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86호. 환율 이슈/연착륙이지 반등이 아닌데 자꾸 반등을 기대하시노/

대박스탁 2022. 9. 5. 14:11

 

 

늘 특강이 싱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뉴스만 잔뜩 캡쳐해와서 후다닥 끝낼 생각입니다

 

원래 달러가 후행이거든요

강달러 후행 이게 먼소린고하니

한 나라가 국가경쟁력이 약화된다던가

금융위기가 발발한다거나- 수입시에 필요한 달러부족 이런 이유죠

이럴때 달러 후행으로 강세가 되는데

이게 나중에

달러 자체가 금융을 이끄는 역전현상이 나는 지점이 있어요..

 

최근래에 제가 자산해설할때

유가 가지고 해설많이했죠

60불이하에서 올라올때는

경기회복 시그널로 보고

유가 상승 주가 상승

그러다가 80불돌파하고나면

원자재가격 상승 인플레 우려로 오를수록

주가 하락

반대로

120불치고 내려오면서 원자재부담해소 인플레 완화로 주가 반등

이런 패턴이더라..

 

그런데 초반 60불이하에서는

개념이

경기회복이 유가를 끌어올리는거구요

80불넘어가면서는

유가가 경기나 금융을 선행합니다

이게 파생이 더 커진 상황이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누가? 대박이가.

 

환율도 그러합니다

보통의 상황에서

역대 최고 달러강세를 넘어서면서

환장난질을 칩니다

헷지펀드가 주로 이렇게 하고

잘 하던 세력이

소로스 패거리입니다

역대 영국이 가장 많이 얻어맞구요

 

아..영국의 조지소로스가

조국을 두들겨패는군...하실수있는데

이 양반이 런던정경대 출신이라서

그런 오해를 할수있는데

이 양반은

헝가리계 유태인입니다만..

 

영국 또 조짐을 당하고있네요

그리고

아르헨도 단골입니다

신나게 두들겨맞는 편이구요

영국 아르헨 둘이 전쟁하니

같이 맞아라 이런건가?

야튼 환율 불안해지면

이번 브렉시트 이슈가 없더라도

늘 영국은 저렇게 걸레짝이 됩니다

 

역사상 일본만 소로스패거리한테 이겼는데

이번은 고전하는건지 먼지 모르지만

일본이 많이 쳐지네요

 

제가 일전에

금융위기급 상황에서

즉 엄청난 양적완화의 후폭풍으로 오는

그런 내용으로..하면서

아주 쉽게 역사적 배경과 강도를

설명했으니

지금 상황에 대해서 호들갑떨필요없구요

일전에는

달러의 수요 일반적 수요에 의해서

1100에서

1300정도까지 올라온거라고보면

최근에

긴축의 강도에 따른 효과로 봐야하더라

그게

 

즉 이전에는 머 달러 거기가 거기지 하던

달러수요있는 기업들이 이젠

적극적으로 쟁여놓고

환리스크를 탈피하려고 하고

좀더 나아가서

기업이나 개인들이

이걸 투자의 수단으로보고

달러를 쟁여놓는거구요

정부가 무능하다거나

혹은 정부가 고의로 저렇게 망가뜨린다고

보는 분들이 주로 달러를 쟁여놓습니다

재미난건 그런분들이

주로 현 정부의 지지층이라는거죠

이게 먼 의미인지 아시려나..

대박이 곧 잡혀갈듯..

 

야튼 일반적 달러수요에 비해서

더 강한 상승이 생기는구간에 진입한거라는거죠

이때 정부가 슬그머니 환 개입한다고하는데

그 개입으로 이걸 막기는 힘들더라..

 

즉 원자재의 일반적 수요를 넘어서

파생 투기적 요소가 들어가는 지점처럼

달러도 그지점에 확실히 들어왔고

저에게 얼마전

개인이

달러 환전 이야기

캔달에서 유딸 그리고 원화에서

유딸 쟁여놓는거 묻더라구요

 

그러면 이게 시작된거죠.

보통의 애국자라면..

원화 환전해두고

달러를 수요가 없는데 보유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런 장면이 개입된거에요

 

그래서 이제 우리는 갑자기

달러의 강도에 따라서

지수가 춤을 추는 그런 재미난 광경을 보게된거구요.

 

그리고 코스닥이 쭉빠지네요

 

주요 변수를 두개정도 보면됩니다

하나는

 

12.13일 물가 지수

이거 최근에 해설 엄청해뒀어요

 

미리 해둔덕에 뉴스나 전문가라고 하는 양반들이

티비에서 해설하는거보면서

그게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변별할수있는 능력을 가지신분들 계실꺼에요

 

이게 맞는거에요

그들이 하는말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무조건 불신하거나

혹은 맹종하면 안되요

 

대박이 해설 미리듣고

이제 정부든 전문가든 나와서 해설하는것에 대해서

판단할수있어야하고

조금더 나아가서

본인이 티비에 나아가서 해설할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금융업에 종사하고픈사람은

컨퍼런스콜..이런거

어려워하면 안됩니다..

 

대박이는 이미 글렀습니다..나가리입니다.

 

이게 물가 이야기

이게 fomc결정하고

그 물가 발표와 fomc사이의 지수 등락은

하반기 미국 네 마녀의날로인해서

변동성을 가져오더라.

 

그리고 다음 턴은

미국 소비턴

블랙프라이데이 이런거 박싱데이 이런거

연관되어있더라.

 

하이테크 규제와 저 내용을 가지고

중국을 압박할것이더라.

 

이게 매미때

부산 상황입니다.

 

지금 저것보다 조금더 쎈강도로

바로 직격하거든요

저거 엄청비쌀텐데.

 

어제 오늘

부산은 바람한점없습니다

폭풍전야라는게 이런건가싶네요.

 

태풍반경이 480키로정도

간접은 1000키로정도되는거같은데

엄청난 저기압이 다 흡수를 해서 에너지를

채워내서 그런거같습니다

아 제가 대기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없는지라

이번에 태풍을 계기로 공부를 좀더해봐야겠네요

 

어제보니 조짐이 없더라구요

아마 내일 아침에 온다하니

새벽에 나가서

태풍구경을 하고픈데

이번에구경하다간

진짜 죽을수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면

좋은점도있습니다

갑자기 쾌적하고 건조한 날씨가되고

하늘이 역대급으로 맑을거잖아요

생각만해도설레네요

그런데 우리동네도

지금 대피령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정전이런거..엘베 멈추고 이런것쯤은

각오하셔야할듯..

 

태풍이 주는 선물 두가지

하나는

지나가는 순간에 쳐다보면

인간이 만들수 없는 엄청난 에너지의

향연을 보여주잖아요

경이롭습니다

예전부터

태풍 오면

조금안전한언덕을 찾아서

구경을 하고했습니다

 

그다음은

지나간 이후의 쾌적함....아 원래이렇게 하늘은

푸르른거구나..공기는 쾌적한거구나를

알려주고 또하나는

 

실물경제와 금융이 태풍이 부는 지금

이렇게 한번 확 청소가 되고나면

또 한번 쾌적한 상황이 생기는구나

하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3가지네요

 

리셋같은거죠..

태풍은

이전의

 

열대기후같은 폭염의 후폭풍인거죠..

 

금융도 마찬가지구요

폭염같은 양적완화의 후폭풍을

우리는 맞이하는중입니다..

 

언제나 자연에게서 대박이는

통찰을얻고 배웁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제 위기론과 별거 아니다 중에서

 

역사상

 

별거아니다라고

위기가 올때 이야기를해서

사고가 난게 더 많습니다

 

일단 이것도 쪼개서 설명을해야하는데

 

특이점이 오는상황에서

 

위기를 계속 경고하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줄기차게 해대는상황에서는

그게 수습이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정은경청장이

 

생각보다

과하게

지금보다 더한 상황을 대비해야한다고

오바질 해댄덕에

그게 무난하게 수습이된적이 있어요

20만까지 봐야한다 할때

5만정도에 수습되고

사망자 중증자를 통제 해낸거죠.

그런데

그걸 두고

구라쟁이

정치방역 이렇게 하는사람은

 

머저리에요...

 

브리세이스 증후군이 계속생기는게

그런거죠

이게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저리 경고해서

막아낸걸

원래 저게 약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브리세이스가 경고해도

듣질 않아요

그리고 나라가 아작이 나는거죠...

 

그래서 가끔은

경고를 소훌히 해서

박살이 나봐야하는거에요...

 

이게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상황이 별거아닌데

경고를 오바한게 아니구요

 

진짜 심각하다고 이야기하고

오바해서 대응해서

수습이 된경우가 있어요

물론 기상청은

오바를 많이해서

지금상황을 보고

폭풍전야를 보고

에이..또 구라구먼..하시는분 계실텐데

당해보시라

 

저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도

그런 정치적 성향을 드러낼 정도라면

사회에서 가까이 하면안되는 지능이거나

교활하거나 둘중하나더라

어떤경우에서도 저랑은

겸상하기 어렵더라...

 

금융으로 이야기를끌어온다면.

지금 환문제가 터지고있죠.

금융위기는

 

거의 미국발이 많아요

개도국에

미국 월가가 투자하고나서

채권회수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서-이게 긴축

지준율 증거금 이런거죠

그러면서 터지거든요..

 

이때 우리는 미국과 관계가 좋아

환스와핑 적절히 되어있어

이렇게 방만하게 대응하다가

개도국들이 줄줄이 무너집니다

스리랑카도 중국하고 사이좋거든 하다가

무너진거죠

 

그리고 미 연준이나 월가에서

고의적으로 그런경우도있어요

 

미국발 금융위기는

특징이

연준의장이 멍청하거나

혹은 통제력 상실...거의 후자죠

인경우가많아요

 

몇번에 걸친 실기와 실패로-이것도 연준이사들이

유도하는거죠

그들은끝나고 월가로 갑니다..

이게 작년 가을에 대박이가 예언한대로

현실화되어서 조치되잖아요..

 

지금 우리는 그 지점을 들어왔어요

이런 고의적 문제 혹은

통제의 싸움에서 금융이 정부나 혹은기관을

이긴 경우에 벌어지는 경우가있어요.

 

그리고

혹은

정부같은경우

진짜 드문경우에요

도덕책에도안나오는

정부자체가

빨갱이인경우입니다

나라팔아먹는경우

나라가 어려워야지 돈벌이가 되는경우

그리고 다시 회복된다고 믿는경우

 

이게 나라자체에서 벌어지는경우와

제국주의적 성향에서 나오는 경우

 

이게 미국이 많이쓴거고

중국이 지금 일대일로로 따라하는거고

일본의 해외자산 1위 이야기가

이런 패턴이에요

 

이것도 설명하면

정치성향오해사니 말안함

 

야튼 이런겁니다

 

위기가 보일때

나오는 시그널과 워딩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파악하고

파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면 그 강도와 정점을 예측할수있습니다

 

이게 금융이고 주식입니다..

 

물가 상승율 단골고객

터키..ㅋㅋㅋ

 

제가 보는 찐따 나라 몇개..호구나라가 있는데

그중에 터키..그리고 브라질

머 이정도꼽습니다..

 

둘다 지금 극우가 정권을 잡았죠.

 

이런 긴축위기가 오면

늘 저런 멍청한 나라 오명을쓰는데

2018년 초에도

터키가 저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터키 리라화 폭락하니

유럽에서 맥이랑 루이비통사러

돌격합니다.

 

이번 긴축때 또 터키 당하는거에요

저긴 대통령을 바꿔야합니다...

 

그리고 왜 저기를 저리 공략하느냐

쓸모있거든요

지정학적 위치와 관광 인프라 등등이

탐이 나는거죠

그렇게 대통령이 아마 금융하고짜고

잘 팔아먹고있을꺼에요..

 

브라질은

10월에 대선이던데

보우소나루 아작이 나지 않을까싶습니다

모르겠어요.

 

룰라복권된거같던데

 

거기는

이번에

곡물파동 수혜를 입어서 좀 나으려나싶습니다

우크라 러시아 곡물파동에

가장 반사익이 큰 나라가

브라질 아닐까싶어요

일전에

 

중국 미국 곡물파동때도

브라질이 수혜였죠

여기서 웃기는거하나

 

중국이 콩 안삼..미국 저리가 할때

중국이 돼지길러야하니

라인을 갈아탄게

브라질입니다

그런데 그 브라질 농장주는 미국이더라..

 

터키-일본이 지금 환이 치솟는중인데

영국은 멍청해서 그런거구요

우리도 8위정도되네요

이런나라의 특징이

나라 인프라나 이런거 팔아먹는데

별 거부반응없는 정부가 들어서면 그렇습니다

 

이게 굉장히 고난이도거든요

그래서 보통의 사람이 저 메카니즘을

뉴스에서 듣는걸로는 판별이 안되니

가짜뉴스다...이렇게 생각해요..

 

메카니즘을 설명드리고싶은데

정부 이야기 많이 나오는건 싫어요..

 

야튼 저런게 해외뉴스나

우리나라 주요뉴스에 나온다는건

금융위기 전조정도는됩니다.

 

ipo이슈 물적분할

이런거 다음에

무증이슈

이런걸로

세력이 회사들

가르쳐서

개미들 자금빨아먹는거 부지런히 했어요

 

그런데 저 내용은

긴축전 양적완화 정점에서 벌어진거고

이제 판결이 나는거에요

이렇게 저 4가지 정도의

양적완화 시절에

개미들 빚내서 만들어낸 자산을

흡수하는 방법

그리고 개미들은

빚만 남은상황을 만드는거죠

그리고 다른 방법을 찾겠죠

 

이게 전부다

 

양적완화 시절에

시장에 널린 유동성을

자기주머니로 넣기 게임에

등장하는거고 그게 끝나면

법으로 문걸어잠그는거에요

 

 

일전에

규제해제를

몇군데 합니다

수성구와 기타등등

그러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요

부동산 반등할거라고..

그렇던가요?

 

지금 또 15억 이상도 대출해준다 하면서

낙폭축소를 위해서 먼가를 하는데.

부동산 저점을찍는건

사태가 정리가 되어야지

저런 내용으로는 안되요

 

인과관계 메카니즘을

제가 왜 계속 부지런히 설명하느냐

 

안그러면

무당 찾아다니다가

인생 다 망가집니다

 

저는 유투버를

인터넷 무당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무당이 나와서

나라 이야기 경제 이야기해대더라구요

 

아이고...

 

그런데 저런 메카니즘에 대해서

계속 설명하고 듣고하면

어디서 오류가 있는지알게되고

귀가 맑아지는겁니다..

 

물론 다 배우고나면

본인이 깨달은척하고

대박이는 온데 간데 없지만

 

부디 그러기를

대박이에게도

도비처럼 잊혀질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론과

공부법이

모든이에게

통용되거나 전파되기를 바라진 않지만

 

저와 한시절을

대박스탁에서 잘 지낸분들에게는

선물처럼 스며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게 사는길이에요.

 

환 이야기나오죠

 

파운드는 브렉시트 영향도있을꺼에요

원래도 환에 대해서

멍청한 나라인데

브렉시트까지 덮친거죠

 

g7뿐아니라

오이씨디 포함해서

가장 멍청한 지도자들이

주로 등판하는 국가 하면

저는 영국 터키 일본 그리고 이태리정도 꼽습니다.

 

저기 위에 3나라는

최근에 제가 환에 관한

금융위기의 턴에 관한 이야기 편에서

미리 설명해뒀어요

 

미리 해설듣고

뉴스나오면

저게 무슨의미고

맞는이야기인지

틀린이야긴지

리트머스처럼 판별하셔야합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