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43호. 주식은 새로운 것보다는 기존의 것을 강화하는 게 유리합니다/조바심에 이것저것 들으러 다니면 정신만 사나울 뿐.

대박스탁 2022. 7. 15. 13:34

 

 

벌써 금요일이네요.

 

장이 계속 출렁 출렁합니다

 

미국장도 밤새 굉장했습니다

연이틀 폭락시작 회복으로 끝남

이런 패턴이구요

 

확실히

 

마진콜 이슈가 심각하게 터지지 않는 이상

정부의 지원등이나

 

더이상 시장훼손이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에

장이 버텨내고있습니다.

 

우리장도 아침에 일시적으로 2300이깨지고

다시 회복하네요

반도체주식들은 대체로 강세고

나머지 대형주는 약세고 그렇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위에 내용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주식공부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좀 해야할거같아요

 

제가 종종 쓰는 표현이잖아요

 

이해는 하지만 용납은 안된다

어차피 내인생 아니니

극구말리진 않지만

 

나같으면 그런식으로 하지 않겠다

머 이정도의 표현이에요

 

주식이야기를 저에게 하러 오는 사람은

두부류로 나뉩니다

진짜 다 내려놓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장기전으로

같이 해보자는분..

 

이런분은 대체로

어느 분야를꾸준히 밀고나가서 성과를 본분들이

이런분이 많구요

 

대체로

편법으로 사신분들이나

정석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하는분들이

 

저에게 대체로 좀 떼를 쓰는편이에요.

예를들어서 내방식은 고루하니

좀 기술적으로 획기적인 가까운분없나?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소개좀 해주라..이런식이에요.

 

이 이야기를 나중에 다시하도록 하죠

 

왜 제가 유투브로 승부를 보지않고

그런걸로 인기끄는걸 경계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면될거같아요.

----

 

아침장은 최근 추세대로

 

무증 관련주의 폭등락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건 지수의 움직임과는 별 상관이 없구요.

 

한국과 미국이

옵션만기일을 지나고있는데요..

 

어제 미국장 장초반

상황이 아주 심각했습니다

 

마이너스 2%로 시작해서

다시 블랙스완급 폭락이오는거 아닌가 했거든요

 

소비자물가지수도 폭등이었는데

어제 생산자물가지수도 폭등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특징이

금융사들 실적이 엉망으로 나오면서

장초반에 폭락이 떨어집니다

 

이거 왠지 1분기 생각안나십니까?

1분기 실적 장세일때

 

특정섹터 대형주의 실적 발표에 따라서

다우와 나스닥의 지수가 결정되던 상황

이때는

우리는 수퍼스타가 삼성외에는 없어서

연동하지 않더라

 

그때 다우 나스닥의 변동폭이

3%전후로 굉장한날이 연속이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았더라 기억나시죠?

 

미국도 당분간은 이런 장세가 계속 될거에요

 

빅테크 실적과 감원 내용등으로 인해서

리세션에 대한우려 이런 내용이 나올꺼구요

반대로 호실적 나오면

폭반등 나오고

이러면서 정신없는 시절을 지나올꺼에요.

 

그리고 바로 어제 한 이야기죠

이제 단일재료가지고

폭락에 머무르기 어려운상황일것이다.

 

파생사고

마진콜 이슈가 나야하고

지금남은건

유가 그리고 모기지 채권이다

당장닥친건

100불아래로 내려온

유가가 80불까지 한방에 몇프로씩 빠지면

일시적으로 주가 폭락하고 리바운드 하더라

한 이야기 기억나시죠?

 

어제 굉장했습니다.

 

얼마전 10%이상 그이후에 8%이상 빠진날이 있었고

어제도 5%전후로 폭락으로 시작해서

유가는 리세션 연동다우중심이구요

거기에 금융사실적 악화로인해서

2%갭락시작이었습니다

여기에

옵션만기까지 겹치면서

장이 정신없는 상황이었구요

쭉 리바운드 올라와서 끝납니다

지금 우리장도 이런 상황이죠.

 

유가 강보합으로 끝났을꺼에요

그리고 저기 보면

특징이 하나있죠?

에너지 섹터중에서

천연가스 -이건 노드스트롬1 수리일정으로

공급량줄이는데

이게 1주일지나서 푸틴이 계속 잠그고 협박할수도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천연가스는 연동하지 않고

또 대체연료로 석탄관련이 부각되는거같다.

 

이 내용이에요

하지만 저는

그리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했어요

캐나다에서 터빈 수리해놓고

러시아 제재로 안주다가 준상황이고

이걸 받은 러시아가

잠그러면 진즉잠글수있는데

받아놓고 잠근다 이런 생각하기 쉽지 않죠

그리고 수리부품받기전에도 충분히

잠글수있는데

이걸 가지고 새로운 리스크가 생겼다고

보기도 어려운거에요.

 

푸틴의입장에서는

대금안준다미?

스위프트 우리 빼버렸잖아.

수리부품 터빈 캐나다가 제재한다고 안줬잖아?

이런식으로 나올수있습니다.

 

뉴스 연속해서 보고

마지막 이야기 후다닥하고

오후장 지켜보도록 할께요.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해서 나옵니다

 

이 내용은 먼고하니

앞으로도 당분간은

개인기준으로도 그렇고

전체 증시상황에서도 그렇고

유동성이 줄어드는 장면이 나오는거에요

왜냐?

대출이자 늘어나니 가처분에 용처중 대출이자 비중이 확 늘어나는 상황 하나

그리고

주식장세가 안좋다는거 다들 인식하니

예적금 금리많이주는곳으로 파킹시켜놓자 하나

이런상황이에요..

 

유동성의 정점과

긴축의 정점을 볼때

긴축의 정점에서 나타나는

즉 증시의 바닥즈음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우리나라도

정책하나 등판합니다

좀 과감하네요

2030 빚

서울시

머 이런식으로

수도권 청년층 표심을 노리는거같기도

아닌거같기도

야튼 여기에

125조원을쏟아붓는다고 하네요

저축은행 부도를 막으려는 의도더라

하는 이야기도있어요

 

긴축의정점에서

금융권부실이 나타나는데

그게 저축은행부터 터지거든요

이걸 막아보겠다 이런거같아요

우리나라 저축은행은

자금을 끌어오는곳이 거의 일본계아닙니꽈?

10월에 이게 빅뱅이었는데

일단 불을끄는거같네요

유예와 탕감으로 가는데

탕감으로 가는분들은

이게 바로 탕감으로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내용으로 인해서

채권회수가 어려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고려신용정보나 이런회사들이

갑자기 일감이 뚝...

 

코나아이등이 어려워지겠네요.

 

이게 멀 의미하는고하니.

 

봅시다.

 

일전에 제가

 

어차피 어느정부든지

뉴딜을쓸수밖에 없다했어요

 

이름은 좀 다르지만

관주도의 유동성 공급이나

관주도 사업으로인한 일자리 창출 이런게 있다고 했어요

 

뉴딜이 토건이잖아요

그래서 문재인정부는

삽질한다는 소리에 대해서

노이로제가 있어서

 

soc를 하는걸

이름을 멀로 부치느냐

 

생활 soc라고 합니다

이게 도시재생 지역 체육관 도서관 짓는것 등등을

의미하는거였어요...

 

이예산이 꽤나 나가는데

이걸 지역토착형비리로 규정하고

이걸 싹 예산 회수해서

신도시 짓는것에 쓰겠다..

이게 윤석열정부발표였구요

다음은

 

생활 soc처럼

지역 화폐예산이 있어요..

이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는 말이죠.

 

이 예산 몇천억되는걸

또 어떤식으로 활용할런지 모르겠네요..

 

인프라 깔아두고

홍보하고 준비한거 다 없던게 되겠네요.

 

이 아줌마

와서 추경호 부총리 만난다고 하던데

이번에 한미간 스와핑 관련 논의를 할것처럼

한은총재가 이야기하더라구요

물론 옐런입장은 모릅니다.

 

저 아줌마 이야기가

이번 인플레 문제는

러시아사고가 만들어낸거다..하는 이야기를하죠

이것도 일전에 제가 이야기했죠

코로나 폭락으로

단기간에 역대최고의 유동성을 풀고

공급망 붕괴가 이어져서 이미

인플레는 예견된거에요

 

산업회복시기에

증산을 해야하는데

코로나로인해서

훼손된 설비와 인력들의 충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 템포를 맞출수 없었어요

 

그리고 긴축은 필수였구요

 

그런데 다행히? 사우디 사고친내용으로

증산안하고

러시아 사고로인해서

천연가스 곡물파동나고해서

긴축을 해야할 명분

하이퍼인플레 상황을만들어주고

 

미국정부가 안아야할 정치 경제적 부담을

러시아에게 떠넘길수있었던거죠..

 

결국은 유동성

즉 중립금리로 가야하는건

어떤상황이건

정리된거고

이걸 빠르게 정리하고프니

이런사태가 고마운거죠

 

금리인하가 점진적으로 동결 인하로

가야할거다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금리인하가

된거에요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유동성이 풀렸으니

여기에 상응하는

긴축도 필요했거든요

그래야지 시장이 충격을 받더라도

정상화가 빠른거에요

 

그게 이번 러시아 우크라 사태를 비롯한

외교적 갈등이

십자가를 짊어지게된거죠.

 

만약에

러시아 우크라 사태가 없었다면..

연착륙했을까요? ㅋ 글쎄올씨다

 

코로나 사태가 굉장한 경착륙수준의 리세션 충격이었고

거기에 상응하는 비상사태가 코로나 유동성 확대였는데

이걸 점진적으로 제어해서

10년간 경기침체 하락구간 지나라고?

 

10년동안

벼락거지와 벼락노예 이야기

등을 정치하는 사람들이

줄기차게들으면서

원망듣고싶어할까요?

 

그래서 제가 주식을 볼때

더 크게는

금융과 산업을볼때

금리정책을 깊이있게 이해하라는거에요..

 

아 변양균이

윤석열 경제고문된거같네요.

 

개인적으로

노무현정부

기술고문을 진대제로 보고

경제고문을 변양균으로 보고

 

둘을 합쳐서

금융기술세력...의 한국판이라고 보거든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

 

야튼 다시 등판하네요.

 

글로벌 긴축과정에서

정부가 할수있는일이 없습니다

하다가..

워낙 두들겨맞으니까

저걸쓰는거에요..

그리고 변양균이 거시에 능하니까

경제고문으로 모신거고

여러사람이 추천하더라 하는거고..

 

긴축의 정점을갈때는

사이클이 굉장히 빨라요

불과 몇일전

유가 폭등 기름값때문에 못살겠다했는데

유가는 고점대비 20%정도빠진상황이에요

원자재 비철금속은빠진지 좀되었구요.

 

박근혜정부 이후에

윤석열 정부에서도

위안부사태등 일본과 협의해야할것들이

어느정도 결정날거같아요.

 

한일간은

어찌되었건간에 교통정리가 될거에요.

 

이번 턴이 지나고 나면

한일무비자도 될거고.

 

이게 재밌어요

윤석열정부에서

친북몰이 시작하는데

조선일보에서도 노선이탈하고

심지어

jtbc는 아주 노골적이죠

저 내용

연쇄살인 인정했다 내용

그리고 당시 국회상임위원장이던

이혜훈의 발언도 나오잖아요.

 

보수진영 언론들이- jtbc보수맞아요.

지금 갈등하고 눈치보는거같아요.

 

전파력이야 당연히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이 강하겠죠

그보다는

지금 확산은

1차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들의 유효기간이끝나가는게

가장 큰 내용일거구요.

 

4차접종 오미크론향..이게 맞물리면서

그 중간지점인 지금

확산세가 더 늘어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각 상급병원에

코로나 전담병동 다 없앤상황이고

예산도 아마 다 삭감했을꺼에요

상급병원에 코로나 전담병동만들고

환자받으면

건보에서 돈이 나왔을껀데

이게 돈이있느냐 그리고 얼마쳐줄건데?

공문이 나와야하는데

지금아마 우왕좌왕할거에요..

그러니

코로나 병동 병실이 지금 생길리 만무하고

미리 만들고

공문회람하고

어디 보내라 이게 공유가 되어야지

늘어나는걸 대비할텐데

아마 그런일은 없을꺼에요.

 

제가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각 정부마다 특징이 있고-이게 예산배정에서

차이가 나고

잘하는 부분 못하는 부분

중요하게 여기는부분 아닌부분이 있어요

 

보수정부는- 이번정부는 보수정부라 칩시다

전염병에 늘 약점을 보입니다.

 

이게 알고보면 다 예산문제 돈문제에요.

 

제가 모기지터지는지점까지

가기전에 벌어지는

긴축의 정점에서 보이는

몇가지 특징이라고 할때

약한고리가 툭 끊어지기시작한다했어요

 

스리랑카가 무너지죠

이게 일대일로 영향이긴하지만

만약에 유동성확대구간이라면

저런상황이 생기진 않겠죠.

지난번에도

2018년 긴축시작점부터

아프리카 몇몇나라에서 저런 조짐이 있었던거에요

 

그다음은 개인부채

한계기업부채들이 터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국가에서 30조 정도 부실기업 채권인수해준다고하네요..어떤회사껄 사줄지 궁금하네요.

 

이게 어제 자정전

미국장 시작할때

폭락을 이끈 배경중 하나입니다

초반에 설명한거죠

이것과 리세션우려로인한 유가 폭락

이게 옵션만기일과 겹친거고

이 마진콜문제나 청산문제등으로

일시적으로

나스닥 다우가 폭락하고

다시 숏커버 들어오고 이런 패턴이었더라

 

앞으로 대박노트월간메일에 있는

일정표에 실적 발표하는회사들 보시고

그회사들 예상추정치보시면

초반의 다우 나스닥 지수를 예측할수있습니다

계속 폭락 회복

폭등 차익실현 이런 패턴이 될거고

 

리세션 우려 거시지표 발표 등등이

다 나와도 머 별 충격이 있을까싶구요

 

자이언트스텝하고나서

부채위험 - 모기지 폭등

이까지 나오면

국채금리와함께

신용평가 변동

그리고 파생위험 레드시그널

이럴때 주가가 훅 한번빠질수있습니다

이 카드외에는

현재 다 드러난 악재로봅니다.

 

대만처럼

우리나라도증안기금 카드만지작 대고

그다음은 공매도규제가 나오겠죠?

그까지 갈까싶습니다.

 

인플레에 사람뚝끊겼다하는데.ㅋㅋㅋ

 

이게 그런 의미만은 아니에요

매출이 7%정도 줄어든거같아요 스타벅스가..

 

코로나 시절을 겪으면서

 

저도 누군가를 만나야하면

약속잡을때

복잡한 이야기하기 싫으니

딱 두군데만 생각했어요

 

호텔커피샵- 스타벅스

 

왜냐?

다른곳은

 

열었는지 닫았는지

홀영업하는지

언제 문닫는지

 

여러모로 너무 복잡한거에요..

 

그래서 일단 두가지

문연다. 홀영업한다

두가지를 보장하는

 

호텔과 스타벅스를 염두에두고

약속을 접근하는거에요

그다음이 접근성 주차 문제 머 이런걸

따질수있겠죠?

 

그래서 스타벅스가

이번

코로나 통제구간에서

역대최고의 실적 압도적 점유를 차지하게되는거에요

맞죠?

 

그러다가.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개인커피샵들과 이쁜커피샵들

다시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선택지가 다시 늘어나잖아요

그래서 점유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잖아요

 

지금저 실적 관련은

5월이후에 6월실적일텐데

그 내용이 더 큰거에요

 

먼소리를하고픈건가..

스벅커피를 주로마시던사람이

리세션으로인해서

1500원짜리 커피로 바꾸거나 아예커피를

끊는 상황은

아직 안왔다는거죠..

 

이 충격은 다음 자이언트스텝이후부터

본격화될꺼에요

좀전에 말한 그 내용이죠

음압병동문제가 가장 심각한문제로 대두될꺼구요

그다음은

원격의료와 지역병원활용이 연이어서 나오고대원제약같은

감기약품절 사태가 다시 발생하겠죠.

 

지난정부

정은경의 말은

약간 뻥카가 있어요

위협적인 발언으로 사람들에게

경계감을 심하게 불어넣고

 

자기말이 틀리길 바라는 그런 이야기였었죠..

 

이걸 유시민이 쓰던거였는데

야튼 나중에

 

저색히는 하는말중 맞는말이 머야..소리를 듣는게

위협적 경고가 현실화되는것보다 낫다

이런 생각을하는거에요..

 

경제적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수진영에서는

저런 스타일을 아주싫어하죠

그래서

40만된다했는데

10만즈음에 통제가 끝난다면

니가 뻥카치는바람에

경제적손실늘어났다

 

저거 끌어내려라 이렇게 되는거에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방만하게 대응해서

40만넘고

경제 아작이 나는데 말이죠...

 

그런데

보수진영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정말 말그대로

저정도까지 될거다..하는걸로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이게 코로나뿐아니라

앞으로 벌어질

동물전염병들부터 줄줄이

다 예산편성이 그리 녹록치 않아서

벌어질일입니다.

 

 

 

마지막 이야기 후다닥 하죠

 

그러기에 앞서서..

 

주식하면서

순진하면안되요

 

때로는

집권을하고

그리고 힘이 있는사람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과

역주행을 하고자하는게

그들의 의도고

그들의 세력의 이익이 되고 그런게 있습니다..

 

일본 이야기를하자면

 

일본이

왜 그리 아날로그를 고집할까요?

일본이 원래 그리

고리타분한 나라였을까요?

 

우리는 일본의 그 아날로그를 두고

일본중심의..이런 사고방식 이런이야기를하는데요

 

플라자 합의전의 일본은

굉장한 국가였습니다

그전에 2차대전전도 그렇구요

항모를 운용하던 국가 아임미꽈?

 

피터드러커 선생님조언대로

생산시스템 받아들여서

도요타를 세계최고로 만들기도했고.

야튼 혁신..스바라시의 국가아임미꽈?

 

잃어버린 20년 30년이야기를하면서

일본이 더이상

혁신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까 봐야합니다..

 

일본은 극단적인 전제주의 국가입니다.

 

성주를 옹위하려고

성외곽에 민가가 있어서 외부의 전투에 노출되는게

미덕인 그런 국가거든요...

 

지금 일본의 생존유지에 필요한 조건이

좀 심각한 이야기지만

노인층이나 무지랭이들이

죽어서 연금이나 사회적 비용이 줄어드는게

유리한입장에 있는거에요

 

이게 강대국을 만들고자하는

히틀러의 의지기도했구요

그런거있어요.더묻지마시고..

 

지금 일본은

연금비중이 국가비용중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노인들이 그냥사망하는게 유리한거죠

3.11같은 재난이 꼭나쁜것만은아니다

이런 생각을할수가있고

코로나 시즌에

재난지원금을 받는데

그게 디지틀화 되어서 빈틈이 없고

다나가고 이런식으로

되면 곤란한거죠

누군가는 귀찮아서 어려워서 누락되어야하고

그래서 홍보는 대대적으로 하는데

수령은 비중이 줄어야하고

기한도 줄이고

이런 생각을할수있는거에요

 

우리처럼

찾아가는 서비스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권고되면

아마 연금문제등 빈틈없는 사회적 비용으로인해서

파산할꺼에요

그리되면 아마 더 낮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할꺼에요..

 

그래서 때로는 근로능력없고 연금만받는

노인이나 핸디캡드...들이 죽어나가는게

안타깝지만 국가를 위해서 좋은일이다

 

이게 아날로그를 유지하고 사회적 빈틈을

만드는게 국가를 위한거다 하는

생각을 가질수있어요

 

그래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청년이 공무원이되어서

저걸바꾸려고 하면

 

눈치없는게 되는거죠..

 

이게 정부의 성격에 따라서 그리 되거든요

민영화라던지.

선진화라던지 뭐 이런것도

그 정책

 

알릴수 없는..그런것

 

이런게 있어요..

 

일본을 예로든 이유는

도쿄지검 특수부가 우리집으로

올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야튼...

 

우리가 생각하는

집권하는 정권의..정치인이

 

마냥 바른생각 옳은쪽으로만

일하지 않는다는거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이런걸 굉장히 신봉할수있어요..

 

멍청한척하는걸수도있구요..

 

라는 이야기를 하며서

 

제가 10년정도의 주기에서

긴축의 정점이 되면 늘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진지함에 대해서 생각을하는거죠

 

평소때는

정치썰이나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좀 하려고해요..

지루해하지 않고

이탈하지 않으라고..

그런데

 

요즘같은때에는

 

저런 썰들

중요하지 않은게

 

중요한걸 가리는 그런일이 생길까 걱정합니다

 

긴축지점에서

벌어지는일

심리

그리고 현상들

턴오버 이런것들을 설명하는게

 

튼튼한 뼈대로

 

반복해서 설명하면서

잘 배워서

계속 주식할수있는 사람으로 만드는게

제 목적이라면 목적인데

 

싱거운 이야기들 지엽적인 이야기들하다가

중요도가 희석되는일이 생기는거같아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권고하는데

 

가능하면

주식유투버들

 

재미로 하는이야기

 

싱거운 이야기들은

정말 잠간들어야하고

그게 그럴듯하다면

더 경계해야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하지도 마세요

 

제가 유투버가 되는걸

거절하는게

 

유투버가 되면

 

스톡테이너가 되어야겠죠

 

 

썰이 무궁무진해요

 

재미난 이야기들 실컷할수있고

잘 기획하며이걸로도

수익을 낼수있겠다 하는 생각도 해요

 

그런데 그걸 하게되면

개인적으로는 날이 무뎌지는게있고

듣는이들에게는

 

재미는있는지 몰라도

주식세계에서는 분명 퇴행을 겪게됩니다..

 

주식유투버 하시는분들

 

그분들은

 

유명해져야하고 재밌어야하고

자극적이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생존할수있어요

그래서

 

중요한것과 재밌는것을 고를때

후자를 고를확률이 높아요

주식도 수익이 목적이듯이

주식유투버자체가 수익이 목적이되면

 

자극적이고

때론거짓

때론 허황된말

사람을 유혹하는말들을

해야하거든요

 

기업적으로하는분은

아마 조언도듣고

내부회의도하고그럴꺼에요

식구도많을거고

편집이나 기타등등

 

그러면 그들이

과연 지금같은

중요한 시기에

거시적 관점에서

진지한이야기만할수있을까요?

 

일종의 설탕같은거죠

달지만

 

좋지 않아요...

 

경제이야기는

무미건조한게 좋아요..

 

자극적인걸 찾다보면

망조가 듭니다.

 

제가 우연히 오락가락 하다가

듣는 유투버중에는

지금은 기업급이라던데

야튼 있어요 그분..이 잘하고

재밌던데

그분도 결국은

소속사가 생기니

스톡테이너처럼 가더라구요

 

나쁘다보다

 

설탕같은거라니까요

그렇게 해서라도

떨어지지 않고

정보로 부터 붙어있을수있다면...

 

이런건 코흘리개전에

책읽는거나 그런거 흥미붙일때

노래나오면서 알파벳 외고

이럴때 상황이에요

 

주식은 그런거 아니에요

다큰 어른의 전쟁입니다...

 

 

어린아이와같은 습성을 버려야합니다..

 

 

조미료에 익숙해지면

식자재 본연의 맛을 모르고 살게됩니다..

 

주식의 등락을 결정하는 내용들은

굉장히 건조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조미료같은 미디어에 익숙한 사람은

어렵게 생각해요..

 

그렇게 아둔하고 만들고

흥분하게 만들어서

 

당신 주머니 탈탈 털어가고

그걸로 부족해서

정부시켜서

그주머니 턴거 보충좀 해주라고 하고

다시 털고

이런걸 반복하는거죠...

 

이번에 정부더러

꿔준돈 받지마라 해서

다시 주머니 채워주도록 종용하네요..

그게 그들을 위한게 아니죠

 

ipo때 탈탈 터시는거보셨죠?

그 메카니즘에 대해서 엄청나게 자세히 설명했더랬죠.

 

지금은 긴축에서 개미들 탈탈탈 터는거에요

그리고 정부예산까지 끌어다가

그거마저 다 털어먹겠다고 덤비는겁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저는 6시 넘어서

시간외끝나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