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79호. 일전에 퀴즈낸거 맞춘분들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주세요.사인한책드림/잭슨홀미팅의 핵심은 후다닥 하고 들어간것/하락장세에서 세력이 노리는것.

대박스탁 2022. 8. 27. 16:53

 

 

밤새 예고된 폭탄이 떨어지면서

미국장이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나스닥이 거의 4%가까이 폭락하는데

 

파월의 의중이 먼지

 

지금 입장이 먼지

 

쟁점이 먼지 이거 살펴봐야합니다

 

해설하는게 제각각인데

그냥

대박스탁 읽고 덮어두세요

 

다른 이야기들어봐야 머리만아플꺼에요

 

이런 내용은

 

흐름속에서 이게 어느지점쯤인가

근본적인게 먼가

이걸 이해해야하지

 

딴짓 하다가

파월이 한 발언의 의미를 해설하려고

달려들어봐야 아무의미없습니다

 

파월의 오늘 새벽 연설은

 

2017년 여름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의장된이후의 행보와

보통의 긴축상황 선제적 대응 내용

그리고 트럼프와 갈등하다가

금리인하를 결정하는 내용

코로나 상황에서의 금리결정 내용

 

이후에 인플레 사건이 처음터지는곳부터

지금이 세번째터지는건데

그때마다의 대응이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연속적으로 다 볼수 없다면

지금사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지금 이게 긴축의 어느지점쯤가고있으며

왜 이런 결정을 할수밖에 없는가

 

이런것들을 다 살펴야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단편적으로

이게 이렇다 저렇다 하는

종편 정치패널이나

유투브에서 찌질이처럼

발언후 폭락한것만 놓고 해설하는것들

 

들어봐야 정신만 사나워요.

 

의미있는 사람이

 

의미있는 발언을 할때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연속된 사고의 흐름

그리고 사회적 상황 이런걸

골고루 감안해야합니다

 

이런 이해가 없이

그냥 그사람이 뱉어낸 이야기다 해서

그걸 해설하고 하면

아무 의미없어요

 

윤석열 대통령같은경우는

발언에 그리 무게가 실리지 않잖아요

정책이나 멀 하나하나 하는게

즉흥적이고

 

이걸 좋다 나쁘다 볼게 아니라

그분의 정치라는것은

그런 견지에서 하는게 아니라는게 핵심이죠

 

행님 리더쉽 이런견지에서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 하면

밑에서 알아서 다 움직이고

행님이 이런 생각가지고있으니

좀 알아서 우리가 잘 처리하고

행님 보필잘하자 이런 리더쉽이에요..

 

그래서 그런 말의 의미보다는

이후에 대처하는 그 밑에 사람의 문제

이런게 더 부각되어야하는게 맞는거고

 

지금 파월의 입장은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연준의장이라는 자리는

정치인의 성격을 가지면서도

전문가의 성격

감독관의 지위를 가지고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그 밑으로 시장이 착착착 움직이는 구조더라..

 

그래서 파월의 의중 지금의 입장

그리고 향후 어떤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는지를

파악하는게

 

지금 기재부와 용와대 행정관료들의 급선무고

 

우리같은 주식찔랭이들도

이걸 잘 이해해야 하더라

 

아마 미국의 저 발표가 난 이후에

용와대에서는

앞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울테니

관주도의 뉴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정부가 할수있는 카드를 더 많이 써야합니다

그리고

이번 타이밍 정도되면

삽질하는것에 대해서 국민이 이해해주실테니

삽질크게할것 홍보하는게 좋은 내용이 될거같습니다

국토부 원희륭을 등판시키는게어떻겠습니까?

 

하고 동지건설-이화공영으로 이어지는

커넥션하나 가동하려고 들꺼에요.

 

지금 그게 유력한게 희림이죠.

 

에효 저도 지금 머리가 아픕니다.

 

저는 사실 파악이 다 된 상황이고

 

연초부터 연속해서 계속 해오던 이야기라서

머 하나 어려운게 없지만

 

받아들이는분이

 

이걸 잘 흡수할수있을까?

 

역대 최고수준의 낙폭을 가져온

상반기를 거쳐오고

이제 좀 회복하나 해서 개꿈꾸셨을텐데

제가 아니라고 했지만..단순한

숏커버고

리세션 우려도 남았고

당장 7월 인상에 대한 후폭풍이 9월 10월부터 현실화되는데

지금 9월 자이언트스텝 3연속짜리 터지고

그이후에 리세션 확률이 훅올라가는데

 

그런 희망에 대해서 동조도 못해주는 저의 아픈심정을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래 진지한 구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늘 장난 스럽고 어떤 어려움 파도가 와도

다 우리가 헤쳐나갈수있고

결국은 이긴다는 큰 확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그래요

2018년 초에 굉장히 힘들었구요

제가 긴축이 시작되면

지금 오른것들

긴축예고난이후에 경기가 좋아서

금리인상하는거 아님 하고

하이라이트 구간올때경고하고나서

현실화될때 주저앉으실때

제가 몇날 몇일 고통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코로나때가 저는 좀 수월했구요

왜냐? 뻔히 아는거였고

 

그 상황을 아는게 아니라

차수산업의 진입을 위해서 거쳐야하는 관문이니까.

 

다음 제가 걱정했던게

코로나 풀리고나서

리오프닝 이후에 리세션 우려

생산과잉이 진짜 무서운거다

이게 대공황급 사고가 될수있다

해서 정말 걱정했는데

이번 자이언트스텝이 시작되면

진짜 부채문제가 개심각해지는거에요

 

이제부터 가장 공포스러운건

내년 2월까지

역대 최고수준의 상폐가 진행됩니다

작전주 제가 ㅋㅋㅋ 붙인건

이번에 거의 살아남지 못할꺼에요

거래정지는 흔한일이 될꺼구요.

 

점유를 통한 실적에서

다시 재무문제로 돌입합니다.

그래서 현금이 없는 기업들은

큰 어려움을겪습니다.

 

장기불황으로 본격 돌입하고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상황이 본격화되는겁니다

 

이게 역사가 어디로 흘러가는고하니

 

1998년 이전에

1988년을 기점으로 폭풍성장하던 우리나라 경제가

사업하시는분과 직장가지신분들

고용률이 높아지고 성장율이 높아지던 시기죠

이 대호황을 겪어오고

imf두들겨맞고

대기업들이

고용할 여력이되지 않으니

미용업과 제빵업을 권합니다

정부가 직업훈련시켜주고

그래서 미용시다 제빵시다 하시다가

동네빵집

미용실 차린분들이 생기는거죠

 

붕어빵 치킨집 이런게 본격화된거구요.

요식업도 많이 하시고

 

중간에 리먼때는

아이티 인력 양산해서

그 인력들이

지금 일본으로 기술이민처럼 넘어가서

자리잡고

우리나라에서는

웹디자이너 프로그래머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게임과 it강국이 된 기반이 된거 아닙니까

 

이게 일종의 농민공효과를 가져온거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는

좀 위험한게

저런 인력들과 자영업자들의

무덤이 되는거에요

 

아이엠에프 노동집약을끝내던 시절과

기술의 닷컴

그리고 지금 4차 자동화 ai빅데이터시대를

건너오면서

이번이 가장 큰도전이 되는거에요.

 

제가 특집을 한번꾸민다고 한내용이

이 내용과 연관있습니다

 

왜 에스앤피 오백을

버핏이 자식들한테 그냥 사면된다고 한건지

 

있는자에게 더하고 없는자에게서 있는거까지

뺏어서 있는자에게 준다고 하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

시대는

 

마지막 시대

이날을 감하지 않으면견딜 자가 없다 하는것

 

먼 소린고하니

 

제가 일전에

몇일전이죠

나라도 부도가 나고

금융 산업 가계 다 부도가 나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부도가 나느냐의 문제라고했어요

 

상반기에

외교적 문제가 정리되면

그냥 후진국 서너개 중진국 하나 정도 무너지고

흑자도산하는 회사 몇개 나오고

교통정리가 되는건데

 

지금상황이면

선진국들 몇개도 위험한판이에요

스페인이 무너지고 이태리가 어려웠던것처럼

그래서

 

지금 저 인플레를유도하는

천연가스와 에너지 곡물 사태 이런것들이

소비자물가 생산자 물가를

6% 대에서 반년만 더 몰고들어가면

 

거의 몰살 지경까지 가는거에요..

 

평양과 쿠바가 행복하겠네요

자급자족 좋든 나쁘든 대외적 요인에

영향을 덜받는 국가들이 형편이 나은거고

그리고 금융을 중심으로

일어선 국가들

베네룩스3국과 아이슬란드가 그랬죠

싱가폴 이런 국가들이

어느순간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이번 잭슨홀미팅이 이런 의미를 가지는거였어요

 

제가 7월상황까지보고

연착륙 확률 50%로 본거였구요

지금은 훨씬더 낮아졌어요

거의 경착륙 확정이라고 봐야하구요..

 

이 이야기는

뉴스 해설하면서 계속합시다

 

야튼 특집에서

 

이 내용이 기억이 나야할텐데요

왜 s&p 500인가..하는 이야기

이게 멀 의미하는지

 

지금처럼 긴축이 되면서

시장과 자산이 축소되는것같은 시점에서

왜 저 내용이 중요한지

 

그리고 지니계수 자산의 편중이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왜 있는자에게 더한다는 이야기를하는건지

이 이야기를

제가 2017년에 몇번 특강으로 했던거같은데

이게 어느순간에는

 

스테디 하게 아..꾸준하게 그리고 점진적으로 되는타이밍이 있는데

 

에너지 곡물파동이 같이 갈때는

이게 폭발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사람들을 어렵게 합니다

 

지금 이 상황으로 확실히 진입한겁니다.

 

지금 벌어지는 내용이

미 중간 패권

그리고

미국주도의 질서에 대항하는

사우디와 러시아 의 견제

이런걸로 보시는데

 

더 큰의미로 보자면

그게 아니라

기술금융권력들의 산업 재편기에

주도권싸움이고

이게 대외적으로

영역을 가진

국가간 갈등으로 비화되는측면도있습니다

 

 

s&p500 이라는게 큰 힌트가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금리가

중립금리라고 이야기하는

견해가 당장 오늘 아침에 나왔어요

 

먼소린고하니

이제부터 이 금리만 유지되어도 사실상

부동산 버블이나 일반적인

코로나 양적안화의 부작용으로인한

문제들은 충분히 제거할수있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이게

 

지금까지

러시아의 사고나

중국의 행동들에 대해서

 

미국이 용인한 내용이었구요

 

이제부터는

 

오버슈팅구간에 확실히 접어드는거에요

 

제가 7월금리인상 이야기하면서

중립금리다 했어요

보통 이때가 반등포인트에요

 

두가지에 걸쳐서

수급이들어와요

첫번째 내용은

공격적 금리인상으로인한

스프링효과 숏커버고

또하나는 저 내용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의 종착에 가까운

시그널인 중립금리다 이런게 나왔는데

 

제가 큰폭의 반등이 있지만

절대 낙관하지 않았던게 저 내용이었어요

이후에

 

금리인상을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그걸 제외하더라도..

 

리세션 우려는 거의 확실해요

이 시그널이 머였는고하니

mbs채권을 매입한거였죠

 

긴축강도 높이면서 다른건 손안대고

mbs채권을 건드린건

리세션 우려가 확실하다는거에요

 

이 상황이 나와서

저는 5대 5로 본거였는데

 

하반기

인플레 우려가 다시 나오면서

코로나 ba.05사건은 지금 넘어간거라고저는보구요

이번정부가 대응이 찐따같아서

사람 많이죽었는데

그것도 머 견해가 다르니

더 말은안하지만

 

다음 폭탄은

11월입니다

그때는 백신 정말 접종많이들할꺼에요

이번 오미크론 05.는

아스트라제네카맞은분들의 백신효과가 줄어든거였구요

 

11월에는

mrna맞은것과 오미크론초반 확진된분들

자연면역이 비활성화단계로 들어가는지점이거든요

 

이 내용 폭탄이 하나 남았구요.

 

그리고 러시아를 또 건드리죠

 

젤린스키가 크림반도 탈환합니다 하고

미국이 재래식 무기 4조원치 공급한다고 하고

하니

러시아가

 

일단위협을 하는 법안하나 상정합니다

조금후에 이야기할텐데

 

에너지 파동은 당연한거구요

 

아마 오데샤항 곡물나가는거

다시 닫을수있구요

 

다음 내용은

천연가스 이후에

미국의 역사상 최고수준의 증산에

사우디가

약속이랑 틀리자나 하면서

감산해버립니다.

 

이 내용

그리고 가뭄으로인한

수력발전 문제 이게

중국의 원자재 공급문제가 생기는거고

다음남은건

공산품

관세 인하가 있는데

중국상황이 어떤지 봐야해요

 

원활하게 공급이될런지

그리고 바이든 정부 엎어버리자 해서

다들 타겟을

11월 중간선거로 두고있거든요

 

그다음 내용이

에너지 파동으로

석탄이고 원유고 뭐고

난 모르겠고하면서

사용하면서

탄소배출문제

그리고 가뭄과 폭우 산불로인한

자연재해 확대 문제가 불거집니다..

 

출구가 안나와요 적당히도 없구요.

 

그리고 제가 보통 괜찮은 지역 부동산이

30%는 빠질거다

이게

기억못하지만

리먼때

마린시티도 그리빠졌는데

아직도 부동산 불패이야기들하시더라했는데

강남4구와 세종-이건 머 심각하고

서울외곽은 말할것도 없고

아직 금리인상 후폭풍시작도안했는데

벌써부터 내려꽂기 시작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을보니

경매물 나오고

유찰 줄줄이 나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야합니다.

 

지금 코인이

2800만원에 버티거든요.

 

그런데 지금 금리결정과

현실을 보면

 

더 암울하거든요

물론

 

지난번

1.5만불에 가까운

1.7만불에

코인이 나스닥과의 연동이 거의해제된거로 보고있습니다.

이건 지난번 해설했죠

 

나스닥 폭락의 배경이

긴축후폭풍이고

그걸 트리거로 쓰는게

비트코인 2조불 가까운 금액인데

이게 마진콜 당할때

폭락을가져온다

그리고

이게 1.5만불되면

etf마진콜 이슈로부터 해제되면서

개별적 움직임을 가져온다

이런 이야기했잖아요

그때 .1.7만불가고 리바운드온거였어요

 

지금은

숏 etf발행된상황이고..

 

그래서 이쪽은 참고만하지

상반기처럼

확실한 전조는 아니라고했어요..

 

그냥 단순하게 자산이 같이 내리는거지

파생엮임으로 확대해설할필요없다고했어요.

 

 

요즘들어서

 

제가 왜 이러고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누가 듣는다고

이런거 듣고 이해해야지

주식할수있다고 생각한다면

주식시장진입했을 사람있나요?

없겠죠?

 

그냥 대강 강원랜드 온것처럼

그리 즐기다가 가시면됩니다

하면되는데

 

대박이 답지 않게 지나치게

진지한거같네요...

 

야튼 괴롭습니다

 

이노무 성격탓에 또 이걸 해설하고있네요

 

뉴스 해설계속갑니다.

 

국내 정치 두가지만 이야기합시다

 

이준석이

인용되면 잠행한다

그리고 아마도 당대표 출마안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한거같아요

인용되고나서

바로 하는 이야기가.

당원가입하기 좋은 저녁입니다

이런 이야기하죠.

 

곧 정리될

민주당 당대표선거는

지금 관건이

김대중이 가진

역대 최고 득표율을 이재명이

갱신하느냐 문제가 있어요.

 

 

 

겉으로 보면 민주당이 유리한거같죠

그런데 깊이들어가보면

지금 상황은

 

이준식의 국힘당-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아요

이 유리한거에요

 

왜냐면

민주당은

지금이 정점일수있구요

 

이재명이 당대표 되고나면

리더쉽이나 모든면에서

다시 검증받아야하는데

워낙 기대치가 높게 당선되어서

물론 윤석열과 대비되어서

유리한게 있겠지만

 

정점에서 더 올라가기 어려운상황으로

전개가 되는거구요

 

이준석의 국힘당같은경우는

당을 박살을 내고시작하는데

 

싸우는 두세력의 총합이

민주당의 합보다 큰상황이에요

 

문재인 대권 이길때

나머지 범 보수 총합이 더 컸거든요

 

이준석은 지금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에요

 

즉 지금 친윤계 범정부세력들의 합에서는

더이상 세력 확대가 되지 않으니

친윤계가 아닌

비윤이나 반명 반윤세력중에서

당밖에 있는 세력을

 

반윤을 이용해서

결집하고 당내로 끌어오는 역할을 하는거에요

그 기술을 이준석이 쓰는거고

그 구심점으로

경기도지사때 당한 유승민이라는

카드를 활용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가는거에요.

 

제가 일전에 머 이제 다 아는이야기지만

국힘당을 정의할때

이해관계로 뭉친 집단

이라는 표현을했어요

 

같은 정당내에 있지만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

언제든 칼을 드리밀수있고

이해관계가 맞으면

바로 저녁에 룸싸롱갈수있는 사이라고했어요

 

이게 정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어쩌면 이게 정치의 본질이죠

이것도 언제 한번 설명드리죠

 

미국민주당과는 완전히 다른거에요.

 

방금 위에 한말이

총선 이후에

국힘당의 행보를 생각할수있는거에요

 

머 물론

당이 쪼개질수도있죠

공화당이 튀어나간것처럼..

하지만 튀어나가는쪽이

마이너가 된다는건

바른미래당 때와

이번 지방선거때

 

아무리 억울하게 공천탈락해도

무소속으로 나온 빨간색 후보에게

표를 안주는걸 봤기 때문에

억척스럽게 당권경쟁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는거고

 

대박이가 갑자기 정치 이야기 많이하면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리고 보수측에서는

보수언론 경제쪽에서는

민주당에도 보험을 들겠지만

한편으로

반윤계 세력하나 쯤 키워둬서

판을 키우려고 들거구요

지금 조중동이 이준석 밉니다

 

이런 견지에요.

 

판을 키워놓고

어느쪽이든 경쟁이 되게 해놔야지

일방적이 되면

나중에 기업과 언론이

정치에 휩쓸리거든요

그래서 균형을 만들어두는작업을

돕는거에요

 

이준석의 카드를 대박이도

이해하는데

정치9단 조중동이 모를리 만무하더라..

 

그러면..이때

여의도에서 눈치깐 보좌관과

부띠끄애들과 기자들이

주식을 어느타이밍에 살까 하고

카톡방에서 놀고있겠죠?

 

먼저

 

이번 긴축타이밍

아마 한참갈거같은데

이렇게 이야기하는것도 웃기는게

제가

 

이번 긴축의 핵심이

외교적 문제다 했어요

 

중국 호주간 석탄파동이 시작이었고

이걸 가지고

외교적 문제를

기술적 문제로 풀수있다

 

인플레 문제를 기술적 문제로 풀수있다

외교적 문제를 기술적 문제로 풀수있다

이게

2021년 7월 파월의 발언이었고

개망신을 당한거였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시려나?

그리고 봄에 벌어진

러시아 사태 이후에 후폭풍이죠

그거보고 놀랜

파월이

연속 두번의 자이언트스텝을 밟습니다

3월첫 인상이후에

10번할꺼다했는데

그 효과가 7월에 다 나온거에요

그래서 그때를 보편적 정점으로 보는게 맞는데

 

제가 포지션을 중립기어로넣은게

그때부터는

바로 나오는게

리세션 우려에요

이게 확률이 커져가서

연준에서 가속도 밟을수가 없는상황이더라

그리고 연준이 아무리

데이터로 판단한다고 하지만

리오프닝 이후에

그리고 2조불 연방 지원금 통과된 효과로

나온 소비촉진을 보고

미국경제 강하다 이렇게 보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알지만

파월이 그거 알고도 저런 발언을

7월 인상이후에 한거였더라

저 내용이

8월에 실린 의사록내용이고

그게 폭탄의 전조가 된거더라

 

이거였죠?

그런데 좀웃기는게

7월 결정때 저걸 연준이사들이 몰랐을까?

함구했을까?

그럴리가..ㅋㅋㅋㅋㅋ 다 당한거지.

 

7월연설과 의사록이 내용이 좀 다릅니다

이게 포인트였어요

그래서

제가 5대5에서

긴축강도가 더갈수록

약 10%이상 더 리세션 경기침체와 강도가 높아진다고 본거고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저는 10%정도 더얹어서

70%정도 그리고 강도도 더쎄질거더라

즉 부동산채권을 매입하고있는지

미국이지만

이게 위태로울수있는거더라 보는거에요

 

그걸 해결하는건

말씀드렸지만

러시아가 외교적 해법으로 돌아서고- 이걸 막는게

젤린스키에요...유럽은 젤린스키 손절한거 맞는거같구요

미국만 명분찾아서 손절하면 교통정리됩니다

젤린스키는 잘하면 자기가 죽임당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미국&우크라이나 vs 러시아 로 착각하는거죠.

 

일단 지금 공개된

금리인상 시그널로는

2280까지는 넉넉히 빠진다고 보면되구요.

다음 시그널은

리세션 시그널입니다

부동산채권에 과도하게 투자된 주요 금융사가

크게 휘청하는게 나와야할거에요..

 

그러면 그 지점이

2020년 3월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로

작전주들

제가 ㅋㅋㅋ 붙인 회사들은

이번 3월 결산보고서 못넘길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어려운회사는

nft발행 게임사 등등

투기성 자산하고 연관된 회사들이 어려울거고

제약 바이오같은 경우는

선별적으로 움직일꺼에요

개인적으로

cmo주력으로하는

셀트리온-이건 좀 애매한게 있지만

삼성바이오 이런건 이제 거의 삼전 반도체 급으로

대우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번 파동의 몇가지 핵심이 이거에요

 

첫번째는

 

젤린스키가

크림반도 탈환한다고 하는순간부터

협상은 없던게 된거구요

그리고

러시아가 천연가스 겨울대비해서

니들 비축해야할텐데

유럽 이번에 니들 얼어죽어봐라 하는거였구요

그리고 오데샤항 곡물나가는거

없던걸로 한다는게 곧 튀어나올꺼에요

 

이 반사익중에 하나가

이미 일주일전쯤 나온 시그널

천연가스 전고점돌파와 유가 따라오르는거

나오면서

천연가스 다각화 내용에

엘엔지선을 중심으로

조선야드사의 수주이야기와

피팅중심의 조선기자재 그리고

엘엔지 핵심사 3개정도가 오른거였어요

 

조선야드사 차트 한번 월봉으로보세요

유가파동이후에 어떻게 움직인건지

 

 

젤린스키의 크림반도탈환언급이후에

나비효과 하나

이게 미국 소개령까지 나오면서

상황 아주 심각하게 돌아가는거에요

 

증원명령 가는건 내년초

그리고 북한군 투입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또하나는

 

양쯔강 라인강 가뭄

두강이

운송로라서

해운주들의 반등이 있었고

 

아 이거 또 설명하려면

죽어난다

최근에 계속 해설했어요.

 

전자는

외교적 문제 후자는

기후적 문제

 

야튼 외교적 문제가 해결되고나면

기후적 문제가 부각되는거고

그게 바로

탄소배출권과 청정에너지 수소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이런거죠

 

방금 양쯔강 가뭄이야기는

파급효과가 커요..이거 몇일동안

해설한거

반복 반복 또반복하세요.

 

국내 문제 하나 외국에서 언급한거

하나 짚고 넘어갈께요.

 

제가 한국있어서 이게 뜬건진 모르겠지만

 

한국출산율 최저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세계 최저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금세기에 한국인구가

2500만이 된다고 합니다

 

금세기끝 즉

2100년까지

지구가 생존가능할런지가 의문이네요.

 

야튼

오세훈의 육아정책등

계속 이게 언급이 될꺼에요.

 

그런데 이런 주식들은

높은 지점에서 사는게 아니에요

출산율이 낮아지는지점에서

정부정책이 발표되는건

하락하다가 일시적 반등을 하는거에요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령화사회에 대한 대응 문제가

대두될꺼구요

이게 치매 임플란트 이런거에요.

그리고 모나리자도 치매이슈에 들어가고

 

이제 본격

 

파월 이야기해봅시다

 

이번 아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지 않을까싶은데

정신이 나간 상태니까

1% 점보스텝을 할수도있습니다.

 

연설전

잭슨홀 열리는 주에서

야외사진보니

얼굴보니 넋이 나간거같더라구요

할수있는 카드가 없어요

 

이번에 미리 예측한 내용이

 

금리인상기조 유지

그리고 반대편 이야기가

 

지난번에는 영원히 지속할수는 없는 노릇

이게 비둘기로 인식된거였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안된다였어요

왜냐

의사록 공개내용에

2%물가..지금 많이 내러서6%에요

9%에서 6%까지 내려왔는데

이게 미국 정부의 카드

유가 카드

사우디 가고

오데샤 항 열고

코로나 병목 시간벌고

이런거였어요

 

그런데 사우디와 러시아 중심의

오펙과 오펙플러스 감산 다시함..바이든 이색히야

이런거고

1억배럴의 이란 합의도 지금 이야기가 다시 쏙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이 계속딴지 거는거같아요

이스라엘의 존재감이 없어지는데

제생각엔

지금 이 갈등이

터지는국면까지 가야지

금융반대편 투자하거나 신산업 투자해서

기존산업이 무너지는게 나은

이스라엘 주류들의 입장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저도 잘 몰라요..

야튼 9%정점에서

6%로 내린게

 

이런 이유였는데

저기에 대한

반발이 터져나온상황이에요

 

그래서 6%에서 2%로 내리는게 엄청어렵거든요.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경기가 무너져서

소비가 안되는방법이죠

 

즉 생산과잉 문제등을 넘어서

소비둔화 침체 내용으로

부채문제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오면

지금상황에서 2%가 될거같은데..하는게 있는거죠

 

아 섬뜩해라.

 

야튼 강조한게

2%물가까지 금리기조 그대로간다...에효.

 

예상보다 쎄다 이야기하는데

먼 소리여

지난번 의사록때 이야기 그대로인데

왜 시장이

4%가까이 나스닥이 폭락한지 아시는가?

 

매파적 발언에

시장이 잠식당했다 이런 내용이죠.

 

인플레와의 싸움 고통스러울것..이야기가

핵심이 아니에요..

 

봅시다.

 

저 내용하고 같이 언급된게

경제 회복 수치가 깎이더라도

즉 리세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거고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 사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6%수준이

2%가 될려면

단기간에는

어떤 카드가 나와도

저 정도를 맞출수가 없어요

왜냐

인건비 올려놨죠

원자재 가격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필요하죠

 

생산원가 계상되는 요인들이

파산해서 헐값에 나오지 않는 이상

상승율2%를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지점이 온거에요

 

그렇다면 저게 멀 의미하느냐

 

인플레가 고통스럽다가 아니라

인플레를 저 정도 수치로 만드는게 고통스럽다

 

단순하게

공급병목 문제가 풀린다고 저게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걸

시인한거고

결국은

공급병목 + 경기침체가 와야지

저게 해결이 되는거더라

즉 공급과잉 소비둔화 시그널이 나와야지

인상기조를 멈출수있다고 하는거에요

 

이까지는 머 대박이도

몇번 언급한 내용이니까

그래서 저 내용으로인해서

 

관주도의 뉴딜이 등판하는건 당연한거더라

쓸수있는 카드가 이걸 어느타이밍에 쓰느냐 여부와

금융지원

자산매입축소 중지 와

동결인하 카드를 언제 가져가느냐의

문제가있다고했어요

 

그런데

파월이

인상기조 바꿀수 없다

그리고 저안에 함축된게

2%를 목표로한다 즉

리세션을 감수해야한다..그게그뜻이에요

 

그리고 두가지 내용

 

하나는 이번 원자재 인플레 재상승을 불러온요소가

 

러시아 사우디 문제 이건

외교적 문제죠

이게 이란과 이스라엘 러시아 우크라 유럽이 엮인

외교적 갈등이고

 

또하나는

 

양쯔강 라인강으로이어지는

기후적 문제에요

 

나스닥이 4%정도까지 빠진게 이거에요

 

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머냐고 물으신다면

하나는 불확실성 또하나는

통제력 상실입니다.

 

2021년 7월

기술적으로 해결할수있다는 역대급 오판을 한

파월 -법조출신이 멀 알겠어요

그다음 내용은

이후에 공격적 긴축 그리고

지금 상황은

다시 외교적 갈등-젤린스키가 사고친거죠

애국심이 현실을외면한효과고

그게 지네들 힘이 아니라

미국믿고 유럽믿고 까분거고

할줄아는거라곤

웹사이트에서 외국한테 읍소하는거밖에 없거든요

 

야튼 이 상황이 재현되면서

 

파월이 멘붕이온거에요..

 

모르면 2021년 7월처럼

기술적 해결 자신감 이런

바보소리라도 해볼텐데

 

외교적 문제는 자기도 어떻게 못한다는거

알고 단지 그게 정리되기만 바래야하는데

그게 아니더라...하니

 

통화정책을 관장하고

지구의 거시를 조율하는

연준의장이

 

사실상 통제력 상실상황에 놓인거에요.

 

그게 전자 내용 외교적 문제로인한

인플레 재발발

그다음 후자는 기후문제로인한 인플레재발발

개인적의견으로는

 

가뭄문제

양쯔강 라인강 문제가

국제경제에 미치는영향에 대해서

순서대로 설명하라고 하면

아마 파월 설명못할꺼에요.

 

대박이가 더 잘할자신있습니다

 

먼소린고하니

전자는 학습이 되어서 어떤문제가 생기는지

알지만 본인이 결정할수있는게 없다

 

후자는 학습된것도 없다

 

그래서

 

잭슨홀미팅 역대

 

가장 단기간내에 자기할말 하고

내려온거에요

 

즉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다..이런거였어요.

 

2021년 7월 오판하고나서

 

연준의장에 두명이 물망에 오르죠

여자와 연임 이런 상황인데

의욕을 가지고

만회해볼려고

바이든이 재신임할때

뉍..하고 상반기 의욕을 가지고

두번실수는 안한다

이런거였을꺼에요

 

아 참고로

바이든은 민주당 대통령이고

파월은 공화당사람입니다.

 

그런데 세번째 인플레 파동을

지금 진입하는걸 보면서

 

괜히 한다 그랬다..생각할꺼에요..

 

제가 왜 정치권력이어떻게 되든

지금 상황은

 

기술금융권력의 꽃놀이패라고 한거였는고하니

작년 여름

기술금융권력과 짠

연준이사들-이거 이야기한 후에

나중에 드러나서 사임하고 난리나죠

그리고

파월의 실수로 인한

올 상반기 오버액션..

 

제가 콤플렉스가 가져오는효과라고 그래서

여러번 바이든이야기

이주열이야기하면서

파월도 그 덫에 걸린거다 했었죠

그리고 길이 좁혀지고

이걸 월가 세력이 노릴것이다했던것도 기억나시죠?

그다음은

월가세력중 가장 큰 형님들 타이밍이 온거에요..

 

그게 지금 하반기 입니다

국가를 사냥하고

지배력있는 기업과 금융을 사냥하는 타이밍이

온거죠

이때 할수있는게

 

정치권력과 정치권력과 동급인

연준을 무력화시키는작업을하는거에요

 

이게 리먼때도 있었던일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지점에들어가고있습니다

단기 급등나오는게 많을거구요

청산해서 정리하고

현금화하면서

노련하게 진입해야하고

이제 가을부터는

절대 무슨 이야기를듣더라도

몇배간다

어떤거다 하더라도

절대 절대

패밀리 잡주나

작전걸리는 주식들은 접근하시면안됩니다

 

이번 무증사태때

걸린 주식들은

거의다 적자기업들이고

이 회사들은

선택지가 없던 회사들입니다그런

깡통회사들중심으로

작업을 친거였어요..

 

무증이후에 다음테마는

넌지시 생각하기에

대선테마를 건드릴거구요

이게 전당대회 국힘당 내용이 있을거에요

 

그외에 또 생각을 좀해봐야하지만

 

이번 무증이슈에

2021년 낙폭과대 신규상장주 다 건드렸죠

다음테마는 또 멀지 야튼 잘 봐야하는데

이때

회사 좀 이상하다 싶으면

단기급등먹겠다고

진입하다간

어려움당할수있습니다..

 

요약합니다

 

1. 이번 잭슨홀미팅의 핵심은

2. 파월이 역대 최단기간 할말하고 나가버린거다

3. 금융기술권력이 털어먹을때는

4.권위를 해체하는작업을한다

5.일시적으로 유동성회복이 나고 외상매수가 있었는데

6.다시 유동성이 줄어드는 장세로 확실히 진입한다

7.분유값벌어야하는 세력들이 다음테마로멀건드릴지

8.잘 살펴보고 종목진입도 잘선별해야하고

9.여름때보다 방망이 더짧게 쥐고 진입해야한다

10.지금상황을 이해할때 새파랗게 젊고 거시적 안목이 없는 애들에게는 아무것도 묻거나 상의하지마라

 

큰형님들은 지금상황이

우리가 보기에 시장에서 장사하듯이 무슨일이 벌어져도

매출이 얼마가 나고 수익이 얼마가 나는지 계산되는것처럼

 

지금상황도 긴축의 강도에 따른 효과와

재무적 문제 어디까지 무너지고

리바운드가 언제들어오고

이런게 산수가 다 되는거더라..

 

 

이까지 하겠습니다.

 

 

위에 특집에 언급해야할것

두가지를 언급한거같은데

 

지금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면

내일 특집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딱 이야기해야합니다.

 

 

ps: 일전에 퀴즈내고 맞추면

사인한 책 보내드린다는 약속했는데

그때맞춘분들

지금 비밀댓글로 이름 주소 전번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아 그리고 저랑 개인적으로 만나셔서 받은분이나

만날분은 굳이...뭐...

 

그래도 ....원하신다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