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언제 주식 장이나 인생이 잠잠해지는가?

대박스탁 2022. 8. 29. 03:25

 

 

제가 좋아하는 책중에

 

쿠션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많은이들에게 권했는데요

 

그 책을쓰신분이 쓴 다른책이

경청입니다.

 

제가 무언가를 권하거나

의미있다 생각하는건

대체로 나는 그렇게 살지못해서

부러워서..그렇게 되고싶어서

권하거나 이야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허물도 많고 잘난것도 없고

어리숙한 제인생을 보면서

저와가까운 이들은

저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저에게 왜 책을 권해달라는지는 모르지만

야튼 권할때 이름을 대는책들입니다

오늘은 저 책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올거같네요.

 

월요일부터

 

폭풍우가 몰아칠거같은데

 

지금 몰아닥치는

긴축적 폭풍우가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드려야할거같고..

 

저의 성정이

 

해결사적 성정

 

 

남자가 대부분 그렇지만

공감형인간은 전혀 되질 못하고

그래서 ? 내가 어떻게 좀 도와줘야하나

혹은

내가 그러지 못해서 속상한

그런 인간형입니다

 

엮인다 표현하면저급하고

인볼브 된다표현하면 적절하려나 모르겠는데

야튼 단절이 되어야지 사는데

그게 잘안되어서 고통을 좀 많이 받는 스타일입니다

 

그 결정판이 대박스탁이었고

그 선택하나가 지금 이까지 오게되었네요

물론 이런 결정하기 훨씬 오래전부터

저는 이런 성정으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면서 주제넘게 선생노릇하면서

오래도록 살아왔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공감능력이 없고 언제나

훈계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인생을 살아왔는데

 

그런 기로에 선게 지금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주식한 이후로

겪은 3번째 폭발적 사건이 될거같네요

그 이전의 블랙먼데이

유가폭등 대공황같은것들

그이외에 전쟁같은것들은

제가 사실 잘 모릅니다

공부해서 아는거지

체감도 안되구요..

 

하지만 지금 겪는 이번 위기 3번째

 

제가 왜

 

자꾸

 

코로나때 그 역사상 두번째 폭락을 겪으면서도

그때 잠을 좀 못잔건있지만

그리 두려워하지 않았는고하니

 

양적완화 카드가 튀어나올거 뻔했고

그다음 이 부작용이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진짜는 이제 시작이라서 그렇습니다

 

금융을 다루는 기술이 그리 높아졌지만

이번에도

역시

결국은 외교적 문제로 인해서

이걸 추동하는

파생 상품 월가의 장난

기술금융세력의 진지한 장난으로인해서

우리는 또 큰 어려움을겪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2021년 여름때 중국호주간 석탄 갈등으로부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었고

러시아 사태 그리고 두번째 러시아 사태를 지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은

어차피 해야하는 긴축의 강도와 속도를 높이는것일뿐

그리 어려운거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번 가을의 긴축은

의미가 다릅니다

그 이전까지는

필수적인 요소고

리세션은 기술적 요소로 다룰수있었어요

이게 2018년 초상황하고 흡사했거든요

 

하지만 지금부터

진행되는 긴축은

이제 본격 국제신평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게 만드는

그 조건들을 충족하는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마냥 기대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

되지만

 

조금이라도 알면 지금부터 맘고생이 심할수있는

상황이 오리라는걸 깨닫게 될꺼에요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멘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쯤이면

 

다들하는 이야기가

제발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레버리지로 부동산 산 사람들은

그 마음이 더 간절할거구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힘든 사람은

코인 주식 해서 힘든게 아니에요

 

본인은 그렇다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부동산 산 사람도 힘들고

가만히 있는 직장인도

점심값이 너무 오르고

이번 상황과 상관없이

대출내서 집 산 사람도

전세살고있는사람도

여기저기서 다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에요..

 

그런데..재미난게

레버리지 강도에 따라서 그 고통의 수준이

다르거든요

물론 자산이 얼마나 있느냐 여부도

결정이 되겠지만

하지만

 

누구나 인생은 만만찮은거에요

다들 본인이 처한 상황으로인해서

고통이 오는거라고 생각할꺼에요

 

조금더 지나면

본인의

자산은 원래 자리로 돌아왔을뿐이고

투자를 한것도 아닌데

가처분소득대비 물가가 너무올라서

여유자금이 없고

그로인해서

좋은 시각을 가져서 투자를 하고싶어도

그럴수 없는 처지를 한탄하기도 하더라..

 

누가 더 힘들고 아닌거 아니에요

지금은 다 힘든시기입니다

이런시기는

30년에 3번정도오는 평균적으로

10년에 한번 올동말동한 상황이 전개되는거에요..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수준이 다릅니다

 

파도의 강도에 따라서

재밌는 파도가 있고

시시한 파도가 있고

 

때론 자기 생명이 위협받는 파도가 있어요

 

제가 자주하는 이야긴데

어쩌면 인생은 윈드서핑인지도 모릅니다

 

바람의 강도나 파도의 수준을

탓할일이 아니라는거죠

 

본인의 실력을 끌어올리는게 급선무에요.

 

만만한 파도가 올때는

그 파도에 올라타서 멋진 서핑을 하고있는

본인을 보고있습니다만

 

이게 점점 강도가 쎄지면

하나둘 나가떨어지기 시작하는거죠

 

이게 반복되면

이제 그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긴축의 강도가 가장 쎄지는 구간 그 이후에

긴축발작이라는 의미로 오는

후폭풍들

부도가 나고 파산 그리고 나라가 무너지고

금융이 무너지는 시점이 오기도합니다만

 

이게 강도가 다른거지

긴축지점에서는 꾸준히 오고있는거에요

 

이번이 우리가 겪어본것중 가장 강력한게 될거라는

생각을 저는 진즉하고있었습니다

2018년 긴축이 꽤 오랫만이었지만

완전히 통제 아래 있었다고 보거든요..

 

지금은 아니에요

 

이런 시절이 오면

 

장중의 변동성

지금 미국 변동성이 다시 커져서

아마 월욜 우리도 주저앉게 될거같은데

 

푸틴 욕하고- 지금 푸틴이 촉발한거 맞거든요

시진핑욕하고

대처못하는 바이든 욕하고

젤린스키 욕해봐야

아무소용없어요

 

양적완화와 긴축

그 강도에 따라서

이런 상황을 누가 추동하느냐가 있지

저런 상황은 언제든 생깁니다..

 

제가 주식하면서

가능하면

여기저기에

본인의 판단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거나

자랑하거나 상의하는짓 하지말라고했어요

 

왜냐?

 

2020년 여름이후로

완화의 후폭풍으로

주식이 오를때

그리고 모든자산이 오를때

신나서..그동안

찌질하게 살던 본인삶에 대한 반격이라고 생각해서

회사 가족 친구할것없이

같이 mts켜놓고

계좌보면서 히히덕 거렸을꺼에요

그리고

왜샀는고 하니..에헴하면서

그 산 이유와 오른 이유가 전혀 무관할수도있는데

본인에게 먼가 대단한 통찰이 있는양 까불어제낀거에요

 

제가 일전에

로또1등먹은 착한 사람이 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2017년에 적어둔거보셨죠

이게 착한 사람..다시 말하면

평범한 사람을 의미한거였어요..

 

이런 일이 다시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어느덧

계좌가 파랗게 질려가고- 그리고 다시 빨갛게 되기도합니다

그런상황이 오고

자기가 뱉은말이 있어서.

그리고 수익날때 사먹은 그친구들이

비난하기 시작할때

괴로운거에요

 

그래서 그 고함을 누구한테 치느냐

푸틴한테 치고 시진핑한테 치고

오늘은 파월 욕 실컷하겠죠

웃었다고 욕하던데..

 

윈드서퍼가 파도를 탓하는거죠..

 

이제 좀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지쳤어..하는 생각이 드시죠?

 

삶이 언제 잠잠해지느냐..

 

다 무너지면 잠잠해집니다..

 

전쟁이후에 폐허가 되어서

더이상 희망도 없고

할수 있는게 없을때

 

깊은 단잠을 잘수있는거에요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거든요..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다 망가지고 나면

 

거래량이 줄어들고

고함치고 울던 소리도 잠잠해질때가되면

 

잠잠해집니다..

 

인생은 언제 잠잠한가..

 

죽을때가 되거나 죽었을때에요...

 

지금은 긴축의 태풍이 부는거에요

 

유동성 완화로 인해서

온갖사기꾼들이 다 등판한거에요

코인문제부터

nft 신사업

ipo

등등등

 

그래서 이제 태풍이 불어서

이런걸 좀 정리해야하는겁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태풍이라면

그래도 요행으로 살아남는게 있을수있는데

이번 태풍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겪어온 태풍중 가장 강력한거에요

 

다 정체가 드러나는거죠...

 

사업하면서..주식하면서

 

좀 잠잠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은 좀 이해가 되지만

 

그런분은

레버리지가 있는 일들이나

전투적인 일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잠잠하다는건

이미 장이 다 끝났다는거에요

작전으로 치면

끝나고 나서 이미 다 끝이나서

조용해진걸 의미해요..

 

제가 주식을 이야기하면서

거시적인것과

외교적인것

주가 지수의 등락을 결정하는 것들의

역사적 배경과

지금 그걸 결정하는 자들의 입장이 어떤지를

설명하는 이유가

 

그게 한눈에 들어오는 상황이 오지 않으면

언제든

또 이런일이 반복될때마다

죽네사네 하고

고통을 받는거에요..

 

긴축의 강도가 강해진다는것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는건

 

난이도가 높아져서

고스톱을 칠때

 

레벨에 따라서 파악이되는게 달라진다는걸

의미합니다...

 

지금 주식판은

좁게 좁혀서보면

광파는이가 하나있는

고스톱판정도로 축소해서 생각할수있거든요..

 

누구나 라고하지마세요.

그런거 없어요

제가

 

어리숙한 사람들하고

고스톱을 치면..물론

그런거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제가 어떻게

하수들을

무너뜨리는지

기억나시는분들있습니까?

 

그리고 또하나

경우의수를 굉장히 빨리 계산해서

판이 금방 읽히는거에요

 

우리나라영화에는 타짜가있고-이건 패를 바꾸지만

저는 그런 꼼수는 쓸줄모릅니다

확률만 계산합니다

 

그리고 블랙잭 영화가 있죠

카드카운팅 그런걸 저는 씁니다

 

즉 주식도 지금판에서

갈수있는경우의 수가 읽히기 시작하면

일단

잠을 잘수있어요

그리고 다음에는

거기에 맞게 자기 자금관리가 되고 관철이된다면

유리한 고지에 설수있는거에요

 

그게 되고나면

앞으로

 

파도의 높이를 두려워하지 않는거에요

 

결국은 이까지 와야하는겁니다..

 

제가 요즘 후회하는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 많은이를 만나고 이야기하고

알아버렸다는거구요

 

두번째는

제 역량을 과대평가한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비위가 약해서

가능하면 사람 안만나고 사는 일을 하고

사람만나는직업이라면 그렇게하지 않고

해결하는 쪽으로 늘 선택하고 살았는데

제속에 어떤 제가 모르는 성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너무 많이 엮이면서 제 에너지를

뺏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i성향인데..

 

요즘같은장에서는

거의 매일

5시까지 블룸버그를 보면서

방향성을 체크를 합니다

 

저도 큰 도전이고

 

물론 여느때처럼

제가 생각하는대로 가능성 열어둔 길대로

가리라는 확신을 하지만

그래도 두렵고 떨림으로

장을 추적합니다

 

원망하거나

변명하거나 하면

 

이런거 다시겪어서 미션 클리어하기전까지

계속 고통받는다는걸 알거든요...

 

제가 리오프닝 이후의 사건

공급병목이 아니라

이게 풀리고 난 이후에

생산과잉 문제가 정말 두렵다는 이야기를

여러번했어요

 

이게 삼전 재고 50조라는이야기로

이제 구체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연말이 되면

결산보고서 이슈가 나기시작하는 지점에

국제신평사의 평가가 갑자기 비뀌는것

이게 두렵다는 이야기도했어요

 

그리고 이게 개미를 잡아먹는게 아니라

나라를 잡아먹고

금융사를 잡아먹는 작업을 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금융에서의 피할수 없는

파도입니다

변화무쌍하고 불규칙해보이고

강력해 보이는 파도입니다

 

물론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이길수있는 확률이 계속 낮아지는거죠.

 

 

제가 어제

이야기할때

 

에스앤피 오백과 지금 상황 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이야기드렸는데

이전에

에스앤피 오백 차세대 산업으로 넘어갈때의

대형기업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아..이건 아닌데 하고 끝낸적있죠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일단 뉴스를 좀보면서

 

다시 위에 내용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국힘당상황을

제가 자꾸 해설하고있느데

저 북콘서트에서 하는 이야기가

 

이번 비대위 내용에 대한

당의 결정은

엉망이다 이야기하고

메인스트림이

이준석 추가징계

그리고 비대위를 할수있는 당헌당규개정으로

가는걸 두고

하는 이야기가

결국

의원들이나 대의원들이

차기 총선 공천에 대해서 눈치를 보는거고

대통령의중이 반영될거라서 그런거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해요

윤핵관이 결정하느냐 아니면 차기 당대표가 결정하느냐

머 이런걸로 걱정하는거같은데

누가 공천권행사할지 아무도모른다

즉 당대표가 하려는데

또 공심위로묶어서 다른방식으로 갈수있다는

이야기를 해요..그 워딩 나옵니다

제가 몇일전 이야기했었죠?

 

당대표 유승민되면

다시 공심위로 작업할거라는거

그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저는 그냥

한 이야긴데

숏커버링일꺼다

 

대부분이 제가 저런 이야기하기전에

외인의 보름가까운 매수세를 통해서

턴오버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다가

또 긴축발표나니

 

대박이가 한 내용

인용하네요..

 

그런데 제가 단순한 숏커버가 아니라고했어요

저게 설명이 안되는 사람

말은 그냥

숏커버다 턴오버다

하고 동전던지기 하고

맞는쪽을 따라가는거에요

그러면

한두번은 맞아도 결국 죽습니다

 

이번 에너지 위기 다음에 올 이야기는

기후위기입니다

파키스탄 물난리로 난리가 났네요

 

저런 전지구적 사태가 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국가들 예산을 쏟아붓고 진행이 되고

거기에서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이 나옵니다

 

코로나 비트코인 이런것들

정보화시대 이런것들이 다

민간이 단독으로

알앤에이 해서

한단계업그레이드하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드니

저런걸 공론화시켜서

예산이나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돈으로

알앤디 비용을 떠넘기는작업이에요.

 

저기서 20%에서 25%가 빠진다는 내용은

긴축+ 리세션입니다

 

이게 이제 하반기로 가면

9월10월이 부동산이나 부채문제가

어려워지는 지점이라고했어요

중립금리에 도달한

7월금리인상 그때부터 사람들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하거든요

그게 이제 하나둘 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7월인상을 두고 50%라고했고

그이후의 대응

관주도의 뉴딜이나 금융지원정책과

9월인상부터 밸런스를 유지하면

기술적으로 저걸 통제할수도..하는 생각을 한건데

 

9월인상과 러시아 그리고 미국문제 사우디 문제들을

볼때 이제 리세션 고통이 아주 근접한거고

파월이 그거 감안하고 강공이다 하고

호키쉬 발언을 하면서

제가..아...피해갔으면 했는데

하는 상황이 온거에요..

 

그리고

 

부총리발언에

나오죠

국제신평사 이야기...이제 슬슬 시작하는겁니다.

 

왜 버핏이

아들에게

s&p오백위주로 장기투자하면

안전하다 했는고하니

지금처럼

역사적 긴축이 벌어지는 지점을 지나면서

자산가격하락이 오지만

그게

전 저점을 뚫고 내려오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차세대 산업을 주도하는 회사가 100개라고 하면

그중에서

5%에서 10%정도가 변경이 되고

더 자산이 집중되면서 차세대 산업으로 진행이됩니다

 

이게 성경에도 나오는 이야기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나눠먹는

평등과 사회주의적...이런게 먹히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코로나 지나면서 느낀게 있어요

저런 전제를깔고

정말 사회는 저렇게 가는가하는거였어요

 

코로나때

누군가를 반드시 만나야하는데

두명은 만나지니까..

 

영세자영업자가 하는 커피샵이나 이런건

영업하면 할수록 손해니

안해요

그리고 습관이 생기는데

만날곳에 전화를해봅니다

영업하는지 내부에서 이야기해도되는지

그리고 몇시까지 하는지

 

식당도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스타벅스는

한다는 확신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로 다 몰린거에요

전화해보고 서로 약속 확인하기 귀찮으니

스벅 어느지점에서 몇시에 만나 이렇게 되는거죠

 

그래서 코로나때 스벅은 매출이 더극단적으로 오르고

나머지는 무너지는거였어요..

 

이런 사변이 나거나

 

차세대 산업으로 넘어갈때

사회주의자든 자본주의자든 자유주의자든 공산주의자든

상관없이

만나야한다

하면 확실성을 기대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스벅으로 향하는겁니다

 

 

그중에 개념없이 운영한큰곳이 망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만

 

대체로

 

재무적 안정성이있는 회사들이

다음세대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100개 회사중

30개가 파산하고

그중 상위 10등내에 한두개 회사가 포함되고

그외 28개의 자산을 상위회사들이 흡수하고

시장은 더 커지고 이런거에요..

 

있는자에게 더하신다는게

이런뜻이더라구요

 

변화에 잘 대처하고

안정성도있고

이런 회사들이

변화의 시기에 더 자산이 늘어가더라.

 

그래서 기회가 되기도하더라..

 

이게 일종의 문턱이고 파도가 되기도하는거에요

그래서 서핑의 단계에 따라서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괜찮다고 하고

벽이 생기면

낙오하고 그런거에요

 

이번 파도는 굉장히 큰파도입니다

많은이들이 어려움을겪을꺼에요

 

파도를 불러온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머 산불이 나서 바닷물을 다 흡수하고

기압차가 많이나서

바람의 세기가 확 강해진다던지

이런게 있을꺼구요

인공강우 실험을 해서 그럴수도있을꺼에요

 

제가 이런걸 해설하고 있지만

 

결론은

이 폭풍우 파도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그건 자연법칙과 같은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지금 어려움을겪는건

윈드서핑을 하고있어서가 아닙니다

본인실력에 어려운 윈드서핑이었다면

아마

바닷가에 있거나

집에 있어서

태풍이고 폭우고 간에

어려움을 겪었을거라는거죠..

 

결국은 본인의 역량의 문제입니다

 

살면서..

주식하면서

 

이제좀 잠잠했으면 좋겠다

변동성이 너무 어렵다

 

잠을 못잔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유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하는 바보같은행동이

결국은

유동성이 축소되는 시기에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반드시 어려움이 옵니다..

 

그리고 좋은날도 옵니다

 

그런데 좋은날

떠벌리고 다니고

먼가 본인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양

대단한 사람인양 떠벌리고

그 떠벌린걸 자기귀로 듣고

본인이 본인의 소리에 속아서

말도 안되는 자존심이라는게

생긴거죠

 

그리고

어려운 시기 지금겪고있는 시기가 오면

안그래도 집중하기 어렵고

힘들어죽을지경인데

본인의 말 열매로인해서

주위사람으로부터 비난듣고 비웃음듣고

그리고

본인이 자책하고...그런 어려움을 겪어야하는거에요

 

그냥 이시절만 오롯히 견디기도 힘들고

정신사나운데

바보같은 행동을한

말빚때문에

 

어려움을 두배세배로 겪고있는거죠

 

양적완화 시절에

벌어진일에 대해서

입다물고 있고

그냥 어쩌다가..하면서

본인 실력아니었다고

그냥 이야기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으면

 

지금 완전히 장에 집중해서

10년꼴에 한번 돌아오는

역사적인 수업에 집중할수있는데

 

고통만 주구장창 받고있는거에요..

 

그런데 이게 본인잘못만 있기도하지만

이게

 

금융이 그렇게 끌어가는거에요

 

2021년초에

리스 상품 막 나오고

자동차 오버해서 사고

저금리니까

이때 역대급으로 팔아먹었거든요

말씀드렸죠

어느순간

우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보이던 국산차 몇대들이

죄다 벤츠로 바뀌었더라구요..

 

벌이는바뀐게 없는데

집값오른거가지고 착각하더라

하면서

이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헛바람집어넣고

대출해서 주식하게 하고

차사게 하고

머나 된것처럼

본인의 가처분소득을 늘린 역량이 늘어난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것에

 

에헴 에헴거리고 다니다가

지금 죄다 뒤통수맞고

울고있는거에요..

 

점잖은 사람도

괜찮은 사람도

 

누가 아무말하지 않아도

주식 코인오를때

집값오를때

자기자산 늘어났다고

자랑하고싶어 죽겠는데

그래서 점잖아서 말은 못하고

타던 그렌져팔고

벤츠s를 샀는데 말이죠

작년말과 초기준

우리나라 g90보다 벤츠s가 더 팔리는

기현상이 나기도했어요

리먼때는 그 직전에

bmw가 전세계에서 단일 지역으로 해운대가 1위 강남이 2위를합니다...아이고야...그게 금융리스 유예리스였더라..

 

그런데

아무말안할리가

와..니 차바깠나? 캬..하고

니 주식많이올랐나? 코인 돈복사 순조롭나?

이런소리 하고

부인안하고

술마시러가고

근로소득 비웃고

머나 된양 하던 사람들

 

사람은 자기입으로 나온말이

상대방에 귀에들어가고

그게 벽을 치고

자기 귀에들어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른이의 귀에들어간 말은

필연 부러움과 시기질투..그리고

나중에 어려움에 처할때 비난을 불러오고

 

본인귀에 들어간자기가 한 이야기는

본인의 역량에 대한 오해로 인해 생긴

자존감도 아닌 자존심을 만들어서

이상한 괴물을 뱉어냅니다

 

이게 언제 뱉어내느냐

 

양적완화의 끝이나고

긴축이 본격화되면서

지수가 하락하고

턴오버가 나고

그리고 긴축발작이 진행될때 하이라이트가 됩니다

 

어려워서 자살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대체로

이런 자기가 뱉은 자기 기만적 말투로 인해서

홧병으로 자살합니다..

 

오은영은 부인하겠지만 저는

그 사람말을 안들으니깡...뭐 노상관이고..

 

이게 심리적 기제에요..

 

대박이가 생각하는 심리적 기제고

대박이가 스스로

이걸 굉장히 경계합니다..

 

그래봐야

10년에 꼴랑 몇개월.있는 사이를 가지고

그걸 걱정해서

그 즐거움

사람다움을 버릴쏘냐하겠지만

 

보통의 사람이

자살하게되는 혹은

인생 망가지게되는

시점은

그리 길지 않고

순식간입니다..

 

그리고 보통

남이 하는말로 인해서

고통받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게 모르게...는 무슨 알면서

아니라고 하는 그 소리가

남의 귀에 들어가서 자기업보를

받는거고

본인귀에들어가서

본인말이 본인 목을 조르는건데

그 시점이 지금처럼

어려움이 크게 올때인거에요...

 

이번 시절을 지나면서

반드시 우리가 배워야할게 있습니다.

 

계좌상황도 배워야하고

그리고 양적완화와 긴축이 가져오는 지수의 변화와

그걸 추동하는 외교적 문제

차수산업의 흐름

그리고 에스앤비 주요기업의 자산 확대 내용들을

면밀히 살펴야하지만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이문제

 

이게 해결되지 않고

용케 또 저걸 넘어가면

 

괴물같은자아를

 

길러내서

 

적을 만들고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수있다는

이야기를 꼭하고싶어요..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운좋게

큰 자산을 가지게 되고

실력을 가지게 되어서

 

다른 삶을 살게 되더라도

언젠가 저 덫에 인생이 크게 망가지는거에요

 

늘 본인이 본인귀에 들리는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남이 하는 본인입으로 나온 말빚을 갚는 말도

아프지만

 

결국은

본인을 망가뜨리고 이상한 판단을 하게하는건

본인 입으로 말하고

벽에 부닥치고 반사되어서

본인귀로 들어온 그말이 본인을

죽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걸 인정못하고

인정하기 싫으니

본인 주위가..왜 나는...다들

이러는거에요

 

본인이 입다물고

응? 먼소리여? 하고 능청을떠는

 

지혜가 있었다면

 

지금 전쟁중에

집중해서 제대로 싸울수있었겠죠..

 

 

 

제 주위는

 

저에 대해서

아는 사람

모르는사람 공통적으로

 

저에 대해서

그리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존심 싸움할만한 상황

비난받을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죠

 

그리고 그냥 저는 그런게 싫은거에요

 

비교당하기도싫고

 

어떤인간이냐

수준이 어떠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자체가 귀찮아요

 

딱히 할말도없고

 

근본적인건

 

그냥 같잖아서 그래요..

 

어차피

우리가

지금 겪고있는 이야기

공부하고있는 이야기를

 

술자리나 커피마시면서

 

농담처럼 진담처럼 할만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천체물리학하는사람이

보통사람만나서

화성갈수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에 대해서

몇시간동안 떠든다면

그것또한 정신병자 아니겠는가?

 

그러고 사세요..

 

그리고 집중하세요

 

평소때는 괜찮아요

그 집중하고

에너지 뺏기지 않는 훈련

 

평소때는 그리 차이나지 않는데

 

지금처럼

긴축의 절정 그리고 리세션 확실시 되는지점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어려움을 느낄때는

 

다른것에 에너지 뺏기지 마세요

 

이번에 배우지 못하면

다음에는 본인스스로

이상한 행동을 해야할지 모릅니다..

 

 

제가 성격이 그리 경청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머 그랬구나? 많이 힘들겠구나 하지 않습니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본인도 어렵고

그리고 본인이 대단하다고 한

주식이든 사회에서든 그런사람들이

무너지는걸 보게될꺼고

그동안 언론에서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고

롤스로이스타고다니면서 먼가 기린아인줄

알았던 사람이

주저앉는걸 보게될꺼에요...

 

라고 하면서

 

마무리를 슬 해봅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잘 준비하고

 

마음을 잘지키면

이번에도 잘 이겨내고

우위를 점하고

더나은 트레이더로 한발쩍 더 성장할수있는거에요..

 

우리가 차지한 포지션이 그리 나쁘지 않구나

그리고 나중에 돌아서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할수있을꺼에요

 

이미 결론이 난거아니에요

 

전체로 보면

 

양적완화의 배경이 된

2020년 2월부터 양적완화의 절정이었던

2021년 여름 그리고 인플레와 공급병목의 어려움

그리고 전쟁 그리고 리세션을감수해야하는 긴축과 그 발작을 겪어오면서..

이 마지막이

 

위에 말한 순서대로 상황에서

변동성과 충격이

50%정도될겁니다

 

굉장하죠?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가

 

거래량 기준으로 보면

나이키구간과 하이라이트구간이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지금 약 서너번의 충격적인일이 있지만

지금상황이

아마 가장 임팩트있고

의미심장한 시절이 되리라는것

 

지금까지 잘해온사람도 지금 망치면 다 망가지는거고

지금까지 지지부진해온사람도

지금잘 지나오면

괜찮은 시절이었다 생각할수있어요

 

코로나때 그랬잖아요

1500포인트까지 빠지면서

다 망가진줄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괜찮은 시절을 지나온거였잖아요..

 

그때 대박이가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괴롭다고 눈감고

주저앉지 않았어요....

 

이까지 할께요..

 

오늘 이야기에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많고

 

지수의 변동이나 그 메카니즘보다는

우리가 어떤상황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뒀습니다..

 

월욜 아침에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저는 특강때 돌아올건데

 

아마 월욜장이 굉장히 어려울거라서

필라델피아지수가 5%대 폭락했거든요..

 

그리 해설할게 많을거같지는 않습니다..

 

이때 세력들이

메인스트림이 어려우니

작업을 걸건데

거기에 잘못걸리면

 

상폐종목 건드리게됩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