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74호. 오리콤/긴축으로 인한 충격 그리고 리세션 확률 높아짐/곡물 천연가스 유가-그리고 대체 단백질 타이밍/잭슨홀 미팅

대박스탁 2022. 8. 22. 13:17

 

 

월요일은 언제나그렇듯

 

특강이 좀 싱겁습니다.

 

먼저

 

오후되면 아마 오리콤 먼저 청산할거같아요

회원일부 가지고있는건데.

아마 본절수준보다 좀 못한 손절일거같은데

청산할께요

계속앞서서 이렇게 이야기드릴테니

혹시 회원기한끝난분들

특강 시황놓치지 마시고 계속 읽으시고

메일도 해주시고 그러시면됩니다.

 

긴축우려로 인해서

미국기준 금요일장이

나스닥 2%이상 폭락했었거든요

그 여파로

우리장도 같이 1%좀 못하게 빠지는데

나스닥보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더 빠지면서

삼전중심의 반도체주가 같이 빠집니다

다시 삼전 5만원대로 내려왔구요.

 

이 내용은 긴축우려와 함께 그 너머

바로 리세션 우려 재고 확대 문제

생산과잉 소비위축 우려까지

반영된거라고 보면되고

외교적으로는

칩4문제도있어요

3가지 정도가 있는데

해결될때는 또 동시에 해결됩니다

 

야튼 그런문제로

나스닥과 필라델피아지수 연동 삼전이

코스피라서 코스피가 빠지는거고

이어서 전방산업이후에 부품주들이 따라서

부진할수밖에 없어서 같이 빠지는 패턴이에요

 

이까지는 제가 특강과 대박뉴스에서

설명을 드렸구요

 

지금부터 서커스 타임이 시작됩니다

전반기 폭락은 어쩌면

장은 너무 어려웠지만

예측은 좀 쉽게 할수있는 장세였구요

 

이번 턴은

분수령입니다.

 

이것도 조만간 특집에서 해설한번해야할거같은데요

 

1월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하이라이트를 만든

에너지파동-이건 먼저 시작된건

호주 중국갈등 석탄파동이었습니다

이게 늦겨울과 여름을 겨냥한거고

 

지금 여름의 가뭄이후에 겨울들어가는 지점을

노리고

천연가스 파동 그리고

가뭄우려가 나오면서 작황우려로인한

곡물파동- 사료 비료 먹거리 파동을

겨냥하고있습니다.

 

천연가스가격은 원유가격빠질때 지지를 잘해주고

지금상승때도

원유보다 빠르게 오릅니다

 

에너지 곡물-이게 인플레이션의 주요한 요인이라

켔죠.

 

다시 부각되면서

천연가스 곡물관련 한탑 등

최근 폭락한 섹터들의 리바운드가 옵니다

그리고 이게 조금더 심각해지면

농기계관련주-이건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

잠간 언급했죠

그다음은

 

대체단백질이슈가 나더라

봄에 청산했어야하는 상황이 왔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놓치고 어려움겪었는데

이번타이밍에 좋은 기회를 줄거에요

 

수산물문제- 후쿠시마방류문제가있고

동물전염병 이슈-이것도 계속 부각됩니다

그다음은 바로 저 곡물파동이후에

가뭄등으로인한 대체단백질테마- 실적턴어라운드도

나는 상황이에요.

 

이렇게 이어질꺼고

이번은 미련없이 잘 청산할기회를 주면좋겠네요

 

방역 먹거리 비료사료 농기계 대체단백질 수산물

이런 섹터들이 이번에 타겟이 될꺼구요.

 

이번 저 천연가스 이슈가 나면

현재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로

풍력 태양광이 부각된거고

그전에 원자력이 부각되었죠

지금 이제서야 수소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될꺼에요.

 

되꼬

 

가장 의미있는건 머냐.

 

긴축우려로인한

기술주가 빠지는것보다

더 심각한건

 

지난 7월정점 즈음이라고 본 상황에서

외교적 문제가 관건이다 이야기했었잖아요

 

이게 해결기미가 보이다가

다시 소강상태로 들어가니까

시장이 긴장하는거에요

작년 파월이 실수한 이야기를

이제 언론에서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중국이 미국보다

더 심각한 경제 침체가있다

그래서

경기부양책 쓸것이다.

이게 구체적인게

두가지

금융정책 그리고 관주도의 뉴딜

이런건데

오늘 금융정책하나나옵니다

 

이정도 주말전에 제가 언급했었죠

그 흐름대로 갈꺼에요.

 

긴축보다 더 위험한것..긴축으로 빠진다면

2280전후로 저항선인데

더 위험한건

그 효과로 인해서

리세션이 확실해지면

부채문제 강달러 문제

그리고 금융부실문제

이런게 연쇄적으로 터질수있습니다

그 증거는 부동산이구요

 

지금 이 내용은

거의 예상대로 될건데

시점과 거기서 어떤포지션을 취하느냐 문제가있구요

 

서커스타임에 진입한거에요

청산 잘하고

현금화도 잘하고

그리고 좋은포지션에 다시 잘 진입해서

살아남아야할 타이밍입니다.

 

지난 봄 사건

긴축의 강도가 쎈것

그때 순환매에 걸리는것

방망이 짧게 잡았어야하는데..허허허

 

이번턴도

지난번보다 더 심각하다고 바람잡을꺼에요

잭슨홀미팅에서도

그럴꺼고

결국은

파월의 콤플렉스를 통해서 얻어내고자 하는건

경기침체입니다

이까지 가야하더라

그래야지 한턴이 완전히 정리되더라

이때

잔챙이만 죽는게 아니더라

중견국가 한둘쯤 부도나고

 

건실하다고 믿은 기업이나

금융이 파산하는일도

볼수있더라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는 그런 광경입니다.

 

아 그리고

7월리바운드가지고

추세전환이라고 하고

2800간다고 하는 놈들

제가 숏커버라고 부를때

정신이상자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 상황보세요.

 

뉴스에서 어떻게 태세전환하는지.

 

강남4구중

하나인 송파 그중에서도

잠실이 저 입장입니까?

 

최근래 1년간은

거래가 말라 있었구요

버티다가 이제 슬금슬금 터지는건데

그게 7월금리인상이 반영되는 상황이

본격화되면

이미 외곽은 무너졌고

중앙부로 침투를하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긴축을 더강하게 한다

이게 진짜 재밌는게

 

은행에 근무하는

부동산대출관리하는 애들도

저 내용이 먼지 몰라요

왜모를까요?

 

리먼 경험있는애들이

창구근무할리가 만무하고

그다음은

리먼경험한애들이

그때 기억을 잘 할리도 만무하죠

왜냐?

리먼 기억대비

최근 2년래 부동산불패를 많이들어서

에이..그럴리가 하는거죠

 

그래서 곧 다시 올라연..

특히 윤당선이 되었으니

윤석열이 다 해주실꺼에요

 

이랬을거라구요

 

그러다가

상반기 상황보고...어어어?

하다가 하반기에

연준에서 금리올리고 한은

따라가는거보고

 

아..긴축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구요

지금 상황은

2018년 초 긴축과는 차원이 다르구나 하는걸

이제야 실감하는거죠

 

지금은 은행 상담가면

굉장히 보수적으로 어려워하면서

집값전망할꺼구요

낙관하던 전반기 상담원은

지금 도망치고없을꺼에요.

 

이게 문제에요

 

부동산도 은행직원도

금융사 증권직원도

 

우리가 가까이서 볼수있는

금융전문가지만

막상

평소에는 쉽게 이야기하지만

변곡점이 오거나

특이점이 올때는

그들이 아는게 쥐뿔도 없었다는걸

알게되는거죠..

 

심지어는

정부관료의 발표도 안맞고-이건

모를수도있고

아니면 알면서도 망가뜨려야하는

특명을 받았을수도있고...데헷...

 

경기침체 가능성 여전히높아가 아니구요

 

이번의사록공개와 곧있을잭슨홀미팅을 통해서 드러나는건

7월 금리인상이후에 소강이었다면

50%수준을 보는거고

9월이후로도 강공으로가면

100%라고 보는거죠

저거 번역을 잘 못한거같은데.

경기침체 우려가...공포가 아니고

우려가에요..시장의 우려

즉 의견이 가라앉는다지

현실이 가라앉는게 아니다

우려와 공포를 잘 번역해야해요..

 

먼소린고하니

시장이 2500선돌파한 -우리기준

나스닥 회복 투기성 주식 상승을보면서

경기침체우려-우려라는건 사실이 아니라

현상을 대하는의견입니다..이 우려가

가시는거지

현실적으로 경기침체확률이 낮아진걸 의미하는게

아니에요

 

즉 공포는 다른의미더라

공포는 더 현실적인 표현이에요

 

이걸 의미하는거고

의사록공개 이후에 잭슨홀미팅

9월 fomc를 통해서 강화되면

침체확률..즉 우려도 다시 커지고 공포는

현실화되고 이런거에요

 

아 이래서 번역본 읽기시름.

 

여기서 멀 봐야하는가

긴축강도가 쎄지면 쎄질수록

경기침체우려가 강해지는거에요

이전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인한 소비침체를 이야기했잖아요

그 지점을 낮추기위해서

긴축을 하는거고

긴축의 강도와

역으로 고강도 긴축의 역효과인 부채문제와 소비침체의

데드크로스를 막아야한다 라고한거고

 

이게 에너지 곡물파동이 재상승하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긴축강도 유지 리세션 확률높아짐

이런패턴으로가면

데드크로스가 나기시작한거에요

 

먼소린고하니

긴축으로인한 부작용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부작용보다

더 커지는 지점이 오게된거죠

만약에

 

7월인상이 절정이고

러시아 사태가 정리가 되는지점이라면

당연히 경기침체 확률이 낮았겠죠

하지만 이젠 더 높아진거에요

그리고

 

중국발 카드는 더 남은거고

재미난건

이번 기후변화문제로인해서

탄소배출 개꼴통 1등 2등

미국 중국이

다시 파리기후협약처럼

기후협약을 빌미로

정상이 만나서

다른문제를 정리할수있는 모멘텀을 얻은거에요

 

이게 미국의 가뭄문제와

양쯔강 가뭄문제가 생기면서

외교적 출구가 이미 열린거죠

 

증시 키잡이 외인이 아니라.

 

하...지금 월가애들이

주도권을 쥔게 아니에요

지들이 죽게 생긴거지

 

그래서달러 표기를 안하면

죽는다 생각해서

다시 닥치는대로

매각을하는거에요

이게 이머징도 그렇고

미국외 달러빼기좋은곳

우리나라는 삼전중심이죠

여기서 달러빼서

미국에 표기안하면

부도나거든요

 

이런 상황이에요

 

외인이 우리나라 시장을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

달러가 저까지 오르면

외인도 점점 꼬리에서 뒷다리 4지까지

내어줘야할 지점이 높아지는거에요..

 

즉 공매도 치던 외인도 죽을수있고

외인의 포지션만 보고

결정하기에는 너무 위험한지점이 오는거죠.

 

우리가 일전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세력이라고 표기하면서

 

검은머리 외국인이나

월가 외인 헷지펀드의 움직임

이런 이야기를하면서

그들이 먼가 비책을 들고

한국주식시장을 가지고 노는걸로

이야기를했는데

 

그럴때도있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런 지능으로

주식하면 안되연...

특정시점이되면

지들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거고

그 증거가

이머징에서 갑자기 매도버튼을 급하게 누르는거에요

금융은

야생입니다

 

사자도 죽임을 당하기도해요

심지어 버팔로에게...

 

 

역시 이 카드가 나오네요

금요일

이 카드를 기대해서

홍콩이 반등한거죠

 

미국보다 중국이 더심각하고

그래서 경기부양책을 적극적으로 쓸것이더라..

 

이 내용나오네요

이게 6월의 파월 오판이야기에요

이거 워낙 해설많이해서

더안해도되죠?

 

작년에 왜 이게 문제인지

설명을 꾸준히했는데

두번째 턴에

비슷한 상황이잖아요

작년 여름이었고

올해 여름에 반복되는건데

이걸 가지고 해설하시는분들 많네요

 

그러니 딴곳가서

먼가 특별한거 없나

기웃거리지 마시고

대박스탁에서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그게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으잌...몇일전엔

2800간다미?

 

상승재료소진이라고 갑자기 또 말바꾸노.

 

공급망 회복은 된거에요

다른 요인은아니고

천연가스 우려

내용 나오니까.

반사익으로 같이 오르는거에요

 

이란핵합의와 중국 러시아가

다 긴밀하게 연결된상황입니다.

 

양쯔강 가뭄이 다시 부각된거고

그리고

여차하면

천연가스 장난치는

러시아가

우크라 곡물문제 다시 건드릴수있어요

수출통제 이런거죠.

 

기후변화

이슈가 앞으로 메인이슈가 되고

외교적 출구가 될것이더라

 

그리고 수소인프라 이야기도 나올것이고.

 

다 비슷한 이야기들이죠.

 

이것도 비슷한 이야기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올께요..

 

휘릭.

 

사인놓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