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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특강] 1771호. 여전히 조정 장세 /획기적인 유동성 축소와 공급 전에는 이런 박스권이 지속됨

대박스탁 2022. 8. 18. 13:47

 

 

 

밤새 연준 의사록 공개가 되면서

그 내용때문에

장세가 출렁였습니다

 

우리장도 미국장의 연속선상에 있었는데

 

이후에 쭉 회복하는 모양새네요

 

1%근접하게 양 지수가 빠지다가

지금 많이 회복했습니다.

 

지수의 방향성과 등락은

철저하게 유동성 공급으로 이해하시면되고

여기에 어떤 요소들이 첨가되느냐 이렇게

판단하시면 좀 쉽게 쉽게 갈수있습니다.

 

최근 상승부담감에

긴축이나 리세션 우려 둘다 부담인 장세에서

 

미장이 쭉빠지고 시작하다가

오히려 연준의사록 공개가 되면서

어느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걸로 인해서 빠졌다 올랐다 이렇게 판단안하셔도되고

그냥

 

하방 밴드권 상단 하단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판단하시면됩니다

 

그외에는

 

관주도의 사업으로인한 수급 이정도만 신경쓰시면되고.

 

계속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이유가 머냐.

 

누가 2200간다

2700간다 하면

그 유동성 축소와 공급

혹은 부채문제가 터지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설명하는지를 들으면됩니다

그게 없다면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 맘대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고 신경안쓰셔도됩니다.

 

잠간 어제 연준입장을 이야기드리자면

 

목표 물가가 2%였다

 

이미 중립금리수준으로 올라온상태지만

여전히 물가 너무 높다

 

물가잡는게

경기침체보다 더 중요한 문제다

 

그래서 경기침체 우려 성장이 꺾이는걸 감수하고라도

물가를 잡기 위해서

공격적 긴축을 할것이다

 

이게 핵심이었습니다

 

9월에 나오는 지표들이 또 중요해지는거죠

그래서 9월 fomc에서

몇몇 예상하시는분들은

30%대 자이언트스텝 60%대 빅스텝을 봤는데

말하는 의도와

지금 물가 상승율로 봐서는 자이언트스텝을

너무 적게 본거아닌가 하는 내용이 있는거죠.

 

그리고 뒤에 나오는 해설에

뻥카..라는 표현을씁니다.

 

야튼 서두부터 전부다 이야기가

도무지 무슨말을 하고픈건지 알수 없는

거의 모여서 잡담하는 수준의 의사록이었습니다.

 

일단

빅스텝 이상을 간다..즉 최소 0.5%인상은

간다는걸 9월 내용으로 확인시켜준거구요.

 

리세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 수준으로

몰고가고있습니다.

 

인플레와 경기방어를 다 잡는다 이런식으로 나온게 아니라

경기침체 각오하고있다는 늬앙스라서.

 

공격적 금리인상을 한다는 이야기는 다시 바로

턴오버해서 금리인하해서 경기활성화 대책

그리고 바로 중립금리로 가는 역행도

할수있다는 늬앙스입니다

 

지금 연준은 이미 통제력을 상실한 상황이거든요

 

이게 지금상황이고

 

그리고 또하나는

크림반도까지 불이붙은 전쟁이

다시 천연가스 곡물 파동이슈가 나오고있습니다.

 

이게 올 가을 겨울 인플레 우려를 촉발하는거같네요.

물론 봄처럼 그렇게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기는 힘듭니다

 

이미 공급망 정비가 된상황이고

또하나는 경기회복이라는 개념에서

경기침체라는 개념으로 정점에서 이미 내려와서

공급대비 수요가 줄어들고있는 상황이 있거든요.

 

산의 정상에서 그래프상

좌측 정점전과 우측정점전은

수치상으로는 비슷하지만

방향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 개념을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산정상에서

좌측에서 시간의 흐름을 가져갈때는

연착륙을 위해서 부동산 억제책을쓴거구요

우측에서 하방압력이 강해질때는

역시 연착륙을 위해서 부동산 방어책을쓰게되는겁니다.

수치가 같다고 부동산이 상승으로 갈것이다

이런 생각하시면안되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주식 의견을 들으면

꼭 예전에 풋냉키 보는듯한

느낌이 드실텐데

 

오해하시면안됩니다

저 주식비관론자 아닙니다.

 

야튼

뉴스 몇개보면서

대강 마무리하고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이 내용이 먼고하니

 

이 행님은말이죠

주로

산업의 격변기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우리나라가 일종의 테스트베드같은 나라라서 그렇기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때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나라

머 테스트베드와 비슷한 개념이네요

그래서 우리나라를 오기도하고 그런거같습니다

 

dj시절에도

와서

손정의와같이왔죠

닷컴시대때

 

전용선까세요..했잖아요

정보화시대 대비 이야기를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4차산업에서는

이 양반이 주목하고있는게저는 두가지를 보고있는데

하나는

클라우드 시스템 빅데이터 ai머신러닝 이런걸 보고있어요

 

이 양반의 주특기가

플랫폼입니다

독과점과 플랫폼 도망칠수 없는곳

그게 윈도우 시스템을 만든거였죠

지가 물론 만든건아니다만

거의 전세계 독과점 수준으로 지배하다가

독과점 제재받고

재단을 통한 사업으로 턴한거구요

이양반이 수처리에도 관심이 많아요

공중보건과 물-이제 좀있으면 물 문제가 불거지잖아요

이미 가뭄으로 고통받고있고.

이건 다음에 이야기합시다.

 

그다음은 에너지 문제

이게 smr원전 문제와 수소인프라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구요

 

그다음은

지금 백신문제입니다

mrna플랫폼 형태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와서

sk바이오와 삼성바이오 둘다 온건지 모르겠는데

 

야튼 와서 한국이 국제보건에 큰 기여를해야한다 이야기를하는데

앞으로

 

저 두회사

반도체 가진 두회사의 맹활약이 기대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어디내놔도 잘하는 장기중하나가

치킨게임을 잘합니다

원천기술은

프랑스가 가지고 북유럽이 가지고 미국이 가지고 그런거지만

신발산업때도 그랬고

조선산업

반도체 이런것들

 

싸게 정확하게 빠르게 대량생산하는 경쟁력을 가진

회사에요

 

반도체에서 파생되는게

cmo위탁생산이잖아요.

 

지금 저거 협의하러 온거에요

 

백신 개발하면

그걸 가장 정확하고 빠르고 많이 싸게 공급할수있는

클린룸 운용해본 경험과 반도체 통제 경험을 가지고

반도체만큼이나 예민한 백신 생산기지를 가지는거죠

반도체나 백신이나 에너지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고

클린룸도 중요하고 정밀하고

중국애들이나 일본애들처럼

대강하거나 고리타분한 옛방식 고수하는애들하고

손잡으면 위험한 일이라서

우리나라한테 이걸 좀 확대해서 같이 해보자 이런거에요

 

그래서 국제 공중보건에 기여도 하고 공여도 하고하면서

시장을 확대해라

우리가 원천기술 을 가지고 위탁할테니

잘좀만들어주라..이런 이야기에요

 

다음엔 공중보건중 물이야기를 좀 해드리도록 하지요

 

야튼 저거때문에 온거구요

 

위탁생산하는회사의 기생하는 1차밴더 회사들의

주가가 오르겠죠.

 

이게 새벽에 끝난 의사록 내용인데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술주정뱅이들의 이상한 소리

그냥 술주정뱅이는 아니고

 

권력과 경험과 머리를 가진

술주정뱅이들의 술집에서 떠들법한 이야기들이

공개적으로 나온 수준입니다.

 

아 그러니까

첫째 목표는

인플레잡는것

물가 상승율2%로 잡아내는건데

지금도 너무높아..그냥 좋아 빠르게 가..

하다보면 경기침체가 좀 올수도있고

뭐 그런거지만

물가 잡는게 가장 중요하니

뭐..

그런데 경기침체가 심하게 온다?

멀 그런걱정을해

우리가 영원히 금리인상을 할수는 없는거잖아

 

뭐 이런식의 대응입니다.

 

여기서 늬앙스느

인플레잡으려고 물가상승율2%로 낮추려고

긴축을 계속하는데

그게 쉽게 잡히면다행인데

그럴리가?

골든크로스

 

2%물가와 경기침체전에 긴축끝남

이런일이 지금상황으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경기침체 리세션우려와 부채문제는

100%온다고 봐야하는 입장이더라.

 

그러면 관주도의 뉴딜과 금융정책이

등판하는 시점..얼마나 고통받아야지

등판하느냐 문제정도가있더라.

 

sm그룹에서

또 이런 이야기가 불거지네요

이전에는

 

엘리엇이

5년정도전이네요

삼전 현대차에 이걸 요구하고

괴롭히고했어요

 

그런데 이걸 보고나서

이게 일종의 작업이된거죠

행동주의 펀드중 대표적인게

강성부펀드였고

이게 한진칼부터 쭉쭉 장난치기 시작했고

간접적으로

쌍용차와......관련된 주가 부양....?

뭐...

 

야튼 저유동성 품절주들 건드리고나면

심심하니까 저걸 건드리는거죠

그리고

대선테마주도 미래권력 핑계로 건드리고.

 

매집해두고

오세훈 명단 1순위에 올리고

상승율이라는 명목으로

주가 부양하고

이런 놀이를 열심히 하는거에요

거기서 급등락은 나지만

지수는 변동이 별로 없는 장세

그런거에요..

 

kcgi요즘조용하죠?

어디서 무엇하고계시려나.

충격적인 이야기죠

5년만에 스팩합병 관련 자금조달이 0이랍니다.

서서히 피가 말라가는거죠

 

제가 이번

기술주 리바운드를

왜 숏커버로 한정했는고하니

 

워낙 공격적 풋이 있었고

이후에 그게 해제되면서 올라온 내용일거로 본거였어요

그외에

상승해야할 이유를

호실적으로 찾는다고 하더라도

거의 일회성이에요

지금추세가

유동성이나

 

혹은 부동산 자금이나 기타 채권자금이 빠지면서

주식자금으로 유입되는 내용이 없거든요.

 

예전처럼

워런트규제를 해서

커진 파생자금을

코스닥으로 몰아온다거나

이런 기미도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자꾸

유동성이 움직이는 내용이 있는지를 체크하라고 하는거에요.

 

아직은 저도 별 걱정안합니다

 

긴축이 강하게 진행되면

나오는 평범한 상황이거든요

단기외채급증

무역수지 적자

달러강세로인한

표기 외환보유액 하향

머 이런정도죠..

 

문제는

정부의 대응입니다

한은 정부는 건전성은 양호

이런 이야기를해요

 

아직 이게 레드시그널이라 볼만한게 없어요

 

문제는

10월즈음부터 벌어지는

리세션문제 현실화와 부채문제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계속할거니까

이정도하고.

 

이것도

지방정부발

관주도 뉴딜의 일종이죠

 

아가방 컴퍼니는

먼저뜬게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폐기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연이어서 나온

 

우파쪽에서도

복지를 두텁게 한다는 정책테마가진

오세훈이

육아정책을 가지고 나온거에요

 

저게 예산이 꽤되니까

 

아가방컴퍼니가 가장 다이내믹하게 오르고

깨끗한나라와 모나리자가 오릅니다

우리가 저중 두개를가지고있는데

밴드가 넓은상황입니다

지금 넉넉한 수익권과

본절과 손실구간까지 다양한대

 

내일이나 모레쯤 기회되면 청산할꺼에요

 

정책테마가 좀 늦게 걸렸네요..

 

저 내용에 대해서

차트보면

먼가 잡히는게 있지만

더 안하는걸로..

 

차근차근

청산해서

현금화하고

 

익절하면서

다음턴을 준비할꺼에요..

 

코로나 전에

우리가 진입을 좀빠르게했다고

굉장히 어려워들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평균이상의 지점이었어요

이번도 그럴꺼에요

 

지수상으로나

종목상으로나

전체적으로보면

 

그리 울고불고할 상황아니라는

이야기를 제가 지금드리긴 머하고

 

두고봅시다

 

서커스타임이 오래지 않아서 올꺼에요.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