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12호. 연준은 방향성 전환이 되면 후퇴를 못 합니다.악재가 반영될수록 시장은 안도함.

대박스탁 2022. 10. 7. 15:36

 

 

벌써 금요일이네요

월욜이 대체공휴일로 쉬어서

4거래일만있는데

돌아오는 월요일도 쉬는날입니다

다음주도 짧다는 생각이 들거고

그러면 또 10월의 반이 훌쩍 지나갑니다.

 

장초반 미장의 영향으로

좀 약세장이지 않을까했는데

그리고 바로 리바운드 들어올거같지는 않고

약보합 수준봤는데

양전환까지 가네요

 

계속 관망하고있습니다

 

지금이 딱 낚이지 좋은 상황입니다

우선주 품절주 작전주 중심으로

급등락을 만들어내고있고

그거 쳐다보다가

머에 홀린듯이

네이버증권방가볼거고

검색할거고

그러다가 여기저기뿌려놓은 덫을 보고

호재인줄 알고

그쪽으로 파고들면서

혼자서 주식공부하는거라고 착각하고

그러다가 하나둘 오르면..

그래이거야..하고

대량 매수 진입하고

그리고 털리고...

 

왜 보편적 수급장이라고 하지 않느냐

보편적 수급장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장세에서는

대형주중심의 수급

그리고 낙폭과대중에서 실적이나 모멘텀대비

과대낙폭의 우량주중심으로

수급이들어옵니다

그리고 그쪽을 쳐다보는게 맞는거고

그런데 지금

급등락 정리하는거보면

전혀 아니죠?

 

양두구육

앞에는 저런주식의 수급을 이야기하면서

급등은 엉뚱한걸로 낚시질하는겁니다.

 

우선주 장난질

그리고 제가 일전에

ㅋㅋㅋ 붙였던 주식의 장난질이 심합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추워지기시작하면

진짜 춥습니다..먼소리여.

 

오늘 내용은

 

제목이 가장 큰 내용입니다

이걸 해설해드려야할듯하고

 

 

말그대로입니다

 

연준의 방향성

긴축절정에서 내려오면 다시 강도높일수가 없어요.

그래서 신중할수밖에없는거에요

 

오펙플러스의 감산의 이유도 여기에 연동해서 해설해드릴께요..사우디가 무슨 의도가있는지

러시아는 쉽게이해되실거고..

 

그다음은

 

긴축의 절정과 리세션진입에서

 

리세션진입을 대체적으로

악재가 선반영된이후에 선제적 대응의 금융과

실물경제의 반영의 절충점 쯤으로봅니다

이때 주식의 방향은

선제적 대응이 다끝나가고 충격받는지점과

이후의 리세션의 기간에 대한 계산 정도로보면되는데

대체로 그리 오래가지 않으니

금융의 반등지점이 머지 않았다 보는거고

 

그래서 악재가 나올수록

증시가 반등하는 신기한일을 보는거에요.

 

오늘장도 그랬죠

마이너스 가다가 반등합니다..

 

이제 남은건

말씀드린대로

 

신용평가 문제 주요메이져 그룹과 금융사들이 남은거고

이것과 연동된게 부동산인데

절묘한콘트롤로 첫번째 단추는 잘꿰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최절정 가장 위험한구간 빅3중하나로 보는 지점에

뒤돌아서보니

2130포인트로 반응하고 지금 100p더올라온상황입니다

그러면 이후에 갈한 거래량과 자금력에서

여기서 조금더 빠지면서

마진콜 이슈를 만들어내더라도

저 지점 즈음에서 계속 대응할거라고 보는겁니다

 

그외에 영국은 슬그머니 지나가는분위기고

새로운 위기 지금 새로운 위기중에서

영국발 파운드 폭락 환 위기 보다 쎈건

우리에겐 직접적으로 우리나라 환위기인데

이창용이 imf누구도 우리더라 환율위기라

안한다..이야기나오죠

지금 1400전후로 오갑니다.

 

이건 가능성이 아주낮은상황이고

정부가 고의적으로 나라 한번 망가뜨릴 작정하지

않는 이상

그다음은

중국발 리스크정도입니다

일본은 지나가는거같아요

아직 반영안된게 중국발 부동산위기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중국의 콘트롤능력이

미국보다 더 낫다고보거든요

이건 다음에 설명하고

 

이정도면 거의 다 넘어간거같고

남은건

11월에 자이언트스텝수준으로 밀어부쳐서

부동산 확실히 잡고

주요기업들까지 부도 유도해서 고름빨리 짜기하는것

이게 마지막 리스크정도이지 않을까싶습니다

파월의 머릿속에는

0.5%와 0.75%사이에서

본인이 이야기한 정책과 효과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을거에요

지금은 이전과는 다르게

외통수가 아니라꽃놀이패입니다

 

0.5%선택해도 될정도의 지표는 나온상태고

0.75%를 선택해도 부동산 정점에 총량 최대치의

하락을 마진콜 방어했다 이런생각에

지난번 보다 자금력은 더 말랐지만

총액이 적은 상황이라서 한번쯤 더 충격주고

끌어내리면서 견뎌내면

cpi다 잡고 부동산리스크 다잡고 이번 사태끝난다

이렇게 판단할꺼에요

 

그리고 자꾸 연준.특히 파월의 입장에 대해서

그가 말한대로..라는 표현을하면서

긴축기조가 유지될거라고 생각하는데

 

파월이 2022년 3월기준으로 전에..물론 그전에는

더심했지만

학자의 면모에서

정치인의 면모로 넘어온게 있습니다

 

그게 먼고하니

액면그대로 이야기하다가

정치적 혹은 효과를 위해서

블러핑을쓰기 시작했다는거죠

 

원래 파월의 의도는

2023년 봄이 첫 금리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봄에 첫 금리인상하고

10번의 금리인상

즉 긴축을 비둘기적 기조로

0.25%10번을 의미한거였는데

그걸 확 단축한거죠

그리고

 

동결이나 인하를

거의 2024년 이후를 이야기하는데

지금상황이면

긴축에 대한 엄포

즉 부동산을 잡기위한거고

이게 잡힌다면

빌미만 나오면

바로 동결 인하수준으로

최소 3번 0.25%짜리나 0.5%짜리 충격주고

다시 중립금리로 돌아갈수있습니다.

 

이걸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그다음 내용인

 

삼전이

좀전에 어닝쇼크가 나와요

그리 충격받지 않는거같고

 

그외에도

 

지금은 러시아 핵 사용이나

북한과 미국의 본격 충돌 정도가

가장 돌발적인 리스크고

 

부동산터진다? 정점에서 18%나 뉴욕중심으로

내려오면서 금융사 부도가 없었어요

성공적 첫단추라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악재

긴축으로인한

빚을 더 못버틴다가 나오면

이전에 코인과 ipo를 통해서

자금력 충만한

세력들이

하나둘 흡수를 진행할거더라..

 

그래서 지금부터는 개별종목의 이슈같은건

작전주에나 해당하는거더라..

이렇게 생각하시면되고

 

재무적 리스크로인한

유증 주가 폭락외에는

모멘텀으로서의 하락은

더이상 반영될건 없더라...

 

지금 우리장이 잘버티는건

또하나

옵션만기

일전에

약 400p내려온것에 대한 반영이 있을거고

다음주는

미국 옵션만기도있습니다.

이구간 지나면서

 

첫번째 제목의 cpi 하우스렌탈

그리고 유가 상승에 대한 견제구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게 한번쯤 긴축발작 내고나면

거의 최정점으로 인식하면될거같고

지난번

2130즈음-이게 환율

1450원기준으로

이전 기준

지수가 약 1800에서 1900포인트

코로나든 머든 아무것도 없을때

우리나라 지수 최저점정도됩니다

코로나 1500은 v구간이니 통계예외구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바닥을 거의확인한거라고 보면됩니다

 

핵전쟁 제외하고..그외에 천재지변 심각한

지진이나 화산폭발같은거 제외하면

더이상의 먼가는 있을거같지는 않더라

 

사우디가 왜저러는걸까요?

궁금하시죠?

 

제목 두가지

연준의 기조를 바꾸는건 신중할수밖에 없다와

 

악재가 반영될수록

주가의리바운드가 빨라지는것

 

그리고

v구간 w구간을 부지런히 확인하면서 가는중이더라..

 

뉴스 해설하고

 

사우디의 의도와 오펙은 사우디 오펙플러스는 러시아가

대장입니다.

왜 감산을 저리 공격적으로 감행해서

바이든을 화나게 할까의이유를

이야기드리죠

 

그리고 연준파월의 기조를 바꾸기 어려운이유

그리고 그걸보면서

우리가 무슨생각해야하는지도

설명드릴께요.

 

이걸 특집에서 한번꾸미려고했는데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은 기각되어서

정진석 비대위 출항했고

어제 윤리위에 이준석 1년추가 징계나오면서

일단 내년초에

당대표출마는 물건너갔어요

일단윤리위 결정 가처분들어갔어요

그것도 결과보도록 하죠

 

창당한다면

진짜 의외의 상황이고

그런데 그럴 확률자체가 거의없어요

 

이게 지금 국힘당한테는꽃놀이패에요

 

이명박 광우병사태 전후로5%까지 지지율빠집니다

탄핵 그런거 없었어요

지금 못지 않은 황당한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때 정권재창출성공합니다

 

핵심은

당권 즉 총선 공천권싸움입니다

그당은 원래 이런걸로 줄세우고

공천장사하고 이걸 당연한걸로

여기는곳입니다

 

명분은

이준석이 시스템공천하려는데

이런 상도의?를 아니

밥상엎는 행위를 두고볼수없다 이런거고

 

그런데 더 깊이들어가면

 

일단 이런 갈등

윤핵관과 이준석

국힘당의 현 당대표와 비대위의 갈등으로인해서

너도 나도 싫다 비토가 아니라

보수지지층사이에서는

누구하나 편을들어야하는입장으로

내몰리는거에요

 

그래서

민주당에게 이슈를뺏기지 않는겁니다

결국은

둘이 결합하면

총선 대선다 이길수있거든요

이전에

mb때 그리고 진박 논란때

둘다 친박연대와 총선학살 옥쇄나르샤 다있었어요..

 

그게 대선에서 머 그리 크게 영향을 미쳤느냐? ㅋㅋㅋ

그럴리가...

 

그 두가지를 다 지금 보는거에요

이준석의 입장에서는

유승민과 본인의

포지션을

막 뒤섞어 둔겁니다

일단

 

본인을 중심으로

젊은 지지층을 결합하고

본인을 박근혜코스프레로 몰고가는거고

유승민포지션을

김무성 포지션으로 몰고가는거에요

 

이게 결과가 누가 대선후보로 올라오느냐지만

그리고 나중에 국힘당에서

누가 대선후보가 되느냐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같고

도무지 섞이지 못할거같지만

이미 그전에

mb계와 친박연대 싸움이 있었고

이후에 진박연대와 비박간의 싸움이 있었고

그래도 총선좀 얻어터져도-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

이슈가 윤대통령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총선치르는것보다는

저런식으로 지지층 결집시켜가면서

총선치르는게 나은형편이에요

지지율이 넉넉히

20%전후인상태에서

총선치른다면

차라리 이슈가 윤통심판론보다는

 

윤핵관과 중도보수 이슈로 지지층을확대하고

거기서 고르는 쪽으로 가는게 나은거죠.

 

속으로 쏙들어가보면

결국은

이런 과정속에서

윤통의 지지율하락과 비범한 행동들?

다 묻히는거고

그러고 나면

총선 이후에 대선까지도

이런식으로 비범한 행동들을

다 묻고갈수있는 그런식이

될수있더라

 

그래서 민주당은

이게 좋은거같기도 나쁜거같기도 하면서

아리송한거에요..

 

민주당내에 친명비명 한번 흔들고

크게 싸움붙이면

 

이후에 서로 4개로 갈라지고

총선앞두고 누가

더 집결잘되느냐하면

국힘이유리한거고

그대로 대선으로가면

당연히 국힘이 더유리한거죠

당연히

윤석열과 민주당은

 

문석열 프레임에 갇히면서

문재인이 임명한 윤석열 이런식으로

그리고 윤석열에게 탄압받은 이준석 유승민

이런 코스프레로 지지층 결집시키는거죠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듣겠다는분들이

저정도야 머 얼마든지 감당할수있는거아니에요?

 

정치가 다 그렇지머..하시던데..

 

7주째 당대표적합도 유승민이 1위가 나오네요

변수는

한동훈인데

일단 지금은 나올생각없다고 하는데요

빨리등판할수록 본인이 불리하다는거 알꺼고

똑똑한 양반이니까

오더보다는 본인의 아마 타이밍을 잴꺼에요

독대할꺼고 그리고 본인이 이렇게 가는게

나을겁니다 하면

윤통이 다른사람말은 절대 안듣는다는데

한동훈말은 듣겠죠

 

한동훈과 유승민 싸움정도가 될듯하네요.

 

가만히 보면

민주당에서 이준석 유승민을 키워주는꼴이 되는거에요

 

일전에

 

mb때 였죠

 

mb가 너무한다면서

박근혜탄압프레임씌워서..

 

이게 유시민이 대구출마할때였어요

유시민이 한말인데

정치적꼼수였죠

 

정치도 다 사람사는일인데

슬쩍 쪽지주면서 이사람들 공천주라 하고

이야기하고

그거 챙겨주고하면 얼마나 좋아요하면서

박근혜홀대론 만들어서

대구선거에서

친박 친이 갈라서 선거치뤘었는데

수성이었나요

야튼 그래도 지죠

그런데 그게 진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박근혜를 민주당에서

정당화시키고 예수로 만들어버리는바람에

대선에서 다 이긴거 놓치는 그런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이걸 이준석이 분석했겠죠

 

윤석열 공격에 모든화력을 집중하다보니까

이준석 유승민을띄워서

윤석열 힘빼자하는거죠..

 

결국은 저런식으로 갈아타는거에요...

 

둘중하나는

페이스메이커고...아마 둘다

본인이 킹이라고 생각하겠죠...누굴까요?

 

그리고 그 주식을 매집하고

장이 좀 괜찮아지면

끌어올릴꺼에요..

 

이게 지금

코스닥이 급등락 하는배경입니다

거래량이 적으니까..

기업도 돈없고

개인도 지금 이전같지 않으니

조금만 작전걸어도

훅 올라가고 훅 내려오고 이런거에요..

 

이게 리세션진입이후에

벌어지는 평범한일이고

바닥근처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지자체 부도이야기도 슬그머니 나오고

이러면 지자체가 보유하고있는 부동산들도

내어놔야하죠..

 

미국기준입니다

생각보다

민간고용이 좋게 나오면서

아직 긴축더해도

숨통끊어지지 않겠다하고

이걸 보고 연준이 겁안먹고

부동산 잡으려고

긴축강화할수있다

이게 오늘 아침미국장 상황입니다

연이틀 폭등이후에 단기급등에 대한부담감과

저게 반영되면서

하락이 된거죠..

 

이건 파운드폭등하고 비슷합니다

일본이 최근에 잘 방어하게된게

아무래도

환율이 급격히 하락한상황에서

미국의달러수요 vs 강달러로인한 일본우량주

지수대비 30%이상 싸게 매수할수있는기회

이걸 보고후자로 기운거죠

결정적인건

영국감세 영향으로

주요 환율폭락국가의 저점확인이 된 내용입니다.

 

인프라와 관광관련 중심으로 열심히 매집했을꺼에요.

 

고용 실업청구건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그게 반영이된거고

이후에

ppi cpi 등등이 이어서 오는데

이게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게 같은날

의사록 공개와같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만약에 의사록공개에서

조금이라도 완화기조가 보이는상태에서

cpi핵심은 부동산렌탈이죠

이게 정점을 한참지나서 이제 따로

끄집어 내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구간

즉 금리인상이후에 이자부담이 서서히 가해지는구간이라면

굳이 긴축을 더강하게 안해도되고..

그리고 미국 옵션만기일이 다가오더라...

 

이게 지수로는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입니다

 

긍정적이라는 의미는 여러개의 시나리오중

가장 바램이 있는 시나리오라는뜻입니다.

 

증안펀드가

이번에도

2100쯤에 작동하리라 봤는데

2130즈음에서 리바운드하면서

작동못했어요

그러면 저지점즈음이 바닥에 근접하다는걸

인식하는거죠.

 

파운드-엔 다음 위안화가까지

줄줄이 올라가고

우리도 어제 일시적으로1390원대까지 내려옵니다.

 

환율이 정점찍으면 다음은

신용평가문제가 동시에 터지지 않고

이어서 터진다면

그리 위력적이진 않습니다.

 

영국 중국 일본 한국 태국 인도 등의

주요국과 신흥국사이의

환 공격이 영국 감세안철회로

주춤하면서

순차적으로 환율안정 수급 이런 내용이고

더늦기전에

더 환율빠지기전에

 

달러강세를 이용한

구매력으로 싸게 지수펀드와 인프라등

핵심을 사보자..이런 내용이에요

 

저런거 보면서

구체적인 종목이나 내용 들여다보고 할필요없습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으로인해서

 

결국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의

사망을 촉발하는게 아니라

분발을 촉발하고

오히려

 

디트로이트3사와 기타 최핵심회사들외에는

다 여전한..미국 소비력 믿고 방만하게

지내는

그래서 해외로 수출안되는

찐따로 남게될것이더라

그리고

 

중국이나 한국등 핵심 경쟁국의 기업들은

알앤디에 더 박차를가해서..

 

결국은 미국기업들이 장기적으로

더 바보가 되는일이 생길것이더라..

 

역사적으로 그렇지 않은적이 없어요..

 

---

 

대강 정리해야할듯싶은데

 

제목 후자는 설명이 된거같고

 

현재 누구나 동의하듯이

 

긴축 최절정입니다

 

이번 cpi와 의사록이 의미가있는게

그리고 아마 연설을하겠죠

 

여기서 만약에

긴축기조를 늦춘다..0.5%인상을 하는걸로

그친다거나 하면

 

연설에서 이걸 언급하면

더이상의 공격적인 내용이 없어요

빠르고 강력한 긴축이후에

효과를 봐서 이제는 완화기조로 넘어가는

결정적 사건으로 봐야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리처럼

쉽게 결정못하는게

 

일단

 

오펙과 오펙플러스의 공격적 감산이

이후에 유가 상승은

대체로

인플레 자극요인이됩니다

만약에 완화기조를 가져가면

다른방법으로

더 긴축을 하게끔 유도할거란 말이에요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죠

 

그래서 그래봐야소용없다 하고

자이언트스텝밟아서

확실히 인플레 우려를 끝을내야지

더 감축하네 혹은 그와 유사한 짓을 못하게 될것이더라

 

이런상황이에요

 

오펙플러스의 공격적 감축이 굉장히 큰변수가 된거죠

이제껏

오펙과 오펙플러스는

증산을 못하는 이유로

코로나 사고로인해서

생산설비 확대를하기엔

오펙플러스는 너무 영세하다

그리고 증산하는데 합의까지 너무어렵다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200만배럴감산으로

그게 아니라는게 증명된거죠

그러면 더이상 바이든도

호의적 정책을 펼 필요도 없어요

 

아마 미국내 증산을 더공격적으로할거고

비축유도 풀거라 이거에요

이런식으로 흘러가겠죠

 

그리고 니들이 긴축통해서 시장을 어렵게 하고

중간선거 영향미치려는거 알겠다 이거야 하고

미국이 비축유 풀고 증산해서

가격방어하고

니들은200만배럴씩 감산해서

사우디 러시아 니들은 머 견딜만한지 모르겠는데

그외 영세회원국들 원성한번 들어봐라 이색히야

이런식이되는거에요

 

만약에 이정도 감산이 아니었다면

 

어렵지 않게 다들

인플레를 유가가 자극하는게 있어도

이 자체로 싸움이 난걸로 해석하지 않고

무난하게

정점찍은

하우스렌탈과 cpi의 의미있는 하락을

기대하면서 긴축기조가 완연한 봄날로 진입할거라고

봤는데 이것때문에

 

주저하는거에요

그래서 미국서 오늘 하락장세가 나온거고

하락제한 수준이지 방향성전환까지는 아니지만

 

야튼 이런상황이에요..

 

파월의 입장에서도

시원하게

0.5% 빅스텝밟고 부동산 통제되었음...

하고 선언하고싶었을꺼에요

 

그런데 지금은 갈등중이죠

0.75% 던지면

최우량 기업들외에

4%가까운 기준금리 이후에 가산금리 생각하면

이걸 대부분의 기업이

못견디더라는거죠

계속 적자행진이고 이게 과도하면

연쇄부도가 납니다

그러면

파월은

 

동결이후에 금리결정주도권을뺏기고

경기회복을 위해서 예고된 인하로 가야하더라

 

이게 가장 어려운 지점이거든요

변명꺼리는 두개다 가지고있지만

 

이 선택이 갈등일 것이다...

 

지금 이상황이에요..

 

그리고

 

왜 사우디와 러시아가

 

오펙과 오펙플러스 수장이 이런 무리수를 두느냐

 

러시아는 왜그런지 다 아시죠?

바이든 중간선거 패배시키고

이후에 트럼프..공화당이 출범하는걸

기대하는거고

 

지난 힐러리 트럼프 대선처럼

증거는없지만

트럼프를 당선시킨..즉

미국대통령 결정권에 우리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걸

증명하고싶어하는거에요..

 

이건 쉬운거고

 

사우디는

 

곧 빈살만이 진짜 수장이됩니다

현재도 머 그렇지만

 

네옴시티를 비롯해서

곧 엄청난 투자를 단행하고

벌써 동계올림픽 유치했드만

 

그리고 아람코를 통해서

 

세계주요 기업들의 지분을 확보한상태입니다

 

아직 현금도 넉넉한 상태고

 

이때 긴축을 더해서

본인이 투자한 주요 펀드외에

잔챙이들이

다 사망했으면 하는거죠

 

이게 수직계열화로 보면

반도체부터 쭉...해서

완성품으로보면

자동차나 로봇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는 작업이잖아요

 

여기에 투입되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어내고 산업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이번 긴축때 확실하게

구조조정을 하고자 하는마음이 있는거죠

 

이 내용하나

바이든과의 갈등하나

돈주면 해결되는트럼프와

 

복잡하게 정치결사체와 이념으로 묶인

바이든행정부중에

 

트럼프를 선택하겠다는거죠

 

시진핑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주도권과 돈의 문제인데

만약에

 

바이든이

비축유 풀고 경기가 하락세로돌아서고

원유증산을 쉐일가스 풀가동까지하면서

방어한다면

 

감산이 오래못가는거고

안그러면 중간선거 패배하고

공화당이 의회 다수힘으로

정책 다 뒤집는거고

 

바이든에서 대선후보 교체되고

 

이런방향으로가는겁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아직 연휴끝나봐야지

12/13일되어봐야지

정확한 방향성이 나올거같아요

차라리 미리 꺾이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넉넉히 털어야지

잔챙이 덜붙는다

이런 생각들 부지런히 하고계실꺼에요

 

 

저는

6시 넘어서

 

시간외까지 보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