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50호. 긴축 시작 이후 단계별 특징/이제부터 주목해야할 곳은 부동산 부채,그 전조/그리고 반도체 쟁탈전

대박스탁 2022. 7. 23. 16:05

 

 

 

일단 과식을 해서

특집에 다뤄야할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특강에 언급해둔게 두개일건데

시간날때

꼼꼼히 보고

정리해서

 

내일쯤 그 내용가지고

특집을 쓰도록 하고..

 

오늘은

 

밤새 있던 미국장과

우리가 어디쯤가고있는지 이야기를 간략히 하면되고

실적 발표되는것의 오해들..기저효과들

이런것들에 대해서도 분석을 좀 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상품이라고 부르는게 과연 먼가

이게 주식에서

 

투기성자산 안전자산 순서가 있고

어디까지 터지는게 일반적인가

그리고 어디를 건드리면 블랙스완이라고 하면서

긴장하느냐

이런걸 좀 말씀드리면될거같아요.

 

주식을 해설할때

그리고 실적을 해설할때

 

그래도 숙련공이 된 입장에서

초보자들한테 설명할때

참 조심스러운게 있습니다

 

어떤말을 하건

제대로 못알아듣고

오해를 하고

절망하거나 흥분하거나 할수있겟다

하는 공포가있거든요.

 

이 내용이 내일 특집에 이어서 나오는 내용인데

지금도 그렇습니다

2분기 실적발표가 나고있고

 

1분기 실적발표때주로

빅테크 중심으로 실적이 부각되면서

 

미국장이

 

폭락 폭등을 거듭했어요

기억나시죠?

 

그리고 지금은 시즌2더라.

그런데 시즌1 1분기 때만큼

폭등락을 하지 않을것이다

3분기는 더 그럴것이다

4분기는 거의 일상으로 돌아갈것이다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세부적으로 논리적으로 디테일하게 들어갈수있는거지만

제가 관념적으로 툭툭던지는것

그대로 들어두시고

 

왜 저런 이야기를할까?

그리 될까?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쫓아오시면됩니다.

 

지난 1분기는

긴축이 시작된이후에 첫

실적 발표였어요

그때는

리세션 우려보다는

확실히

긴축발작에 포커스가 맞춰진거였어요

 

그래서 빅테크중심으로

30%넘게 주가가 폭락하고

그리고

지수가

4%대를 넘나드는

정신병 걸릴법한

장세를 지나왔어요..

 

이때는

환희구간

 

3300구간에서 그전 3000 그 이후 3000까지 뚝잘라서

3000이 넘어간 구간은

그냥 환희구간

부스터맞은구간 그리고 역대급 홍보로

ipo를 통해서

지구촌에 개미들 바보들 자금을 딸딸 긁어서

주머니에 넣어가던 시절이었어요

이때는

실적이나 테마 이런것도 별 의미가 없고

그냥 큰 장이 서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장세였구요

그리고

연초에 긴축우려가 나오면서..그때가

2900즈음에서 3천재돌파하고 4천가네 마네 바람잡을때죠

그런데

긴축이 결정나고..그래서

2700으로 물러서고

이후에 전쟁터지고

곡물 유가파동으로 인플레 도미노생기고

2400까지 빠지고..이런 상황이었어요.

 

이 지점까지 오는 상황이

1분기 실적 발표

주가 폭락 시즌이었죠.

맞습니꽈?

 

그리고 2분기는

확실히 빠르고 강력한

긴축덕분에

2270까지 빠지고

지금은 회복세인데

2400에 걸쳐져있죠.

 

지수는 제가 종국에는

2200에서 2400정도로 본다고했구요

더 내려오는구간은

부동산 리스크 하나남은거더라

했습니다.

 

야튼 초반 3월긴축이후로

빅스텝 결정나는 상황이후에

자이언트스텝 예고까지나오고

1분기 실적발표가 난 상황에서

굉장한 폭등락이있는데

두번 폭락 한번 반등

이수준인데

이게 한번에

10년에 한번 올듯말듯한

나스닥 대폭락이와요

그때는 주로 기술주 비트코인 중심의

하락이었구요

 

이번은 초반엔

다우중심의 굴뚝 금융중심이었어요-이것도

좀따지고 들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 말씀드린대로

2분기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때처럼

개별종목이 30%넘게 빠진다고

나스닥이 연쇄적으로 4%넘게 빠지고

이런 장은 좀 드물것이다

그때처럼

우리도 이번에

거의 반 정도 수준의 지수 폭등락을

경험할것이다했습니다.

 

지금 그 구간을 지나가고있죠.

 

이 이유가

일단

1분기가 2분기보다

콜옵션이 많이 더 강력하게 높은지점에서

걸려서 그렇더라

두번째는 첫번째 파동이후에 선물옵션조정이

더 잘 되어서 그렇더라

 

이게 코인파동하고 비슷한거에요

7만불육박하던 코인의 등락이 갈수록

줄어드는것과 유사한거죠..

 

그렇게 우리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지나가고있습니다

 

두가지 종목이

눈에 띄는거였는데

일단

30%이상의 폭락을 기록한

스냅이 의미있는 내용으로 나오고

이게 광고하고관련있어서 그래요

또하나는

아멕스입니다

이건 착시가 좀있어요.

 

일단 뉴스해설하면서

저걸 한꺼번에 설명하고

 

후다닥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시장에서..

 

여기서 금융상품시장이라고 하고

 

가장 투기성이 강한걸

코인이라고했죠

 

그리고 유동성이 풍부할땐

지들이 달러 대체한다는둥하면서

오바질하고

그걸또 퍼날라요..

그다음은

기술주들

러셀2000지수종목들

그다음은 빅테크들- 러셀지수종목이

여기 종속되어있죠

그다음은

일반 토건 금융회사들

이다음 정도가 원유 곡물 원자재 정도가 될꺼고

그 끝에 금이 나오고

그다음이 부동산

그다음이 달러

그다음이

미 본토 정도됩니다.

 

긴축이 시작되면

저 순서대로 무너지는데

어디까지 무너지느냐가

금융위기가 오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거에요

10년간에 걸친

장기적인 유동성 확대 일변도에서

2017년 6월예고와

2018년 초에 첫 긴축이 났을때는

저점을

2019년 여름정도로 봤구요

미중 분쟁이 불거지면서

동결이후에 인하가 나오고

이때가

부동산 저점을 이야기한거였어요.

 

그리고 그 시절에는 부동산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냐?

사고가 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유동성확대로인한

경기과열양상

그리고 부채를 선제적으로 잡자 이런

보편적인 상황에서는

부동산가격의 조정이나

채권등이

연준이나 중앙은행의 거시적 안목안에

들어옵니다.

 

어디까지 상품가격이 빠지느냐-비트코인을

상품으로 규정한거 기억나시죠?

비트코인이 빠지고

주식이 덩달아 빠지는데

기술주가

두번에 걸쳐서

역대 2번째 드는 폭락이 나오고

그다음은 줄줄이 일반적인 주식들

굴뚝주들이 다빠집니다

 

이때는 공급망 붕괴 내용은 별로 없었어요

미중분쟁으로

곡물 파동도좀있긴했고..

반도체 공급 문제도있긴했지만

공산품 이슈도 나오네요

관세철폐가 2019년 가을에 생기니까.

 

야튼 이정도 선에서 끝나지

부동산가격이

2017년까지 꾸준히 오르다가

2018년이후에 본격 조정받고

그조정은

거의 2019년 가을즈음에 끝납니다

그리고 첫 금리인하 이후에

다시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돌아섭니다..

 

이걸 기억하고

지금 부동산에 대해서 자신하시는분들이 있는거같아요

그때랑 상황 달라요

 

야튼 그래서

정부가

경착륙을 막고자

이런저런 정책을 냅니다

 

문재인정부는

부동산가격을 잡으려고 기를쓴거고

이번정부는

부동산가격을 지탱하려고 기를쓰는거에요

 

그런데 둘다 먼고하니

전자는 잡는다고 기를쓰는 모양새면서

세금왕창걷으니 좋더라.

후자는

지탱하려고 기를 쓰는데

세금 못걷으니 불쌍하더라

이런 차이입니다..

 

정책으로 유동성을 이길수 없어요

 

스냅 폭락이 나오죠

소셜미디어 관련주입니다

이게 광고주로 분류하면되는데

실적 악화죠.

그런데

39%빠지면

사실

지난1분기 패턴이면

나스닥이 한 4%씩 빠져야해요

그런데

1%대 후반에 그칩니다

그나마 우리는 먼일이 있을꺼야하고

금요일장후반에 선반영이 어느정도된거죠.

 

sns관련주들

이후에 경기전망이 안좋을것이다해서

광고수주가 안들어오고 이런 내용입니다

애플의 감원

테슬라 감원도 마찬가지고

점유위해서 공격적 투자 안한다

그런시절은 지나갔다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절이 왔으니

이제

점유보다는 실적과 순이익을 위해서

움직이겠다 이런 내용이고

위 애플 테슬라 감원내용에

이후에 sns주식들은 광고수익이 줄어들겠군

하는예상이 있는거에요

거기다가

4.5.6월 실적이 저모양이라는건- 아마도

5월 6월에 대폭 광고수주액이 줄어들었을꺼에요.

 

이게 스냅만의 문제가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다여기에 해당할거더라..하는거죠

이게 근본적으로 보면

리세션 우려와 연결이되는거에요.

 

그런데

반대로

아멕스는 호실적이 나와요

많이그었다..이런게 있는데.ㅋㅋㅋ

 

두가지를 봐야하죠

 

이게 연초부터 있던

인플레 우려

소매가격 올리는건

연초부터있었어요

그리고

여행중심으로

리오프닝 관련 기대감으로

보복소비와 보복여행이 있었더라..

 

이 두가지가 있고

기저효과까지 더해서

실적이 좋게 나온거에요

 

그런데 개별 숫자를 세어보면

그것도 보복소비 개념이 사라지는

다음달쯤되면

비참할수있는거에요..

 

그래서 저걸 가지고

미국 경기 강하다 이런 이야기하는

파월의 발언은

훼이크일수있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소매단가 높여서

매출총액이 늘지만

실제로 개별입객수는

보복소비 개념빼면

어쩌면...일수도있다그랬어요

 

현기차는

좀 다른개념입니다

 

어려운시절 지나면서

점유를 높이고

프리미엄으로 진행되는것

수소차 전기차 지배력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한거에요

아..2017년 4차산업 진입이 되면서

이야기했던거잖아요

 

아 그땐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셨을듯..

 

아 그리고

일본이 왜 아날로그를 고집하는지에 대해서

특집에서 한번 더 다루고싶네요

우리도

지금 갈등이 될꺼에요

연금개혁을해야하는데

애는 안낳지

청년부담은 늘지

노령인구는 늘지

그리고

이 노령인구가

미래를 결정하는 투표에 더많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진짜 골아픈상황입니다

 

이걸 가지고

일본은

죽이는 전략을쓴거같아요..

 

연금받기 어렵게 만들고

코로나 지원금도

받기 어렵게 아날로그 해버리고

기한지나게 해버리고

이런식이죠..

 

그런데 이번

코로나 대책이라고 나온게

우리도

장례식장 화장터 늘린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냅충격에 전기차주들까지

연이어서 폭락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적 발표가날때

기술주 폭등이나 폭락이 날때는

저 스타트업은 늘 저런 움직임이에요..

 

이 내용이 먼고하니

해가 바뀌거나 주 정부가 바뀌면

먼가 문제가 생길수있나봐요

 

삼전과 현기차가 다 해당되나본대

 

야튼 삼전 이야기만 놓고 보자면

삼전이 지금 계획서를 내고 승인을 받아야지

세제 혜택을 야무지게 보나봐요

 

그럼 왜 미국은

당장 이런 계획을 이야기하게 하고

이걸 빨리 깔아두려는걸까?

머가 그리 급해서?

 

 

말씀드린대로

 

이번 4차산업 파동의 핵심은

반도체입니다

 

이 반도체는

 

2차대전전에

철강 합병과 비슷한거에요..

 

그 철강합병 us스틸..앤드류카네기 덕에

2차대전에서 물량전으로

기술의 독일을 이긴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이게 반도체로 넘어온거에요

 

그래서

중국이

 

미국을 이기려면

저 반도체를 장악해야한다

이런거구요

 

그래서 cia국장이

곧...오래지 않아

대만침공할거같다

접수할거같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고

그 이유는

반도체 tsmc를 곧 먹겠다

그리고

투톱중하나인

삼전을 북한통해서 괴롭히거나 하겠다

이런 심산이에요

 

이리 되면

미국이 다급해지죠..

그래서

 

트럼프때도

tsmc우리한테 투자해라

바이든이

삼성 어서오라..당장오라..곧 오라..이런거에요

그리고

일본이 tsmc거의 무료로 공장지어줄께 어서오라

이런거구요

 

그게 저 내용입니다

지금 결정해서 세부계획서 내면

이후에 짓는공장에 대해서도

세제혜택을 주겠다 이런 내용

 

이게 트럼프때는

단순하게 일자리 이런 이야기였고

 

바이든에서는

일자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거에요

 

이게 20세기 초반

철강 합병을 통한

헤게모니를 쥔거였고

지금은 반도체를 통해서 그 시절처럼

되고자 하는거고

이걸깨보겠다고

 

첫번째는

하이퍼인플레 유도하는

전쟁으로 곡물 유가 파동으로

레짐체인지를 시도한거고

그다음은

중국이 반도체 장악을 시도하는거에요..

 

푸틴과 시진핑 머릿속에는

까다로운 바이든보다

 

돈좋아하는 트럼프한테

일자리 실컷 만들어줄께

곡물 실컷 사줄께

 

반도체 그거 합병하는거 눈감아주라

이런식일꺼에요

 

실제로

 

간본게

북방 위구르 괴롭히는문제 통제하는문제에 대해서

이면에서

트럼프가 좋은 아이디어네..그래...그러면

콩은 얼마나 더 사줄래?

이런 이야기를했거든요

 

대만도 충분히 딜이 되리라 생각하는거죠.

 

대만 방위는 니들이 충분한 돈을 주는게 아니면

우리가 니들 지켜줄 이유없다

 

이게 트럼프식 정치입니다.

 

왜 바이든이 저리 서두르는고 하니

 

오스틴에 충분한 반도체 공장을 짓고나야지

트럼프가 들어서도

 

이상한짓 못한다 이거에요..

 

지금 푸틴 시진핑은

하이퍼 인플레로

바이든 레짐체인지 하고

트럼프 들어서면

딜을 할 생각을 하는거에요

 

이때부터위험해집니다

바이든이

오스틴에 충분한 공장이 들어선다

이런 판단이 서면

이후에 본인 입장

연임하든 안하든 상관없어지는거구요

 

트럼프 등판하면

바로 대만은

거래대상으로 들어갑니다

신장위구르처럼 홍콩처럼

대만도 편입확정이구요.

 

우리도 충분한 돈을 주지 않으면- 줄리가 있나..

군대뺀다 이야기할꺼에요

이거 가능성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방위선을 일본으로 긋는거죠

 

이때부터가

극동아시아의 격변의 시절이 되는겁니다.

 

진짜 위험해지는 시점이

 

오스틴에 충분한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순간입니다

그때 트럼프가 집권하면

 

대만과 한반도는 거래의 대상이 되는거고

 

마지노선을 일본으로 긋고 시작하는거에요..

물론 일본도 포기할수있어요

 

얼마 안남았죠잉...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이번 4차산업 진입과 성숙

그리고 유동성 확대의 긴축 파동의

하이라이트는

저 내용이더라

 

그리고 거기에 연동되는게 부동산 파동이더라

 

이러고 나면 판이 한번 다 갈리는거더라.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요?

야튼

연합항모강습단 온다니

반갑네요

 

부산 해작사에

항모들어오면

초청장 같은거 나오고

그러면 항모에서 벌어지는

 

친교의날 행사도 가고 그럴수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동안에는

항모강습단이 안와서

항모에서 행사하고 그런거 없었거든요.

 

이런거 받고

항모가서

리셉션도 참석하고

재밌어요..

 

설레네요...

 

그런데

 

왜 이런걸 하느냐

시간을 버는거에요.

 

결론은

오스틴 공장완공되어서

4차산업

시스템반도체없이는

산업도 문제고

전쟁수행도 문제에요...

 

이런시간을 버는거고

 

 

이후에

트럼프가 등판하고 나면

전부다 거래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때는 진짜 각자도생입니다..

 

삼전이 tsmc만큼 올라오기를 기다린거고

다음은 삼전이 오스틴에 충분한 공장을 짓기까지

우리나라가 보호받은겁니다.

 

아 제가 그렇다고 삼빠라거나

재용빠라거나 그런거 아닌건 잘아시죠?

이게 우리 현실이에요

 

야튼 저런게 재개되면

이후에 북한과 갈등은 뻔한거고

그리고

자위대 공격가능하게 개헌하잖아요

이제

 

화약고가 극동아시아로 오는겁니다.

 

최근에 폴더블테마 fpcb가 오른게 이 내용이죠

지난번꺼도 괜찮았는데

이번은 주름도 더없고

밧데리도 좋은가봐요.

 

야튼

 

좀전에

오랫만에

바르다 김선생와서

이렇게 과식을 했더니

 

머리가띵하네요...

 

야튼 그래도 마무리해봅시다.

 

최근에 제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

하는 이야기를했구요

그리고

실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지난번만큼

폭등락은 아닐것이다 이야기했고

또하나

우리는 저런 대형주 영향받는 주식이 없어서

그 급등락이 절반도 채되지 않는 수준에서

미세한 조정을 거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맞숨니꽈?

 

확실히 변동폭이 줄었죠

 

우리는 어느 지점으로 진입한거였는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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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작년 여름 이후에

첫번째 폭락 구간즈음이

연말연시

3천정도였을꺼에요

저때부터 본격 하락이 시작되죠

왜냐?

긴축에 대한 두가지 우려

하나는

 

작년 여름

중국호주간 석탄파동으로 인해서

에너지 파동이 납니다

그때 유가 폭등후에 조정받는데

 

이때 파월이

기술적으로 잡을수있다..ㅋㅋㅋ 진짜

두고두고 욕하게 되네요

머 노벨경제학상 받은 크루그먼도 찐따소리해댔는데머.

그 이야기하고나서

어라? 외교적 갈등은 시장이 지배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이야기를하면서

이상한 시그널이 나와요

 

그이전에는

금리인상 처음을

2023년 3월 점도표였거든요.

 

그리고 연말까지는

당겨서

2022년 가을이라고하다가

2022년 초에 러시아 우크라 전쟁터지고

인플레 우려가 나오면서

3월로 나옵니다

그때 첫 일성이

0.25%씩 10회정도 이야기를 해요

야튼 첫 금리인상 긴축발작에

10%정도 더빠져가지고

2700선이 무너질꺼에요

 

그리고 투기성 상품- 코인은 화폐가 아니라

상품이라고 sec행님이 정의내렸어요

인 코인먼저 내려꽂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줄줄이 빅테크부터 러셀2000소속들과

일반주식들 등등이 내리는데

그 사이에 코로나 오미크론 급격한 확산 그리고

중국의 봉새

이런 내용이 있지만

큰 관점에서는

전부다

공급망붕괴를 통한 원유 곡물 원자재들의

하이퍼인플레 유도요인이었어요.

 

이때 제가

신년사 쓸때 한 이야기

대박노트 월간메일에서 강조한 내용이 그거죠

 

이전에는

2번 하락 한번 반등이라면

앞으로는

3번 하락 한번반등으로

그 깊이가 더 들어갈것이다

 

기억나십니까?

그리고

3 5 6 7 이렇게 앞으로 7월 fomc를 앞두고있는데

5월 빅스텝 이후에 자이언트스텝이 나오면서

바로 2400깨지고

2270까지 터치하고

리바운드 2400까지 올라오고

7월 자이언트스텝을 앞두고 있죠

그리고 9월 fomc를 대비하는상황인데

제가 6월 폭락이 나면서

6월초 대박노트메일에서

이제 긴축우려에서

불길이

리세션 우려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빚투가 많이 줄어들고

금값이나 인플레 요인들

대표적인게

유가는 진즉에 잡혔구요

그보다 더 먼저 곡물이 잡혔구요

구리는 그보다 훨씬전꺾입니다..

 

그래서 긴축에서 리세션 우려로

확실히 진입했다

이야기를합니다

그리고 6월 fomc이후에

모기지 40년래 단기 최대 폭등이 나오더라

하면서 이제 부채 문제로 다시 넘어간다

하는 이야기를하면서

긴축으로인한

악재는 거의 다 나온상황이고

바닥진입신호들도 거의다 나왔다 이야기했어요

맞습니까?

그래서 이제

폭락 폭등이

하단 박스권을 만들거라고했구요...

 

이런 차트에 진입한다고했습니다

 

보통은 이 상황이되면

거래량이 줄면서

바닥을 형성하고

다음 금리인하를 기다립니다.

 

이게 2018년 긴축시작

2019년 7월즘

미중합의결렬로 인해서

금리인하가 전격결정되는타이밍이었구요

이때부터 주가가 쭉 올라옵니다

 

그런데

그 직전 상황이 그래도 하나있어요

7월초부터 거의 20일가까이 주식이 줄줄줄

흐릅니다

트럼프가 전격적으로

미중합의 깰거라는 내용을

골드만삭스애들이 알고

매도치고 따라가기 시작한거에요

 

그리고 미중문제가 터지면서

파월이

긴축 종결선언하면서

반등을 한거란 말이에요

 

지금 저 2번째차트를 지나가다가

저점 돌파 상승이었어요

박스권을 하나씩 올려가면서 차근차근

상승 하락 하면서 밴드를 높여가는 구간이 있었구요

 

그다음해

2020년 2월에 코로나로인해서

2100에서 1500까지 빠집니다

그리고 유동성 공급되고

3300까지 가고

그런데

여기서 실물은 다 망가진거에요

유동성만으로 주식이 올라옵니다..

 

일단 지금 중립금리 오버 직전이구요

7월 자이언트스텝일때는 오버라고봐야하고

9월까지 0.25%를 한다면 확실히 0.5%정도의

금리인하 여지가 생깁니다..

 

그런데 만약에 저 지점에

금융위기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라도하면

실물이 무너지면서

지수가 2200에서 2400밴드에서

하방으로 와장창깨집니다

그리고 바로 긴급하게 다시 금리인상을 하게되죠

그런데 이게 9월 10월에 터지지는 않더라

보통 최소 3개월의 텀이 있는데

사람들이 금리에 대해서 숨이 차다 하는게

지금은 6월부담되노에서

7월결정나면

아마 아작이 나는 수준이 올꺼고

그 한계점을 저는 10월로봅니다

3개월정도로 보는데요

그때마침

코로나 자영업대출유예만기일입니다

10월 11월이 이번 분수령이죠

 

이 v반등구간이 생기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시작은 일반부채로 진행되고

그다음은

모기지가 터지느냐입니다

이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자꾸 우리정부가 어쩌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쩌고 하는데

우리보다 위험한게

미국입니다

 

미국 모기지 채권 문제가 터지면

지들이 생존하려고

달러 표기를 엄청빠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주요 종목과

부동산 채권 리츠 이런걸

다 팔아치웁니다

그러면 연쇄적으로

우리나라 부동산가격 하락하고

 

김영인 교수가 30%정도 보더라구요

이게 리먼때 제가 체감한거에요

이정도되면

주요 은행중에서 바보같은은행정도는

하나 정도 넘어갑니다.

 

이때가 저 구간이구요

물가는 오른건데

사람은 안쓰고

아주 황당한일을 다시경험하게됩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저런 상황을 예견해서

미리 막고자

약한고리에 대한

대비라고

125조를 편성한다 하면

 

사람들이 가만있지 않아요

모럴헤저드 이야기하고

빚잘갚은 사람은 바보냐

 

너 저축은행 일본계자금인데

무슨커넥션이냐 난리에요

 

이 의도가 좋든 나쁘든

이타이밍에는

이게 안먹힙니다

아직

사람들 눈에 시체가 안보이고

죽을거같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래서 이게 1경으로 막을걸

1000조로 막을수있다더라도

절대 1000조로 막아지지 않습니다

 

저 구제책들을 국민이 용인하지 않아요...

 

이게 민주주의의 맹점이죠

결국은

 

저까지 가느냐 안가느냐문제인데

미국이 안터지면

우리는 일단 안전하다고 보구요

미국이 터진다고 우리가 무조건

터지는것도 아니에요

타격은 있겠지만..

 

일단 미국이 휘청한다고 보면

 

중국도 휘청할거구요..

 

제가 그래서 지금

50%확률로

시점을

가을로보는거에요

 

지금으로부터

7월금리인상 긴축발작포함해서

박스권을

2200에서 2400을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가을경되면

본격 부채문제 부각되고

모기지 문제가 생긴다면

2200이 일시적으로 뚫리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저 지점에서 지지해주고

2400까지 가고

중립금리 오버한

0.5%에서 0.75%수준

저는 이게

거의 지수의 10%정도를 반영한다고 보거든요

 

이게 2400에서 2700박스정도를 형성하게 하지않을까.

즉 금리인상이 끝나고 동결기가 진행되면

2200에서 2400

이후에 모기지 터지는거라던지-그정도가 아니래도

문제가있다라는 시그널이나

기타 미중분쟁에 준하는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주는 사건을 본다면

0.5%에서 0.75정도 인하를 할거고

아마 두번에 걸쳐서 하지 않을까..

 

이걸 개별주식으로 보면

숏커버 정도로보면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걸 예상합니다..

 

부동산의 위기는

10월부터 감지가 될거구요

그때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가 결정될거에요

이 내용으로 인해서

이번 정부가

유지가 되느냐

아니면

손절당하느냐도 결정될거구요..

 

이 정도 할께요.

 

별일없으면

 

내일 특집으로

 

어제 두개 주제 이야기한걸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