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27호. 다음 폭탄은 부채 문제더라.

대박스탁 2022. 6. 27. 13:43

 

 

주말동안에 큰 내용 두가지를 써서

 

오늘은 별로 정리할게 없습니다

 

오늘 장초반부터 계속 강세네요

미국 야선은 강세를 멈추고 약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장초반부터 외인과 기관이 팔고있습니다

 

계속 악재 이야기만해서

한국이 망하거나 주식장이 망하는것처럼

생각하실수있는데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있는 상황만 이야기하는거고

 

오히려 저는 장이 흥분하면 매도 분위기로

몰고가고싶어하고

장이 침체 되어서 사람들이 이탈하기 시작하면

매수분위기로 몰고가고싶어하는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기술주 코스닥쪽으로 보편적 수급이들어오는거같고

낙폭과대 심리가 강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특징이

무증이슈등으로 인해서 폭등후 다 내려온종목이

연이틀 강세입니다

 

다시 수급심리가 개선된거죠.

 

추세전환은 없구요

 

바로 다시 폭락시키기엔

심리적 부담이 외인에게 있는거에요

 

일단 폭락 시키는 공매도 타이밍이 오려면

외부의 요인 악재가 명확한게 있어야하거든요

 

그리고 또하나는 수급심리를 무너뜨려야합니다

그런데..지금은 저점에서 올라오면서

수급심리가 개선된 내용이 있고

또하나는 리세션 우려 대형긴축으로인한

폭락

이런게 한번 지나간 후더라.

그리고

10년물 국채금리도 내려오고

유가 곡물 파생도 청산되는 타이밍이더라..

 

그러면 다음 내용은

부채더라.

주요 기업이나 금융사 부실내용

이런게 드러나야하더라...

 

이게 나타날때가 다음 폭락턴이 되겠더라

 

계속 폭락 폭락 하니까..다 도망치고싶으실텐데

 

제가 바닥진입신호가 이미 나왔다했어요

그걸 이제 인용하는분들이 계시네요..

 

야튼 마지막에

 

어제까지 쓴글에서

 

사게 만드는 타이밍 팔게 만드는 타이밍중

해야할말을 첨언하고

그냥 마무리하고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외인/기관이 매도하고있습니다

공매도 숏커버 나오고 나서 -이게매수로 찍히잖아요

그리고 이번 폭락때

기술적 기본적 분석상

실적보다 과매도 된거라고본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걸로 보이구요

-그런데 왜 이게 다시 매도로 돌아선건지

좀 아리송하긴합니다만-

 

야튼 그래서 지금은 매수주체가 다시 개인인거같은데

흥분하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한턴이 끝난거고

미국장은 연이틀강세 이후에

지금 미 야선 보합입니다.

 

이제 당분간

 

지수를 결정하는 워딩은

드러난 악재 시장에 선반영이라는 내용

 

그리고 반대편은

신용문제 대두..모기지를 비롯한 각종 악재들

-사실 이 악재도 새로 생긴건 아니고

부도덕하게 하거나 대강 넘길수있는것들이

사건이 커지면 한번 까보자 해서

감사받고 이제부터

회계사들

고심할꺼에요

대강 눈감아주다가 나중에 대형사건 터지면

덤태기 쓰거든요

지금 딱 그 지점에 와있어서

1분기 대강 관행대로 하던걸

2분기부터는

그리 못한다 하고

갑자기 의견 거절이 나오기 시작할꺼에요

이게 취약기업 부터..중견기업

우리가 실적 좋고 괜찮다 생각한 기업까지

하나둘 드러나는데

 

긴축이 되고 경제가 안좋아지면

누군가는 희생당해야하는데

직전까지는

회계수주해서 돈벌던

회계법인들이

이젠 몸사리기 시작하는거에요...

 

이것과 비슷한게

신평입니다

돈벌려고

부도덕하게 고평가해주다가

슬슬 긴축으로 인해서

감익나오고

실적 우려 나오고 하니

갑자기 태세전환하는거에요

 

또 비슷한게 증권사에요

회사에 대한 전망을 좋게 평가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욕먹을거같으니

갑자기 매수의견에서

중립이나 심지어 매도의견까지

별 조건이 변한게 없는데 태세전환합니다

 

이 3가지 요인...

 

이게 이제껏 숨겨져있던

부실이나 회사의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됩니다

 

분식회계라는것은

회사가 잘되고있을때는 문제가 없어요

 

회사 잘될때도 분식회계합니다

그런데..어느 순간 회사 재무제표가 악화된걸

보고 회계맡기는데..아...이거 도장찍어주다간

나 큰일나겠다 해서

결산 연기하고 자료보충해오시라..하고

서로 협의하고 신경전하다가

아..왜이러냐..하고 실갱이도 하다가

회계법인 두손들고 의견거절..해버리고

빵 터지는거에요..

 

우리는 지금 이런 상황에 진입한거에요..

 

야튼

 

이게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 본토에도 이런문제가 대두되거든요

그래서 외인이 이제껏

한국주식시장에 저점진입해서 단타라도 해볼까

하고 메릴린치식 거래를 하다가

앞으로는 신중해지는거에요

 

한국지부에다가.

본사 지금 달러표기 급합니다..

가능하면 포지션 축소하세요..하고

통보받거든요..

 

지금이 그런 상황이에요.

 

바닥권 초입구간이라는 표현을쓰네요..

 

이 분들 참...

 

원래는

반대매매가 나오면

바닥권 정점구간이에요

 

그런데 왜 긴축에서

이번은 제가 바닥진입신호중 하나라고 표기했는고 하니

이번은

 

지난 18년 1월과다는 달리- 그때가

보편적인 긴축의 시작점이거든요..보통

긴축 시그널이 나오는 지점에서 단행되는 지점사이를

긴축의시작점으로 봅니다

우리는

그때 좀 특이한게

미리 반영을 안하는바람에

2700까지 연말에 가고

연초에 내려꽂기 시작한거구요

 

이번타이밍은

작년 여름즈음에 정점을찍고

긴축 3월전에

미리 쭉쭉빠집니다

왜냐?

한은에서 미리 금리인상을 해서

미리 버블을뺀 탓이에요.

 

야튼

보편적 상황으로 보면

개인의 반대매매 활성화구간이

거의 바닥 정점구간입니다..

 

그런데 이번은 달라요

왜냐?

 

외인 자체도 지금 본토가 어려워질수있거든요

반대매매 잡아먹고 쭉 홀딩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부 외인표기되는

메릴린치정도나

숏커버와 심리수급개선노리고 반등하는거

먹고 오늘처럼빠지는거죠.

 

이 차이..

긴축강도의 정점에서

개인 반대매매만으로 바닥을 생각하느냐

혹은 다른요인이 하나더있느냐를 보는거에요

 

이걸 또다른 의미로

안전자산의 기준을 세웠을때

어디까지 위협받느냐 이렇게 표현하면

더 정확합니다.

 

지금은 미국 모기지 위협까지 목전입니다

 

이걸 통틀어서

부채위험...시그널 이렇게 표현하면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유증이 다시 성행하더라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활용하느냐

 

지금 타이밍

저점 진입신호가 나오는 타이밍에서

 

3자배정이 나오는 잡주들은

나중에 터지는거고

 

보통 양심있는 ..산업이 명확한 기업은

일반유증을 합니다.

 

회사채발행도 하고..

 

둘중에서하나 고르라고 하면

운좋게 3자배정 터지는 잡주를 들고있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팔아버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혹은

게시판등에서떠드는

회사의 비전이고 머고

팔아치우고

안쳐다보고

 

모멘텀가진 회사의

일반유증으로 주가 훼손이 나는건

운명이려니하겠어요

피할수있으면 피하시고..

 

2월 3월과 비슷한

모멘텀있는데

재무구조 취약한..이라는 표현쓰는 회사들입니다.

 

소형항공사는

거의 연초에 유증 다 단행했어요

이제 부터 그물량이 나오기 시작할거같네요.

 

우리가 기술적 기본적 분석을 할때

기술적분석은

 

20일선이나 25일선 이평선 이동평균선의 평균괴리율을

가지고 단기적 접근을 하기도합니다

 

기본적분석은

실적대비 주가 를 보고

업계평균이나 리딩컴퍼니냐 하는걸

대입하고 매수타이밍을 결정하기도하죠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내용이 머냐.

 

여기서 헷갈려 하시면안되는게

주식 조언하는 분들

나름 고수라고 하는 나쁜놈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러함에도

좋은 주식 폭등하는 주식있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맞습니다

무증이나 작전주를 매집후에 그 상황에서만

역주행하기도합니다

 

가끔 아주가끔 그런일이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긴축의 타이밍에 그 상황에서도

수급몰려서 터지는 종목이있다

이걸 일반화시키면 안되고

주식하는 친구중에서

그런소리를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본인의 실력을과시하고

그러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멀리하세요...

 

먼 소린고하니

 

최근 유명주식유투버들이 고생하게되는배경중하나입니다

 

지배산업이나 신산업...차세대 유망산업은

이런장세에서 무조건 사야한다

회사자체의 가치가 훼손된게 아니라

시장의 심리적 문제다 이런 이야기를해요

심지어는

제가 쳐다볼때마다

한심한..배나온 아저씨도 그러시더라구요

 

우량기업은 내릴때마다 사야한다

회사 지표를 보고 어쩌고 하는데

이 양반아

 

실적 올릴 시장자체가 훼손이 되어가는데

그 과거지표가지고 지금 주식이싸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과연 옳은가 하는거지..

 

이 긴축이나 리세션 우려가 나오면

말씀드렸지만

시장의 가치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 6가지가있다칩시다

 

이게 무너질때는

순서대로 1달간격으로 무너지는게 아니에요

순식간에 두세개 무너지고 나머지도

가치가 훅 떨어지는거죠

 

이게 반대로 보면

수급이 좋아지는 유동성확대구간에서

온통 어느면으로보나

핑크빛으로 보이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래세도 낮춘다...

 

출구주는거죠..

 

그런데 지난번보다 이번은

좀 덜낚일거에요..

 

지난번까지만해도

그래도 부동산이 믿을맨이라고해서

3300에서 2900까지빠지면서

부동산이 그때까진

거래절벽이지만

가격자체가 떨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대통령선거 전후로해서

아마 거래가 좀일시적으로 살아났을꺼에요

 

그리고 다시 서너달 흐른지금 다시

저 카드를 꺼내는데

심리가 훨씬 못한거에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매물을 넘기는 타이밍에

저런 모멘텀이 생깁니다

 

주식은

ipo타이밍에 모든 실적을

다 끌어모으고

공모를 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다음턴되면

귀신같이 실적악화가 나오죠.

 

이것도 얼마전에 이야기한거죠

 

인플레 상황에서

소비 개선 심리와

급여 오르고

원자재 가격 오르니

가격 올리고

그러니

 

하나 하나 파는 객단가가 높아지더라

그리고 리오프닝 스프링효과로

일시적으로 경기활황인줄알고

같이 덩달아서 소비하더라

그래서

두가지 요인

 

보복소비요인과 그 타이밍에 가격 올려서

원래는 하나하나 뜯어서 분석해야하는데

하나는 객단가..즉 1인당 매출이 당연히 늘죠

가격 올렸는데

그리고 일시적 보복소비요인으로

매출갯수도 늘더라...

 

그래서 햐...소비회복 지기노

경기활황 진입여..

 

하고 지표만 보고

파월이 멍청한 소리해댄거에요

 

그리고 나서 이제보나

 

다음단계는

가격 올리니 객단가는 높아짐

매출갯수는 다시줄어듬

보복소비도 더빨리꺼짐..

 

이런 패턴이고

그리고 이제 다시 장부뜯어보니..

 

아.......

 

이런거에요

이거 저 뉴스나오기전에

몇일전부터 부지런히 설명했어요.

 

여행이나 항공 이쪽은

아마 좀 갈거같아요..

 

그외에는 가격 올려서 일시적으로

매출 는것처럼 착시 만들어낸것들

 

잘지내라..또보자.

 

이 내용이

 

이번 정부가

해결해야할 첫번째 도전이 될꺼에요.

 

역대 최고수준의..개인적으로는

1998년 imf이후 최대의 도전이 됩니다

 

imf가 우리에게 의미가있었던게

6.25동란이후에

어떤 의미로든

꾸준히 성장하고 마지막 198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하이피치를 올리던 우리경제가

 

처음으로 부실 문제로 얻어터진

그런 상황입니다

이때부실문제는 어마어마했거든요

 

이후에 이게 다 수습이 되고

어느정도

글로벌 스탠다드

ifrs등 등 보편적 기준에 맞는

경제를 꾸려오면서

닷컴버블 리먼사태 등등이 다 터지지만

우리는 별 무리없이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첫번째 가계부채 위험입니다..

 

이게 지금 양정당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부분이죠

 

민주당은

민주당 일부는

민주당 이재명계는

이걸 국가가 어느정도 떠안는게 맞다

우리구조는

이제껏 국가나 기업이 살아야지

일자리 있다고

모든리스크와 고통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기업이나 국가가 성장해온 나쁜구조다

이제 이거 청산하자 이런 입장이고

 

국힘당과 정부는

 

먼소리하노

자유주의에 따라서

도태될건 되고

기업이나 국가가 재정적으로 건전해야지

나머지 국민이라도 잘살지..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머가 옳은지는 각자 판단하시고

 

올 하반기부터

굉장히 어려운국면이 전개될꺼에요.

 

부채 위험이 부각되면

고려신용정보가

부각됩니다

물론 실제론 그리 호실적이 되진 않을꺼에요.

 

집값하락세

 

부동산은 안전자산중

순서로 따지면

굉장히 우선순위 앞쪽에 배치한거죠..

 

이게 과연 얼마나 위협받느냐가

이번 하락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이정도 하면될거같아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