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58호.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였다.호재라면 금리 인상 절정이라는 것/주식 반등의 확실한 요인은 유동성이더라.

대박스탁 2022. 8. 2. 13:32

 

 

오늘 장세는

두가지요인으로 요약할수있을거같은데요

 

중화권주식이 내리는걸로 봐서

 

낸시펠로시 대만 가는것

이게 새로운 미중무역분쟁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 이게 그정도 영향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관-외인추이가 그렇지는 않거든요

 

더 확실한건 제가 계속 계속 언급한 내용이죠.

 

6월말 이후에 단기 급락이후에

부담감이 장에 서서히 나타나고

파생조정 두번을 앞두고

리세션우려가 지표로 확실해지는 장면

7월까지는

2분기 실적 기저효과등으로인한 착시로인해서

리세션 없다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지표가 나오면 달라질수있다했는데

밤새 내용이하나가

생산자 지표 내용하나 나온게

2년래 최저가 나옵니다.

 

이번달에 약 5개의 경제지표가 발표되는데

거기서 연속해서 리세션 우려가 나오면

장이 파생 타이밍에 맞물려서 어려워질수있어요

그다음 타이밍은

9월에 벌어질

리세션 우려가 부채문재와 경기침체가 확실해지면 나올 내용이 관주도 뉴딜과 정책지원

이런걸 외인이 노리고있을꺼에요.

 

진짜 거의 막바지로 나온거죠

 

그리고 이번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이 의미가있는게

 

지난 2019년 여름이야기죠.

금리인상이후에 동결하고

눈치보는타이밍에

미중분쟁이 다시 부각되면서

전격적으로 파월이 금리인하를 합니다

미중분쟁은

글로벌 경제에 영향이 크다라는 핑계에요...

 

물론 그전에

약 20거래일정도 꾸준한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 관념을 잘 가져야하고.

 

긴축에 대한 지수 하락은

이미 선반영이 된거에요

그래서 더이상 금리인상으로인한

지수 하락은 걱정안해도 되는장면이고

그걸 넘어서는

리세션 우려 이것도 거의 반정도는

반영이 된거라고 보면됩니다

결정적 침체내용과 그 이후에

손쓸수 없는 관의 지원이 없으면

주저앉는 경제 내용에 대해서

부동산이 부각된다 하면

그 지점이 폭락지점입니다.

 

일반적인

리세션 지표

이번달 발표되는 약 5개의 지표단독으로는

큰 하락이 없어요

1%남짓? 뭐 그정도일건데

두려운게 먼고하니

두가지죠

 

하나는 단기급락 이후에 리바운드

이게 숏커버 치곤 크게 올라온편이더라

제가 본건

2200에서 2400밴드를 봤는데

2400밴드를 상회한 내용

그리고 그 증거로

비트코인이 1.7만불오면서

거의 셋업이 풀린거라고 봤는데

2.4만불까지 버블이 또 형성된거보면서

숏 etf까지 발행된 상황에서

간이 좀 큰거죠

이게 부담감이 좀작용할거더라

그래서 연준이 부인한

미 재무부가 부인한

리세션우려가

잉? 구라맨? 하면서

하락을 이끌텐데

문제는 이게 파생타이밍이 10일 한국

19일경 미국이 있더라

그래서 이게 추진력을 얻게되는장면

 

이게 이번달 가장 큰 거시적 흐름이에요.

 

아 잠간...

 

언젠가

 

누가

댓글로

 

대박이더러

 

같은 이야기좀

그만좀 반복해라

 

지겨워죽겠다 한적이있어요

 

이런 이야기 딱딱하고

재미도없고 지겹잖아요

 

그래서 제가..죄송합니다

 

딴곳가세연..했떠니

 

정말 딴곳간듯...

 

이게 중요하지 않으면

제가 이런 이야기를

무한반복을 왜하겠어요

 

다른곳에서 충분히 설명하면

제가 왜 이 수고를 하겠습니까

 

다른곳에서 안해요

이게 돈도 안되고 좋은소리도 못듣고

야튼 괜한짓같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무한반복해서 들어둔 사람은

나중에 비슷한 타이밍이 올때

훨씬 마음의 안정감을 얻습니다

 

대박스탁에서 이 지겨운 이야기를

잘 견딘 사람중에서는

단 한명도

 

한강물침대에 눕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이게 오늘 아침에 끝난 미국장 정확한 상황입니다

 

사나흘 폭등 하루 반등하면서

긴축과 리세션 우려로인해서

충격받으면서 내려온 장이

하방에서 지지해주면서

하방 상단밴드에 걸쳐진 상황이었거든요

 

여기서 심리적으로

파월과 옐런이

침체에 대한 증거가 없다

한 상황에서

밤새 발표된 경제지표

침체증거하나 나온걸

우연이다 혹은 여러 증거중 다른 내용하나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릴수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위

단기급등에 대한부담감에 저 내용이

혹시나 되니 조정이 조금더 된거죠

거기다가

단기급등에 대한 옵션 콜청산내용이 있을거니

조금더 사이클이 빠르고 강해진거죠.

 

역방향

즉 낙폭과대 6월말이후의 상황이었다면

저런 내용이 오히려 호재로작용하겠죠

먼 호재?

긴축강도를확낮출수있는 빌미가 되겠다해서

오히려 상승할수있는거죠

 

그래서 제가 어느지점에

어떤상황에 놓여있느냐에 따라서

발표되는 재료가 호재가 되기도하고

악재가 되기도하고

거기에파생이 엮이면 부스터가 되기도하고

억제하기도하고 이런 내용을

부지런히 설명하는거에요

 

주식은

프레임과 흐름입니다

거기에 강도와 속도를 입히는거에요.

 

저 내용이 그거에요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일주일연속이라서

보합장이었는데

마침 거시지표 하나

옐런이나 파월의 이야기와 달리

안좋게 나오더라에요

앞으로 서너개 거의 일주일간격으로 발표됩니다잉...

 

이런 이야기 누가 대신 해주면

저는 링크만 걸어주고

다른 이야기만 하고싶네요..

 

두개는 미국이야기고

이건 한국이야기죠

 

최근 빚투자금늘었다하다가

다시 줄어든거에요

 

그리고

0.75%연속두번

한 이후의 후폭풍이 슬금슬금 나오는거구요

이게 개인의 부담입니다

지금 증시는

개인의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기관의 저가매수- 포지션있는 섹터에

수급이들어가는거고-이게 연기금의 포지션변경이라는 내용으로 몇일전 해설한거죠

그다음은

외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는것처럼 착시가 생기는거에요

개인의 물량이 적어서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제가 빚투 가처분소득이 줄어드는것

이것에 대해서 연쇄적 설명을했던거 기억나시죠?

3월에

은행가서 혹시나

 

금리오르면..하니

그래봐야 머...얼마나 오르겠어요했는데

공격적으로 오르고

이자만 갚는 입장에서

지금 거의 두배가 오른거에요

그래서 그 은행원찾아가서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러가니

거기없더라

그리고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는데

코인투자 기술주 투자 등등을 하면서

급여도 오르고

부동산도 오르고

코인이나 기술주 투자도 하고

이걸 가지고

포트폴리오라고 착각하는거죠

긴축에서는 저런 자산이 동시에 다 내려요

사람들이 가진 사람 자체가 다 포트폴리오가 안되요

달러나 원화가진 사람만 자산배분이된거구요

 

그래서 옆집 삼식이한테 좀 빌리지머

 

코인 오른걸로 이자좀 더 내지머 하는데

전부다 막히는거에요

 

이걸 제가 설명했었죠?

5월 6월 7월에 걸쳐서

이상황을 설명했고

이게 증상이 나오고 있고

이제 하이라이트로 가죠?

 

이게 구체화되는시점을 저는9월로보구요

그 이후는 이게 어디로 전가되는가

가계 기업 금융 국가

이렇게 보거든요

물론 약한곳부터 먼저 무너지니

 

저 경제주체도 다 순서대로 터지는건 아닌데

10월쯤되면

금융이 긴장하는 입장입니다

개인의 부동산 가격하락으로인한

자산 재평가 이후에

담보금 더 넣어라

이제 높인다

경매물 나온다

이 패턴이 나오는거구요

그 이후는

 

칠뜨기가 삼식이 찾아가는거에요

 

기업이 은행찾아가는것

 

이후는 은행이 살길이 막막해서

 

채권회수 강력하게 진행하는것

이런순서에요

이게 10월부터 완전 구체화되는겁니다

이때가 분수령이구요

 

증권상

긴축으로인한 충격은 이제 벗어나는거고

이걸

유동성으로인한

버블이 걷히는거라고보는거에요

 

이게 2020년 3월이후에 유동성 확대가 오고나서

증시가 오르고

다시 버블이 빠지는구간이고

2020년 3월 전후로 폭락이 오는것과같은 구간

금융의 유동성 문제가 아니라

산업적 훼손문제

이게 이제 10월부터 어느타이밍인가 하는거고

이게 길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이때 관주도 뉴딜과 새로운 유동성공급이 나오는데

미국은

자산매입축소의 양을 줄이면서

출구를 열었구요

우리도 부실회사채 매입을 확대하기로하면서

일단

비 금리적 양적완화의 단서를 열어둔 상황이에요..

 

요지는

개인문제는 이미 터지기시작했어요

이 정점이 오기전에 소비위축내용으로-물론

4차산업과 점유높은회사들의 탄탄한 실적이 나오구요

기업문제가 불거지고

이 두가지

가계와 기업부채에 대한 도미노로

금융부실 문제가 불거질수있더라 하는 내용이

남는거에요.

 

이 메인스트림에

 

저 기업의 점유와 신산업

우리로 치면 우주산업 로봇 방산 이게 한덩어리가 되는거고 이 로봇에 삼전과 현대차가 참전한거죠

 

nft 비트코인 등등

자금과 사회환경이

저런 내용을 위한..떡밥들이었더라.

 

그리고 어려워지면..다음등판하는게

관주도사업에 주로 입찰하는

건설사들과 강관 사업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까지 하도록 하죠.

 

오후장 보면서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