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75호. 원자재 가격 반등 우려에 의한 긴축 도미노 현상/진짜 걱정은 부채라니까/달러가 올라서 주식이 빠지는 게 아니더라/외인도 지금 똥줄 타는겁니다.

대박스탁 2022. 8. 23. 13:18

 

 

미장이 연이틀 폭락이라서

우리장도 그 영향으로

같이 하락인데

 

미국보다는 덜 빠지네요

 

장초반 갭락하고나서

어느정도 회복하는분위기입니다

 

오늘은

 

내용이 심플합니다

 

제목이 거의다 한거같네요

 

연초에 있던

인플레이션 촉발한 내용이 반복되는거고

 

겨울에 니들 얼어죽어봐라를 노리는

러시아의 천연가스파동과

연동해서

가뭄으로인한 작황부진 그게 3분기 곡물가격상승

인플레 요인이 될것이다

 

이걸 무기로 사용하는

러시아와 그 친구들탓에

fomc에서 초강경 인플레이션으로 반격하려

들것이더라

 

이 내용이구요

 

그러면

드러난건

천연가스- 그리고 곡물인데

 

이 내용에 더불어서

순환하는 자원들이 머가있고

순환하는게 머가있느냐

이런 내용을 잠간 이야기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렇게 하이퍼인플레이션 대응으로인해서

긴축을 계속 끌고가면

부채문제가 터져버릴수있더라

리세션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거더라.

 

지금 연준과 바이든입장은

지금당장 급한불끄고

그리고 부채문제는 나중에 그때가서

다시 대응하자 이런 생각이에요

 

지금 어리버리 타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한번 당하고

부채문제로 두번당하고 이런거니까

하이퍼인플레이션 잡아서 외교적 해법찾고

그다음 부채문제는 다시 대응하자

이런식이에요

 

순서가 뒤집힌거지만

2020년 3월 코로나로인한

금융붕괴 산업붕괴와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내용은

 

뉴스에서도

그렇고 민간에서도 그렇고

외인이 뺀다..하면서

외인이 지금 시장울 주도하는듯한

이미지를 주는데

 

그러하지 아니하더라

그런상황이면 오히려 괜찮더라

그런데 지금 월가도 어쩌면

지금 쫓기는 상황이더라..

 

이게 현실이더라.

 

마지막 개념이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식하면서

 

시장조성자인

 

기관

 

주로 월가쪽 외인의 포지션이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평범한 상황이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그들도 사냥을 당하는거에요

 

지금은 그들도 사냥꾼이기도하고

사냥감이기도합니다

이 개념을 이해못하면

 

블랙록 골드만삭스 이런쪽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면서 그들의 의도 훼이크 이런것만 파악하는데

전제가 그들은 늘 이긴다는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옳을수도 그를수도있더라 이렇게

판단해야해요

그들만의 먼가 비밀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다간

큰일납니다.

 

그들이 방향성 잘못잡아서 당할때

같이 당할수있고

 

그들이

진입한 시점이 혹은

파악된 시점이

종결점 즈음의 풋진입인데

그게 시작점이라고 판단해서

그게 시작..즉 초입이더라

이렇게 같이 따라가거나 하면안되요..

 

궁극의 순간에는

 

세력도

사냥당하는 그런게 있는거에요..

 

이번 겨울을 전후로해서

 

사냥감의 덩어리가 커지는 상황이 올꺼에요

 

때론 국민연금도 당하고

정부도 당하고 그렇게 탈탈 털리는겁니다

 

연금털고 정부털고- 정부가 털리길 위탁받은

삮군들이 행동하기도하지만

 

그 결과물은

마을주민이 다같이 먹는 우물을 팔아먹는것

우물을 사서 물장사 하는것하고 비슷한겁니다.

 

몇일전

공기관 건물에 갔는데

주말에는 주차장비용안받거든요

갑자기 청구가 된거에요

많이 청구되었더라구요.

 

공기관이 다 몰려있는곳이었어요

나오는데

공기관 선진화방안같은 그런 반대현수막이 있더라구요.

 

운동하는곳에

 

경기장 빌리고

정기적으로 빌리니까

대형라커룸? 그러니까 캐비닛이 아니라

라커룸자체를 공짜로 대여해줬는데

이번에

관리주체바꼈다고 공기관으로 대체되면서

그거 유료화한다고 일단 장비 다빼라는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마도 정부에서

공기관들 전부에다가

수익성개선방안 보고해라

현재 상황 보고해라 하니

퇴출당하기 싫어서

불요불급한 자산파악해서

매각 계획 발표하고

기 자산들 운용하는데 수익성 개선방안

발표하고 그럴꺼에요

초반에는

부채율낮추는효과가 있는데

세일즈앤리스백을 주로 쓸건데

그렇게 해서 비용이 늘고

장기적으로는

이용금액이 늘어나서

시민이 외면하고 하는게

나타날꺼고

그러면 매각 하는게 많아지고.

이런 패턴으로 갈꺼에요.

 

이제 제가 다니는곳들에서

이런게 보이네요.

 

달러 빠져나가는거 보이고

국민들이

정부의 방만한 운영탓이라는 여론을

형성하면

저게 탄력을 받게되겠죠..

 

그냥 공짜로 라커룸쓰니까 좋았는데

라는 이야기와

 

비용내는게 속편하지

안그러면

공무원이나 공기관하고 짬짬이 한

지역 토착세력들은

계속 공짜로 쓰고

비용내고라도 쓰고싶은 팀은

못쓰는거아니겠어?

이렇게 되더라구요

 

이까지 하고

뉴스해설하고

 

첫번째

이야기한

원자재가격 반등

특히 천연가스 곡물이 유도했던

연초처럼 되면

순환하는 내용이 머가있는지

확인해볼께요.

 

 

 

저 내용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해야하는가

왜 강달러로

진행되는가 하는거죠

 

서두에 말씀드린

 

저런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

강력긴축을 더하겠다고

의지를 보인거든

아니면 외교적 문제

저 천연가스와 곡물파동을

주동하는 러시아와 그 친구들 여기는 중국과 사우디가있습니다.

 

을 위협하고 대항하는 요소로 쓰이든지간에

긴축을 진행하면

미국기준으로

이자비용 늘어나고

달러 표기가 많이 필요하니

급하게 해외자산을 더 팔아야하는거죠

 

이게

코로나 정점이던

2021년 6월

지수도 정점이죠

그때부터

외인은 줄기차게 팔아왔어요

 

이때판건

단순하게

자산가격버블에 대한 성격으로

매도 포지션을 꾸준히 취해온거에요

즉 차익실현의 성격이 강한거구요

 

이후에 개인의 힘이빠질때

공매도 숏 포지션으로 대응하면서

슬슬 사냥을 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지금 거의다 내려온 상황에서

하방 박스권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려오는 지점에서는

이제 지들도

달러표기 요청당해서

선호에 따른 매도냐 매수냐가 아니라

달러표기 요청에 따른 매도로 보는거에요

 

그게 위에 뉴스에 함축되어져있더라.

 

뉴스나 정부발표나 이런 내용을 말하지 않아요

점잖게 말해요

 

그런데사람들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외인놀이터다

외인을 위해서

시장조성자 제도를 통해서

외인이 맘대로 하는거다

물론 유리한게 있죠

하지만

 

양 극단 지점

에서는 외인도 오히려 그런 유리한 입장에

길들여져서

포지션 잘못정하면

박살나는거에요

 

그게 금융위기입니다.

 

 

이게 작년 여름에도있었죠

 

중국 호주발 석탄사태

 

이게 이번 코로나 사태 첫번째 에너지 파동입니다

이게 외교적 문제로 비화되면서

킹크랩가격이니

기타등등

와인수요이야기도 나오고 그랬었죠

이게 이제

사회주의진영이 얻어터지다가

이번에는

사회주의진영이 반격하는데

얻어터진 중국과

때려주는 러시아

뭐 이렇게 보면됩니다.

 

 

 

돼지열병 양주까지 내려오네요.

쭉쭉 내려올겁니다

충청도 지역이 아마 최대 위험지역이 될꺼에요..

 

멧돼지사체에서 돼지열병에서

이제 사육하는곳에서의 돼지열병으로 번지는거에요.

 

천연가스 전고점돌파하네요.

 

지난번하고 같은패턴이죠

 

펄프가격 이야기 나오고

 

오늘 한국팩키지도 급등합니다.

 

이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빠진영향이죠

이걸보면서

외인이 그동안 사드만

왜 갑자기 파는겨할텐데

월가에서

러시아발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계산하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매수세로 돌아섰다가

지금 하이퍼인플레이션우려로인한

긴축우려가

시장에서 심각해지니

놀래서 삼전팔아서

달러표기를 더하는거죠

 

일전에 폭등하고 내려온건데

가스전하고 연관있더라 하는뉴스

이번에도 한두번 더나올꺼에요.

 

보유하고있다는사람있어서

주목하고있어요.

중국

양쯔강 말라가고

수력발전이 어려워지니

태양광 도움받겠다해서

뜨는거에요

가뭄 폭염이니

태양광발전은 잘되겠네요.

 

좀전에 말한 그거죠.

상사주

구체적으로는

석탄구할수있는 상사주식

엘엑스 인터내셔날이 대표적이고

그리고 케이..모시기로시작하는 회사도있죠.

 

유럽이 천연가스 파동나니까

석탄발전 다시 확대한다

이런뉴스에요.

 

환율이 올라서 돈을빼는게 아니라

외인이빼니까

환율이 올라가는거에요

그러니까

더오른다는 뉴스나니까

달러 쥐고 결제해야해서

기업들

달러더 요청하고 달러 쟁여놓고

fx에서 강달러 베팅하고

이런 식이에요.

 

정치이야기는 조만간에 조금더 할께요

 

이번 파동이

2015년 여름인가 겨울인가

김무성 당대표될때

여론조사 1위나오던 상황

그리고

진박 논란으로

그리고 옥쇄들고 나르샤 이슈나고

이런 상황하고 비슷합니다.

 

더 길게 이야기하기는 그렇고

오후장 봅시다

조만간에

저 이야기 해서

정치테마주 관련한것들

좀 다뤄볼께요

 

 

장 계속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