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대박스탁 2022. 8. 11. 00:27

 

 

 

 

오늘은 약속한대로

 

특집

 

"현상"이라는 주제로

 

이게 주식하고 무슨상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저기를 갈 생각이에요.

비가 오면 좋겠네요.

 

느닷없이

 

왜 현상이라는 주제로

 

주식쟁이가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제가 하는일이 이렇다보니

 

많은이들로부터

질문도 듣고

그리고 그들의 어려움을 듣게 될거 아임미까

 

이야기하면서

 

아..이분은

주식하면 대성하시겠다 하는분들도 있어요

 

반면에

 

아 이분은 이런 부분만 좀 개선하면

 

훨씬 나은트레이더가 될수있는데

하는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후자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보려고해요

 

물론 누군가에게는

이런 초보적이고 프로답지 못한 이야기를

한다고 이밤에 이러는게

참 청승맞게 여겨질수도있지만

 

그런분은

그냥 패스하시고

 

누군가에게는

 

이게 더운 여름날의 냉수와도 같은

이야기가 될수있을거에요.

 

여러번 비슷한 이야기를했는데..

 

주식에서

 

현상이라는

객관적 상황을 보고 감정을 제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여러번했어요

 

주식의 목적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거고

 

현재 시장참여자는

누구나 싸게 사려하고

누군가에게 그게 아빠든 친구든

비싸게 떠넘기려고 한다

 

이게 본질적인 문제라고했어요

 

여기에 연동된게

정치나 글로벌 정책

외교 이런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사람은 모름지기 이래야한다..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혼란스럽기 시작해요

 

더 초보적인 사람은

 

아 이럴거면 주식그만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할수도있어요

 

그냥 있는그대로 현상을 보고

그 현상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가

주식장에서 말이죠..

 

이런것에 대해서 단련이 되어야해요.

 

주식이라는건

 

숫자 금융가지고 하는 전쟁입니다

 

법의 테두리를 넘나들면 작전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기술입니다.

 

저도

 

사람인데

더군다나

성정이 굉장히 감성적이고

인간의 정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사람인데

 

왜 정의감이나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없겠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다보면

혹은 사로잡히고싶은 욕망을 통제하려들지 않으면

어떤일이 벌어지느냐

 

굉장히 다이내믹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장세에서

도덕적 판단을 하고 자빠지는거에요

특히나

해설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최소 반은 먹고들어가는거라서

그런걸 하면서 살고픈 욕망이 생기는거에요

 

이게 머냐..

유투버들이 그래요

진영을 갈라놓고

돈이 더 나오는곳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방법

 

그런데 그런것에 물들면

사람이 현상에 대해서 자꾸 가치판단을 하게되고

대응에 대해서는 끈을 놓게되는거죠..

 

그리고 먼가 자기속에

길이 생겨요

이래야 한다는 길..

 

그러면서 덫에 빠지는거에요

 

주식은

초반에 말씀드렸지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그 목적하나로 똘똘뭉쳐진 사람들이

싸우는 공간이거든요

 

도덕이란건 없어요...

 

그래서

 

가장 큰내용

 

글로벌 아젠다- 이게 4차산업이 전진하는 내용이고

여기에 경제정책 긴축과 완화의 타이밍이 생기고

자기나라나 자기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

카드를 하나둘꺼내쓰는거에요

 

여기서 각 나라가 각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 카드를꺼내들거라는

생각을 보통은 하고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정권을 잡고

자국을 팔아넘기고

망가뜨려서 이득을 취하는 조커와 같은 인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고있잖아요

 

누구나 그렇다..정치인은 다 똑같아

이런 하나마나한 이야기는 하면 안되구요.

 

공화당이 집권하면 민주당이 집권하면

그리고 그 집권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어떤정책을 우선순위로 쓴다 이런것들을

볼때

현상으로 파악을해야해요

이렇게 할것이다 이렇게 하는게 옳다

그런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그걸 하게되면

오판하거나 옳은 판단을 하거나

남에게 자기를 자꾸 증명해보이려는

욕망을 드러내게 됩니다

 

의미없어요

 

그냥 현상을 보고

본인이 파악한곳에서 좋은 결정만 내리는

훈련을 하면되는거에요..

 

푸틴은 나쁜놈

시진핑은 나쁜놈

이런 이야기 무의미해요

그런분은

사회운동하거나

정치를 하시면됩니다

물론 그래봐야

아무런 영향도 못끼치고

그냥 노숙자들 사이에 끼어서

소주에 새우깡먹는 인생과

별반 다를바없는 삶을 살게되는거죠

 

그런 사람들을 추동해서

흥분시키고

착각하게 해서 주머니 터는게

일부 정치유투버들이 하는행동이에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주식하시면 큰일납니다

그야 말로 탈탈 털리는거에요.

 

제가 주식을 하면서

 

자연법칙

창조원리

그리고 신을 모방하는 인간의 기술발달 욕망

이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여기에는 우리가 개입할게 거의 없어요.

 

계절이 바뀌고 폭우가 쏟아지고

비가 그치고...폭염이 오고..

 

이때 무지하고 멍청하고

감정적인 사람이 하던 행동

특히 집권하거나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그 영향력을 확대할목적으로

정치적 반대편에 있는사람을 숙청할 목적으로하던게

기우제였어요

 

저놈때문이다

마녀다...희생은 불가피하다

하고 폭염에 비가올때까지

희생양 삼고

그 희생이 임계가 되어서 비가왔다

우와..역시 신의 아들..뭐 이런식이죠

 

그런짓을 하는 사람은 비인간적이고

어이없지만..

그런 이야기를하는게 아니에요

사람이 죽어나가는것도 일반적인 이야기고

 

다만 비가오게된건

폭염이 오래다가

산불이 나고

그리고..

그 기한이 차서 그 열기가 수분을 머금어서

폭우가 쏟아진건데

그게 시간이 걸린거에요..

 

그냥 사회현상 자연현상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주식하는 사람의

태도거든요..

 

주식을 한다는건

어쩔수 없어요

자주적 사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훈련

그리고 나이스한 타이밍에 매수하고 매도해서

결과물을 받아들이는것

이런거에요...

 

그런데

 

그게 싫거든요

어려워요

그래서 먼가 특별한게 있다

가치판단을 부여하고

그런걸 추동하는 선지자가 있다

이런 착각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주식해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왜냐

주식은

 

말씀드렸지만

 

철기의 발달로

생산과잉이 오고

그 잉여생산물을 나누고자 하는곳에서

정치가 생기고

그 정치가 분배하는것에서 금융이라는 수단이

생긴거에요

 

태생적으로

주식은 정치와 뗄래야 뗄수가 없고

그 정치는 정책 결정 우선순위

이런것들과 깊은 연관성을 가진단 말이에요

 

이걸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누가 유리하고 불리하고

그런걸 흐름과 자연현상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옳네 그르네 이래야 하네 저래야 하네 하는 사람

그리고 본인이 이해못하는 납득못하는일에 대해서

흥분하고 화내고 의기소침한 사람은

 

근본으로 들어가면

주식하고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지금이야 오히려 좀 나은편이지만

 

주식의 큰 변동성을 불러오는

긴축과 재정완화

그걸 추동하는 사건들은

거의 정치적 결정에서 비롯됩니다

 

굉장히 냉철해야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하고

샤프함을 필요로 하는작업이죠

 

그런데

현상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이런 작업을 잘해낼수있을까요?

최근에 우리가 겪어온

20여개월의

 

역사상 겪어보지못한

물론 강도의 차이였지만

그런 역사적인 시절을 지나오면서

 

지수의 흐름이라는건

 

저런 정치 정책적 결정과 연준의 영향력에 의해서

좌우되는구나 하는걸

깨닫게된거잖아요

 

그 사이 사이에

 

연준의장과 각 나라 수장과

단체의 수장의 결정이 있고

그 결정에 따라서 지수가 나비효과처럼 움직인거잖아요.

맞습니까?

 

그런걸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어차피 그거 이해할머리도 안되면서

옳네 그르네 이래야했네 저래야했네

하는 지성으로는

도저히 근본적인 주식판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길수 없다는거죠

 

절대 없어요

운좋게 작전주 하나받고

이런 패턴 저런 패턴 할지 몰라도

 

되돌림의 법칙이니

패턴이니 하면서

깝쳐봐야

 

결국은 저런

근본적인 현상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에서

주식실력이 결정나는겁니다..

 

 

저도 주식하면서

뒤늦게 봐도

왜저랬지

하는 이해안되는 장면이 있어요

 

왜없겠어요 투성이지

그래서..도무지 모르겠네요

하는 경우 많잖아요

그건

위험하지 않아요

 

그걸 가지고 먼가 잘못된듯한

잘못된 움직임인듯

교만하게 대들때 사고가 나는겁니다..

 

주식의 흐름은

이유가 있어요

단지 이해못하는게 있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게 있을뿐..

 

마법같은 움직임은 없습니다..

 

본인의 지성이 부족하다..

그냥 받아들이면됩니다..

 

마술이라는건

아직 풀지 못한 수학이라는

이야기를 기억하시죠?

 

2천년전에

 

예수가

물위를 걷고

 

부활후에

환영이 나타나서 손에 못박힌거 보여주고

사라지고

하늘로 올리우고

 

우리가 이걸 그때는

마법이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호버보드도있고

 

영상으로 사람이 살아있는듯이 할수도있고

ai를 통해서 죽은 사람의 데이터를 집어넣어서

산사람처럼 대화를 나눌수도있잖아요

 

이런걸 받아들이는 훈련이 잘된사람이

주식할때 유리해요..

 

이런 이야기하면

무슨 신학을 무시하는듯한 사람처럼 이야기하는데

 

신의 위대함이 저런게 풀린다고

그게 위대함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면

나가죽어야죠...

 

아하 그렇구나

 

혹은 아직 내가 못깨달은 부분이구나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되는날이오겠지

 

그리고

정치적 결정과

주가의 움직임도

 

현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그 현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의 영역이 넓어져가는게

실력이되는겁니다

그런데 이해못하는 현상

본인의 도덕적관점이나 정치적 관점과 맞지 않는거라고

이해가 안되네- 이해안되면 어쩔건데? 니가 먼데?-

먼가 잘못된거야 하고

뻐팅겨봐야 아무것도 되는거 없어요

 

이런걸 저는

 

청바지 입고 농구화신고 트랙에서 뛰는 사람으로

저는 표현합니다

 

괴짜죠..

그걸 선호하는사람도 있을거구요

 

재밌다고 사인해달라는사람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육상스파이크 신고 빤스입고 뛰는 사람보다

현저히 불리해요....

 

이번에 비가 많이왔어요

 

제가 무슨 예언가는 아니지만

이번에 우리는 폭우로 인해서 크게 고통스러울거라는

걸 이야기했어요

단지 비가 많이와서가 아니라

통계를 벗어나는 비로인해서

그리고 그 대응이 미숙함으로

그리고 그 대응해야할 정당의 과거행태와

예산으로볼때 어려움을겪을거라고..

 

무슨 예언같은 말을하고 현실이 되기도하는데

제가 그런걸 맞춘다 이야기를하고싶은게 아니라

저는 그냥

 

현상 그대로 받아들여서

나중에결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거에요

 

그 차이가 가장 클거에요..

 

제가 머 타임머신 타고다니는 사람도아니고

워딩쓰는게

기자가 그대로 이야기하고

그런다고 놀랄일아니에요

 

그냥 받아들이고

어린아이처럼...그렇구나 하고

비슷한 타이밍이 오면 두세수앞이 보이는거에요..

 

과학이라는게 그런거잖아요

무지랭이한테는

 

물과 모래와 시멘트를 섞을때

저 물렁물렁한게

멀 막을수있겠어 생각하겠지만

 

이게 뭉쳐지고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가 되잖아요...

안그렇습니까?

그렇게 한단계 두단계

뛰어넘어가면

 

모멘텀을 앞서서 볼수있고

 

오차가 줄어들고

나이스한 타이밍을 잡으면

그게 수익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지적 차이가 좀있겠지만

 

자라감의 차이로 보자면

 

저는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맘에들지 않는 현상이 있으면

뛰어들어야직성이 풀리고 헌신한다 하면정치를하거나

사회운동을 하는게 맞는거죠

주식판와서 난동부리면 안되는거에요...

 

술집가서

왜니들 술마시고 그러니 하면안되는거에요

 

예가 좀 다른거같은데

 

야튼 우리가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용인된 법적으로 허용된

어떤것

그걸 지키면서

룰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갈등을 피하잖아요

때론 그 갈등을 이용해서 우위를 점하고

돈을 벌기도 하고 그렇지만

 

주식이라는것도 그런거에요

 

사회현상

자연법칙 이런것들

도저히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질때

그걸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이 흥분한 그 타이밍에

유리한 쪽에 베팅하는것..

 

그게 주식입니다.

푸틴의 저런 행동을 보고

정치인이 규탄하고 대응할때

누군가는 발빠르게

곡물원유 롱 etf를 샀겠죠...

 

이게 아주 쉬운예입니다만..

 

그래서 제가 가능하면

유투브 쓸때없는거

보지마라

 

멍청한 인간과 가까이 지내지마라 하는거에요..

 

주식은 삶과 삶의 태도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거기서 사실 성장이냐 퇴보냐가

갈리거든요...

 

주식을 하면할수록

 

현상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될꺼에요

 

눈이 맑아지거나 눈이 흐려지거나 할때

본인의 컨디션을 보세요

 

게을러지고 변명하고싶을때

혹은 본인의 근본이 그런쪽에 가까울때

저런 현상에 대해서 단죄하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쏟고

 

눈이 맑을때 영리할때는

영향력을 발휘할수 없는 현상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고

좋은 판단하는데 집중합니다..

 

 

 

고수들은

이런 이야기하면

무슨 대딩 1학년 프레쉬맨한테나 할법한조언하고 그라노

할꺼에요

 

이게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거가지고

내가 한수가르쳐주마 할수 없는 내용인데요

 

그런데 결국은

이게 알파와 오메가고

받아들임

성장하고 성숙해짐

주식실력이 우상향함..

턴오버되어서 주식계좌가 계속 빨간불임..을

좌우하는 요소가 저거입니다...

 

현상은 계속 나타나고

변합니다만

 

이건 오히려 상수에요

 

변수는 머냐

 

본인입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거에요..

 

서울경기사는 분들에게

동일하게 폭우가 내렸잖아요..

 

아닌가요?

 

이까지 할께요

 

이거 여러번 읽어보세요...

 

 

저는 저 테스트를 지나는데

휼륭한 점수를 받는 사람을

 

재능이라고 부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