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64호. 하락 멈춤과 상승 제한의 지점 즈음/더 내려가려니 낙폭 과대 방어/다시 올라가려니 유동성이 없어.

대박스탁 2022. 8. 9. 13:13

 

 

서울 경기 사시는분들

 

폭우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저는 어제 심야에나 뉴스를 보게되어서

상황 심각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제 기억에 서울에 저리 물난리가 난적이 있나싶을정도의

상황이더군요

 

다들 별일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인터넷에 보니

 

강남역즈음에

배수처리되는곳

쓰레기를 치워서

배수 시켜서 어려움을 해소하시는

수퍼맨도 계시고

 

결국 보니

대비 잘했으면

저지경까지 되었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당 100미리의 비는

10년에 한번오니

그 10년에 한번 오는 확률을 위해서

예산을

저리 둘필요가 없나 생각한 것

그리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들

정비 안한게

터진거 같네요.

 

각 정부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고

중점사업과 소멸사업이 있는데

이번정부와 정당 지자체장은

재난에 대해서는 노하우가 별로 없는거같아요

후반기부터는

다시 잔염병문제가 불거질건데

거기도 예산이 얼마나 깎였는지 보면

결과는뻔하겠쥬?

 

한두종목 지지부진해서 더 청산할까 생각하고있었는데.

내일이나 모레 리바운드 나오면

청산해야겠네요

 

반도체가 어제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괴리가 뭐..

 

나스닥보합과

필라델피아가 마이너스 2.5%수준이었습니다

엔비디아 문제였죠.

 

이게 먼소린고하니

채굴이슈가 사라지고 고점에서 내려꽂았다는거로

보면됩니다.

 

필라델피아 지수빠지니

우리 반도체 관련주들 빠진거구요.

 

어제처럼

장초반 하락하다가 회복할런지 봐야죠

 

지금 상황은

 

거래량이 말랐더라..이걸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어제는 현상이라는 단어를가지고

특집을쓴다고했는데

주가의 움직임을 볼때

 

유동성 즉 금리결정의 방향성 그리고

산업과 연계할때는 중립유가의 방향성을

통해서 지수를 예측가능하다고했구요

그때 볼륨.즉 평면에서 입체를 이해하는

구조가 바로 거래량입니다.

 

이 까지 알면 주식에 대해서 한단계 더 올라서는게

됩니다

 

이걸 산업으로 치면

 

유동인구라는 표현이 되는거구요

 

지가 상승과 유동인구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전략이죠.

 

주식하는 사람들은

이 내용을 잘 이해하면

야튼 아무리 어려운장이 와도

이겨낼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후다닥 오후장으로 넘어가도록 할께요.

 

 

어제 반도체 주식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렸습니다

 

나스닥이 장초반 강세로 시작하고

괜찮은 흐름이었는데

엔비디아 실적 악화 뉴스와 함께

필라델피아지수 편입종목이 쭉빠지고

나스닥이 후행으로 빠지고하면서

마이너스까지 밀렸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경우죠

 

그런데 야튼

미국은 이런 경우가 흔하게있어요

 

초대형주의 주가 흐름에 따라서

지수가 결정되는 모습이 많거든요

우리나라하고 좀 다른케이스죠.

 

엔비디아 주가의 하락을 예측하는건

상당히 의미있는겁니다

 

gpu 비트코인채굴 이런거와 연관이 있어서

그 지점이 거의 끝지점이라는 이야기죠.

 

얼마전엔

숏 etf발행도되었죠.

 

이런 증거들이

기술주 상승이나 코인상승이

단기적 현상 즉 유동성을 품고 리바운드해서

치고나갈수 없다는 증거들로 보이는거에요

 

주가의 흐름은 아무도 모른다 이런이야기를하는데

매집가능한 작전주는 그럴수있어요

세력의 손에서 얼마나 끌어올리느냐

이런 내용이 있지만

저런 큰 산업의흐름같은경우는

저걸 끌어올리려면

코인이 올라가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어야합니다

 

삼전이 느닷없이 주가가 8% 10%씩 뛰려면

 

결정적 요인이 있어야하죠

tsmc가 핵폭탄을 맞는다거나

이런거에요..

그런게 아니라면

삼전의 주가가 쭉 오르거나나

폭등하려면

엄청난 유동성 공급이 있거나

아니면

삼전의 신제품이

산업적 수요가 엄청나야하더라

이게 거의 글로벌 탑픽이 되어야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럴일 없죠잉..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을 보려면

일단 고래들이 잠그고 유동성을 줄인상태에서

마른상태로 쭉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어요

비트코인의 지금 물량을

고래들이 이전처럼 얼마나 많이 확보한지가

관건이겠네요

그런데

이번 코로나 상황을 거쳐오면서

개인들한테 많이 넘어간 상황이에요.

이런 내용이 하나있고

지금도 엄청난 1조불 정도되는 시총을

끌어올리려면

지금 시중 통화량가지고는 어렵죠

 

거기다가

채굴고점도 지나서 엔비디아 실적 하향으로인한

주가 하락이 나오고

숏 etf나오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지금 이 상황은

코인도 그렇고

기술주 주식들도 그렇구요

 

양면을 다 볼수있어야합니다

 

7월초까지의

기록적인 폭락을 겪은사람

3번에 걸친

대 폭락과 일시적 반등을 거쳐온상황은

 

 

숏커버가 들어오면서

일반적인 심리는

 

아...지겨운 하락장의 끝이 오는구나

왜 이런 생각을 하는고하니

 

낙폭과대로 인한 기술적 매수와

실적까보니

2분기 원자재파동으로인해서

감익 우려가있었지만

가격상승으로인한

매출총액이 늘어난 효과

이게 호실적이든

혹은 생각보다 실적이 나쁘지 않건

지수를 거의 20%이상 내려꽂은것은

과하다는 생각과

파생 숏커버가 들어올수있다는내용이

겹친거구요

 

상승제한에서는

앞에 말한 파생숏커버 이후에

폭발적 실적개선이 생길수있는가?

그럴수가 없더라

하이퍼인플레 이후에 리스크하나 제거되는거지만

그게 저렇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곡물지수빠지고유가가 빠진것- 총액 기준으로

40불이상 유가가 빠진거잖아요

이런 내용은

단순하게

공급망 개선의 문제만은 아니더라

리세션 우려가있더라하는게

내포되어져있잖아요

 

그리고 주가가 상방으로 터닝하려면

지금까지는

긴축공포에 대한 1차적 문제 해결

즉 유동성 축소에 베팅한게 해소되면서

숏커버들어온거고

 

지금 낙폭과대 커버 한 이후에

올라오려면

유동성이 공급되어야하는데

오히려

 

개미들 이 유동성이 더 줄어드는지점이거든요

1. 주식 코인등의 하락으로인해서 외상매수한것들

집어넣어야하고

2. 원자재 가격상승이후에 실물경제 물가가 올라가면서

가처분소득대비 물가상승이 너무 가팔랐더라

3.부동산등 자산에 대한 이자를 감당하기

더 어려운시절이 이제부터 한달한달 지나가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더라

 

위 3가지가 유동성이 공급되기는 커녕

오히려 축소폭이 줄어들어서

낙폭과대인식만 가져온거지

 

턴오버가 된건 아니더라

하는 생각이 있는거죠

 

이때부터

 

나오는게

먼고하니

 

꽤나 다이내믹한 장을

20개월간 지나오면서

급등장세

개인의 점유가 압도적으로 높은장세를

지나오면서

개인이 팔기 시작하고

그 파는게 더뎌지니...더이상 손절은..어렵

하니까 그지점에 상대적으로

외인/기관의 매수세가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거에요

 

전체적으로보면

총액 유동성 거래량 자체가

줄어버린거더라

 

이 구간이

100%의 주식장중에서

개인적의견으로

약 85%를 점하는

평범한 장세

1%미만으로 지수 상승하락이 결정되는

장세로 진입한거더라.

 

그러면

어디만 활개치느냐

작전주들

유동성이 별로 없어도

주가 움직일수있는곳으로

자금이 움직이고

급등락이

거기서 다 표기가 되더라하는거에요..

 

우리는 이 지점으로 진입한거구요

 

중립금리 오버하면 좋은거 하나 나쁜거 하나

말씀드리자만

나쁜거 먼저 말씀드리면

그 타이밍에 콘트롤 잘못하면

금융위기급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런 리스크

부채리스크입니다

이게 휘청휘청할때까지는

거래량이 메말라갑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면

일시적으로

반대매매가 폭발적으로 나오고

 

거래량이 터지고

v반등골짜기를

지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이때

본격적으로

관주도의 뉴딜이 생기고

유동성공급

첫번째는

 

자산매입 확대가 나오고

이어서 다시 금리동결이후에 바로 인하로

진행합니다

이 지점에서

거래량이 터지는겁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으로

다시 주가가 상승하게되는거죠

 

유동성 공급확대를할수있는 조건이

지금 금리 정상화 과정까지 가야하는겁니다

 

제가 금리와 유가로 지수를 설명했는데

어느 지점을 지나가고있는지를

파악할때는

이 거래량을 보면서

체크를 해나가는거더라...

 

 

 

그리고

메인스트림외에

 

테마주를 건들때

이런 특성을 알아두면좋습니다

하나는

 

막무가내로

품귀주

우선주 이번에 여기에다가

무증을 덮어서

작전을 하고있는건데요

 

이런 내용하나와

2천원전후의 페니스탁을건드려서

매집하고

피라미드식으로

작전해서 끌어올리는것

 

이걸 대선테마주에도 입혀보면

비슷한 형태가 나오구요

 

그다음은

 

정부의 특징을 파악하면됩니다.

 

대형토건 중심의 사업을 중시해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다 삭감해버리고

자금을 끌어모읍니다.

 

공기관 불필요한 토지 매각하는데 약 16조원이 들어온다합니다

거기에다가 개발을 하게되겠죠.

 

이렇게되면

전정부 다른정부와의

차이점이

예산편성에서 나타나게되고

 

이번정부의 특징은

저런 재난 시스템의 미비

방역예산 삭감

이런게 나올꺼다라고이야기했어요

 

이후에

공기관중에서- 이게 이번정부의 방침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너지 대비를 못해서

사고가 나면 축소하고 매각해서

.경영효율화를 하려고 드는내용하나

 

그리고

 

예산이라는 표현을계속쓰는데

정확히는

돈으로 표현되는 관심 우선순위 이런거에요

 

동물전염병

구제역 돼지열병 조류독감

이런건 어느정부에서 발병하는게 아니구요

안철수가 그렇게 표현하던데

하..진짜 종잡을수가 없는 양반이야

 

언제나 발병합니다

그걸 예산을 얼마나 편성해서

잘막느냐의 문제였어요

 

4계절처럼

 

더위가 생기고 태풍이 오고하듯이

그게 오는해 안오는해가있는게 아니고

늘 와요..그런데

방재예산

방역예산을 얼마나 편성하고

관심을 두느냐의 문제더라

 

그런데 이번정부는

그예산을 불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해서

삭감하고

다른 중요한 사업에다가

편성을 하는거에요

그려면 그 중요한 예신이라고 하는곳에

소형뉴딜이 생기는거고

거기 수급이 생기는 테마가 있고

반대편

 

예산삭감한곳의

효과가 생기겠죠

거기서 또 테마가 하나 활성화가 되는거에요

 

이렇게 판단하면됩니다.

 

시간외에

하림과 제노포커스 마니커가

뜨길래

제노포커스는 진단키트

 

둘은 육계라서

코로나 확산 순환인가?

어디 동물전염병인가했더니

하림이 제노포커스 살수있다

이런 뉴스가 나더라구요.

 

싱거운 인생들

 

후쿠시마방류하면

수산물이 뜰게 아니라

대체단백질 육계와 돈육이 움직여야정상입니다

그리고 돼지열병 조류독감도

곧 활성화 모드로 들어가겠네요.

 

특정정부를 편들고

잘한다 하거나

비난하거나 할 의도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지점이 다르거든요

 

존중합니다.

 

야튼 그래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지겨운장세가 될꺼에요..

 

다이내믹하게 떨어지거나

슬금슬금 오르다가 후다닥 튀어도

심장에 부담이 되고

지금처럼

지겨운장세가 계속 이어지면-이게 보통의 상황입니다/주린애들이 들어올때가 거래량이 터진지점이고 그 지점에서부터 쭉 주식은 다이내믹하다라고 인식하고있을건데 / 주식은

지금의 상황이 보통이 상황이에요..

 

하품나고

어디 좋은정보없나 할건데

그때 걸리는게

 

저유동성 무증이슈종목 같은거

뒤늦게 귀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관뚜껑 열고 본인이 들어가서 고이 누워계시는일이

생깁니다

이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