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대선 테마주 슬쩍 넘겨짚기.

대박스탁 2022. 8. 25. 02:45

 

 

낮에는 계속 시간에 쫓겨서

길게 이야기할수가 없어서

 

저녁에 이제 간간히

주제 하나씩 빼서

 

언급해둘꺼에요

 

필요하신분은

읽어두시고

아닌 분은 패스하시고

 

동의못하시는분도 패스하시고..

 

이번 봄 코로나 타이밍때

오판한거 하나때문에

지금 맘이 힘드네요.

 

늘 그렇지만

테마하나 긴거

오판하면

회복하는데 꽤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종목정리나

대박노트 월간메일이

늘 신경이 쓰이고

가장 심혈을 기울이게됩니다

 

역량부족을 느끼게 되면

도저히 내가 극복못하겠다하면

그만둬야하지 않나싶고

이번턴이 참 큰 도전이다 싶네요.

 

오늘할 이야기는

뉴스 3개에 다 응집되어져있습니다.

 

지난 봄 턴에

 

주식도사들 꾼들이

회사와 세력들을 규합해서

 

긴축으로인해서

장이 어려워지고

개인투자자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쓴 카드가

 

무증카드였습니다

 

그이전에는 주로 쓰는게

우선주 매집후에 폭발시키는 테마였거든요

 

이게 규제로 묶이니

이런카드를쓰는데

 

무증카드의 특징이

7공주라고 하는 테마에 묶입니다

 

품절주-우선주가 여기 들어갔구요.

스팩합병주

신규상장주

중국관련주

기타 등등등

이렇습니다

이번에

스팩합병주도 좀 건드렸고

신규상장

2021년 상장해서

오버슈팅난후 폭락한 종목들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서

낙폭과대 테마로 다시 끌어올리는게 있었어요

 

하반기...는 아니고

두번째 긴축우려가 나오는 지점

이번은

아마 겁을 더 집어먹게 될텐데

이때

리세션이 본격화되어서

파산나고 하기전까지

써먹을수있는 카드가

먼고하니.

 

위에 7공주라고 불리던

세력이 유동성이 적을때 건드리는 테마중에서

대선테마주가 들어가게될꺼에요.

 

본격적으로

여론조사가 횡행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후보나 세력들을

끌어올리려고

몇백들여서

여론조사를 부지런히 해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을하게됩니다

 

민주당 당대표는 결정이 난거고

다음 턴은

 

국힘당이죠

이게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쪽에 기회가 생기는지를

 

오늘 좀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국힘당 지금상황이어떻고

 

어떻게 흘러갈것이고

 

국힘당입장에서는

지금상황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게될지를

좀 이야기해야할거같아요..

 

현재

 

윤석열 세력은

 

친이계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친이계중에서도

중진은 아니고

그당시에

비서관급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

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포장되고있는상황입니다.

 

그당시에 수석급이나 실장급 사람들은

이재오급 정도되겠네요

그런분들은

지금 정계은퇴하거나

뒷방할배 취급해서 밀어버린 상황이고..

 

친윤계속에 머릿속에는

가능하면

탄핵이나 극단적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하나

 

그리고 그런 가능성이 생기면

 

윤재인 프레임으로

몰아서

윤석열 버리면서 정권재창출을 통해서

포장지를 바꾸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거에요.

 

국힘당이 자주쓰는 프레임입니다

 

처음에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카드..

다음은

이명박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노명박 프레임씌웁니다.

 

진보측 입장 볼필요 없구요

 

보수측은

언제나

당권 경쟁

 

당내 권력투쟁을 하면서

심각한 공천앓이를 합니다.

 

이명박 집권시에는

친박학살이 있었어요

 

그때 나온 급조된 정당이

친박연대였죠.

 

이후에 박근혜때는

진박논란이 있었어요.

 

재미난건

친박연대사건이 생기고

이명박을 노명박 프레임으로씌워서

밀어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당선됩니다

아슬아슬하게 당선이되는거에요.

 

지금 친윤계머릿속에는 그게 있어요

 

당장 총선에서 승리하는것보다더 중요한것은

우리 세력..즉 친윤세력이 최대한 공천많이 받아서

당권을 장악하고 제1세력이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은 1당이 되는것

 

그러면 그런 무리수를 두면

다음대선에서 세력갈려서 큰일날텐데..

하는 생각을 안할까요?

 

그런 생각왜함.

 

친박연대가 나올정도로 당 갈라지는 수준이 나도

대선에서 이기기도하는데

늘 대선은 초박빙인데

그때가서또 이벤트를 만들면되지

먼 미래의 일을 위해서

공천을 양보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탄핵같은 극단적인 상황만 막는다면

결국은

대선은 박빙이더라

이거 제가 몇년째 이야기하는데

도무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이 개념때문에

보수정당은

늘 공천갈등이 극에 달합니다

탄핵같은 극단적 상황외에는

늘 만회할 기회가 있고

공작할 기회가있고대선은 박빙이다

그러니 괜히 당내 권력투쟁에서

대의를 위해서 양보하고 그런 바보짓할필요 없다

이런거에요

 

이게 또 사실 매번 그래왔구요.

 

즉 돌아오는 총선에서도

대통령을 중심으로한

총선기획은 존재할것이더라..

 

그리고

친박연대 상황보다는

진박 논란으로 비주류가 밀려나는 그런이상한상황이

더 가깝더라..

 

친박연대는 박근혜라는 걸출한 정치인이 있어서

가능했던거고

 

지금 비윤세력수장중에는 그정도 정치인이 없어요

 

그래서 옥쇄나르샤 사건이 가장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상한 시나리오는 나중에 하나더 이야기할께요

 

그건 잠간빼놓고

 

일단

가장 가까운시나리오는

 

대통령실 언급하기를

대통령이

먼 내년까지 넘어가요

빨리 당대표 뽑지 뉴스가 나옵니다

 

이게 먼 소린고하니

내년초에 당 복귀가능한

이준석을 왜 기다리느냐 이런거죠.

 

비대위원장은

안된다..하는 부정적늬앙스를 풍기지만

어디 드리받을깡이나있습니까

괜히 하는소리지..그냥 시키는대로 할건데요

그 양반이 그정도 깜밖에 안되지

 

즉 연내에 이준석 복당전에

처리하겠다 이런거구요

이준석이

 

본인이 못나가면 지원한다

이런거에요

 

그래서 제가 두가지 시나리오를 이야기하는건데요

 

하나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유승민과 결합입니다

이게 가장 가능성 높은시나리오고

지금 둘이 합치면 지지율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여기서 당대표가 나올 확률이 높더라.

 

그리고 나면

총선까지 진행되면서

유승민은 반윤 당내 탄압당대표 이미지를 통해서

여론조사상의 지지율이 엄청나게 올라옵니다

 

2015년에 김무성 당대표가

압도적 대선후보 1위였거든요

이 상황이 재연되는거에요

유승민이 사실상 정치적으로나 법적문제가 없다면

어떤상황에서든

반윤의수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준석도 여기에 붙을거구요

그리고 잠룡인 김세연도 여기에 붙을꺼에요

김세연 이준석은 자기차례를 얌전히 기다리는

그게되겠죠

다선 의원이자

보건복지위원장 출신이라서

이번에 복지부장관 하마평 나오던데

정은경은 고사했다죠...코메디도 아니고..

 

만약 김세연이 그걸받으면

김세연은 대선후보군에서 빼면됩니다

물론 안그래도 빼야합니다

유승민 다음타자 정도고

본인이 이미 이준석하고같이

유승민 민다고했어요

이번 여론조사에서 급등하고 왜 내려오느냐

이게 세력이

매집하고나서

터진게 아니라서 그렇게 오래못간거에요

그런데

다른 이슈들로

삼일기업공사나 대신정보통신

sdn등이 오르고있어서 정신이 없긴합니다만

야튼 이렇게 진행될 확률이 높고

하태경과 바른미래당 세력들

안철수세력빼고는

이쪽에서 차라리 당내 권력투쟁하는게 낫겠다

장기적으로 보면

나중에 윤석열 지지율빠지면

윤재인 프레임걸어서

당내 다른세력 프레임으로

이명박을 노명박으로 밀고

포장지 갈아서

대선치뤄서

박근혜처럼 정권재창출하는게 낫겠다

하는 계산도 깔려있는겁니다.

 

지난번 김무성은

옥쇄 나르샤 사건이후에

지지율이 골로가고 회복이 전혀 안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승민은 그런 패턴으로는 안갈꺼에요

 

연말까지 접수를 받고

내년에 시작되는

전당대회가

봄에 유승민 당선이 되면

대거 김세연을 비롯한 그 세력들이

당내로 들어오게됩니다

하태경도 들어오고 김용태...다른김용태죠

복당하고

포천의 국방위원장 하던 그분도 복귀하고

이런 패턴이 됩니다..

 

그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느냐

 

여론조사에서는 이기는 유승민

당심에서는 여전히

윤석열세력이 크거든요

그러면

 

공심위를 만들어버립니다

 

친윤계 중립형 인사를 통해서

정치인을 세우는거죠

 

그리고 진윤 감별을 시작하는거에요

또 시작인거죠.

 

공심위에서 총선 후보 고른다

당대표는 도장이나 찍으라..

그렇게 안하면

당대표도 여론조사 해서

공천떨굴수있다 이런식으로 나올꺼에요

 

당연히 여론조사 하면 당심중심이면

대구든 수도권이든 어려울수있구요.

 

그러면 유승민은 내가 국회의원 한번

더하는게 무슨의미냐

하고 버티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이때 김무성곁에는

센스쟁이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준석이 어떤 카드를 가지고

한판승부를 벌이느냐가 굉장히 재밌을거같아요..

 

야튼 이런식으로 진행이 될꺼에요..

 

그래서

윤석열이후에 검사계통외에 대선후보자중에서

친윤외에 내세울수있는 상품으로 유승민을

키워서

포장지 갈이 작업을 준비하는거죠...

 

이번 전당대회의

모토는

윤핵관 정계은퇴에요

 

대선은 프레임이 전혀 달라지는거에요

그러면 은퇴한윤핵관도 다시 받아들일수있는

상황이 되는거에요

으르렁 대던 친이 친박이

대선을 앞두고 다시 대선캠페인 한게 이런거고

 

지금 20/30 당원 가입독려를 이준석이 하는건

이런 복안이 있는거에요

 

이게 가장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그런데..이 시나리오라면

 

문제는

 

다시 원내1당은 민주당이 가져갈 확률이 높더라

지금제가 이야기하는

이런 시나리오는

머 워낙 평범한 시나리오라서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데요..

 

이번에

만약

유승민 당대표 상황에서 이준석이

선대위원장급으로

선거를 이기게된다면

보궐 대선 지선 총선까지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벌어지는겁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

먼가 큰 이벤트가 없으면

윤석열 낮은지지율로 인해서

총선을 죽을쑬게 뻔해요

거기다가 저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아마 100석도 건지기 힘들거더라..

 

그러면 지금 20/30을 윤핵관의 사고와 상관없이

이준석이 묶어두고

대통령하고의 극적인 결합을 통해서

총선에서 또한번 연기하는시나리오를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울산에서 만난거와

전국유랑다니던 이준석 이런걸

우연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이준석의 약점이죠

머리가 좋다는걸 다 알고

본인도 이걸 어필한다는것..

 

그래서 총선용 시나리오..그것도

도저히 의심할수 없는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이건 대통령이든 누구든지간에

누구도 아직 의논이 안된사건이리라 생각하는거죠

총선이기고나면

다음대선은 굉장히 수월하게 가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그때가되면

윤석열은 지나가는 권력이고

다음 다가올 권력으로 모든 이슈가 넘어가기마련입니다..

 

그리고 그건 윤석열이 지금

높은 지지율을 구가하고

정권이 끝날 확률이 없기 때문에

 

문석열이나

윤재인 프레임을 씌울준비를 하는거죠

그리고 칼자루는

그때는 차기 여론조사 높은사람에게 넘어오는각입니다

윤과 한은 아마 한몸으로 묶일 확률이 높고

오세훈은 헛삽질할것이고

 

이번 역사상 최악의

리세션이 지나면서

사람들 마음속에는

 

새로움이라는것에 갇혀서

아마추어가 해먹은 정치로는

도저히 이 어려운외교상황을 헤쳐나갈수없겠다 해서

다시 정통 정치인이 하는 정치를 그리워할꺼에요

그러면 다시 민주당

86세력 복귀의 각이 재어지는거고

 

민주당에서는

김부겸 호출이야기가 나올꺼에요

 

민주당입장에서는

 

총선에 반윤당대표와 친윤공심위원장 등판해서

개판나고

 

식물대통령 되어서 대선을 쉽게 가보겠다

심지어 탄핵각까지 재는 시나리오로 갈꺼구요

 

국힘당에서는

일단 당내권력투쟁을 통해서

당선가능권에 자기네 세력을 많이 꼽는것으로

개판이 되건말건 난동을 부릴꺼에요

 

원래 그분들은

남의 시선 이런거 별로 신경안씁니다

굉장히 실리적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이기도하구요

 

민주당은 이런거 잘못해요

순진하고 낯뜨거워하고

그리고 무슨 민주당의 정체성이니

민주당의 정신이니 하는

존재하지도 않는 어떤걸 들먹이면서

선비의 도를 강조합니다.

 

이준석이 지금 보는 몇수뒤는

아마도 이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단은

 

다음총선이나 대선은 이런식으로 가면

아주 아작이 난다

 

그래서 먼가 묘수를 내야한다

지지율이 떨어질때는

다른 이슈를 통해서 지지율을 더떨어뜨려놓고

이벤트를 통해서 이슈를 모으고

모든악재가 해소된듯한 늬앙스로 여론몰이를 한다

이때 지지율떨어지는걸 통해서 지지층 결집할수

있는 방법을 구사하면 나중에 그 반대세력을

타도하기 위한 지지층이 결국은

한군데로 모이게 되는 드라마의 원천이 된다

 

뭐 이런거죠

이게 가까이는 전당대회때 상대적으로 빈약한- 대선을 치를때 이제 친윤과 반윤세력이 합쳐져야하는데

당내에 친윤세력은 존재하지만

반윤세력은 당외곽에 소극적 지지층으로 있거든요

이걸 결집하는 방식으로

반이재명 반윤세력이 국힘당내로 들어오는작업

그게 지금 20/30을 중심으로한 친 이준석세력으로

당내로 끌여들여서

 

반윤n친윤 vs 이재명세력

이런구도로 만들어가는거에요

여기서 변수는

반윤 반명세력이죠 이 세력이

국힘당으로 갈수도있고

반명 이명으로 민주당의 전당대회로 흡수될수있는데

이 세력을 지금 이준석이 국힘당 당원가입운동을 통해서

윤석열견제세력으로 당내로 끌고들어오는거에요

 

이게 결국은

이번 전대에서 이준석계 유승민표가 되는거구요

거기서 국민도 속고 저도속았습니다..박근혜코스프레를 통해서

하나의 지지세력으로 안착시키는 역할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국힘당이 꼰대세력만 있는게 아니다

국힘의 하나의 축으로 개혁 젊은층이 당심의

중심에 하나로 자리잡고있다 이런거에요

 

결국 이게

다음대선에서

역할을 하는거고

그런 의미를 가지는거더라..

 

준석이 ...나 때릴꼬얌?

 

다음 대선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반명 반윤세력을 합친 그 세력을

누가 가져와서 안착시키느냐가

결국 변수거든요..

 

이게 보편적인 한수뒤를 보는 생각이에요

저는 이재명측이 그리 순탄하게

대선후보로 자리잡는다는 생각을 지금하고있지

않습니다.

아직 시간많구요.

하지만 분명한건

 

반윤 국힘세력이 당외곽에 있는데 그세력이

당내로 흡수되어서 윤핵관타도라는 명분으로

당내로 대거진입하게 된다면

국힘당의 지금 정당지지율 하락을 나중에

한방에 뒤집는 기회를 가져올수있는거죠

 

그시나리오는 머 몇개가 뻔히 보입니다만...

 

그러면 전대에서 이긴 유승민

그리고 여전히 당심에서 우위인

윤핵관

그리고 총선공천을 위한

공심위와 당대표의 문제

이런 사태가 불거지면 불거질수록

 

대거 반윤 당외곽 세력이 당내로 흡수될수있는

계기가 되고 이게 대선에서 보면

 

전체세력의 확대로 갈수있는 좋은 도화선이되는거죠

 

이명박이 지지율이 낮았지만

결국 박근혜로 정권재창출이 된것과 동일한 효과죠

 

이명박에 핍박받는 박근혜외 친박세력을 우리가

지키자...미래권력이 더 우위에 있다 해서

대거 흡수된 세력이

결국은

정당지지율과 대통령 지지율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뒤집기에 성공할수있었던 배경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준석은

갈등을 통한 정치게임을 구사하는거에요

 

그리고 유승민을 중심으로 바른미래계들이

재결집하고

결국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면

대선후보로 나올수있는거고

이런 시나리오를 짜는거에요

 

그리고 위에 제가 잠간

김부겸이야기를했는데

그외에도 언뜻생각나는 사람들이

이재명외에는

거의 단일세력

다른정당 단일세력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정치적 스펙트럼 내에 존재하고있습니다

 

야튼 당권을 유승민이 잡게되면

여론조사에서

굉장한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박근혜집어넣은 윤석열이 대통령도 된마당에

유승민이가 머 어때서 심리가

윤석열 지지율이 내려꽂기 시작하면

생기게됩니다.

 

유승민의 정치적색채는

 

박근혜와 굉장히 비슷할꺼구요

그중에서 제가 주목하는게

복지정책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복지정책은

박근혜정부때의 것을 많이 차용했어요

그정도로 머 보편적이고 상식적인게 많았더라

그걸 지금 오세훈이 두터운 복지 이야기를하면서

챙기는데

그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차별화 할수있는게

유승민입니다.

 

그리고 국방에 대해서도 굉장히 일가견이 있구요.

이두가지는 강점이 될꺼에요

외교는 모르겠어요

평할수없네요.

 

그래서 유승민은

지금 알려진 대여섯개의 정치인맥주보다

정책주가 굉장히부각될꺼에요

본인이 그걸 원할거고

 

이준석도 유승민도 그외에 조력하는

하태경과 김세연 모두도

만약에 당대표가 유승민이 되면

공심위통해서

윤핵관이 유승민을 괴롭히기를 바랄꺼에요

그래서 신규지지층 중도보수 유승민 당대표 지키기

모임처럼 세력확장이 되어서 당내에 꼰대들과

정면승부하기를 바랄꺼구요.

 

그렇게 대통령이 키워준 이준석 유승민이 되는

그림을 바랄겁니다..

 

이렇게 되면 이슈가 저기로 다 넘어가거든요

 

일전에 여론조사에서

유승민이 갑자기 당내 1위가 나오면서

슈팅이 나오지만

대신정보통신과 sdn은 다른이슈가 있어서

같이 오른거지

세력이 미처 매집할 시간이나 작업할 시간이 없어서

크게 못올랐어요하지만

지금은

 

이준석관련주보다 유승민 관련주가

확 뜰꺼에요

왜냐?

이준석이 나오느냐 유승민이 나오느냐 입장에서

대통령실입장이

머 연말을 넘기고 그래..가 나왔어요.

 

그리고 더 재미난 시나리오는

연말까지 접수받고 전당대회 출항한 상황에서

1월에 복귀 열리고 수사가 무혐의로 흐지부지되면서

재판문제가 생긴다면

완전히 유승민이 승기잡는 분위기거든요

 

대통령의 언급

먼 내년까지 가..한마디에

아..빨리 진행되는구나..하는 힌트가 되었고

세력이 그걸 노리고있을꺼에요

그리고

정치테마주 건드는 놈들과

여의도 보좌관들과 출입기자들이

주식같이 안한다는 보장있어요?

그리 생각하면 순진한거지

 

 

주식은 당연한건데

주식이 매집을 하면서

바닥을 기고있고

 

돌발변수 모멘텀으로인해서

폭발할때

 

꾸준히 치고 길게 갑니다

 

확실한건

다음 대선후보는

 

신선한 이라는 개념보다는

안정감

 

역시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함 하면서

미국에서 트럼프의 막가파식 정치에 대한

공포보다

 

바이든의 안정감이 이긴것처럼

어차피

대선은 언제나 박빙이니까

 

신선함에 대한 득세보다

 

안정감에 대한 가점이 더 나오는

그런 대선이 될꺼고

이걸로 인해서

민주당이나 국힘당

청년정치나

90년대 학번이니 하는 세력들의

헛삽질이 나오면서

 

관록의 정치인들-노땅들 말고

이 복귀할 길을 열어주게 될꺼에요

 

제가 생각하는

86세대나 김부겸등이 복귀하게 될때는

 

아젠다가

아마 좀 크지 않을까

염두에 두는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슨정책을 만들어내고 하는게

지금 눈에 보입니다

 

반대로 유승민은 오히려

 

성장가능성보다는

분배 보편적복지에 대해서 더 신경을쓰고

정책을 쓸 확률이 높을거같구요

 

이건 뭐 미리 말하기 머하지만

윤곽이 드러나면

어떤식으로 정책을 잡아갈지를 제가

예측할수있을거같아요

 

정치를 오래했다는것

노회하다가 아니라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꾸준히 밀어온사람은

예측이 굉장히 쉽습니다

 

야튼

 

 

 

이 내용을

 

홍준표랑같이 설전을 하던데

저게 글래디에이터 마지막 장면에 비유한거던데

 

제 기억에는

약을 주사하는거였던거같은데

시작전에 옆구리를 칼로 푹질렀던가요?

 

야튼 본인이나 윤핵관반대세력 윤석열 반대 당내세력

정확히는

 

로마소속 황제와 로마소속 장군..즉

야만인이 아닌

로마군소속이죠..같은소속

이 싸우는데 결국은 황제가 -비리가있었다 뭐 이런 늬앙스로 황제를 비유하고

버림받은 세력으로 막시무스를 비유한거같네요

 

그래서 결국은 황제가 죽고 막시무스가 이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은거같아요

 

그런데 잘 보면

저건 전장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검투장에서의

이야기

즉 로마내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정확히는 당내권력다툼을 의미하는거죠

 

느닷없이

왜 다시 유승민 잡으려다가 권력 무너진

박근혜이야기를하는걸까요

 

워낙 비유를 잘하는 양반..은 무슨 애색히니

 

일단 박근혜와 윤석열을 비유하는건 아니고

그당시의 진박세력들과 지금 윤핵관을 비유하는거죠

그리고 그때는 유승민

지금은 본인인데 전당대회 나오는건 유승민이

될확률이 높으니까 유승민으로 비유를한거에요..

 

그때

 

김무성 당대표 사건때 핵심이

유승민이었고

 

지금은 당대표가 유승민이 되고

본인이 그때의 유승민이 될수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재미난거 하나

어디 라디오 프로그램인지

 

김현정 모시기 나와서

재미난 이야기를하잖아요

 

본인이 윤핵관 정리하겠다 하는 분을

자기가 지지하겠다 합니다

 

그래서 난립하는 윤심 vs 윤핵관정리 캐치프레이즈

싸움이라고 해요

그런데 나오는 사람중에서

그런 이야기를할만한 사람이 없다 하면서

유승민이 그러지 않을까 그러면 본인은 간다

유승민이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다음 이야기가 더 재밌어요

 

장제원의원이 윤핵관정리하겠다하면

본인은 장제원과 같이 달릴수있다 이야기를합니다

 

그러면서

유승민과 장제원중에서

윤핵관정리 이야기를 하는 당권주자로

본인은 장제원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게 장제원을 약올리거니 비웃거나 정치적 혜안을

뽐내거나가 아니라

 

본인의 이름 이야기들이

결국은

사람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

윤석열이 성공하기위한 조건이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이게 결국은

 

차기 대권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한

시나리오의 일환이다 하면서

 

본인이 하는일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훗날

유승민이든

장제원이든..장제원이라도 상관없다는거죠

 

이게 정치에서 이기는길이니

나중에 당내 권력투쟁가지고

애색히처럼

대권앞에서 싸우고 하지말자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게 준석군의

시나리오 1/2/3.정도되는데

 

머 기소되어서 박살이 나면

없던 이야기구요..

 

그래도 이게 이제 정치적 결정으로 포장되면

유승민이 득세하게되는거죠

 

무슨 결과가 나오든 선택지가 나오든지간에

 

지금 이준석이 두는 한수한수가

 

민주당에는 유리할께 하나도 없어요..

 

선택지를

국힘당내 권력투쟁의 방향에 다 뺏긴게 됩니다..

 

지금 민주당

이재명 전당대회 최다득표 역대 최고 득표율 이런게

심지어 영부인 이슈등을

 

이준석이 다 덮어버리고

뚜벅 뚜벅가는거에요

 

심지어 이런상황에서

신변의 변화가 생기면

윤석열의 신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이기는 카드다 해서

윤석열이 이준석신변에 대한 보장

즉 사법처리후에 대통령 특사나 결단등을 가져간다면

민주당은 손쓸수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알면서도 당하는거죠.

 

 

지금 민주당은

 

이준석이 짜는 판과 싸우는중입니다.

 

물론 이준석이 짜는 판이 얼마나 정교하고

그 시나리오대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여론만은 지금 모든 스포트라이트

좋은거든 나쁜거든

이준석이 다 집어삼키고 전진하는중입니다..

 

위에 쭉한 이야기들이

사실 더 확장해서 설명하면

더 재미난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스타크래프트아이디도 만들생각안했구요

지금도 게임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삽니다

 

저런 시나리오를 보면서 어떻게 변할지를

보는게 더 재밌거든요...는 무슨

유치하기 짝이없구만.

 

권은희는 빌미잡아서

빨리 총선전에

국민의힘에서 탈출해야하는데

 

그래서 경찰통제에 대해서 드리받은거구요

 

맘이 급합니다

 

검찰출신 김경진은

나이스하게 안착했는데

경찰출신 권은희는 안착도 못하고

되돌아가지도 못하고

참 난감할거같아요...

 

이까지 할께요..

 

위에 힌트 잔뜩줬는데

 

필요하신거 있으면

 

알아서 찾아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