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89호. 2400선 정도 두고 공방전/기준점은 12일경 소비자 물가라니까/11월까지 이어지면 그땐 리세션으로 주도권 넘어감.

대박스탁 2022. 9. 8. 13:36

 

 

어제 밤새

미국장이 강세였습니다

7일간의 마이너스로 끝난 나스닥이

드디어 플러스로 끝난날입니다

계속 쳐다보면서 그런 생각안했는데

야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이전에

잭슨홀미팅이전이죠

그 이전에

7월 인상 이후에 정점론나오면서

폭발적 반등한거 토해내기 시작한거죠

다음분수령은

12/13일 소비자물가입니다..생산자 물가입니다

물가입니다..그게 기준점입니다

다른 이야기 이론들 아무리 쫑알거려봐야 의미없어요

그거에요..그걸 보고

파월이 무슨변명을 만들어내느냐가 있는거구요

 

2% 대까지 후퇴안한다

지난번 8%상회했구요

저는 이번 기준점을 6%정도로봅니다

6자가 나오면 자이언트스텝 그아래면 빅스텝정도로봅니다

빅스텝이면

0.25%정도 잔돈 받아갈거구요

자이언트스텝이 되면 긴축우려보다 바로

리세션 우려 다우와 코스피가 폭격당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모든게 종속된상황입니다

우리가 어제 많이빠진건

-코스피는 회복못하고있죠

4마녀의날 영향이구요

추석끝나고나서 미국도 그 영향권에들어갑니다

 

소비자생산자물가 4마녀의날 fomc이렇게 연동이되는거구요

 

미국이 대비를 단단히 하니

러시아가 중국과 만나고

중일 중러

그리고 인도 포섭하고

유럽에 천연가스 끊고

우크라 곡물수출도착지 제한 해버리고

이런 상황입니다.

 

아하..그러면 하반기 물가도 만만찮겠네?

 

상반기보다 유리한점 불리한점 하나씩 이야기해봅시다

유리한점은

상반기는

코로나 오미크론문제로

공급병목 생산지 설비 재건문제가있었구요

이게 어느정도 회복된 상황에서

하반기에 일이터지는거에요

 

유가 같은경우는

오펙과 오펙플러스 문제를

원유증산과 다각화로 풀어낸거구요

 

러시아산 천연가스 문제를 비 러시아산 천연가스

엘엔지선을 통해서 공급하는 내용-물론 이건 이제

발주난거에요..

이렇게 다각화해놓은거구요

 

곡물도 러시아 우크라산 공급을

미국과 브라질등으로 생산량 확대를꾀했을꺼에요

 

변수는

기후였죠

가뭄과 폭우 태풍 정도가있었구요

 

야튼 공급병목 문제중에서

코로나로인한건 어느정도 해소된거에요

그래서

 

두번째 에너지파동-정확히는 작년 여름의 석탄파동이후

3번째입니다만

재미난건 첫번째껀

자유세계에서 사회주의세력에 대한 공격이었더라

반격당한거라고봐야죠..

먼소리? 호주가 중국겨냥한거였잖아요..

 

2번째가 하이라이트였고.

첫번째가 80불상회하다가 조정받은거고

2번째가 120불전후로 정점찍은거고

지금 90불정도에서크게 못치고올라갑니다

추워지면 난방유 수요가 엄청날건데

이거때문에 과연 유가 상승이 될까?

글쎄요..돈없는데 이제.

 

그다음은

곡물 내용이죠

오늘 터진거구요

예상한거였어요

천연가스 잠그고- 대금지불해라..안그러면 안줌하니까

서방에서 품앗이 하고 길을찾으려드니까

이번엔 곡물잠궈버립니다

빵가격 올라서 혼나봐라 이색히들아

이거죠.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많이흘러서

이런 카드가 나올지 알고

이미 원자재공급받을곳들 다변화해서

상반기 폭격보다는 못할꺼에요.

 

딱 이까지입니다

그리고

12일에 이 외교적 문제에 대한 가점과

실질 물가 6%전후에서 5자가 나오느냐 6자 넘어가느냐에

따라서 한번더 자이언트스텝여부가 결정되는데

자이언트스텝 나온다면

10월부터는

부도 행렬입니다

달러상방 가속화가 되구요

이제 어디까지 꼬리자르기 하느냐 문제가있습니다.

 

일단 스리랑카 아르헨 영국 정도는 한강가는걸로 하고

그너머에

자유주의진영에서 어디까지 박살이 날것이냐

문제가 있죠

일본도 가시권에들어올꺼구요-기시다도 집에가야할듯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까지는 아니다고

생각하거든요.

 

러시아가 저 공격을 가할때

영국정도는 우습게 정권교체한다 생각했을거고

막 총리가 바뀝니다

 

다음은 독일을 겨냥하는거같아요

 

원래

서유럽의 독일

동아시아의 일본 이런 포지션인데

 

지금은

서유럽의 프랑스 동아시아의 일본

서유럽의 독일 동아시아의 한국

이정도봅니다

 

멀? 부도날 위험을

즉 우리나라가무너질 수준 독일이 무너질

수준이면

월가 만신창이 된 상황이고

중국도 모라토리엄 된다고봐야하고.

그렇습니다.

 

빅스텝이냐 자이언트스텝이냐 결정하는게

소비자물가

8%에서 6% 4% 2%이정도로

나눠서 보고

그 아래로 빠르게 갈수록

부도나는 국가의 수준이

후진국에서 개도국 중진국 선진국 초입

미국이렇게

단계가 높아지는거에요

저 소비자물가에 연동하는게

자이언트스텝 빅스텝

그리고 9월 결정

11월결정이고

그 결과물이

곧 스위스에서 있을

은행총재들과 기재부장관모임에서 나오는

가이드라인- 아마도 좀더 타이트하게 가져갈꺼에요

대공황을 막기 위해서

그러면 바로 움직이는게

신평사에서 신평하고 수수료받는거 이런장사하다가

갑자기 타이트하게 평가를 주기 시작해요

그러면 조달금리쎄지고

자기자본비율높여야하고

대출회수들어가고

연장안해주고

이게 연말에 가시화되는거고

거의 3월에 결산하는 법인들

부도나는게 눈앞에 보이는거죠.

 

어디까지 꼬리잘리고 교통정리되느냐의 문제지

이런 위험은 이제 상존내지는

현실이 된거에요..

 

이제까지는

나스닥이 두들겨맞았죠?

리세션 우려가 나오면

이제 다우와 코스피가 얻어터집니다

조달금리 쎄지고

경기둔화 내용에

생산과잉 소비부진이 나오면

신나게 얻어터지더라..

 

그러면 정부에서 부랴부랴

관주도의 뉴딜이 시작되는거죠.

 

지금 정부의 입장에서보면..

이거 뭐 기재부애들이 하루이틀해온것도 아니고

이게 가장 명분이 있던게 먼고하니

 

imf였죠

 

달러줄테니

재정상황브리핑해보라..이거였고

그래서 비주력 사업들 부동산알짜들

공기업들

다 팔아라..그래서 돈마련해서

언제까지 돈준다 이런

채무상환 스케쥴짜봐라 이렇게 된거에요

 

이게 1997년에서 1998년 상황이구요.

그래서 그때 기업들 부도나고

정부의비주력 부동산들 팔려나가고 이런상황이 있었잖아요

기억나시죠?

그럼 그걸 누가삽니까?

당연히

국내기업들은 지들 죽네사네 하는상황에서

살수가 없잖아요

외국계 인프라 주로사는 업체들이 사가는거죠

imf줄대고 있다가 사가는거죠

 

이때가 얼마나 긴박했는고하니

삼성 이건희 말고 이학수정도될겁니다

지금은 우리은행인데

그땐 은행이름이 달랐어요

주거래은행이었는데

명동본점에

아침마다 출근해서

은행장 만나려고 하는데

안만나주던 시절이에요

그때 삼성도 휘청휘청하던시절입니다..

 

이런 내용하나..

이게 리먼때도 반복될뻔하는데

그때도 기재부애들중심으로

인프라 팔아먹고

은행도 팔아먹고

론스타 외환은행매각

사건 뭐 이런거 아임미꽈.

 

이번에도

이제 경제 어렵고

적자가 심화되니

두가지 방향으로가죠

하나는 공기업 선진화작업과

위원회 정리

저는 머 둘다 찬성하는입장입니다만

위원회정리필요하다.그리고

공기업 정리도 필요하다 이런입장인데

눈가리고 아웅은 안된다

건물매각이후에 거기에 다시 들어가서

월세내는게 선진화도 아니고

장부상의 부채만 줄이는거죠

 

이걸 원래 어디서쓰는고하니

민간기업들

적자줄이고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쓰는

 

세일즈앤리스백 이라는방법입니다

 

건물이나 배를 팔아버리고

그걸 다시 리스해서 쓰는 방식이죠

그런데 이건 민간에서는 가능해요

 

먼소리?

공기업들은

근본적으로

수익을 목적으로하는게 아니에요

과도한 수익을 추구해도 욕을먹고

적자나도 욕먹고에요

그래서 한전의 일정부분 적자는

맞는겁니다

수도 전기 이런것들

전부다 민간경쟁하면

국민들 죽어나요..

 

야튼 그래서 세일즈앤리스백해서

다시 수익성 높여서 다시 산다? 이게 안되거든요..

 

야튼 지금 우리는 이 과정에 진입한거에요.

 

위원회정리한다고 하네요

해야죠..물론 뭐 불필요한것도있을꺼고

꼭필요한것도 있을테지만..

 

지금 대통령사저 인테리어비용하고

연관해서욕을하는건 옳지 않더라

따로 판단하는게 맞아요.

 

야튼 이런구간에 진입했다는건

달러강세에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는구간에 진입했다는거구요

기술주 투기성 자산의 버블이 다꺼져간다는증거중하나고

다음은 코스피중심으로

하락이 오는 마지막 구간이 있는거에요

 

긴축으로인한 하락은

기술주중심의 하락이 있고

긴축이후에 후폭풍이 생긴다면..생긴다면이에요

2018년에는그리 크지 않았어요

그런데 만약에

리세션 현실화-지금파월은

이걸 불사하잖아요

그러면

다우와 코스피가 와장창 무너지는구간이 와요

이구간이 와야지

다음카드가

 

관주도의 뉴딜이에요

 

비현실적이고

멍청한거같지만

 

실업구제를 위한방법이죠.

 

이게 전정부와

지금 바이든정부에서 쓰는게

 

그린뉴딜과 디지틀뉴딜입니다

 

지금정부는

다른방식으로 뉴딜을 구사할꺼에요

명박때는

4대강이었어요

그린토건이었죠

자전거도로와 4대강을 접목한...멀 한건진

모르겠다면

이미

 

나라가 저정도 어려워지리라는 시나리오가 있을거구요

그래서 다음카드..지금은 내밀지 않는

정말 힘들어서

노가다라도 하게 해주세요 하는

비명이 더 커지는 상황까지 차분하게

기다리고있을꺼에요

이때는

자산들 매각 하는것에 대해서 지금은

압도적으로 반대가 많지만

찬성이 많아지거나 조용하고

나 죽게 생겼는데 그런게 먼 소용이고 하는

상황이고

다음은

 

합리적이든 아니든지간에

머든지 대형토건같은 관주도의

뉴딜을 한다고하면

찬성합니다

그때명분은..

 

살고보자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구간에 진입하고있습니다.

 

9월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이 된다면 거의 90%이상의 확률을 봅니다

제가 7월전까지

5대5라고봤고

7월결정이후에

7대 3

9월에 자이언트스텝이라면 9대1까지봅니다

이걸 추동하는건

12/13일 6%전후로 방향이 정해진다고보구요

5%대라면 빅스텝이지 않을까

그리고 다시 7대3정도의확률로 리세션 충격파가 생길것이다

이렇게 보고있구요

이가운데에

변동성을가져오는건

 

미국 4마녀의날 파생 변동성을 봅니다..

 

지금 위에 정리한 내용이

아마 9월그리고10월까지의 큰 그림이 될꺼에요

 

그림대로 되는지는 두고봅시다.

 

그리고 갈등의 정점을 향해서 가야지

출구가 생기는겁니다

일전에도

 

강도높게 하반기를 충격줄것 하나

10월말부터 본격화될거같은

 

mrna접종자와 오미크론확진자의

면역이 떨어지는시점이 있습니다

그때 4차접종이슈와 함께 확진자가 다시 폭증할

우려 정도하나 있네요..

 

그런데 이번여름 파동보다는 약할거같구요.

 

이건 내용길다

다음에 합시다.

 

환율 하이피치구간에 접어들었죠.

 

환율이 지수에 미치는영향과

끌려가다가

파생이 걸리면서

끌고나가는 구간이 있다고했는데

그구간에 접어든거에요

이건 유가 단일상품과달리

유딸 엔딸 원딸 처럼

상대적인거라서

얼마부터 이런이야기를하기 어렵지만

특정구간이 되면 하이피치구간이오더라

그러면 내려올때도 훅 내려오더라

지금은훅내려온다고말못해요..

 

저게 단순하게 긴축우려로 올라간게 아니에요

긴축우려로 올라간다면

하이피치구간이 없습니다

중립금리 넘어가면서 그 이상의 긴축

금리인상이되면 그때부터는

리세션이 나기때문에

리세션에 대한 선반영입니다.

 

아......진짜 형이상학이네요.

 

여기서 함정이 하나있죠

실업율높여도 인플레 낮추겠다고 약속할때

방점을 어디에찍어야하느냐

인플레

즉 12일 13일 소비자 물가 생산자 물가에 찍어야해요

그러면

자이언트스텝을 예상한다 할때

기 데이터를 통한

저타이밍 소비자 생산자물가가

어느정도는 나와야한다

이게 나와야하거든요

그걸빼먹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6%정도 기준점을 잡는다 이야기한거구요

5자가 나오면 파월이 갈등할꺼에요

만약에 5%대후반 나오고

분명히 정점찍은걸로 보이는상황에서

자이언트스텝 결정한다면

그이후에 의사록에는

2%대목표라서 긴축을 느슨하게 할 생각이 없지만

분명한건 인플레가 이전보다 낮아지고있고

처음으로 정점이 꺾인것에 의미가있다고본다 하는

발언과 함께

의사록 공개 되는지점부터 반등이되는거고

5%대내용으로 바로

연설에서

빅스텝으로 정리하고

주시하겠다하면 그지점부터 바로 반등입니다

12일부터냐 fomc부터냐 의사록부터냐

이렇게 정리하면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7%대가 나온다면

저는 아무런 할말이 없습니다

그땐 파월이 도망가야할거고

바이든은

중간선거 패배하고

후보교체론나올꺼에요.

 

속긴 멀속아

천연가스 잠그고나서도

해결이 안될거같으니

다시 곡물수출도착지 제한을걸면서

인플레 우려로

일단

영국 갈아치웠으니

독일도 갈아치우고싶은거고

프랑스정도는

소요사태를 만들어서

다같이 죽자로가자는거지

 

이게 겨울을 앞두고있으니 곧 10월만되면

온돌문화아닌 유럽은

바로 직격탄맞을거니까 그런거지

 

이미 초강력긴축이 진행중인

상황이라서

약간의 물가상승만되어도 충격은강하지만

이전처럼 훅 올라가는일은 없을거더라

두번째 충격은

언제나

파생 콜잡은 세력의 청산타이밍을 재는거더라

 

푸틴과 월가의 합작품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기술금융권력이 경쟁자들 물리치는방법이라고나 할까

자금력없으면 못버티는구간 만들어서

점유를 확대하고

 

이 내용보고 오해하면안되요

7거래일간 하락하던 나스닥이

8거래일째 종가기준반등한 내용으로

기술주 반등이 나니까

게임주가 오른거에요

컴투스와 홀딩스 네오위즈와 홀딩스

와 기타 몇개 카르텔이 있잖아요

단순하게 그 내용이에요..

 

저 내용을 뜯어보면

대박이가 최근에 하던 내용을

풀어쓴정도에요..

 

이미 지도와 나침반 가지고있어요

중간에 암초도있고

폭풍우도있고 해서

노선이 좀 달라질수는 있지만

 

일단 우리가 배우고 확신하는곳으로

전진하는겁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오늘은 목요일이지만

 

4일짜리 추석연휴에 진입하는고로

 

시황은 6시 넘어서

시간외나오면 같이 정리하고 한주간 거래를 정리할 생각입니다..

 

우리만 휴일인지라

내일하고 모레 연속으로 미국장 해설을

해야할 입장이구요

 

원래는 어제 밤에 특집쓰면서

추석 2거래일 연장을 공지로 올릴랬는데

오늘밤 혹은 내일 오전

미국장 해설하면서 같이 쓰는걸로 하죠..

 

 

장중이니 줄이고

매수매도 엿보고

 

6시 이후에 보고

해야할 이야기들

추석 스케쥴들 이야기하던지 합시다..

 

 

태풍이 지나가고나면 좋은게 많아요

 

이번 긴축태풍이 지나가고나서도

후폭풍과 좋은점이 상존합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