특징이 있죠?

미국은 양호하다

다른나라가 위험하다..

 

글로벌 경제에서

긴축으로인한..그걸 해야하는 요인이 생길때

고통은 외부에서 받고

미국애들은 그걸 즐기기도합니다

그러다가

미 본토에 부동산문제나 기타등등 문제가

지들도 감당이 안되면

 

다 같이 고통받는겁니다..

 

그래서 미국을 탑티어 그외에 독일 일본 주요국

순서대로 줄세워서

미국살자고 다른나라들 어찌되건말건

유동성줄이고

그래서 열받은나라들이

유로화니 위안화니 결제수단다양화하자는게

저런 미국식 이기주의탓입니다

그리고나서

이런 인식을 불식시키려고

전쟁용인하고 외부로 리스크를 밀어내는거죠

 

이거슨 힘의 논리..

 

일단 g7주요국언저리까지 리스크가 나왔구요

미 부동산이 터지거나 하면

여럿 다칩니다.

 

어제 특집에 쓴 내용보시면알겠지만

이번 파동지나가고 나면

4차산업 완성을 향한

반도체 수요..즉 빅사이클이 다시다가옵니다

그지점즈음이

아마도 25년에서 26년 정도를 지나갈거고

그스케쥴에 대략 시간표가 맞춰져있습니다.

 

신용위기는 넘어야할 산이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불거지느냐

흡수가 다 되느냐가 관건이죠.

 

이 내용이 먼고하니

은행에서 대출안해줌

그리고나서

 

스타링크를 비롯하여서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하고나서

국가방위랑 관련되는일이 생기지는

않는지 점검하겠다는거죠

sec에서 승인안해줌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그래서

트위터가

주가 폭락하는겁니다

 

이 내용이 먼고하니

일전에 머스크가

트럼프 편이라고했죠?

중국과 러시아 편을 든다고도했고

 

그리고 아래 뉴스에보면

그 내용이 나옵니다

바이든 민주당에보면

정치편향성을 들수있는거고

조금더들어가면

 

미 민주당이 추구하는외교정책에 반해서

중국과 러시아편을들어서

어렵게 하는것에 대한 견제정도죠..

 

일전에 너무설명많이해서

더 설명할필요도없을듯.

 

이정도하면될거같고

 

저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시황때돌아옵니다..

 

흔들리지마세요

 

계속 구조적인것과 흐름을

 

엄청나게 쏟아붓고있습니다

 

시멘트처럼 마음을 단단하게 하세요

 

제가 이야기하는게

 

거의 답지에 가까우니

 

메시아가 저기있다

여기있다하는 이야기에

속지마시고

 

돌격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