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46호. 미국 장 대형주의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장세/ 다음 턴은 리세션에서 부채 문제로 넘어감

대박스탁 2022. 7. 19. 14:09

 

 

오늘 특강은 뭐 특별할게 없습니다

 

어제 그제 이야기한 내용과

그이전에가장 큰 내용

 

긴축-리세션-부채 이런식으로 넘어간다는 내용중에서

리세션은 이제 그 강도에 따라서 지수가 빠지진 않더라

이건 드러난 악재..이렇게 보는거고

이거로인한 도미노효과 부채문제

이게 현실화될때 굉장한 지수폭락이 오더라..

이까지가 이번 금리인상턴에서 나올수있는

모든카드입니다..

 

많이 전진했죠?

 

3300고점에서

약 3천정도가 지금현재 유동성으로 봐서

정점인데

10%오버된건

환희구간이더라.그래서 무난하게

10%빠져서 3천아래위로 걸쳐져있다가

긴축에 대한 시나리오나오면서

10%또빠져주시고 그래서 2700걸쳐있다가.

긴축강도가 빠르고 강하게 진행되면서

2400까지 빠져주시고.

리세션충격 가해지면서

2300도 깨지고

2270까지 빠졌다가..지금 좀 회복한 상태에요.

그리고 2350언저리에 걸쳐져있더라

 

마지막남은건.

긴축도 아니고 리세션도 아니더라

다 반영되었더라

남은건..부채더라...

 

유가 급락이나 코인폭락etf콜세력 사망도

일시적 하락일뿐...근본적인거 남은건

mbs채권 폭탄 하나남았더라..

 

시나리오대로 되고있습니까?

슬금슬금 오를때가 더 위험할때에요

왜냐?

 

 

지금 상황종료인줄 알고

다들 희희락락 할때 대비안하고

빵터지면 뒷감당 안됩니다.

 

다시 3월로 돌아갑시다..

 

3월에 첫 긴축이 연준에서 일어납니다

그때 전후로 가장 많이 나온뉴스가 먼고하니.

 

금리인상기가 되면 오히려 지수가 오른다는

논리를 가져옵니다

 

이게 두가지 논거를 가지는데

하나는

 

선반영에 대한 내용이죠

6개월이상전에

긴축시나리오를 보통 발표하고

그때부터

긴축충격이 장에 먼저 선반영됩니다

보통은 그래요

그래서 거의 초반 두번의 금리인상때

지수하락을 다 반영하고

이후에는 보합수준에서 눈치보기를 하더라는거죠

이게 평범한 경기과열양상에서 긴축을 진행할때고

이번은 완전 예외거든요

그런데 그런걸 알리 없는 월가 발 레포트쓰는애들과

경제기자애들이

 

책임못질 개소리를 줄기차게 해대더라

 

또하나는 자주하는이야기잖아요

금리인상은

경기회복세가 만연하다는 지표상의 근거와

인식으로 인해서 진행되는거라서

긴축발작 이후에 리바운드가 더 강하게 진행되어서

오히려 좀 오르는추세더라

 

하는 이야기를하죠..

하지만

이번은 둘다 예외라고했어요

 

왜냐?

이번 긴축을불러온요인이

 

코로나 사태였어요

역대 최고의 공급망붕괴와 산업붕괴를 가져온

사건이죠

이 상황이면

이론상으로는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경제회복도 안되고

지수가 올라서는 안되는거였어요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이번 경기과열아니거든요

공급병목으로인한

인플레 그 인플레로 인한

매출총액이 늘어난 착시일뿐이다

그랬잖아요

이런 현실적인 면을 무시하고

지수는 오른거였어요

 

그러면 이 반대편에서 진행되는

금리인상은

경기과열이 아니라 단지 유동성확대로인한

부채문제를 잡기위해서 진행된거고

그 훼이크가 전쟁이나 인플레 등이에요

 

얼떨결에 경기침체가 오면서 부채문제가

어느정도 고름이 빨리빠지게 되는거죠

원래 시나리오는

2023년 3월에 긴축시작하고

거의 그해 겨울에 부채문제가 불거져야지 정상이었는데

전쟁과 하이퍼인플레로 시나리오가 당겨진거더라.

 

여러번 이야기해서

이제 이게정론으로 받아들이는분들 많을듯

 

야튼

금리인상의 조건이라는 이론중에서

저런 좋은 내용만 쏙뽑아서

레포트쓰고- 주식사줘야지 탈출할수있으니까도 있고

레포트쓰는 코흘리개 30대 중후반애들이

거시정책에 대해서 알리가 없쥬...

그거 알면 증권사 안가고

행시 재경직쳐서 기재부들어가있겠쥬...물론

그 친구들도 알리가 없쥬.. 영민한 코흘리개들이

저런 긴 관점에서 경제를 볼리가 없쥬..

 

그래서 비도덕적이건 무식하건 간에

영향력있는 레포트를 써내면서

사고가 크게 나는거에요..

 

그게 서학개미보다우리가 먼저 터진케이스더라...

 

야튼 이 긴축리스크 다 터지고나서

다음에 하이퍼인플레이션통제를 위해서

강하고 빠른 금리인상-이게 경기과열양상아니라고했어요

바로 불타오르지 못한 그런데 부작용만있는

유동성 확대로인해서

리세션이 바로 따라오게된거죠

이건 현실이더라 현실.

 

그리고 주요 빅테크들이 선제적으로

감축과 투자 축소를 발표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러면 이게 지수상승을 막는 요소인가?

그렇지만도 않더라

 

물론 공개된 악재이론으로 나타나는것마다

상승하던 요몇일에서

저내용이 리세션 현실화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도하지만

그보다 한발더 앞선

기업에서 저러는건 고용이 부진해질수있다

가처분소득문제가 생긴다-

가계부채 약한고리는 어찌되지?

이 패턴이에요...

그래서 상승 제한이 생긴거구요..

 

긴축선반영이후에 5월이후 큰 리바운드가있다가

리세션우려로 폭락이 오다가

이제 긴축이나 리세션은 이미 다 나온거임

하고 최근에 반등장...바닥 w진입신호도 확인한거고

마지막 도전인

부채가 남았고

 

이 도전에 대한 대응은 머냐..

가처분소득을 늘리기 위한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뉴딜정책들과

부채에 대한 정부 대응방안 이런게 나와요..

 

이번은 좀 빠르죠

미국도 빠르고

 

여러 정치적 해석이 나오는데

 

리먼때

막판까지 연준이 부인하다가

터지면서

1000조로 막을걸

1경으로도 못막는 상황이 벌어져서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약한고리

제2금융권과 청년들 부실채주들먼저

살려서

선제적으로 막아보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속내는다르겠쥬? ㅋㅋㅋㅋㅋ

 

이 도전만 잘 막아내면

코로나 유동성 확대의 후폭풍..댓가는 다 치른거에요..

 

삼전이 고점대비

45%정도까지 빠진수준이고

빅테크 주요주식들 우리나라는

60%이상 빠진 수준이고..

 

댓가를 충분히 치른걸로 보입니다

마지막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악재가 날수록 리바운드가 강하게 나고

그렇게 이번 상황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상황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체가 한강에 편만하게 깔리는 상황까지는 안갈거같아요.

 

야튼 지금 이 상황이에요

이 이야기를 언제까지 할것이냐?

부채문제가 본격화되어서

마지막 리스크가 정리되고나면

이 지겨운이야기도 안하게 되고

저도 해방이 됩니다...

 

지겹다 하시는분들

이런 흐름을 못들어서

혼란스러워서

소주마시고 목매다는 형들 생각하면서

지겨운게 목매다는것보다 낫겠다

생각하세요..

 

알면 괜찮아요

모르면 고통스러운거에요...

 

이까지 하고

 

어제 확진자 7만나오면서

코로나 관련주 후순위종목

 

원격의료 손세정제 알콜주식까지

진입되고

그리고 여전히

장세가 불안정하니

무증장난질이 심하고 그렇습니다.

 

라이프시맨틱스 사둔거

장초반 17%까지 폭등했는데

지금 8%쯤이네요

장후반에 청산할수도있으니

그리 아시고.

 

정부의 대책이 이제 나올꺼에요

50대 4차접종 이야기까지 나왔죠

아마도 가을까지 확진자가 훅 늘어날거라서요..

 

그리고 감기약 내용 일전에 이야기했죠

대원제약을 비롯한

제약주들 강세일거고.

 

그런상황이네요..

 

그리고 또하나

 

어제 장후반에 다시 상승하면서

아마 미국장 대기업중

실적 발표가 호실적인게 나올거고

거기에 대해서 반응을 할것이다

그게장초반에

골드만삭스였구요

그리고 소강들어가고

다음턴 기다릴꺼다

애플 발표 악재가 나오면서 미국장 무너지고

우리장 갭락시작하고

이후에 회복하고있습니다

 

패턴대로갑니까?

 

 

이번턴 지나고 나면 다음세대이야기와

야튼 어제 와 주말글에 나온

특집써야할게 많네요..

 

주식은 흐름대로 그 타이밍에 들어둬야할걸

안들어두면

손해에요...나중에 다시읽어봐야 그 감흥이나

그시점에 느끼던 감정이 아니거든요..

 

야튼 뉴스보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하도록 하죠.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상황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왜저런 이야기를하느냐.

 

두가지 의미에요

최근에 정부가

125조 부실채주 구제책을 발표하면서

한은과 기재부에서 지원사격 하는거에요

저거 가만놔두면

도미노효과로 부동산까지 터진다

디에스알이야기하는거죠

그래서

한미간에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부동산채권마지노선을 지켜내는거더라..

 

코로나 더블링이 확실해졌구요

9월말 20만명..가능할거같아요

정은경이는 거짓말을 잘하니까

저리 말하고

한 8만 10만안쪽에서

잡아버릴텐데

이번정부 후임은

아마 저리말하면 저게 최소일수도있어요

정직한분이라서...

 

브리세이스 증후군을 여기서도 생각해보세요...

 

아 최근에 변희재가

윤석열이 차기후보를 위해서

그리고 국면전환을 위해서

두명을 집어넣을건데

 

그게 이준석과 이재명일것이다 이야기하는데.

 

왜 그런이야기를하느냐

이준석에 대한 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재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저리이야기하고

수박이 이재명잡아가라고

시그널주고

수사리스크 이야기하는건

 

일종의 경고사격이에요

니들의 수작이

수박과 협잡해서

이재명집어넣고

홍준표까지 집어넣고

유력주자 없앤이후에

 

윤석열의 생각은 차기 자기가 생각하는사람이

유리한구도로 가서 본인의 보신을위한것이다

 

윤석열을 견제하는 세력은

이후야 내각제를 진행할때

걸림돌이 되는 유력주자를 먼저 골로보내고

윤석열이 골로가면

문재인도 엮어서

박근혜시절까지 다 통틀어서

대통령제의 폐해로 몰고가서

결국 개헌

내각제로 가고자함이다

이런 이야기를하잖아요

거기에..머..여xx가 있고

신박한 이야기도 아니죠?

2017년에 다 시나리오 다쓴거에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하려는게 아니고

왜 변희재가 요즘

이재명이도 기소될거고 이런이야기하느냐

본인생각에는 그리되면안되니

저런 지원사격하는거에요

그래서 안되면..잉 변희재 말이 틀렸네?이게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그거야 정치하시는분들

개헌에 대한 생각가진분들 이야기고

 

야튼

 

정은경의 포지션은

자기의 예측이 맞았다

예언자다 똑똑하다

이런 이야기를 듣기위함에 있는게 아니라

경고하고 겁을줘서라도

확진자를 줄이고 중증환자를 줄이고자함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몇십만 갈수도..해놓고

몇만에서 끝내고

거봐라 정은경이

정부에 정치방역에 부역한...하면서

욕을 먹는거에요..

 

이게 먼소린지 알면다행인데

못알아듣고.정은경욕하는분들도있을듯...

 

그런 뇌로는 주식은 커녕 나가서

편의점 알바하기도 지능이 모자르시더라...

 

그리고 이번 정부의 취약점에 대해서.

이건 뭐보수정부의 특징이기도한대

방역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점수를

줄수없어요

왜냐

?

이건 실력과 시스템문제도있지만

근본적으로 예산편성문제

그걸보고 공무원들이

중앙에서 어디에 가점을 두느냐

이걸 판단하는데

 

그리 신경안쓰는편이에요..

 

야튼 그래요.

 

어제 제가 오후에

미 야선이 오르네

아마 장초반에

대기업중 호실적 나오는게

지수이끄나봄

한게 이거였구요

맞나요?

 

이거 끝나고 나면

미야션 상황또봐야겠네요.

 

이후에 발표된

애플이 실적 엉망되면서 나스닥 다우가

내려꽂았어요

저 뉴스는 별 의미없어요

서학개미가 팔았건 머하건

무의미하고

그냥

테슬라 애플등

빅테크등이

감원과 투자축소를하더라

즉 지금 리세션진입을 준비하더라 이렇게 보는거에요.

 

일단 0.75%인상을 한다면

시장에 선반영된거고

0.5%한다면 0.25%잔돈만큼 더 오르는거고

1%하면 긴축발작심하게 오는거고

이런걸 의미해요

그리고 또 하나 의미있는건

이제껏 강성매파였던

연준이사들이 1%정도까지는...좀 하면서

변화가 감지되는거에요

7월 연준발표이후에

점도표 발표나면그거 주목하셔야해요

확실히

6월보다 완화되어있어요

 

왜냐?

 

연준이사들이

월가랑 손잡은 협잡꾼이야기라는걸

이전에 많이 이야기했죠

그런 이야기할때

영화를 많이보셨나 욕하시더니

6월에 파월압박하고

결국 9월에

정체드러나서

몇명사임하고 그런거있던거 기억나시나요?

 

방구석 예언자 대박이 눈에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다 보인다 캄미다..

 

일단 타임머신과 천리안 먼저 좀 수리하고나서

다시 이야기하죠..

 

몇일전에

제가

부실채주

자영업과 청년 채주들에 대한

지원이야기가 나올때

해설하면서

 

곧 해명나올것이다

저대로 그대로될수는 없다했어요

그리고나니

이제 저 뉴스나오네요..

 

사실은 말이죠..하고

ㅋㅋㅋㅋ 니들이 그렇지머..

 

지금 저 내용

125조에 대해서

말하는꼬라지가 어떤고하니

그게 다 정부가 예산편성해서 하는건 아니고

채권발행도 하고

 

대출해준 은행의 책임도 있으니

은행이.어쩌고 저쩌고해요

 

이 공산당 같은색히들..

지금은 은행이 금감원장 무서워서

눈치를 보지만

조금있으면 무슨일생긴다?ㅋㅋㅋ

 

각자도생이라고

생존문제로 넘어가면

채권회수 하지마라해도 하고

대출연장안해주고

굉장히 강경하게 나간다고했어요 안했어요?

지금은

지지율 30%에 금감원장도 무섭고

아직은...이지만

조금있으면

공뭔도 말안듣고

 

은행들도 아..모르겠고

터지면 나 조사받고 퇴직당하고 그럴텐데

나보다 니가 먼저 집에가게될테니

니말안들어..할꺼에요..

 

이게 가계부채에서

기업부채 금융권부실이야기나올때쯤에

벌어지는일들이더라...

 

감기약테마가 다시돌건 뻔하구요

왜냐?

대증처방외에는 지금할수있는게 없어요.

 

치료제가 나왔지만

뭐 팍팍 처방하고 돈쓰고 그러긴 힘들꺼고

확진자가 늘면

다시 저 감기약수요가 늘기도하고

그 수요보다

심리적 요인으로

이게 잘팔릴거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가을이되면

노인네들 픽픽쓰러지고

 

중외제약 링거 잘팔립니다..

무더위가 극심한 해에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이 내용이

장중반까지 견조하던 미국장이 무너지게 된 배경이에요

 

대기업시절에 따른 변동폭이 굉장하더라 이야기했었잖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는 그렇지 않더라

이걸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상황하고

비교해서

설명드렸던거 기억나시죠?

 

어제 고점과 저점 변동폭 보면

굉장합니다

 

거의 3%정도의 변동폭이고

3%지수 낙폭은요...

음...

 

몇년에 한번 있는일이에요 원래

요즘은

코로나 이후에

이게 좀 무뎌지셨지만...

우리도 이 내용

갭락시작이후에

회복으로 가죠

이후에 중국이 보합권이구요

 

이제 오후장 되면

미 야선 눈치를 보게될꺼에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특집 내용이 많은데

부디 별일없이

휘발안되고 보존되어서

 

전달할수있기를....

 

 

휘릭.

 

오후장 봅시다

매수매도도 진행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