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65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의 의미/기후 변화/반도체는 미국서 만들어야지 제맛이지.

대박스탁 2022. 8. 10. 17:04

 

 

최근에 산 종목 거의다 야금야금 돌아가면서 청산을 다했습니다. 아마도 한두종목 더있는것

이전 종목에 겹쳐서 추가 한종목들 외에는

거의 다 청산하고

 

이전종목들중 구해야할것들

좋은 타이밍에 추매해서 구하고 그럴생각입니다.

 

여기는 계속 화창해서

 

서울 경기 폭우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뉴스로 보니 아주 심각하던데

다들 괜찮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폭우는

 

예전

셀마 생각이 나네요

 

중부지방에 걸쳐서

2박3일정도에

600미리 넘게 내린

역대 최고급 폭우였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에 비구름이 갇히고

아래서 또 태풍이 올라가고있네요.

 

이번 폭우가 저는 아래지방있어서

뉴스로만 봤지만

꼭 그때같습니다..

 

야튼 우리는 주식쟁이니까

 

주식으로 해설을 해봅시다.

 

일단

 

토건주식들 움직임이 당연히 있구요

그래서 남광토건 청산한거구요.

 

특수건설이나 sg같은 인프라 도로 문제

발생하니 움직일거구요.

 

그리고 상하수도관 정비문제 이건 좀

다른문제인데 이게 이번에 크게 움직였을거에요

 

그리고 인선이엔티같은쓰레기 청소 관련주들

움직입니다

 

그리고 이 런 타이밍에는

4대강 지류정비 이야기가 나와요

지금 녹조까지 해서

 

보를 열고 파괴하자는 입장과

이건 지류정비가 안되어서 그렇다

지류정비의 핵심이 상하수도관이거든요

 

그래서 같이 움직인거에요

 

동신건설 자연과환경 특수건설 등

4대강 종목들도 같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폭우가 심각해지면

 

방역주들이 움직입니다.

 

이런 패턴이더라

기억하시고

그리고

아마 폭우 지나고 나면

동물전염병 이야기가 바로 나올거같아요

이번 정부에서 이거

대비잘한다는 생각일절 안합니다.

 

제가 정부욕하는게 아니고

정부의 스타일이라고했죠?

 

현상이라는 이야기를하면서

곧 특집을쓴다고했는데

 

어떤 사태가 벌어지면

그걸 대면해서 처리하고

욕먹을 각오하고

 

이런걸 보수정권은 좀 못하는편이에요

 

정치를 아주 더럽게 배운거죠.

 

덕분에

주식하기는 좀 수월합니다.

 

야튼 이렇게 진행된다는 이야기를했고

 

여담하나 하자면

 

이게 코로나 영향도있다고했어요

 

보통의 상황

 

기후의 전반적인 진행과정이

어느 특정한 힘으로인해서

이게 붕괴되면

이상기후가 생기거든요

 

가장 우리가 많이 배운게

탄소배출과

오존층 파괴였구요

이게 일반적인 속도를 넘으면서

이상기후가 생기더라는이론하나

 

그리고 하나 건너뛰는게

 

코로나 시절

탄소배출이 극단적으로 줄어든 여름을 한번지나면서

이상기후가 생기는현상

이게

탄소층이 없는상황에서

태양을 그대로 흡수하고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현상이 나올것이고

이게

일반적인 오차 범위를 벗어나는

특이점을 나타내면서

폭염이든 폭우든

대응할수 없는 지점이 나올것이다 하는

이론을 이야기한적 있죠?

 

이게 코로나가

증폭시킨 내용이고

이걸로 인해서

이번 폭염폭우로인해서

곧 글로벌 아젠다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가 다시 생길수밖에 없더라

하는 이야기..

 

물론 코로나 직전에도

호주발 폭염과 폭우가 있었죠

그게 산불로도 나오고

 

기록적인 산불은

언제나 그 열기를 통한

바닷물 흡수와 기록적 폭우로

끝이 나더라..이건 뭐 거의 공식과도같은거죠

 

이전에는 이걸 두고

기우제를 지내기도했어요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처녀를 죽여서 아이를 죽여서

제단에 바치고

그게 숫자가 차면

폭우가 오는..

그런무식한짓을 하기도했죠..

 

야튼 우리는 이런 과정을 지나고있더라.하는 이야기

 

그리고 오늘 이야기는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 지수가

기록적 폭락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제가 계속

 

반도체 공급을 미국이 장악하려들것이다

 

철강 이슈이후에 반도체다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오스틴 공장서 미국 자체 생산이죠

이걸 고집할것이다 하는 내용이

이제 발표가 납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 싱거운이야기고

 

연이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이 가지는의미를

좀 해설하고

마무리하면될거같아요.

 

늘 하던 이야기

뉴스로그냥 나오는거니

 

그러려니 하고 들으시면됩니다.

 

200년빈도라는 이야기를하는데

셀마가 벌써 200년이 되었나요?

야튼

기후변화에 의해서

폭우의 빈도가 잦아진다

 

기후는 변해요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갖고있는관념

7차교육개정안입니까

그속에 담긴

cfa cfb cs하는

아시아 태평양 기후 대서양기후 지중해성 기후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안되더라

이번에 올리브농사망쳐서

올리브유 가격 오른다캄미다

 

야튼 이제 저런것에 대해서 상시대비해야죠

 

이번 홍수가 심각했던것중에 하나가

예산깎은 내용이 들어갑니다

왜냐?

시장님 강조사항..하면서

예산깎고 그걸로 딴데 쓴거에요

 

침수된곳 배수처리되는곳에

쓰레기들 쌓여서

배수안되서

사고가 커진거

이번에 보셨을거에요

민간인이

답답해서

배수철망들고

쓰레기 치우니

금방 물빠지는거...

 

이거 곧 남부지방도 점검해야하는데

이번에 정권이 바뀐상태에서

지방정부가 이걸 잘하려나모르겠어요

 

우리동네 그거처리하는 부서친구들한테

물어봐야겠어요

같이 공차니까...

 

그런데 이게 먼 의미냐

예산을깎는다..

즉 중점사업이나 사항이 아니다

그러면 대강하자.이렇게 되는거에요

사람심리가 그래요

예산배정이 많이된다는건

시장님 구청장님 관심사안 이렇게 받아들이는데

그렇지 않다면

별로 신경안쓴다..다른곳

말씀하시는곳...이렇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벌어진일이더라

민간인이

배수통로 쓰레기 덜어내서

배수되게 했다하면 심각한거죠.

 

그런데 위에서는

200년만의 폭우 이런식으로

살짝 가려주네요.

대통령실 가고싶은듯.

 

메인스트림이

주저주저하고

유동성 공급이 없으니

우리는

 

품귀주 중심으로

무증이슈타고 폭등시키고 해먹는중익

이게

2016년 여름

15%상한에서

30%상한으로 바뀔때

우선주 광풍을 만들어냈고

이후에도

장세가 지지부진해지면

쓰던거였는데

우선주 규제가 생기니

이제 이런식으로 장난을 치는거죠

얼마전엔 액분가지고 장난을쳤구요.

 

미국에서는

페니스탁이나

저런 밈주식이 해당하겠죠

 

저런게 설칠때 특징이 머다?

투심개선은 있는데

유동성은 말라가더라...

 

이 내용에 대해서

6년째 설명해오네요

 

통계를 벗어난 사고가 날때

왜 대비를 못하는가

 

예산이라는 개념을

줄기차게 설명하잖아요

 

지금 배수용량으로는 감당안되는 비가 올확률이

10%미만이에요

그런데

그 10%미만에 감당해야할

손실이 엄청난거에요

그런데

이걸 두고

행정에서

예산 편성해주쇼..이렇게 이렇게 늘려갑니다 하면

의회에서...저리가시고..

어디 삥땅치려고

평균강수량 100미리도 안되는데

300미리 수준의 배수처리를 하겠다고

돈만들어달라하노...안돼 돌아가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언론플레이할때

혈세라는 표현쓰고

깝치는거죠

 

이래도 문제인데

행정에서

전년도 예산 자체를 삭감한다면

아...높은분 생각이

저건 별일없다고 보시는구나 하고

대비를 놔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이런일이 생기는거에요

 

한정된 예산에

다른곳으로 돈을 왕창쓸 생각이 가득하다면

꼭 이런 사고가 터집니다..

 

재해 방역 이런쪽이

이번정부와 지방정부의 취약점이 될거고

거기에 주식 기회가 생깁니다.

 

망해야지 신나는 족속이 있거든요

 

실력이 없어서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망해야지 돈이 되어서 집단을 망가뜨리는

사람도있습니다

 

그게 남미에서 드러나는 현상인데

가난으로 묶어두고 도망못치게 가두리치고

돈을 걷어서 소수만 부자가 되는구조

 

이 두가지를 다 열어둬야합니다.

 

주식을 한다는건

어쩌면

이런 잔인한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는 그런 일이기도합니다.

이제 이 뉴스보니까

 

제가 거의 1년넘게 같은 이야기한게

아...하....대박이가....

 

하는 생각이 드시죠?

그리고

왜저리 대만을두고

중국을 견제하고

 

북한을 전략적 무시로 시간을 버는지도 아시겠죠?

 

망상같은 대박이의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뉴스로 툭 튀어나오는데

 

그게 대통령의 서명으로 현실화가 됩니다.

 

유승민이 훅 치고나오네요

이건 좀 의외입니다

아마 윤석열 지지율떨어지니

당내부에서 도는 지지율이

유승민으로 간거같은데

제가보기에는

 

이준석이 어려우니

현실적으로는 유승민이 더 가깝지 않겠나해서

움직인거같습니다

그 덕분에 삼일이 붙은 주식과 대신이

붙은주식이 급등한거같습니다..

 

오세훈이

이번에 대형사고를 치는바람에

지지율이 훅빠질거구요

 

친윤계열과 당내 반윤계열에서 후보들이

나오겠네요

흔한일이에요

 

에디슨모터스 불공정거래 내용

이건 당연히 터질일이고

그때 연관된회사가

지금 이름바꾸고 무증하고 그러죠

ㅋㅋㅋㅋㅋ

제가 ㅋㅋㅋㅋㅋ 붙이는 회사는

무조건 hts에 따로 관리해두세요.

 

어제는 엔비디아 오늘은

마이크론입니다

 

두가지 요인이있는데

기술주 긴축우려가 좀 사그러들면서

강하게 반등하다가

이제 옵션만기일과 겹쳐서

부담감이 생긴거에요.

 

그래서

실적 발표가 아니라

실적우려에..라는 표현을쓰고

이게 반도체 수요가 줄고 소비둔화

이런 의미입니다..

 

첫번째 단계는

유가-곡물가격 하락처럼

원자재들 희토류등의 가격 하락등으로인한

감익우려 해소 공급망개선등을

수혜로 오르다가

이제 다음단계인

리세션을 우려하는거에요.

 

지금 가장 공포스러운 내용이 될수있는게

이 내용입니다

 

어제도

나스닥 보합수준에

거의 3%마이너스까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빠지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반도체 종목 하락

지수 마이너스 시작

보합으로 끝나는데

오늘은

 

필라델피아 지수가 워낙 심각하게떨어지니

반도체 종목들의 하락세가 심해서

오늘은 진짜 좀빠지는분위기죠

 

이게 무슨의미를 가지느냐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지수는

동조화가 나기마련인데

이번은

좀 격차가 커요

완성품 빅테크들은

그래도 견조한편인데

 

반도체종목은

폭락수준이니까저런일이 벌어지는겁니다

최근 강세 일시적 반등은

말씀드린대로

유가 곡물처럼

원자재 공급망 회복 내용과

가격 안정화로인한

수혜였구요

 

그 이후에

리세션 온다에

베팅하는거에요.

 

4차산업핵심 소재가 반도체입니다

 

유가 곡물 반도체 등

핵심원자재 가격하락이 오느냐여부로

리세션을 결정할수있는데.

 

필라델피아 지수하락은

옵션만기 영향도있겠지만

하락한다에 베팅하는거에요

유가 곡물 이후에 반도체 가격하락도

점치는거죠.

 

대량공급 이후에 수요둔화

지금은

 

이번분기

호실적인 완성품들

가전 자동차 등등은

 

가격상승요인이 있어요

그래서 총액이 늘어난게 있어요

 

그런데 그 지점을 지나고나면

가처분소득은 줄고 이자는 늘고

어려운 지점을 지나는데

가격상승요인으로인한

일시적 매출총액늘어난것

이게 2분기 반영된거고

이후에는...과연..

 

두가지가 다 겹친거죠

원자재가격 오른다고

그빌미로

가격상승시켜놓고

매출총액늘고 원자재가격하락으로

증익이 된거에요...

 

그 지점이 딱지나면

바로 나오는게

수요둔화 공급과잉 우려입니다

 

공급망 회복내용도있구요

 

원자재가격상승-공급망붕괴 이유로

가격올리고

 

매출총액 늘고..공급망 회복과 원자재가격안정으로

감익요인 빼고 그래서

실적 좋다고 하고....

이게 이번 7월부터 8월지나는 지점에서

이슈였고

이 근과거 후행지표를 통해서

리세션없다

이렇게 연준이랑 옐런 재무부가

발표한거였거든요

 

그런데 유가와 곡물의 가격하락이나

반도체 지수의 움직임을 보면

옵션 만기내용도있지만

시장지표는

 

분명히 미래지표로봐서는

리세션 우려가 상존하는거에요

 

가장 공포스런 시나리오는

9월에

미친 연준과 옐런이

리세션 그런거없다니까..하고

자이언트스텝이나 점보스텝밟고나서

 

리세션 우려 터지는거에요

6.7.9 그중에서

6.7월에 급격한 금리인상한 후폭풍

이자감당3개월이후에 나타나는

후폭풍이 터지는 타이밍이

9월과격한 금리인상타이밍하고 맞물린다면

 

위에 말한

 

산업지표 원자재인 반도체지수가 빠지고

가격하락이 생긴다..하는 내용이 단순하게

공급망회복이 아니라

수요둔화 요인이다

 

이게 소비재와 엮이면서

 

적자로 돌아서고

어려움을껶는타이밍이 된다 하면

진짜 큰 사고가 나는겁니다..

이때부터는

3분기 실적 둔화 우려 이후에

바로

 

부채율조정 의견 나오고

bis자기자본비율관리 내용나오고

 

에스앤피와 무디스에서

갑자기

주요은행과 기업들 국가들

신평 하향조정나오고

이게 두세단계과격하게 조정하고

부채비율에 대한 레드시그널 이야기나오고..

하면.....

 

야튼

지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과격한 하락 움직임은

이런걸 의미하는걸수도있어요

 

단순하게

 

긴축을 한다고

지금빠진

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은

 

버블이 빠지는거고

그다음 단계가

리세션접어들어서

더이상 가격이 좋아도

살수가 없다..하는 단계가

지금 부채문제가 불거지는

연속된 과격한 금리인상의 후폭풍입니다..

 

리세션은 없다 이야기를하는데

반도체 지수는 왜저럴까요?

 

이까지할게요.

메일 보내주신것

 

회신은 심야에 천천히 하고

벌써 수요일이네요

오늘 내일 늦어도 금요일쯤에는

특집...현상이라는 주제로

 

여름날의 냉수와같은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