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72호. 아프리카돼지열병/남북 긴장 본격화/조정 장세에서는 개별 테마 그 중에서도 품절주 저유동성 종목 매집 후 터트리는 거 조심해야 함.

대박스탁 2022. 8. 19. 14:33

 

 

오늘은 아침에 아가방컴퍼니를 청산했습니다.

아마 한두번정도 평균적으로 매수가 나갔고

그리 좋은 수익률은 아닙니다

 

어제 상한가 그리고 갭상후에 내려올거같아서

청산했는데 지금 보합이네요

이후에 또 정부에서 서울시 안을 받아서

추가를 한다면 추가적으로 더 오를수있을거같지만

일단 청산했습니다

 

지금 오세훈이

지방행정수장으로 있으면서

차별화를 꾀하고있는데

이재명처럼 자기만의 색을 가지려고 하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보수중에서도 따뜻한 보수를 표방하면서

육아복지 카드 하나 던진거고

그다음은 노인복지 문제도 건드리겠죠.

 

노인복지 테마는

가장 많이 쓰는게

치매-임플란트 뭐 이런 싱거운건데

임플란트는 호실적 테마로 이미 많이 오른상태에요.

 

주택공급 내용도 손을 댈꺼에요

 

야튼 서울시를 모델로

본인의 치적을 만들고

윤석열정부와 차별화를 하려고 할꺼에요.

그리고

윤정부 지지율빠지면

오세훈 밀어올리려고 들꺼고

보수신문에서 크게 써주고

이게 주식에서 드러나고 이런 스타일이에요.

 

야튼 쥐고있는게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터져서

추가매수와 현금보유중에서

현금보유쪽으로 조금씩 더 기울게 할꺼에요..

 

그 이유는 매번 설명했지만

조금후에 다시 설명하고

 

그러고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월욜이 광복절이었거든요

그래서 화욜부터 거래가 시작되었죠.

 

주식쟁이가 머 정치성향 드러나는거

아주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지만

잠간 여담을 이야기하자면

 

광복절 맞고 그걸 가지고 건국절

이렇게 섞어쓰는것도 웃기는거에요.

 

왜 이게 문제인고하니

이건 또 시각따라서 다른건데

왜 기를쓰고

건국절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 하고

부르라고 강요하는고하니

 

일단 명분은

보수우파에서

 

상해임정이나 독립운동 내용들이

좌쪽에서 주도한 내용이 많아서

주로 좌익의 명분을 준다 이런게 있구요.

 

또하나는

이웃나라에서 이걸 원하기 때문이에요.

 

먼소린고하니

 

건국절 이라고 해서

명분을 우리도 워싱턴같은

초대 국부같은 인물을 가져보자 해서

이승만을 가져오는데-이승만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안하고싶어요

저도 줏어들은거지

머 제가 그시절에 살아본것도

겪은것도 그 내용이 어디부터 사실이고

양념을섞은건지 모르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러면 조선에서 대한제국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까지 해서 이걸 뚝뚝 끊어서보고

제헌을 중심으로

건국했다 하고 우리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게되면

한일합방과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모든 악행들?

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난 제국? 왕조에서 벌어진일을

지금 공화정에서 왜따지느냐

이런게 되어버립니다.

 

결론은 지금은

건국절이라는 개념과 우리도

워싱턴 같은 국부 이승만을 가져보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나중에는

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공화국 이라는걸

뚝 뚝끊어서 보게되고

결국은

조선한일합방때 벌어진 일본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제기를할수 없게되고

위안부문제나 기타등등의 문제에 대해서

아무런 항변을 할수없게되는거죠.

 

그래서 광복절을 기억하고

헌법전문에 우리는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적은거에요.

 

건국절로 지킨다 해버리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헌법이라는게 원래 정치적인거라서

나중에 헌법전문에 우리는 대한민국 공화정을 수립한

제헌절을 중심으로

건국절부터 나라가 시작된것이다 하고

헌법이 개정되어버리는 순간

더이상

우리가 이야기하는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것과

일본에 대해서 우리가 아무런 이야기도 할수 없고

미쯔비시 보상문제도 제기할수 없고

이게 조금더 나아가면

한일청구권문제는

박정희의 외교적 수완으로 일본으로부터

우리가 이득을 취한 외교적 문제다

이렇게 비약이 되어버리게되는겁니다.

 

이런문제를 바라볼때

어디서부터

본인의 입장이 정리가되어야하는고하니

 

우측이다 좌측이다 이런거 빼고

반일정서다 친북정서다

이런거빼고

 

헌법전문에 우리가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하고

주먹쎈 김구선생님을 중심으로한

독립운동에 대해서 치적을 평가한다

이런걸 빼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나라가

공화국제헌을 한 그 시점으로부터

우리나라라고 인정을 하느냐

혹은 우리가 그 이전을 우리나라라고 하느냐

그리고

우리나라가 잘 살고있는데

일본이 한일합방을했는데

그 정당성 -그것덕분에 잘살게되고

선진화되고 이렇게 주장하는 뉴라이트형들계시잖아요

그런 득실을 떠나서

그때 일본이 합방을 결정한 조선이

우리나라가 맞느냐 아니면

그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지금 땅만 같은곳에 있지

전혀 다른나라다..이렇게 생각하느냐

여기서 시작하면됩니다

 

즉 이완용을 중심으로

고종을 중심으로 협박해서 을사늑약을

하게 한 그 통치되던 나라

조선이 우리나라냐 아니냐

이걸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광복절이고

건국은 우리가 헌법전문에 적힌 그대로

상해임정 그이전부터라고 보는게 맞다

이런거고

 

을사늑약 이완용 고종황제 이런 사람들은

같은 땅에 살았지만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그래서

우리가 사는 나라는

지금 공화정을 제헌한 그 시절부터가 맞다-저도

사실 이러고싶어요..

조선의 쪽팔리는 역사가 때로는 너무싫었거든요-이것도 아마 식민사관에 뇌가 쩔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건국절이 맞다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보니까.

 

광복절 건국절을 둘다 표기하더라구요.

 

이게 이런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국힘당계열은

노골적으로 건국절 이승만 이런식으로 표기하는거고

 

민주당계열은 광복절 상해임시정부 계승

독립운동가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에요.

 

왜 이렇게 복잡하고 노쓸모인 이유를

설명하는고하니

이 내용을 알아야지

 

정치적으로 누가 집권하고 유리하느냐에 따라서

 

외교적 방향을 읽을수있는거에요.

 

지금 윤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노골적으로

대통령실에서

기시다의 신사참배를

관행이라고 확인해줬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도 그렇게까지는 안했거든요..

 

이게 옳다 그르다는

속으로 생각하시고

이정부의 대일외교방침이 이렇다

하는것정도는 아셔야하더라

박근혜는

외교부장관을 비롯해서

대법관들까지

사실 국민들이 아시면 불편한 내용이고

본인들의 외교적 철학하고 국민하고 좀떨어지니

뒤에서 꽁냥 꽁냥했어요..

 

그런데 이번정부는

좀 노골적이에요...

 

이게 주식에서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하나 던진거에요..

 

제가

 

최근에는

계속 긴축에 관한 내용

 

금리정책을 통한

지수의 변동 내용을 중심으로

외교와 상품시장 가격 결정

그런것을 오래도록 설명해왔는데

 

그이전에는

제가

정부의 특징에 따른 정책의 방향

그리고 그게 주가에 미치는영향에 대해서

설명을 오래도록 해왔어요

다시 그런 시절이 오는거에요

 

대북외교 대일외교 대미 외교 문제가

이제 하나둘 불거지기 시작하는거죠.

 

바이든이 만약에

이번정부가 좀 어렵고

대우해줘야한다 생각했으면

반도체법안 인플레법 이런거 제정하면서

 

지원금 논의할때

원칙적으로

미국내 생산품만 지원함

혹은 부품 몇프로 이상들어간거 지원함 할때

그 핵심들

전기차와 반도체등이 지금

우리나라와 가장 밀접해요

일본은 머 논의할것도 없고

그러면 우리랑

fta협상을 해야합니다

 

지금 저 내용은

한미간 fta내용에 위배될만한 사안이 있을수있고

wto제소건이 생길수있는데

이번정부는 그걸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어요

문재인정부때

외교통상 김선생님을 필두로

천재들이 여럿있어서

미국이 곤란한일이 여럿있었죠

일본 해수방류문제와 수산물문제도

1심 뒤집고 2심에서 승소한 일도있었고

 

바이든이 보기에

지금 한국정부는

제소할 깡다구도 없고

전문가도 없다고 판단하는거에요

 

이게 어디로 번지는고하니.

 

나중에 저문제가 커지면

삼전 현대기아차 그리고 밧데리3사가

정부에 압박하죠

 

그러면 바이든정부는

그걸 빌미로

대 중국에 대한 한국기조를 정리하라고 압박하는거에요.

협상 우선권이 완전히 넘어가는거죠.

 

지금 말한 이 내용이

지금 우리나라 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2016년에

베이징 열병식 가고나서

사드 설치하고-이게 깊게들어가면 한미간 무역이나

기타등등의 문제가있어요.

그 이후에

벌어진게

2016년 여름에 터진

사드보복 폭락이에요

이때 6월부터 우리나라만 지수가 다이내믹하게 떨어집니다.

 

위에 저 내용이 불거지면

지정학적 리스크와 산업적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이게 부동산 리스크와 경기침체 리스크까지

같이 대두되면

외환시장 요동치고 ...

 

입니다.

 

저런 사고가 나서 단발성으로 그치느냐 아니냐는

어느타이밍에 사고가 나느냐인데

긴축의 절정에서 저게 벌어지면

진짜 곤란해집니다.

 

박근혜정부때 벌어진건

다행히

전세계경기가 최호황을 누리던 시절을 지나오면서

거의 1년정도를 남겨둔 막바지에 터져서

괜찮았어요.

 

지금만약에 같은일이 벌어진다면

좀 곤란합니다.

 

그리고 이걸통해서

돈을 버는 세력이 있어요

이게 월가만 있는게 아니구요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일본은 춤을 춥니다.

 

대박이도 춤추고싶네요

 

따라해보세요- 대박이 매국노...

 

위에 내용이

긴축의 절정이후에

리세션 우려가 나오는타이밍에

이게 심화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트리거를

이야기하는거에요

 

저 내용외에는 우리나라가 어려워지고

지수가 다이내믹하게 빠질수있는게 없습니다.

 

한 두수?정도 앞선 내용이거든요

 

다음 이야기할께요.

 

원래 미국민주당이 자국우선주의에요

 

공화당 정부와 민주당정부를

상대할때

사우디나 중국이

민주당과는 이를 갈고- 표면적으로는그렇지 않지만

공화당 정부가 더 압박이 심한대

공화당이 오히려 상대하기 쉽다고하는 이유가

공화당 정부는대체로

거래가 됩니다

실익이라는 명분이

 

정치결사체같은 민주당 정부의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치적 동지들의 의사결정과 달리

 

공화당은

심할때는

트럼프 딸래미사업권 중국서 보장하는걸로도

협상이 되구요.

 

아니면 기업몇개 중국서 호혜대우하고

중국서 매좀 맞게 놔두고

협상이 되는데

미국 민주당은 이런게 안먹히거든요.

 

그래서 늘 협상을 할때

미국민주당이 더어려워요

 

야튼 낸시 펠로시 사건부터

의회에서 부터 법안이 들어가서

상하원 대통령 서명까지 가는통로중에서

이번정부가 드리밀 구석이 하나도없었어요

 

유예라고 하거나 예외라고 하거나 하는

핵심 산업들을 쥔 동맹나라에 대한

예우가 전혀없는거죠

그리고 저기서 양보할때는

이제 미국민주당이

한국한테 중국에 대한 입장정리를 요구할수있는..

이게 먼고하니

 

주요기업들의요구를 받아서 중국에 대한

바보스러운짓을 한다

우리는 친기업정부다 이걸 해야하는

입장으로 코너에 몰리는거에요.

 

소비재나 중국에 진출한 회사들-이미 이게 하락이

선반영이 된거에요 결정타가 될수있구요

 

롯데가 손절을 먼저하더라구요

신세계는 손절한지 좀되었고

중국소비관련해서요.

 

미국민주당입장에서는 땡큐죠

김현종이 또 등판하면 어떡하나

했을텐데...

 

야튼 저 내용은 그런거에요.

 

하방박스권 밴드 상단 하단을

오르내리는

지겨운장세가 되면

초반에 벌어지는 내용

 

미국은 밈주식

그리고 한국은 저유동성 중심의

폭등락 주식

그런데 비중이 낮다보니까

급등락에는 다 올라가있지만

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금은 매각 이슈와

경영개입 내용

그리고 반기보고서 타이밍이 부각되면서

보고서 미제출로인한 관리종목 편입과

폭락

그리고 보고서 제출하고 상한가 이런 패턴이

등판하기 시작했죠

 

제가 이런 내용을 7가지 정도된다고

7공주테마라고 불렀어요

지금 이게 돌고있다는 이야기를하는데

이 하방박스권 밴드를 탈피하려면

무슨 일이 있어야하느냐

 

관주도의 뉴딜같은 대규모유동성공급이나

수급이 몰리는것

그리고

긴축에서 동결로 그리고 인하로 가는 타이밍이

필요한대 이 후자는

주가 폭락을 불러올만한 경기침체 요인이

생겨야지 쓸수있는카드라고했어요

 

미국이 지금 두가지 뉴딜을구사중인데

그게 3조불짜리 경기부양책 사인된게

지금 그효과가 드러나는거더라

그래서 2분기에 호실적과 실업청구 줄었네

다시 늘었네 하고

기저효과와 저 효과 . 즉 산업으로 계산하면

나올수 없는 고용내용이 나오는게

저 내용이더라 하나

또하나는

이번 곡물 천연가스 유가 파동을 통해서

미국판 그린뉴딜쓰는데

그게 몇십조 몇백조 단위가 되니까

거기서 큰 수급이 생긴거 하나

이래요..

 

그런데

저런 관 주도의 뉴딜을 테마와 섹터의 수급을

불러오는거고

다른섹터의 수급을 뺏어가는 내용과

새로운 유동성이 공급되는게 혼합되는수준이고

 

지수를 진짜 상방 돌파하려면

긴축의 절정을 완전히 돌파하고

동결과 인하까지 가야하더라

 

그런데 이조건이...폭락을 수반하는

경기침체나 거기에 준하는

미중간 본격 갈등 문제

이런게 나와야한다고했어요.

 

 

제가 이번정부에서

나타날 하나의 특징으로

인수공통감염병과

동물감염병에 대한

어리숙한 대처 이야기를했어요

이번에 저 돼지열병이

부각된게

5월 이번정부들어서자 마자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일건데

 

살처분.대량으로 한거

참 오랫만에듣죠?

동물전염병 돌면

초반에는

방역주가 뜨고 -그것도 낙폭과대

그다음이 대체단백질이 뜨고

그렇다켔어요.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등

계속 등판합니다.

 

이번에 왜 이리 폭등한 내용이 있는고하니

이전에는

전정부는

대체로

멧돼지 사체에서...라고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양돈농가에서 나온거같아요

뚫린거죠.

 

동물전염병에서 수혜를 입는 섹터와

그 메카니즘은

 

이전에 계속 설명했어요

이번 윤정부들어올때즈음에

설명해뒀으니

필요하신분찾아보시고..

 

 

 

이까지 하고

 

오늘은 금요일이니

 

저는 6시 시간외까지 끝나고

주간마감할때 돌아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