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57호. 혼조장세/인프라와 방산등 굵직한쪽이 수급/지금 문제는 리세션의 강도와 깊이 그리고 관주도사업과 다시 재정완화가 언제들어오느냐가 삼전과 지수의 가격을 결정

대박스탁 2022. 8. 1. 13:40

 

 

오늘은 8월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아침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한달간에 이슈가 되는걸 다 적었구요..

 

언제나 이런 길게 설명해야하는 장세가 끝나나

 

저도 지루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이진

않지만

 

주요 각국정부에서

관주도의 뉴딜성 사업을 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지난 금리인상이후에 기록적 폭락 이후에

낙폭과대 이후에 약간더 높은지점에 지수를

올려두게된 배경이 됩니다.

 

리세션우려에 대해서 공격적 대응한다 이런 내용이고

 

이것과 상응하는 개념이

정부에서 양적완화와 관주도사업을 이끌어가면

물가를 자극할텐데..하는거였는데

주요 원자재들 정점을찍고 오히려 리세션을 우려해야할

상황이다 해서

투기성 종목 코인이나 빅테크쪽 기술주 서브 종목들이

안심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지나고있는

그리고 미국과 주요국의 증시의

정확한 상황이고

 

리세션진입지점은 거의 확인이 된건데

이게 긴축처럼 엄청난 강도로 진행이 된다

안된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긴축보다 리세션이 대응할 카드가있어서

오히려낫습니다.

 

리세션의 하이라이트는 모기지 터지는거구요

 

이게 중국과 미국이 당면한 최대의 과제더라.

 

그까지 가지 않는다면

리세션우려로인해서

금융부실 주요기업의 어려움이 나고

민간소비가 위축된다면

정부가 다시 관주도- 양적완화를 통해서

방어할것이다- 이 지점이 이번 턴 30개월정도이상

끌고온 코로나 후폭풍의 마지막 지점입니다

 

위에 말한걸 가지고 거의 거시 해설하는 사람들이

축을 두고 대응할꺼에요..

 

이 내용을 가지고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면

 

크게 어긋남이 없이

또..아 잘지나왔구나..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런 장세를 지나고 나면 늘 드는 생각이

 

생각해보면

지옥불을 지나온건데

그게 또 지나와지는구나...하긴

죽은 자는 이런 생각도 못하겠지

한강에 시체가 꽤있었을건데

내가 아픈게 아니니 그런 생각이 안들겠지

어쩌면 내가 이긴자고 견딘자고

죽은자 덕분에 내가 숨쉬고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별생각이 다 듭니다..

 

단언컨데

주식 역사상 강도와 길이를 생각하면

복합적으로 가장 어려운장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고

 

보통은 1987년 블랙먼데이를꼽을거고우리나라는

imf아시아금융위기를 꼽을거고

환상에 젖었던걸로하면

닷컴버블 이후 새롬데이타를 겪은사람들이

그때를 꼽을거에요

 

리먼도 세손가락안에드는 폭락이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주식하는 사람은

그리 어렵더라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거구요

 

이번장세..지금 지나고있는 장세가

 

가장 복합적이고 다이내믹하고

폭락할때 오리지날 블랙스완으로

실물이 금융을 선행해서 폭락한

유례가 없는 장이었거든요..

 

지금 그 생각이듭니다

이번장을 보면서

앞으로 핵전쟁이나 지구멸망급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어떤것도 이길수있겠다

 

여간한 어려움이 와도 이겨내겠다 하는

 

전쟁외에는 우리에게는 어떤 어려움도없다

하는 정주영 회장님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게 희망이네요..

 

불과 6월말에 지수가 다망가지고

희망이 없을것처럼 말하던 분들이

딱 한달 지났는데

예상하는 지수를 30%업해서 이야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진짜 큰산이 하나 남았습니다만..

 

이것도 이겨낼수있을거같습니다.

 

일단 숏커버

6월말 폭락 이후에

단기급락에 대한 반발매수와

연준이사들의 포지션 변경으로인해서

숏커버가 들어온 이후에

긴축우려해소에 대한

반발매수로

빅테크를 비롯한 코인과 기술주가

나스닥을 쭉 이끌어왔습니다.

 

그래서 다들 들떠있는거같은데요.

7월의 파생 이슈가

6월말 폭락에 대한 반발매수적 성격이있구요

8월에도 파생 이슈가 두개나있습니다~~.

 

제가 왜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쓰는걸

어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느냐면...

 

저 지표적 성격을 가지는

메일하나에

제가 의존해서장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되새겨가면서 볼 메일이라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거고

이걸 가지고 받는분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다 해서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거에요

 

보통 월초에

보호예수해제와 이벤트들을보면

전달에 벌어진일에 대해서

추진을 해서 더 나갈지

혹은 브레이크가 걸릴지

걸릴때 파생타이밍맞춰서 부스터가 붙을지

대폭락이 올지를 볼수있거든요

 

그런데 뉴스는 늘

사람들이 생각하는 많이 읽을수있는걸

고민해서

반등이 강하게 온타이밍에는

우선순위- 즉 검색많이된 내용이

상승에 관한거라서

그걸 주로검색을 하게되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에 대한 뇌 회로...검색되면서

자기강화가 된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고 기준점이되는게

월초에 쓰는 대박노트입니다.

 

 

제가 주식은 프레임과 흐름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간혹

주식은 반동을 통해서 전진하는

그런 흐름이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그위에프레임하나 더 씌워나가면

설명이 쉽고

 

장이 아무리 요동쳐도

견뎌낼수있는거에요..

 

야튼 이까지 하고

 

오늘장도 장초반 보합에서

약간 상승하려고하네요

 

나중에 재고자산- 공급과잉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고

 

나머지

 

뉴스 이야기먼저 하겠습니다.

 

이 내용이 계속 나올꺼에요

소비둔화 이야기입니다

이게 심화되면

말씀드린대로

기업 실적악화 재고가 넘치고

공급과잉이 오고 재무약한 주식들은

망하는거고

그리고 기업부동산가격하락

가계부채로인해서

이자 감당안됨

그게 결국 모기지 부실로 이어지면서

금융권이 위태로워지더라

신평이 새로되더라

어느지점에서

양적안화를 쓰고 관주도사업을

쓰느냐 카드가

이걸 상쇄하는거더라

 

우리나라는 청년부채 125조 지원과

미국의 그린뉴딜로 일단 견제구 하나씩 던져본거에요,

 

왜 이리 낸시펠로시가 대만가는걸

신경질 내느냐..

 

그리고 왜 그리 꾸역 꾸역

낸시펠로시가 대만을 가려고 하느냐

하원의장..

사실상 권력2인자입니다

미국은 우리랑 체제가 좀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 서열이

1위가 대통령 2위가 하원의장-물론유고시엔

부통령이 통솔권가지지만

3위가 상원의장 4위가 부통령 5위가 대법원장

머 이런순서가 아닐까싶습니다만..

 

야튼 이런 상징적인분을 왜 보내려고 하고

왜 가려고 하느냐

말씀드린대로

 

홍콩을 먹을때 설마했을꺼에요.

금융문제가 불거질텐데

저 난리가 나는데

무리할것인가..그런데 했죠

 

왜냐?

홍콩을 먹으면서

대만을먹을준비를 하는거였어요

이게 먼 이야긴고하니

거듭말씀드리지만

 

tsmc와 삼전의 문제

반도체 문제라고했어요

그래서

 

미국이 오스틴 공장이 돌아가기전까지

시간을 벌어야하는거에요.

 

그래서 대만은 방어를 확인하고

북한은사고만 치지마라 하고

전략적 무시전략을쓰는거라고했죠

언제까지?

 

오스틴 공장 가동되면서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지는지점까지..

 

그러면 중국이 대만먹고

tsmc를 구워먹든 삶아먹든

맘대로 하라 이런거고

그때가서는

굳이 중국이 북한시켜서

남조선 위협하고

평택 위협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때되면

북한이 뭣모르고

남조선 위협하면

미국형들한테 매맞을수도있어요.

 

그런데 눈치없는 윤이

선제타격이니 한미간 동맹을 바탕으로

이러면서 북한을 자극하는거에요

 

시간이 더 필요한데..ㅋㅋㅋㅋ

그래서

 

대만 방위확인과 남북문제를 동시에 대응하는거에요

 

지금 미국은 텍사스 오스틴을 중심으로

반도체공장들이 가동될때까지 시간버는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말동안에

윤이 미국의짐이 되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그걸 또 미국이 공개적으로 말할수가 없잖아요

기껏해야

코로나 걸려도

최태원 미국오니

버선발로 뛰어나가서

마중나가고

반도체 공장짓는다니

토니 땡큐 땡큐하는거죠

기껏해야

삼성 sk 반도체공장

합이 50조정도에요

그게 500조래도

어디 미 대통령이 그거가지고 저리 호들갑

떨일입니까?

핵심은 반도체 공장이라는겁니다

 

도대체 몇번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이 뉴스가 터지죠

미중간 갈등 내용에서

아니

정상회담을 하게될텐데

 

3가지 이슈가

 

1.반도체 나눠먹자.그때까지 서로자극하지말자

2.화해나 휴전의 명분은 기후변화라고 하고

우리가 g2로서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데

협력하는 이미지를가지자 ..즉 파리기후협약을 넘는

베이징기후협약같은거 만들어서 주도하자

3.부동산모기지 채권문제같은 리세션 최후의 폭탄을

막기위해서 서로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하자

관세철폐하고 ifrs에 맞는 회계기준도 서로 충족시키고

홍콩발 뉴욕발 서로간의 금융규제도 완화하고

미국빅테크 중국에서 불이익당하지 않도록

서로 카드하나씩 내밀자

 

이거에요..

 

금리인상 정점지나면 긴장이 극대화되고

서로간의 내부 정치문제를 가지고

정상회담하면서 한 시즌을 끝내게될겁니다..

 

이 지점을 지수바닥으로보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수직상승한다고 착각하는거죠

 

그냥 한시즌이 끝난거에요.

 

8.15광복절

사면에

신동빈 이재용이 있구요

신동빈 타이밍이 오는거같네요

화학중심으로

재편하는 기업 내용

투자 내용으로인해서

상승하는 섹터가 생기는것

 

이재용 이야기는 여러번했죠

 

오늘 아침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신동빈 이야기했는데

오전 뉴스에 나오네요..

저 비하인드가 신동빈사면이후에

투자 기대감 이런거에요.

 

연기금 운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연기금 제가보기엔

이번 폭락장에

정말 선방했거든요

그리고

이제 긴축 정점을 지나니까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들어가는거같아요..

 

저런 내용들이

하나의 장면이 끝나가는 증거들입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어느 상품쪽으로 비중을 높이느냐

그리고 주식이라면 다음섹터를

어디로 넘기느냐..개인적으로는

방산과 수소인프라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건설등 인프라 관주도사업에 아마

수급을 넣을거같아요.

 

다날을 저는 자주 들여다봅니다

이건

 

전자결제 회사죠

거의 빅테크들과 비슷한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특징이

등락폭이 크더라하는거죠

이게 결제 코인 내용이 있어서

긴축때 낙폭이 크고

회복도 빠르고 그렇습니다.

 

삼성페이와도 연결되어있을거같구요

 

무증 종목

실적좋다고 해서

오르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폭락이 오기도하는데

하고자 하는말이 먼가

무증유행후에

벌어지는일이죠

 

초반에는

무증 이슈로 폭등하는데

이게 종반으로 치닫으면

 

등락이 갈립니다

그래서

무증으로인한 상승

무증으로인한 폭락

이렇게 보면안되고

종반에는

수급의 문제

폭등후에 폭락 후에

낙폭과대로 반등 이후에 다시 서서히

빠져나가는거라서

이걸 그냥 수급의 형태로 봐야해요

예를들어서

코로나 치료제나 다른 실적연관된

모멘텀이 생기는것과는 다른거라는거죠..

 

별 내용은아닌데

 

금산분리 내용

은산분리 내용

이런거에요

삼성은행 출범기대감.

이게 구체화되면 삼성연관된 금융사들 주가가

많이 뛰겠죠.

 

이번정부에서

은산 금산 분리를 깨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머냐면

지난주에 이미 벌어진일인데

sk하이닉스 호실적임에도

그리 좋은흐름이 아니었는데

다음분기 부터 벌어질일이

당장

실적은

연말부터 좋았는데

다음분기도 좋을거같은데

걱정하는게

공급과잉 재고자산 늘어나는문제에 대한

이슈가 등판할것이더라

이야기였어요

이걸 제가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sk하이닉스 이야기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오늘 삼전 장초반 빠지면서

위뉴스에 그대로

재고자산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런데 지금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반도체구요

자동차 등등도 완성업계로 다 해당이되는데

공급과잉 우려가있는거에요

 

지금까지 이슈는

원자재 수급이어려워서

공급부족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인한

감익우려였는데

이게 해소되면서 나오는

리세션의 증거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갑자기 늘어나는상황

이로인해서 마진이 줄어드는 상황

 

이게 다음턴에 얼마나 짧게 끝나느냐의 문제입니다..

 

외교 거시경제 지표 등등

워낙 일상적으로는 들을수 없는게

주식에 등판을 많이하고

영향을끼치는 타이밍이라서

어려워들 하실거구요

지금 거래량이 많이줄어들었어요

 

그런거 몰라도

주식하기 쉬운시절에는

주린이들이 많이 오지만

주가 내리고나서

이런 내용으로 내린거라고

해설을 해대기 시작하니

겁먹고 도망가는거죠

그 지점즈음이 거의 바닥을 지나오는 증거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아보일때가

주가가 쌀때구요

진입장벽이 없어보일때가

주가가 정점일때입니다

 

계좌트고 주식사고

빨간불 들어오고..이런타이밍

이때가 주린이가 넘쳐나는거죠

 

이까지 할게요

 

오후장에 청산을 좀할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