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85호. 지수 밴드 상하단 예측/지금 지표는 오로지 물가 지표만 보면 됩니다/힌남노 북상

대박스탁 2022. 9. 3. 16:17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코로나가 덮칠때도 우리다들 처음에

방심했잖아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보편적 특성인

전염력 중증도 반비례와

더운 여름되면 사그러들거라는

자연발생적 바이러스의 특징을

신뢰하고

대응하다가

아주 아작이 난거였죠

 

역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사건으로 기록될거같은데

스페인독감처럼..이라는말이

초반에 돌았는데

결과적으로

스페인독감은 애교수준이 되어버렸네요.

 

지금 힌남노도

 

동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중에서

역대 최고수준이고

이게 직격하는게 거의 확실해졌는데도

 

다들 무덤덤한거같습니다.

 

각지역마다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은 지역에

따라서 이름이 다릅니다

 

태풍 타이푼 윌리윌리 허리케인 뭐 이렇게 불리고들

합니다

토네이도라고 하는건

특정지역..텍사스지역중심으로 나는 돌풍을

의미해서 좀 다른겁니다만..

 

야튼 태풍..이라고 이름붙인것중에서는

역대 최강인듯하고- 기상청통계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수준이 직격하는것도 거의 처음같습니다

 

루사 매미가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사라도 나오고.

 

월화가 고비인거같은데

어디 안돌아다니고 방콕 해야할거같네요.

저기압이 득세하면

바닷물이 불어서 내륙으로 온답니다

 

저는 이런 자연적인 현상이 생길때

주식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합니다.

 

왜 우리는 알면서도 대응이 안될까

혹은 뻔한대도 그냥 냅두다가

얻어터지고나면 그제서야

교훈을 얻으려하는가

 

이걸 얼마전에 제가 예산이라는 측면과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맹점으로

설명한적있는데

 

이걸 금융으로보자면

여전히 민주주의의 맹점과

교류 소통이라는 개념때문에

독불장군 압도적 지배력을 가진

누군가의 결정외에는

누구나 어려움을겪고 고통스러워해야하는겁니다

 

그래서 영향을덜받는 사람이

주식해서 성공하는데 유리하더라..

 

정보의 교류에서 그치지 않고

감정의 교류 인간다움 이런게 섞이는 순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지금처럼 큰 태풍이 올때

이전의 기록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대비책이 필요한대

사람은 다양합니다

소통을 하면 할수록

어쩌면 더 미궁에 빠져드는지도 모릅니다..

그런것처럼

금융의 위기가 올때 우리가 그런걸 보게될꺼에요

반대로

이걸 극복하는 사람에게는 큰 기회가 생기는거죠

누구나 현명하고

철인정치를 실현한다면

기회가 별로 없겠죠

 

우리는 이번 힌남노 이후에

가을부터 늦가을정도되면

현실이 될

리세션 우려로 진입하게됩니다

 

아마 제가 자아가 생긴이래로

가장 어려운 상황들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mf때보다 더 어려운 장이 될거같습니다.

내린다 오른다의 개념보다

이게 얼마나 후폭풍이 생길지

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imf같은 상황은

개도국이

양적팽창을 위해서 부채늘려서 몸집을 불리다가

긴축타이밍 걸려서터지는

통과의례와같은 겁니다

 

누구나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구조조정을 하고 단단해져가고 그런겁니다만

 

이번 타이밍은 우리에게 그런교훈을 주지 않고

그냥 두들겨맞아야하는건지도모릅니다.

 

라고 하면

어제 그제 특강에서

제가 특집으로 다뤄야할 주제들을 하나둘 언급하고있습니다

일요일이나 추석연휴 그리고 평일에 여유있을때

주제하나씩 빼서 자세히 설명드릴꺼에요

그게 주식이랑 먼 상관이여 하시는분은

읽지마시고..

 

지금처럼 기관도 정부도

금융권 구루들도 어려워하는 장세에서

정신병걸리지 않기위해서

메카니즘..구조가 어찌되는지

설명하는걸 잘들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되느냐..

 

귀가 얇아져서 여기저기

이야기듣고 실천하다가

큰 어려움에 처하는거더라..

 

후다닥 처리하고

 

창문에 테이프 붙이러 갑시다

 

제가 사나흘전

코리아 에스이가 작전걸린거같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3자배정 내는군요

이게

4대강 그리고 인프라 재건

이런주식이고

이번에 오른게

태풍이후에 수주기대감으로 오르는데

꾸준히 밀어부치다가

2연상을 했단말이죠

그런 정도의 실적이 날만한 회사도

특별한 호재도없어서

제가 작전건거같다 했는데

3자배정이 나는데

문제는

10억이에요

 

이게 먼소린가

자금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저게 무슨 배경으로 3자배정한지를 봐야하는데

보통 10억정도의 운영자금을

3자배정으로 내는건

악재로 봅니다.

아니면 배임이거나

왜냐

기껏 10억이 필요해서 3자배정 낸다는건

재무적 안정감이 있는 상황에서

저런다는건 당연히 지금주식보다

20%정도 할인해서 주는 3자배정은

배임의 여지가 있는거죠..이걸 왜 그래야하지?

큰돈도 아니고

이후에 들어갈 사업에 대한 투자라면 저금액이면

어림도없는거고

 

다음 내용은

간간히

10억이하 단위 10억정도가

3자배정 나면서 운영자금 명목으로들어오는데

이게 승인이 난다면

그건 진짜 돈이 없는거에요

대출내면 되지 운영자금 좀 부족한건

운전자금 회전탓이라면 그러면 되는거에요

그런데 단순하게

저 금액을 3자배정 낸다면

주식초짜들은

캬~~..여윽시 호재터지는구먼..하는거고

주식좀 하는사람은

전자라면 저건 짜고치는 고스톱

후자라면..아..회사가 깡통이신가?

하는거죠

 

보통 그렇다는거에요

제가 저 회사 분석하거나

정보가 있다거나 그런거 없어요

그냥 툭툭던지면

현실이 될뿐.

 

 

높은 실업율탓은 아니에요

제가 7월내용8월발표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기저효과이야기한적있죠

별 의미없다

그리고

3조불짜리

경기부양책 통과 사인한내용

이게 효과가 나는게

소비촉진이나 기타 등등이 있더라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이게 7월내용이

8월발표시에

예측치 2배가 나온다

즉 민간에서 나오는 기준으로 봐서

크게 오버하는거면

관에서 주도하는 먼가 있는거다

기저효과와 관주도효과가 있다

즉 이걸 가지고

경기회복의 시그널로 이야기하는

파월은

그냥 하는 이야기다

했어요

이걸 빌미로 긴축의 강도를 유지한다고했구요

 

8월은 예상치 거의 부합해서 나왔어요

즉 별 의미없더라 이야기입니다.

 

별 의미없다고 계속 이야기중이에요

결국은

중순에 나오는

소비자 생산자 물가 지수가 핵심이라고했고

우리나라가

거의 7개월만에

상승율이 꺾인게 나왔더라

핵심은

유가가 20%안팎으로 내린 내용이더라

유가 곡물이 가장 큰 영향이니까요

그런데 외식물가가 치솟았더라

왜냐 후폭풍으로 오르거든요

유가 곡물이 근본으로 오르고나면

후속으로 서비스물가 부터

쭉쭉 오르고

그걸 억제해야하는게

사실 공공물가인데

이걸 보수정권은 끌어올립니다

지금 공기관 선진화 내용인데

이건 다음에설명드리죠.

 

실업지수는

경기침체의 시그널을 분석할때쓰는거고

지금처럼

긴축의 강도 이야기할때

의미없더라

 

지금은 오로지

물가 2%이야기만 남은거에요

 

이거 아니에요

지금은 긴축이에요 긴축의 강도이야기고

9월 fomc끝나고나면

10월지표부터

리세션 우려

실업지수부터 부채문제를 다루는거에요

지금은

긴축강도

소비자 생산자 물가에

모든 이슈를 집중해야하는거에요

저런 갖다붙이기 식에 현혹되지 마세요.

 

두가지 이슈를

붙여서 설명하면

금방 끝이 나겠네요

 

먼 소린고하니

 

유가가 지금

80불 중반까지 빠졌어요

이전에 그러다가

다시 90불 상회하다가

다시내려온거고

지난 달 지표 파악할때

80불대였어요

곡물은 계속 하락세였고

원자재 파생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 하락추세였구요

 

오른건 서비스 계열일꺼구요 후폭풍이라는게있으니까.

그외에는 물가를 결정하는 요소들이 대부분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번 발표하는건

좀 내려올확률이 높아요

제가 기대하는건

4%대 이까지 혹은 그정도라고

인정할만한

요건이 채워지면

빅스텝 이야기가 나올수있어요

그렇지 않고

6%대 상회하면

자이언트스텝입니다

그보다 심각한 수준이면

점보스텝가는거구요.

 

이 자이언트스텝 기준으로 지금 지수가

결정난거고

점보스텝이면

지난번 다우 코스피 기준 저점언저리까지 빠지는겁니다

 

빅스텝이면

지난 고점 밴드상단근처로 턴오버를 하는거구요

아주 쉽죠잉..

 

이게 이번달까지 이슈에요.

 

그러면 저걸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이냐

근거를 대는게

소비자물가 그리고 생산자물가

연이틀 발표가 납니다

 

그리고 방향성이 확실히 꺾인거다 싶으면

빅스텝 이후에 4%이하로 빠지면

3%대 초반까지 빠지면

동결 이야기까지 나올수있어요

왜냐?

11월경되면

거의 2%수준까지 나오는데

그때는 이미 리세션 본격화거든요..

 

이런식으로 해설을 하면 거의 맞을꺼고

다음에 2%물가 잡고나서

리세션 우려가 나는 지점-

지금 연준이사들은 전부다

뻥카에요

 

즉 정치적 발언으로

강공으로 갈수있다 이야기를하는데

확실한건

소비자물가 지수에요

 

그다음은 부채문제와 실업율

이 실업율이라는게

구조조정의 강도를 의미하는거고

이게 생산과잉으로인한 재고자산 문제와

부채문제가 동시에 터지는거에요.

 

최근에

매출확대는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인한

가격 상승요인이 단기간에

적용된거구요

그다음에는

전체매출은 늘지만

그 소비자가격대로 책정한

재고자산의 금액도 훅 늘어나고

이어지는 부채문제 금리인상으로인한

원가에 금융비용이 늘어나면서

경쟁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황이되면서

산업구조조정 국면으로 진입하는거에요

 

이게 이번 턴의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제시한게 있죠

 

지금은 지수가

2400정도입니다.

 

전고점이 2550정도에요

 

전 저점이 2250정도에요

 

하나씩 뜯어볼께요

 

7월 긴축으로인해서

2250으로 빠지고

이게 긴축정점 효과의 정점이라는말이

더 정확한 표현이구요

그리고 나서 8월까지 리바운드가 납니다

이게 숏커버와 몇가지 요인이 겹친거라고했고

7월 폭락때 제가 이야기한게

그이전

작년 여름이후에 하락세가 서서히 진행되다가

3월부터는

폭락이후에 반등이 미미한

급락구간에 진입한다

그다음은

7월 폭락때

하방박스권을 형성하니 이때부터는

안심하라

8월에는 숏커버 이후에

하방 박스권상단에 걸리니 호재가 튀어나온다고

뛰쳐나가지 마라

그리고 뒤로 후퇴해서

지금 2400까지 빠진거맞죠?

상단에서 호재나온 이후에

잭슨홀미팅 이후에

150p빠집니다

 

맞습니꽈?

 

그리고 제가 9월 자이언트스텝 혹은

점보스텝까지 가도

긴축으로인한

하락은2250 7월 저점이 거의 바닥이 형성된거라고

이야기드렸구요

그러지 않고

중순전에 있는

물가 지표가 4%내외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빅스텝 의견이 득세고

그로인해서

지금선에서 턴오버 하고 2500까지 전진하려고 들것이다.

자이언트스텝이 오면

2350수준에서 공방전을 벌인다

이게 9월하순 금리결정이후에

이때 두개가 엮이는데

소비자물가발표전후로는

우리나라 네마녀의 날이 걸리고

연준 결정전후로는 미국 네마녀의날이 걸려서

정신병 걸릴정도로

모멘텀보다는 저런 거시지표와 연준이사들의

발언에 따라서 지수가 춤을 추는

장중변동폭이 굉장한 상황을 지나게됩니다.

 

아..그러면 우리는 저기서 끝나는것인가?

빅스텝으로 물가가 4%수준에서 정리가 된다면-물론 4%수준에 정리가되는 이유중에서

리세션 초입내용이 포함된상황이라면-저는 그보다는

가격상승요인의 반영이 더크다고보지만-

 

야튼 그게 제외된 상황에서

저정도라면

10월당장은 견딜거라고봐요

하지만 9월까지는 긴축이슈에서

리세션우려로 10월부터 훅진행되고

3분기 실적발표내용에 의해서

대형주 중심의

발표와 지수 등락에서

저 부분을 굉장히 예민하게 보게됩니다.

 

그리고 11월부터는

10월부터 이미진행된거지만

부동산 문제 부채문제가

이제 대박이가 봄에 예언한게

어느 어촌 또라이의 망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있구요

 

제 주위에

부동산좀한다는 양반들

애들 코흘리개들

부동산 걱정하기전에

니인생이나 걱정하시지 하는

같잖은 인생들이

서서히 카톡이 지워지는 시기가 다가오는겁니다.

 

11월이 되면 한은 빅스텝에 의한

공격적금리인상과

환문제가 불거지고

그리고 신평사에서

공격적으로 신평하향하면서

어려움을 겪게되는 시절이 오는거에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몇십번 반복하면서

지수의 등락에 대해서

 

밴드 상단 하단

이야기를 꾸준히했어요

 

이게 근본이에요

이 근본속에서

테마가 힘을 받는경우

윗꼬리 그리는경우

이런게 다 결정이 나는거더라

 

 

증권사가

일전에

2250즈음에는

2100 2000 이라더니

 

이후에 8월반등구간에는

2800이니 머니 하더니

 

이제 기준점을 좀 제대로 잡는거같죠

그런데

안의 내용을 보니 그렇지도 않아요..

 

이까지 할께요

 

해드리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정치 이야기가 섞인거라서

 

더하기 싫네요

 

예민한 시기에

혹시나

제가 하는 이야기로

정치에 관심가지실까봐....

 

특집 거리 정리되는대로

 

이어서 계속 이슈 하나씩 뜯어서

설명드릴꺼에요

 

평균적으로

10년에 한번씩 오는 공부기회에요

 

주식 평생하실꺼면

미리 이런거 배워두시고

이해하고 그러면

나중에

 

다들 바들바들떨때

 

꿀잠잘수있습니다..

 

저는 다시 잠수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