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24호. 지금 심리는 지수가 3300이던 시절하고 비슷합니다.

대박스탁 2022. 10. 22. 16:53

 

 

주말동안에

 

만난분들한테는 한 이야기..

 

검은 양복 형들 오려나?

설마 태평양건너오겠어..싶어서

해드리고싶은 이야기가 하나있는데

그건 기운나면특집으로 해볼까싶고.

 

지금은 심리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하다가

대강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악재가 나오는데도

급등하기도하고

별 내용없이 호재가 나오는데 흐르기도하고

그래서 정신이 없을거에요..

 

코로나 확진자가 확 늘어가나봅니다.

 

일단

2차접종이후에 3차는 그리 많이 안맞은거같드만.

그 2차의 면역력이 이제 좀 저하될때도되었고

그다음은 트윈데믹영향으로..

이전에는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코로나나 독감이나

초기증상이 비슷하니

아무래도 코로나 검사횟수가 늘었겠죠

그런 영향으로 확진자숫자가 바닥찍고

늘어나는거같습니다..

 

아침에

병원에서

애비 병동간호사가

전화와서 다리에 힘이잆으시고.그래서

mri찍어보려합니다..해서 긴장했습니다

2차스트록인가해서

일단그건아니네요

 

열이난다해서

코로나검사시행한다더니

방금확진이라고 격리병동1주일간 간답니다.

 

ㅋㅋㅋ

참 황당한일입니다

1차접종만하시고 근 2개월간 병원에만

계신분이..면회제한도 되고 얼굴도

못봤는데

느닷없이 병원서 코로나라니..ㅋㅋ

 

야튼 많이 늘어나나 봅니다

폐렴전이 이런거 없어야할텐데.

 

이런 내용으로

who가 위원회권고받아들이고

경계단계를 안내린거같습니다

 

지금 심리상태는

 

지수상으로는 반대편이지만

비슷하게 진행되고있습니다

 

3천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각 회사들 경영진이

대주주의 압박을 받습니다

다른회사들은

신사업이니 회사인수니 해서

주가 팡팡 끌어올리는데 니들 머하냐?

해서

경쟁적으로

호재내고 언론에서 4천간다고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게 2021년 봄부터 벌어진일입니다.

 

드디어 코리아디스카운트해제된것인가부터

정신없이 몰아부치는데

정신차리고보니

그런거 없더라..

 

지금이 딱 반대상황이에요..

 

내려올만큼 내려온거맞습니다.

달러로 우리나라 지수를 구매하면

지금 중립환율기준

1800포인트수준이거든요

우리가 밴드가 1900에서 2100보니

더 내려온거에요..

 

지금 상황은 어디가 포인트냐

 

긴축이 더 강화되고 이어지느냐 혹은

긴축완화가 되느냐가 포인트고

 

금융위기까지 가느냐 마느냐입니다

 

재고확대와 소비위축 문제

그리고

돈풀릴때

여기저기서 공격적으로

시행하던 사업이

공격적으로 긴축이되니-다들 긴축이 올줄은알았지만

이렇게 공격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진행될건

계산을 못한거에요

이건 이해해줘야죠

파월이 긴축시작점을

2023년 봄으로 제시해놓고

1년당기고

종결점도 1년당기고 강도는 몇배로 진행하고-물론

본인도 코너에 몰려서그렇지만

이런상황이니

 

보편적인 스케쥴과 레포트만 믿고

사업시행한 사람들이나

그마저도 못하고..풍문이나 듣고

이런 세월이 이제 뉴노멀이다 해서

시행한다고 돈끌어모아서

일단 s클래스 사고 집사고 돈 써대고

로비로 해결하자해서 정치권에 줄댄 사람들

이제 줄줄이 터지는겁니다..

 

그런데..왜 지수는 버텨내지?

 

이게 진짜 다 터져서

대기업 분식회계까지 튀어나오고

금융권부실중에서 메이져 금융사 파산까지

나오느냐 여부가 남은거에요

 

어느정도 가다가 정리가 되면

그 시절이

산업주도권가진 기업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는 좋은 구조조정의 예가되는거죠..

 

그래서 바닥이다...실적이 악화되고 소비가 위축되고

근과거 후행지표가 좋던 나쁘던 일단

이시절 지나면 주도권쥔 기업들은

상당히 유리한 지점에 올라선다

이런게 있는거고

 

비관론자는 이건

그냥 끝날일이다 아니다

엔화 약세나 채권금리 급등이나 이런건

14년만이고 그때는

리먼때고..즉 바닥은 맞지만

그때가 바닥이 되고 올라온배경이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정책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지

 

터지지 않으면 지원도없고

그렇다면 지금이 최저가 아닐수있다

이런 의견이 붙는거에요.

 

이 상황이니

뉴스가 사실이든 아니든

리세션우려가 얼마나 진실에 가깝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금융위기까지 가느냐 여부와

간다면 이후에 리바운드를 얼마나 빠르게 가져오느냐

거의 재무구조취약회사들은

다 무너진다고 봐야겠죠

 

이게 관건입니다.

 

심각한 리세션으로인한 자산가격하락이후에

담보잡은 금융권의 위기 이까지가

어디까지인가..

 

오바마때 노하우가 있어서

이번 바이든 정부도 아마 그때보다

더 나이스하게 해결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과..

 

바이든 지금하는거봐라..알면 머해 해결못하는것

 

이런 의견이있어요.

 

저는 사고가 난다..하지만 그게 그리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못한다

헬리콥터 머니가 생각보다 빨리등판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중견건설사들 부도가 나기시작했어요..

지역건설사라고합시다.

 

이번에는

비둘기파의 발언이 조명되면서

장이 초반하락으로 시작해서

급등으로 끝납니다

 

전기차는 오르네요

그런데

이것도 웃기는게

 

트위터 인수 자금 대출안해준다고떠서

14조 정도분량같은데요

그게 테슬라 주식팔아서

충당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나오던데

그러면 주가가 폭락해야 마땅한데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야튼 상황이 이래요

이때는 보편적인 모멘텀 매매도 먹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비둘기파 한명의 발언이

정말 장을 좌지우지 하는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연준은

매파와 비둘기파 비중이 매파가 많습니다

 

이번 의견은

11월 0.75%반영-이까지고

다음은 0.75% 12월까지 바라보는데

0.5%정도에서 출구를 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인거에요

 

여기서 힌트하나는

11/12월 둘다 자이언트스텝밟는다

생각하고 시장이 반영한거고

이후에는 리세션 우려가 심각해지느냐..이것만

하락 요인이고

그외에는 바닥치는걸로 본다 이런거죠.

 

그런데..또하나 함정이

이후로 동결이 된다는건

그 금리를 한번 내고만다는게 아니라

이어서 그게 유지가 된다는거고

그러면 점점 유동성위기가 심해지는 회사들이

늘어가는거에요

 

그 타이밍이 딱

결산보고서 타이밍이고

그전에 유증을하건 cb발행성공을하건해서

허풍친거 막아야하는데

못막으면

결산타이밍때 터지는겁니다.

 

코오롱이 3자배정해서 인보사 살리려나보더라구요

일전에 말씀드린 시나리오

자금확충해서 거래재개 끌어가고

다시 임상해서 성공하면

지분을 아주 낮은가격에 다 끌어올린거고

승계가 연계된거라면

큰그림이더라..

 

거래중지 상장실질성심사의 조건과

거래재개의 조건을 면밀히 파악한다면..

심지어

상폐되더라도 이후에 재상장의조건을

파악한다면

승계를 걸고 한판붙어볼수있는거죠.

 

그만큼 우리나라는

상속증여 문제에 진심입니다.

 

이 내용이에요.

 

최근래 사나흘 이상

영국의 cpi를 비롯해서

금리인상요인이 많았다

그리고 인터뷰를 할때

저 내용에부합하는 연준이사들을

인터뷰하니

장이 어려운거였어요.

 

그런데 현재 정해진건

지난번 cpi외에 없어요

 

그냥 이 의견 저의견가지고

박스권에서 밴드상단에서는 긴축강도유지의견듣고

하단에서는 긴축완화의견듣고

이런식입니다.

 

매파가 이런 발언하면 맞지만

당연히 비둘기파를 인터뷰하면 저런 의견이 나오죠

 

두가지 내용을 참고합시다

마진콜 이야기가 워낙 많이 한 이야기라서

 

머 새삼스럽긴하지만

 

애널리스트가

 

누가 묻길래

매수의견낸 이유가 머요하니

싸서..라는 이야기를합니다..

 

여기에 대한 함정을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마진콜이 다시 발생할수있다

이런 이야기로 맺는건데

 

이 의견도 역시 의중이 있는거죠

그런거 빼고

담백하게 해설하자면

 

고점에서는

지수가 더간다는 이유를 내는 언론

그게 돈이 넘쳐나는시절이니까

돈받고 글쓰면 용돈두둑하더라했어요..

 

그리고

평소때는 별말없던

주주들이

 

지수가 튀고 다른회사 호재내고

주가 폭등하니

배가아파서

ceo를 압박하는거죠

주가 부양해라

액면분할을 하고 호재를내건

야튼 거짓말이라도 해라

아니면 너짜른다하고

협박하는거에요

 

이게 우리가 이번에 많이본 상황이에요.

 

그리고 반대로 내려오는 상황에서도

 

지금 이 종목들 어때요하고물으니

바로 근과거에

펀더멘탈대비 많이 오른

근과거 경험을 가지고

지금 과매도라고 단정짓고

실적이나 모든면에서 싸다라고 단정짓는거에요

 

그런데 그보다 큰 파도는

부채위험으로인한 혹은 더 심각한

인플레위험으로인한

긴축이거든요

그리고

과거 평균이라는 함정은 그 시점에서의

금융환경으로부터 평균을 낸거고

그 전제자체가 깨지기 시작하면

그게 무의미해진다는걸이야기하는거에요

 

실적이나 순이익보다

우위에 서는게 점유입니다

그런데 그 점유도 시장환경중에서

긴축이 심각해지면 일정시점지나면

아예 재고확대 소비 위축으로인해서

 

가격결정력가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파파팍 떨어지는경우가있더라

 

하는걸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리고 이게 일정시점 지나고나면

가속도가 붙는게

마진콜이더라

 

이게 우리가 심각하게 겪어본게

 

비트코인 고점에서 내려오면서

etf엮은 콜상품의 폭락

그다음은

환율과 채권

 

유가와 곡물을 겪었어요

 

이제 남은게

부동산채권의 마진콜문제가 남았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위에 이야기 여러번 곱씹어보세요.

 

왜 최근에 유투버들 주식전문가라고 하는사람들이

그리 무너지게되었는지

 

주식은 근과거의 경험이 때론 큰 독이됩니다

그 근과거의 경험을 공유한 사람이

주위에 많을때는 더 위험합니다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점에서

그 생각을 바꾸지를 못합니다

 

왕따나 별나다

혹은 니가 그리잘났냐? 하는

선지자의 고통을 겪어야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같이 휩쓸리는게 얻는 이득보다

크겠구나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되는겁니다..

 

이제 나올수있는 거의 모든

마진콜이 다 나온상황입니다.

 

저위에 내용하나보죠

엔화가 추락하는게

국력이 약한탓이라.ㅋㅋ

 

독일이 천연가스 파동으로

어려움을겪고

역성장하는게

국력이 약한탓이다

우리나라 지수가 폭락한게

정권바뀌고 국력이 약한탓이다.ㅋㅋ

 

아니에요.

 

그냥 미국기준

달러를 많이 풀고 많이 조일때

벌어지는 보편적인 현상이에요

 

이때 헷지펀드애들이

주로공략하는 나라들이

중국이나 일본처럼

긴축에 역주행하고 방어하는 나라들을

공략하기도하고

 

저런 지들말로는

그레이트 브리튼

내 생각엔 그냥 또다른 바보섬나라

영국처럼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정치적 결정이 종횡무진 맛이간 나라를

공략하는거에요

 

그래서 소로스가

지금같은시점에는

늘 섬나라 두개를 공략하는데

영국은 털어먹기 성공하고

일본은 늘 실패합니다.

 

이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망한다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제가 일전에

지역 금융사들이나 건설사들의

위험

pf이야기를한적이 있어요

전라도에는

태양광대출

강원도에는

레고랜드

그런데 태양광대출 전북ㅋㅋ 은행은

별말이 없고

 

레고랜드가 심각하네요

주요건설사가 있어요

10위이내의 시공능력회사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경기도 메이져건설사도나오고

증권사도연결되어져있는데

저 대기업이라는게 그걸 의미하는거같습니다..

 

내년초까지 도지사가 막겠다고 하긴하네요.

 

이런일이 벌어지면

앞으로 돈구하기가 더 어려워져요

 

왜갑자기

예적금이자가 오르느냐

 

저런 부실투자 많이 한 금융사들

현재 투자나 대출해준회사들

대손처리 후보군이 늘어가면서

예적금으로 돈을 넣어둬야지

안무너지거든요...

 

이 상황이 심각해지면

뱅크런이 나더라..

 

이 내용입니다.

 

일단 진화하려고 하는데

어디이거하나겠어요?

 

 

대강 이렇게 하고..

 

특집하나 내일 더쓸거같은데 그때 다시만나도록 하죠..

 

별을 보러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