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22호. 신용 경색 리스크 - 다음 턴은 신용 평가 하향/테슬라 가 지수 끌어내리는 중/채권 문제

대박스탁 2022. 10. 22. 17:28

 

 

오늘은 좀 많이 내리네요

 

지금 미국이 주요기업 3분기 결산이 나오는중인데

이때 주요기업-네임드의 실적에 따라서

지수가 움직이는 장세다..이런 이야기를했었습니다

 

다음은 테슬라 타임이네요.

 

뉴스에 내린 이유를 막 부지런히 싱겁게 설명들

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십셔..

 

핵심만 파악하면됩니다.

 

최근에는 로블록스 골드만삭스 넷플릭스 타이밍이었습니다

여기에 연동해서 미국지수가 움직이고

우리는 미리 움직이는게

미 야선..즉 미국시간외 상황에 따라서 연동하는중이더라

그래서 현재 우리장이 미 장중보다 한템포빠르더라.

 

이정도 기억하시면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저점치고 리스크 흡수하고 외인 매수장세에서

바닥에서 100p정도 치고 올라온거였구요

거의 숏커버와 산업구조조정 수준이니

이제 슬금슬금 상방잡아도되지 않느냐 이런거였고

숏커버 정리되고난 이후에는

3분기 실적에 따른 지수의 상승 하락 이게

2분기때도있었던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요기업이어떤게있고 이 실적이

어찌나올지 보라..

테슬라는 애플이후에 안좋을거라고

힌트드렸죠?

오늘은 시간외 테슬라 약세에

이게 아시아장을 두들겨패는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미 국채 상승 영향

미국 연준발 악재

지금상황으로는

금리인상기조를 더 가져갈수밖에 없다-이건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영국이 10%넘는 cpi발표가 나면서

유럽장 미국장에 영향

그리고 일본 채안펀드 가동 우리도 마찬가지

이런 리스크들

 

채권리스크- 그다음 신용경색 리스크

마지막에 금융권 문제 까지 남은상황입니다

실물경제

 

증권사부실 건설사 부실 pf터지는것 정도는

어느정도 반영된걸로 보셔야하고

 

그리고 11월쯤에 무디스 스탠다드푸어스에서

신용평가가 나오는데 이게 하향이 될무렵이면

거의 금융상으로는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되고

이때

10월기준 11월발표나는

cpi와 금리인상 기조 연설

이까지가 정점으로봅니다

이후는

본격 실물경제 리스크가 나오는거에요

6월부터 중립금리오버한 이후에

3개월이 넉넉히 지난시점..정확히는

9월말부터 10월초부터 한계기업들 무너지기 시작하는거고

이게 도미노가 어디까지 가느냐..그리고

9월 11월인상까지 가면서

그때까지 더 버틴 기업들이 하나씩

gg치고 넘어지는 순간

이게 기업에서 그치면되는데

금융권까지 불이 붙으면

심각해지더라

 

일단 미국은 무너지는방법은

핵맞는거밖에없고

계속 저리 밀어부치다가

일본이 역대 처음인듯한대

긴급 채권매입이 들어갑니다

이게

자산매입확대의 의미중

채권매입입니다.

양적완화의 기초적인 카드하나 급작스레 등판한거에요

실물경제가 어렵다는거..한계에 다다른거고

그래서 금융뉴딜하나 카드 나온거에요

일본이 이카드 나왔고

영국은 원래 멍청이니까..지금 에너지 문제로

아주 실물 아작이 났고

독일이 좀 궁금합니다..

 

우리가 지금 미국 일본독일-다음순서정도에 걸쳐져있습니다.

 

이걸 포괄적으로 이해하셔야합니다.

 

잠간 싱거운 소리하고

뉴스보면서 다시 진입합니다.

부산은

촌동네라서

 

파리크라상이 없습니다

일전에 서울역에 갈때..

이젠 거길 이용할일이 없는데

비행기 타거나 자동차 타거나 srt를 타게되니..

종종갔는데

 

서울교대역근처서 약속잡으면

저기를갑니다..

 

spc그룹이 요즘말이 많던데

이것도 spc그룹입니다

가격대를 보니

파리바게트보다 훨씬 비싸서

아마 지방이 저 가격으로 장사가 안되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저기가 굉장히 큰편인데

바글바글합니다..

 

아메리칸 브런치를 좋아하는데

먹으면 체해서 고생하게되네요..

 

 

여기는 양재입니다

일전에

한번다녀오고 너무다녀오고싶어서

또다녀왔습니다.

 

쭈꾸미를 먹었어요

술집분위기인데

콜라도 한잔 안시키고

꾸역꾸역 잘먹고왔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많이 마시면

요즘은 술취한것처럼

어지러워서 운동을 못해서

몸이 허약해져서 그런가봅니다

 

다른걸 마십니다..

 

이거 맛있어요..

 

이 사진을 누구한테 보내니까

서울은

야박해서

딸기 반만 주나? 아니면

제철아니라서 비싸다고

반만주나..하고 개그를 치던데

부산스벅도 반만줄듯...

 

대박스탁하면서

포기하고 살게된것도 많고

어려움도많지만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안하던짓을하고사는거니

심장에 부담도 되고 피곤하고 그렇지만

참 좋은분들이 세상에는 많구나...

하는걸 새삼느끼면서 삽니다..

 

서로 사는이야기도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이야기하면서

법정스님이 함부로 인연맺는거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함부로 안맺어야겠다 한가지

그리고 맺은 인연소중히 다뤄야겠다

한가지..

이런 생각하면서 삽니다..

 

최선을 다하고 충직한 종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게됩니다

내일쯤일지

혹은 담주초일지

아마도 중국 경제성장율발표 충격하나

나고 다음 부양책 나고

이 패턴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사나흘동안에

악재흡수하면서

장이 올라오니

다들

흥분하려고하다가

오늘장세 보니

다시 악재보고

침울해지시는데

 

멀리보시고..그리고 나침반 잘활용하시고..

 

돌격앞으로.

 

신용리스크가 나오는데

이게

 

시작은

건설사로 시작해서 금융업으로끝나는 래퍼토리입니다.

 

두가지 방향으로제가

리바운드를 정리해드렸는데

pf터지기도하고

건설사부도가 막 나오는데

결국은

대장주가 리바운드가크게 납니다.

그래서 딱 특정회사..매번 반복하는

회사를 지목할수있고

 

이게 왜 그런고하니

결국 리세션심화되고나면

아무리 4차산업이니 고난이도의 기술이야기가 나와도

정부들은

결국은표가되는

노동자 계층들을 부양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기롭게

그린뉴딜 디지틀뉴딜을 하지만

결국은

삽자루 나눠주고땅 파기 시작합니다..

 

사회적 변화를따라가지못하는

비 지식층과 노령인구들을

부양하고 일자리 주고하는걸

포기하면 선거에서 지거든요..

 

그리고 다음은

금융지원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하방 박스권내지는 방향전환된부분에서

일반적으로 나오는..나와야하는

그런거더라.

 

13년만에..즉 리먼사태이후로..

즉 리먼사태보다는 아직 심각하지 않고

코로나 19보다는 높다

이거죠

 

코로나때

경기 침체 내용일때는

금리가 중립금리에서 다운이 되기시작한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중립금리오버니까

자금을끌어와도 이자때문에

공장돌려도 수익을 못맞추고

이런상황이에요

그러면 앞선 빌린자금들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공장은 돌려야하고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거죠

 

지금부터 금리가 더 올라가면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애플과 몇몇 회사외에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 책정한것을상회해서

수익이 나는회사는 없어요

회사운영을안하면 파산이 나기때문에

적자를감수하고 운전을하고

그래서 생산감축을하고..이런거에요

 

그리고 유보금과 현금유용가능한 부동산담보들을

가지고 버티기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자잘한 2군들 무너지고나서

시장회복될때 점유를 가지고

가격결정력을가져가더라

이런 패턴입니다...

 

이 구간에 진입은

9월부터 한거고

6월 금리인상때 중립금리 터치다운한거로 보니까

그 즈음이 보통의 회사들이 버틸수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부터는

부도가 평소보다 많아지는거죠

이때부터는

동결들어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적자폭이 늘어나는 구간에 진입하는거에요..

 

손차트 그린다고 이야기드려놓고

글쓰니 기억나네요..

 

6월이후...큰폭상승

이게 먼소린고하니

 

일반적으로

기업들이..대기업중심으로

6월중립금리까지는

버틸수있다하고

대비를해둔거에요

 

몇몇 똑똑한 회사들이

봄에

미리 선제적으로

회사채발행해서

유보금쌓아두고

혹시 모를일을 대비한거였고

그외에는 이러다가 말겠지하고

넋놓고있다가

6월이후에 중립금리 오버하는시점부터

통수맞는거에요

지금있는기업들

주요기업들중에서

리먼사태를겪은경영자가

주요인사가 된경우도 드물고

중립금리오버한 이후에 벌어지는

신용경색이 산업과 금융에 미치는영향에 대해서

공장돌리는분들이 잘 알리가 없죠

회사내 재무팀에서

경리수준의 업무만 보는곳이 많을텐데

저런일이 벌어지니

당황하기 시작하고

6월이후로

버텨보자에서

9월 11월 지나니

정신못차리는거에요

 

모르긴 몰라도

심지어는

기업들중일부와

금융사들은 말할것도 없고

21년에 주주들한테

수익률저하로 욕들을때

못이겨서

가용자금

코인투자 등떠밀린회사도있을꺼에요

그래서 미국 금융사들 지금

계좌까면 난리나는경우도있고

심지어 블랙록도 거기 진입했어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안봐도 비디오죠

중소형회사들

산업 회복이 더디니까

현금가지고

코인사고 이런일

대출싸게받아서..이자가 싼 상황이 봄까지

되었으니

그때 욕심에

투기성 자산손댄

회사들은

지금 아.....큰일났네? 하는일이 벌어진거죠.

 

21년 여름 역대최고수준의

지수 폭등과

코인 가격상승으로인해서

벼락부자를 보면서

회사 수익율 미미하니

그럼 코인이라도 사던가 이 바보야..하면서

대주주에게 욕들은

ceo들 혹은

그런소리안하는데 혼자서

오바해서 회사 자금으로 유보금두고

안전핀 안만들고

투기성자산에 던진회사들은

이제 회사자산과 대출자산까지

다 망가지기 시작하는거에요...

 

기도했겠죠

6월이 정점이기를..

그런데..그게 아니니까

순서대로 무너집니다

나중에 보면

어 저 회사가 구멍가게도아닌데?

하는 회사도 튀어나옵니다.

 

일본 국채금리가

정책상한넘기자

미국이 긴급 채권매입단행하는데

이때 나오는 이야기가

무제한입니다

정책상한 아래내려올때까지..

미국도 이 리스크에 걸린거고.

국채발 파생리스크가 하나 나온거에요.

 

자사주 14조 매입한다고 저게 될일인가몰라.

 

야튼 테슬라는 이번에 인생베팅한거에요

만약에

미 민주당이 중간선거 방어잘하고

다음 타자..바이든 아닌 다른분이

민주당 대선후보나올거같은데

그래서 트럼프를 이겨버리기라도 하면

테슬라 조지려고 들꺼에요..

 

야튼

애플이후에 테슬라가 아마 실적이 엉망일거같다고

했는데.

 

그게 그대로 나온거에요

지금

우리지수 빠지는건

미 야선이 빠지는이유 이게 홍콩 일본으로번진거고

구조적인건

저 채권리스크지만

가장 가까운건

넷플릭스이후에 나온

테슬라 시간외 하락이 크더라

이렇게 보면맞습니다.

 

이거 연동하는건

숏커버 이후에

미 빅테크 실적에 연동하는 지수 이야기와

맥이 닿는겁니다

 

그러면 빅테크 실적이 호조로 또나오면

지수상승하고

채권이나 기타등등

악재뉴스보다

완화 뉴스나오고 이런 패턴입니다.

 

이건 상수에요

지금 안좋게 나오는 상수는 중국 성장율이고

이게 얼마나 충격파를 가할지가

관건입니다

일단 채안펀드 가동했네요

2100즈음에

공매도 부분 제한걸꺼고

다음은 증안펀드도 같이 가동합니다.

 

중견건설사들

지금 리스크 팍팍팍 올라갑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대박이 특강은

연속해서

그 흐름을 들어야지

이런걸이해할수있어요

 

역대 최고수준의 거래량을 자랑하다가

당연히

중립금리오버하면서

지수 폭락하고

거래량이 줄어드는거죠

 

이게 바닥에 가까운증거들이더라

그런데

코로나처럼

실물이 먼저 무너지고

금융이 뒤늦게 후다닥 빠진 이후에

벌어진거랑달라서

다이내믹한 리바운드가 올려면

cpi가 훅빠져서 긴축요인이 완화되어야하는데

그게아니라면

 

긴축리스크 흡수한이후에

실물리스크와 금리정점론 그리고 동결과 그이후에

인하까지 엿보더라는것

그리고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어서

대형주..실적대비 주가 폭락이 심한주식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는장세

 

이렇게 이해하면됩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지금은 심리적으로 개미털기 구간은 지났고

 

반대매매와 신용리스크 금리를 이용한

개미털기 구간입니다..

 

아래서부터 차근차근털려나가면서

털려나가는것대비

이삭줍기가 크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