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54호. FOMC의 하이라이트는 지났습니다.

대박스탁 2022. 7. 28. 13:23

 

 

밤새 연준결과에 나스닥이 폭발적 상승을 했는데

우리는 시시하죠잉.

 

장초반 갭상후에 미지근합니다

 

왜냐?

금리역전되었거든요

이제 미국으로 달러가 주르르 흘러가는데

그래도 왜 상승하느냐

그강도보다

미국상황이안좋아서 우리나라에서 달러빼가는속도가

좀느려져서 그래요...

 

일단 미국장은

예측한대로

0.75%올렸구요

그보다 중요한게 곧 있을 의사록 공개 라고했어요

 

이 이야기는 중요하니까

 

조금후에 주르르 이야기하도록하죠..

 

제가 연초에

 

금리인상 하이라이트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단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중립금리 이야기를 잠간 언급한적이 있죠

이게 핵심포인트다

그리고

 

보통의 경기활황에서 나오는 시그널과는 달리

다음 카드

부채문제가 그냥 넘어가느냐 아니냐 문제

리세션 우려 이런게 부각되느냐 여부가 남았는데

이번 상황은

 

아시아금융위기 리먼사태처럼

보통의 상황은 아니라서

저 문제가 끝났다고 예단하면 안된다 그랬어요.

 

그리고 파월의 의견과 연준이사들+월가의 의견에서

후자가 지금은 더 강력하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먼소린지 또 설명을 더해야할거같아요..

 

오늘 이야기도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우리는 가설을 세워두고

그리고

그 가설에 맞게

파월이 움직이는지 연준이사가 움직이는지

지수가 움직이는지를 점검하면서

가는중입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말씀드린대로

아침엔 갭상으로 시작하고

그리 크게 상승못합니다

 

일단 미국과 우리의 상황이 좀 다르다

그리고 또하나는

 

미 야선이 하락으로 돌아서서

상승 제한이 걸린거다

 

머 지난번처럼 지그재그로 움직일순 있지만

 

야튼

안도랠리와 긴축발작이 번갈아 올건데

지난 두번의 상황을 봐서는

이틀정도의 갭을 두고 움직였더라

이번도 그러지 않겠나싶구요

 

핵심은

점도표와 연준이사의 발언들

그리고 의사록 공개입니다...이 의사록 공개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별 섹터는

은근히 오르는게

방산 고전주들입니다

김정은이 화가 난듯싶습니다

 

일단 전략자산 다 끌고와서

한미연합훈련하고

 

윤석열 정부는

일단 명분은

핵없애도 될정도로 돈줄께 이러지만

 

이거 뭐 검찰출신 통일부장관이 한 이야기라서..

폴리바겐처럼 여기겠죠

그리고 뒤통수 똭...이 각이잖아요

 

그리고 우린 할만큼했다 하고

이제 지지율빠지니

북한도발하도록 유도하는각

그래서 혼자는 못하니

미국 끌고와서 해봐라 해봐라 이거잖아요..

 

그래서 고전 방산주

폴란드 관련방산외에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가 슬금슬금 오르는거에요...

 

미국이 오히려 조마조마할꺼에요

 

TSMC와 삼전문제가 해결되기전

한반도 문제가 불거지면 골아프거든요.

 

삼전 SK 오스틴을 비롯한

미국에 투자 다 되고 공장 후다닥 지을때까지

저긴 좀 얌전히 있어줘야하는데...

 

바이든은 윤보고 참 눈치없는 색히다..할듯..

 

야튼 그래서 방산이 좀 오르는게있고

 

인도네시아 대통령급한지

후다닥 정상회담잡네요

KF21때문에 온거겠죠

겸사 겸사...민망하니

수도이전에 한국기업들 참여시키겠다 그러고

 

그래서 제이씨케미칼이 시간외부터 폭등한거같구요

 

또하나 알미늄주식들은 왜 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체크를 못했습니다..

 

야튼 이런 상황입니다.

 

뉴스보면서 마저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FOMC결과가 의미하는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후다닥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경기방어주냐 민감주냐

 

저 내용을 이해하려면

앞으로 들어갈 장세에 대한

판단문제로봐야지

 

단순하게 저게 수익이높다 아니다

과거는 어떻다 이렇게 보면 안됩니다.

 

만약에 지금부터 본격 리세션 경기침체구간을 지난다고 판단하면

경기방어주로 대응하거나 현금화 하고 기다리는게 맞구요

그게 아니고

부채문제도 무사히 넘어간다 판단하면

기술주중심의 민감주들로 넘어가는게 맞는거죠

 

지금상황은

숏커버수준으로 봐야하구요

지금부터 다시 판단해야하는거에요

 

나중에 다시이야기하겠지만

 

뻥쟁이 다된 파월의 입장이 어떻게 바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봅시다.

 

하락멈춤 바닥을 지날때의 증거중하나죠?

그런데

 

이것도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왜냐 말씀드린대로

금리인상에 대한 리스크는 금융반영이 된거고

이제 그 정점이 막 지나는 중에

이후에 부채문제로 인해서

골짜기 구간이 나오느냐 여부가있거든요

 

이 구간은 굉장히 폭이 좁고 가파르고 바로

리바운드가 올것이더라

 

그리고 또하나의 증거가

이 구간을 지나면서는

 

돈이 급격히 귀해지는 시점이오더라

이때 가계 기업 심지어 국가도

돈 못구해서 넘어지는경우가오더라

 

이 구간이 확정이되면

CB발행도 어렵고 3자배정 가격도 측정하기

어렵고 ..이런 구간에 진입하게되는거더라

 

이 구간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뉴딜과 재정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더라..

 

두개 포인트 던졌어요

이제 앞으로

주식쟁이들은

 

이 두개 의견으로 나뉠건데요

과거가 어떻다..이야기하는거 의미없어요

지금은

 

객관적으로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에 닷컴버블 다음장면과

 

리먼사태 전후와 비슷한

특수한 상황입니다

 

보편적 경기과열양상을 보인

2017년 이후 2018년 금리인상이후에 2019년 초와는

좀 다른장면이에요...

 

기술적으로 2018년 긴축처럼 넘어갈수있느냐

여부가 관건인데

 

저는 5대5라고 보고있어요..

즉..리스크 부각은 심각하게 한번은 될것이다

이게 안되면

구제책을 정치적으로 쓸수가 없더라..하는 내용입니다

 

125조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하려고 하니

난리가 나잖아요

저걸 막지 않으면

도미노로 금융부실까지 갈수도있거든요...

 

그런데 정치적으로 저지점에서 저 결정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거에요

 

미국은

 

공화당이 용납하지 않는거구요..

 

그래서 심각한 구간은 반드시 온다

하지만 터진다라고 예단은 못한다..

 

지금오버슈팅 금리구간을 지나는건

파월이 저구간을 예측하고 금리인하할 여지를 두는거에요...

 

이전까지의

 

자동차세대

 

내연기관

알앤디는 홍보와 알앤디를 병행하던게

F1시대였습니다

 

현대차는 여기 명함도 못내밀었죠

 

아시아에서는 혼다

그리고 비엠 맥라렌 페라리 이런 회사들이

내연기관 홍보와 알앤디를 위해서

F1을 이용했는데

 

시대가 바뀐거에요

 

이젠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넘어가면서

이걸 가전이나 로봇개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구요..

 

그래서 소재나 정밀함을 위한 알앤디를

우주라는 개념으로 확장한겁니다

 

얼마전에 제가

 

스페이스엑스이야기하면서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의 관계

나사로부터 돈받아서 대신 우주선쏴주면서

그 소재와 자율주행 정밀함을

테슬라와 테슬라트럭에 이식해서 파는

알앤디 외주작업을 하더라 이야기했었죠?

 

그 개념을 현대차가 도입하는겁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와서

로봇으로

F1 내연기관 알앤디 홍보에서

다음단계로 그냥 넘어가 버린거에요..

 

야튼 그런거에요

 

괜한 소리했네...

 

코로나 걸린 바이든도 벌떡일어나서

최태원만나고

투자해줘서 고마워 땡큐 땡큐하시는 바이든형..

 

저 내용이

오스틴 삼성공장보다 더 크게 반도체 공장지어준다는이야기죠..

 

이게 빨리 완성이 되어야지

중국이 대만먹고

TSMC지가 가지든말든 한시름놓는거고

그리고나서 북한시켜서

삼전 압박하든지 말든지..신경안쓸수있는거에요..

 

이게 철강합병이후에 가장 큰 소재 이슈더라..

 

이 내용이 결정이 나면 당분간 또 소강상태로 넘어가게 되고

 

다음 이슈는....데이터와 클라우드 싸움으로 넘어가게되더라..그러면 그건 또머냐.

보안문제로 넘어가더라...

이건 다음에 설명해줌.

 

요지는 기술핵심산업 확보전이

거의 끝나가더란 이야기죠..

 

다음은 데이터와 클라우드와 머신러닝 AI싸움...

 

의사록에 이게 나올거구요

 

파월이

말은 이번에 0.75%하고

고용이 엄청강하다

9월도 0.75%할수있다

물론 이제부터는

3월에 발표한

10번에 걸친..등

스케쥴인상이었지만

앞으로는 그때그때보고 대응한다

이러면서 매파적 시각을 버린걸로 판단한거에요

 

일단 여기서...또 이야기하겠지만

뻥한번치기 어렵지 두세번은 쉽더라

이게 핵심입니다.ㅋㅋㅋㅋㅋ

 

저 내용이죠.

제가 그래서 이번이 정점이라고 표현한거고

의사록과 앞으로 연준이사들의 이야기에서

나올 이야기가

태세전환입니다.

 

리세션 우려 줄기차게 제기하면서

부채문제를 해결해야한다 하고

공격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금융부실문제 다룰거고

MBS문제 이야기하고

BIS IFRS등 어질어질한 개념들

강요하기 시작할꺼에요

 

이게 금리인상 하이라이트이후에 올

후폭풍 카드입니다.

 

오늘 이거때문에

제이씨케미칼 떴네요

위에 나오네요 방위산업과..ㅋㅋㅋ

인니 양아치색히들

급하지

유럽에서

라팔과 유로파이터말고

KF21산다고하니..ㅋㅋㅋㅋ

앞으로 팜유나 고무 이런것들

우리먼저 준다고 하려나?

돈없으니 수도이전에 참여하는것과

저런 자원으로 퉁치자고 하려나?

 

경제효과 이야기 곧 나오겠네요.

2분기 역대 최대매출2번째 기준이더라..

그런데 이게 먼고하니

아마 1분기보다는 좀 수월하게

원자재수급이 된 탓이기도할꺼구요

또하나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매출총액이 늘어난 이유도있을꺼에요..

앞으로 걱정해야할게

생산과잉문제입니다..

 

야튼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상승하니

저런 호재인듯한 뉴스가 나오죠.

 

이 형 화놨어요..

미국은

지금도

전략적 무시전략쓰면서

잠간만 기다려라 하고싶은데

그래서 문재인이 한미연합훈련 유예 전략자산 배치

하는거 좀 미루자해도

그냥 저냥 모른척했는데

이번정부는

지금 급하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북한이 난동을 부려야하고

그걸 빌미로

일본이 개헌을 빨리 시도하고

우리나라가 빨갱이들때문에

문재인이 길 잘못들여서

북한이 저 난리다 해서 지지층결집해야하거든요

 

그래서...위기가 오지 않을까..생각을 하는거에요..

 

바이든은 지금저게 불거지면 좋을거 하나없는데

싶을꺼에요...

 

저 타이밍하고

대만 타이밍하고 같이갈수있거든요..

 

미국은 삼전 평택이 일단은 좀 안전해야하는데..

 

삼전 하이닉스가

미국공장돌릴수있을때까진....

 

이제 이게 가계부채 기업부채내용의

핵심이 될꺼에요

 

금리인상 우리도 빅스텝수준으로 가야하고

그다음 불거지는건

우리가 지금

우리경제가 강하다

생각안하잖아요

 

회사들은

원가 급등탓에

팔면 팔수록 손해고

점유뺏기면 회사 망하는거고

그래서 돈이 필요한대

작년 이맘때면

쉽게 돈구했는데

이젠

먹고 죽을래도없다 이런입장이잖아요

CB발행도 어렵고

유증도 안되고

그래서 3자배정하는데

10억 이런거 나오는회사는

빨리 도망치셔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리고

작년말경에

3자배정한 회사들

유심히보세요..어떻게 고꾸라지는지..

 

가계 부채 심각성은

곧 등판이고

기업들도 어려워지고

결국 금융문제로 비화되기 직전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7월금리인상이후에

3개월정도되면

그 효과가 난다고했는데

이번

구제책에

핵심이

3개월연체입니다

이게 먼소린고하니

3개월연체되면

거의 부실 회복 못한다 보는겁니다...

 

이때되면

악성채권으로 분류하고

대부분은

채권집행안하면 손실처리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가장 큰 이슈가

부동산 담보대출 문제고

이게 이번 금리인상이후로

3개월후부터 문제가 날것이더라 보는거에요

 

그게 하루아침에 나는게 아니고

3월인상이후로

지금까지

이자만 갚는사람입장에서는

거의 2배가 되었어요

원금은 어림도없구요...

7월이 정점이라고 본게

미국이나 우리나

변동금리 대출자의 한계가..약한고리가

본격적으로 터지는 시점이고

이게 시한이 3개월연체시점으로 본거에요..

 

이게 이번 긴축의 하이라이트고

늘 뉴딜과 지원책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또 오바시작이네요

불과 보름여전에

2100도 뚫린다 하더니..

 

이 내용이 맞죠

 

아직 끝난거 아니에요

 

긴축발작 카드가 아직남아있습니다.

 

먼저 올라가버려서

후다닥 이야기해버려야겠네요

 

 

작년 6월에

내후년 즉

2023년 봄에 금리인상시작한다고 하곤

1년 당기고

끝나는 시점도 1년이 당겨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리세션 우려없다는 이야기를합니다

 

고용지표가 좋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9월에 아마 자이언트스텝할거같은데

 

이제 한번 한번 결정해야한다 이래요

 

그리고 내년초에 금리인상까지 하고 4%이야기하고

아주 정신병자처럼 말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미 파월은

 

령을 잃은지 오래구요..

 

시장이 지금파월말에 반응하는게아니에요

 

저건 빌미일뿐이에요...

 

예측대로 안도랠리..

하지만 다음 카드는

분명히

긴축발작이 있고

 

연준이사들은

이제 완전 입장이

월가애들하고 놀고있거든요..

 

금리인상 강도를 줄인다

그리고 리세션은 확정적이다

이런 입장이에요..

 

그리고 이걸 확정하고싶어하는 내용이

MBS문제입니다

모기지 채권 금리급등 이야기가 바로 튀어나와야

정상이구요.

 

 

그리고 나면

가계부채 한계 이야기 나오고

기업들도 한계기업 퇴출이야기 나오고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이

민주당 구제책을 지금절대 승인안해줍니다..

 

그래서 어려운시절에 들어가게되는거에요...

 

9월부터는 완벽한 오버슈팅에들어가는거고

 

0.75%정도의 여지를 남겨두고

 

리세션 우려를 가지고오는

심각한 상황

이게 미중갈등이될런지 야튼 이런거 나오면

이전처럼

급하게 두번에 걸친 금리인하를 하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구요

 

이 내용에서

리세션 완전한 진입 문제

이게 부동산 금융문제로 비화되느냐의 문제가있는거고

 

이걸 가늠하는게

의사록 공개입니다

여기서 연준이사들이

이제 우리가 목표한대로

리세션까지 끌고들어왔고

그리고 금융부실징후까지 왔다..그리고

이젠 원자재 콜잡은놈들 때려잡고

빅풋 시대로 접어들어야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건 내용이 더 심오하고 복잡하니까

 

대강 이렇게 하죠

 

벌써 글이 올라가서

수정하고있습니다

 

장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