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26호. 그리 오래 갈 거 같지 않더라..즉...바닥에 들어가는 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박스탁 2022. 6. 25. 22:21

 

 

주말에

최근 제가 언급했던것중에서

 

하나씩 떼어내서쓸만한것들

컨디션 좋을때 특집으로 엮고싶다고했는데

 

오늘 특강쓰고나면

이후에 또 에너지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2주동안에 언급했던

내용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중요한 내용이

바닥 진입신호였구요

 

지난번

20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때

앞뒤가 뒤바뀐상황

즉 전지구가 멈춰버리면서

실물보다 금융이 늦어지면서

이후에 금융이 다이빙해버리는상황

즉 2200에서 1500아래로 갑자기 다이빙했는데

이게 앞뒤가 바뀌면서

이후 금융다이빙 다시 실물경제 타격

이런순서로

좀 장기화될것이다..실제로

거의 2년간의 경기침체가 있었죠

이후로도 인플레 요인으로

경기회복세가 강하다는

뻥을 쳐대면서

인플레 요인을 잡아가고있구요..

 

그런데..

지금은 반대더라..이전과 같은 패턴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금리인상은 아니지만

금융이 실물에 고전적인 움직임처럼

굉장히 선행해서 움직이더라

3300포인트 최정점이 작년 여름이었어요

양적완화로 인한

10% 버블을 쳐줘도

3000정점이고

이후에

긴축에 대한 금융선행신호로 봐도

지금은 2300까지 온거에요.

그리고 중립금리신호가 나오면 미리 바닥치고

올라온다

이게 제 지론이구요.

 

멍청한파월이작년 여름에

외교적 인플레 문제를 기술적으로 푼다는

찐따소리해대고

예견한게

18개월후부터 금리인상을 염두에 둔다고하다가

12개월앞당긴 올 3월부터 금리인상이 시작되고

그 시작점에도

10번에 걸친 금리인상이라는 이야기를해대고

그마저도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이 엉키면서

거의 6개월안에 고전적 중립금리 들어가고

그걸로인해서

경기침체 신호가 오고- 이것도 부인하다가

이제 일부 인정하는거에요

 

그래서 약 18개월간의 긴축종결 동결지점까지 왔더라

그리고

 

바닥진입신호가 이런게 있는데..이미 나오기 시작했다고하면서

 

저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2200이 종국의 안정되는 지수

그리고 밴드를

2200에서 2400을 봤고

2200뚫리는지점부터는

블랙스완 지점

즉 미국 모기지를 지표로 삼으면된다고했어요

그 상황이 종결되면

미중간 정리가 되면서

반도체 삼국지 시대가 열린다 했습니다.

 

거의 다 맞나요?

 

제가 이런 답없는 이야기해댈때

우리나라

원탑 주식유투버들..삼전 7만돌파론

지수 2700에서 2900밴드 이야기해댈때

 

다 그리로 갔을꺼에요

그러니 유투버 구독자가

50만이 다들 넘지..

 

저처럼

듣기싫은소리 섬뜩한 소리하는사람보다

달콤한 이야기를...인지도와 명성에

힘입어서 하는사람들한테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잖아요

 

그런데 그들 실컷 이상한 소리해대더니

느닷없이

이제

거시이야기를 해대네요..

 

대박이 블로그 요즘 잘팔립니다

 

갑자기 히팅수 늘어나고

대박이 논조가

여기저기서 유명한 분들에게서

언급들 되는군요..

 

물론 다음 시그널을 하나하나 숨겨뒀는데

그건 이야기안할꺼에요..

 

다음시그널은

2주전부터 이야기한

바닥진입신호나오면서

생각보다 저점이 멀지 않다는 이야기였어요

 

해야할 이야기 하고나서

 

마지막에 하고픈 이야기를 하는게 적절하겠죠.

 

뉴스 해설 먼저 할께요.

 

bmw가 느닷없이

한스짐머와 손을 잡았나봐요

 

원래 고급차들은

사운드기술 잡는분들을 고용합니다

포르쉐도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쓰거든요

그런데 이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가면서

이 부분이 더 중요해지고있어요

그래서 한스짐머를 고용해서

사람들이 들으면 좋아하고 흥분한 소리 튜닝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는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게 아니구요..

 

bmw에서 일하던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2001년부터 나온

우주선같은 7시리즈를 디자인한분이죠

역대 최고의 bmw 디자이너로 생각하는데

 

이분이 어디로 오는냐

몇년전에..좀 된 이야기인데

삼성으로 옵니다

 

그리고 와서는

가전 디자인을 하는거같아요

자동차 디자인하는분을

왜 프리미엄가전 디자인에 데리고 왔는지

궁금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이..이것도 일전에 한 이야기같은데

 

야튼 그 덕에 삼전 엘지가

프리미엄 가전을 개척하면서

최근에 엄청나게 돈을벌었어요

 

집값 오르는 타이밍에

거기에 걸맞는 부띠끄식 가전이라고해서..

엘지의 오브제..뭐 그런것처럼

 

그리고 느닷없이

얼마전에

삼성 그룹에서

sdi를 주축으로

전기차 tf를 만드네요..

 

지금도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소니도 전기차 시장뛰어든다고

우리나라 회사 하나 윤석열 관련주였죠

그회사도 소니전기차 이슈로 폭등하고

 

애플카 이슈는 좀 오래된 이야기구요

 

삼전은

지금 전장사업 탑티어 포지션때문에

전기차 섣불리 뛰어들지 못하는데

왠지

 

제 느낌에는 뛰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

 

이번 금리인상기가 지나면

전기차 한다고 깝치는 회사들

파산하는 회사들 나올꺼에요

지금 굳이 위험감수하면서 진입할 이유가 없거든요

테슬라와 포드 외에는

아마 전기차를 비롯해서 내연기관들 대부분이

무덤으로 갈꺼고

일론머스크가 이야기하는데

머 남의 회사 까고 하는게 바람직하지는 않다면

이게 평범한 생각이거든요

 

원래 이런 대형 인플레 상황 긴축상황에서는

강제로

구조조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번

삼성 tf 전기차 이야기가

아마도 그런걸 대비하는 차원이 아닐까

애플카도 이번 턴에 한다고 뻥카날리고

기존 전기차 회사나 기존내연기관 회사들중

전기차 전환한다고 해서

부품회사들 붐업된 상태이후에

파산하고

산업재편된 이후에 뛰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굳이

지금 애플카나 삼성전기차나

뛰어들어서

지금 밴더회사들 모집하고 하면서

살려둘 이유가 없는거죠

싸그리 망가지고 나면

이후에 좀 편하게 시장진입할수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턴이 지나고나면

애플카 삼성차 테슬라 정도로 전기차 자율주행 3강이 정해지고

기존 내연기관중에서는 전기차 시대와 내연기관차 시대를

이어서 생존가능한걸로

 

포드-현대기아차-독일차 그룹 폭스바겐그룹과 비엠 벤츠정도- 그리고 일본차중 도요타 그룹이 살아남을까? 의문입니다..

 

스텔란티스 뭐 이런회사들까지 해서

싸그리 정리될거같은데요..

 

요지는 삼성차 tf 이번 파동끝나고 나면

전기차 진입할거같다.

 

이번 역대급 긴축파동은

이런 산업재편의 하이라이트가 되더라.

 

미국장이 오늘 폭등하거든요

 

이게 무슨 이유인가 하니

원자재가격급락하기 시작했어요

이것도 잘 봐야한다했죠

외교적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콜잡은 세력이 청산하기 시작한거같다

이건 신호가 나왔구요

그다음은

이게 리세션신호라면 이건 더 심각한거다

야튼 리세션신호라면 러시아가 더 저럴수가 없죠

천연가스 이야기만해봅시다

 

지금 곡물은 유통의 방법을 모색중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인류는 분명히 길을찾을것이다

이런 입장이구요

불경기라고

밥을 안먹진 않는다해서

이번에 더 큰 수급이 있었는데

지금 이게 해법이 나오고있어요

그리고 또하나는

에너지 파동으로인해서

바이오연료쓰는걸로 인해서

옥수수 콩등이 더 가격이 뛰었는데

소이빈과 콘 상품가격이

내려꽂기 시작합니다.

즉 이번 다자정상회담에서 이게 대두되거든요

 

그다음 내용은

에너지 파동이죠

 

리세션 우려가 현실화에요..

이거 부인하는 놈은 미친놈맞습니다

이게 정치적으로나

연준의장의 입장에서

기술적 워딩을쓰는지는 모르지만

야튼 전방위적은 원가인상으로인한

그리고 가처분 소득이 주는 속도가

가팔라서

소비둔화가 가시화됩니다

물론 총액상으로는

인플레 문제로 매출총액이 늘지만

개별숫자가 내려꽂는다 그러면

분명히 리세션 신호가됩니다

지금 주말외에 차의 통행대수가 다시줄고있고

코로나 끝난상황이잖아요 사실상

그리고

제가 코로나 끝나고난 이후가

더 문제라고했죠

 

이제부터는

현실입니다

이전까지는

코로나 끝나면 우리 맥주도 한잔하고

만나서 좀 놀자..좀만 더 참자였는데

이젠

코로나 끝나니

연락안되는데

코인으로 자살하고

파산하고 직장 못돌아가고

우울증 오고

 

이제껏

코로나 방역으로 면피하던현실이

이제 현실화되는거에요

 

이게 또 머가 문제냐

정부가

코로나 방역하면서

풀리면 나을꺼에요

나을꺼에요 했는데

그 효과..면피가 이제끝나가더라는거에요

 

방역조치없지만

더이상 이전처럼

가게를 늦게까지 열지 않아요

물가 올라서

마진도 올라요

메뉴가격도 올라요

그러니 어떤식이냐

 

주말에 반짝 같이 모여서 놀고

평일은 코로나때와 같은거에요

오히려 코로나때 그 핑계로

가게 문안연게 손해가 덜하다 는

소리가 나올정도에요

이게 어디로 또충격이 가느냐

배달이 코로나 여파로 흥행이었는데

지금은

배달도 안되

평일에는 저녁 식사 시간지나면

여간한곳 다 유령도시야..

 

이런상황이 온거죠..

 

제가 붐업 구간

가격인상으로인한

그리고 코로나 해제로인한

일시적 풍선 스프링효과 지나고나면

현실이 드러난다고했잖아요

 

이게 글로벌상황으로보면

 

니들 기름안쓰고 견디나보자 이런상황에서

 

자동차 필수운행과

난방 냉방 필수 요소외에

 

산업침체가 오면서

에너지 가격 내려꽂으면

 

러시아가 더이상 저럴수없는거에요

코로나 방역의 막바지와 비슷한거죠

 

이 내용이 부각되면서

프랑스를 중심으로

러시아 편을 들면서

러시아도 설득하고

미국과 우크라이나도 설득하고

이런 지점에 온거에요

 

미국의 입장에서는

연준앞세워서

미국경제 강하다 더 견딜수있다 이런거였고

러시아입장에서는 응 그래

산업 잘돌아간다 이거지?그러면

에너지 수요많겠다

나도 돈좀 벌어보자 하고

둘이 튕기는 입장인데

하이퍼인플레로 미국이 리세션우려 튀어나오죠

파월이 구라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제 결정적으로

6월의 자이언트스텝없다- 자이언트스텝 시그널준다- 그런거 없다 자이언트스텝이다..삼단콤보 바보짓으로

시장 신뢰 다 잃은상황에

 

리세션 우려로 미국이 코너에 몰리죠

글로벌 공조로 러시아 쪼아대는데

아태 동맹인 인도가 배신을때리죠

유럽도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견이 생기죠..

 

리세션 오니

러시아도 장기적으로 끌고가봐야

더이상 돈도 안되고

그러니

 

프랑스가 중재한다고 하니

어디 그러면 한번 이야기해봐..하고

냅두는 중이에요..

 

결국은 리세션까지 신호가 나오고

아마 리세션 못막을꺼에요

지금 러시아 문제 해결되고

금리인상속도조절이나 횟수조절이 나온다고하더라도

이미 나온 상황만으로

즉 임금인상이나 여러 기초원자재가격상승-이건 오히려쉬워요

물가상승의 역행이 거의 어려운 내용들

공무원임금이나 기타등등 이런게

다 터져버리면

분명히 후폭풍이 있거든요

 

이게 모기지까지 건드리느냐 마느냐라고 이야기했어요..

 

야튼 이런 시그널로인해서

 

최근 폭락에 대한 굉장한 리바운드- 우리가 코스닥 5%상승한걸로 봐서 이게 가장 큰거고

그다음은

저런 내용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저점을 11월에서 9월 심지어는

7월 빅스텝시그널이후에 외교적 해법나오면

거의 저점찍는거아닌가

하는 이야기까지 한거에요

 

이 내용이 지금반영된겁니다

하지만

리세션 문제로인한

긴축 속도조절론이

숏커버와 함께 급반등불러왔다고

방향성 바뀐거라고 보는 바보는 제발 없기를 바랍니다.

 

위 내용의 핵심은

리세션 우려로 인한 긴축속도조절론이

나스닥 중심의 급반등을 불러왔다

이건

곧 장단기국채금리 역전현상이 한번쯤 더올수있고

그로인한경기침체 우려로 다우중심의 폭락이 오는거고

또하나는

 

자산가치 하락 즉 담보가치하락으로인한

대출회수가 강력해지고

그걸 막을 가처분소득의 증가분이 못따라가면서

가계부채 기업부채 심지어는 국가부채 문제가 터지면서

금융부실로 이어지는 문제

종국에는

미국 모기지발 위기가 한번쯤 더 불거질수있더라

하는거에요

이 내용이 정리가 되건 안되건

무조건 한번더 불거지고

이게 신용평가 이야기 나오고

이 문제는 개미를 죽이고 삼전이 더 내리고 문제가 아니라

시장조성자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서

이걸로 인해서 달러 표기 가능한

자산을 닥치는대로 파는 시점이 한번쯤 더올수있더라

이 깊이가 이번 긴축 파동의 정점입니다..

 

그래서 2200에서 2400밴드

좀더 좁히자면

하방으로 봐서 2150에서 2350정도를 안정화된

밴드로 보고

이후에 우리나라는

삼전을 중심으로

수출회복이 되고 점유회복이 되면서

 

거의 탑티어급으로 동결이후에

동아시아 펀드 배정을 받게되는 상황이 올꺼에요..

 

이 시점이되면

아마 일본과 우리가 거의 동등한 수준의

월가 대접을 받게 될것이더라..

 

오늘 이거쓰고나면

이제 더 노골적으로

논조 긁어가서

자기 이야기인양 하는 사람들이 나올꺼에요

네임드들도 이제 아주 본격적으로

이거 해설하기 시작하네요..

지금 그들의입장은

 

살고싶다일꺼에요...

 

똥폼잡는거 이제 끝나가는듯..

 

이런것도 있네요

일명

사고나는 기업 골라내는법같은데

 

쉬운방법있죠

대박이가

시황해설하다가

ㅋㅋㅋ 붙이는 종목은

따로 다 분류하면됩니다..

 

저기는

아마 회계장부 보는법 이런이야기

보통의 사람이

재무제표 보는거 어려워하니

그걸 장점으로 내세우는거같은데

그걸 넘어서는 어떤게 있어요

몇번 언급했는데

야튼 그런 패턴을 보이는 회사는

짤없이

ㅋㅋㅋ 붙이고

분류해두면 얄짤없이 사고가 납니다

물론 상폐로가는지

기사회생하는지는 또 딴문제입니다.

 

꽤나 큰 폭의 반등이 옵니다

그런데 잘보세요

이번 나스닥의 하락과

우리장의 하락의 특징이

 

제가 연초에 설명한 내용인데

 

스타일이 바뀐다했죠

긴축이 현실화되면

이전에는

 

저점잡고

급반등오고

추세전환이 있는데

그래서 2700에서 2900까지 전진하는거보면서

3천을 다시넘네 마네 이야기가 나오지만

3월부터 패턴이 바뀐다했어요

긴축 시작되고나서

중립금리 이야기나오기전까지

패턴은

2회 폭락 하루 반등 이었다면

3회폭락 하루반등수준으로

포지션을 더 낮츨것이다

그리고 차익실현의 패턴이빨라지고

전강후약인데 거의 시간외 올린건

장초반 거의 정점찍고 내려오고

수급을 몰아서 때리는

품귀주 같은거 하나둘

양두구육으로 걸고나서

비슷한 형태의 주식을

저렇게 몇배간다고

서너개 더 몰아서 끌어올리고

정점에서 하염없이 내려꽂는데

이것도 하는애들이 한다

즉 이전의 기록이 있는 패밀리 잡주들

이름바꿔서 하는데

 

이게 이번에 노터스에 걸린거죠

무증 이슈로 그런거

 

현대사료도 이번 양두구육대표주자구요..

그거 연결된회사가

두...그럴꺼에요.

 

야튼 그러하더라.

 

이 과정을 거치면서

생각보다 빠른 저점 진입이 있었더라

이번이 거의 최 저점 폭락에 가깝다

한번쯤더 이보다 강한 혹은

이정도에 준하는 하락이 있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아마 최 저점수준이 아닐까

블랙스완이 없다면..

왜냐면

거의 순식간에

370p가 빠집니다

이보다 더 큰폭락이온다면

2400대에서 1900대까지 나와야하는데

이정도면

개미들 반대매매가 아니라

기관들 파산수준이 나와야하거든요

그건 가능성이 좀 희박하고

왜냐?

이번 반등의 의미도

 

공매도 더때려서

아주 주저앉힐까 하다가

한발 물러서게 된 배경이 있는데

실적 대비 주가 하락- 아무리 감익우려와

산업전반의 이익구조가 훼손되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승부를 걸기에는 좀 어려운상황이었어요

결정적인게

미 상품시장의 콜옵션 청산이 빨라지는게

굉장한 부담이죠

이 내용은

즉 전반적인 원자재 실물경제의 가격이

내려오는 공매도세력이 실물위험가지고

승부걸기에

좀 위험한 지점에 왔거든요..

 

그다음 남은건

유가 곡물보다는

아마도 부동산 모기지 금리인상을 통한

외통수를 노릴거더라..

 

이정도에요

그래서 더이상

 

고용지표 소비지표

물가 지표 등으로 인한

공매도 공격은 이번보다는 강할수가 없더라

이번이 최정점이라고 보면 딱 맞을거구요

다음 리스크는

 

모기지채권중심의

부채 리스크입니다

이제 하락시에 나오는 뉴스는

 

가처분 소득을 구성하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의 훼손

그리고 소득대비 부채가 늘고

그 그래프가 급격하게 반전되는 상황을

계속 이야기하면서

부동산부실 담보자산 부실

그리고 기업의 가치평가를

하는 부동산과 실적 가치평가가

훼손되면서 담보청산 이야기 나오는

지점..즉

부채문제가 본격 부각될때만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수있고

지금 이게

 

최근

인플레 우려

유가곡물 파동으로인한

전방위적인 원가 상승요인

감익요인을 통한

 

 

파월의 인플레잡기 올인

자이언트스텝에 겨눌만한

리스크인가

이 부분이 있습니다

 

덩치로 보면

부동산 중심의 부채문제가

지금 벌어진

원가상승요인의 인플레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왜냐?

제가 일전에

안전자산심리에 대한

순서를 이야기했잖아요

코인은 저 밑이고

그이후에

주요회사들

지금 빅테크와 삼전까지

안전자산에 대한 의문이 있죠?

그다음이 부동산 아임미꽈...

 

그러니 상대적으로 더견고하고

무너지면 충격이 더크고 이런거아니겠슴미꽈?

고로 다음 타겟은

mbs 모기지고 이건 바로 금융위기와 직결된다 안함미꽈

 

미국채 미 본토 공격 이런건

이보다 더한 안전자산이라 안캄미꽈..

 

고로 모기지 5%대 후반 이야기가

40년만에 가장 강력한 이자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는 덜 위협적이어도

워낙 파생으로엮인..즉 저거 터지면

왠만한 중견 금융은 파산이 나올수있어서

이번파동과 연계되어서 움직인거구요

그 내용이 부각되는게

이번

 

3300에서 2300대하락까지의

최정점으로 보면됩니다..

 

리세션 우려는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과깊은 관련이 있고

한번 일시적으로 움직였죠

한번더 움직일수있더라

또하나는

 

모기지 5%대 후반이

브레이킹뉴스로 나왔어요

 

다음 타겟은

7월입니다

7월 빅스텝일때는 50%확률로 저게

브레이킹뉴스로 나와서 금융권리스크 관리

뉴스나오는거고

자이언트스텝일때는 90%이상의 확률로

금융권리스크 관리 뉴스와 함께

펀드 파산 중견은행급도 위태롭다 이야기

공격적으로 펀딩하고 대출해준

저축은행 파산이 당연히 튀어나옵니다

이건 옵션이 아니라 당연한거고

그 너머문제가 나오는거죠

 

메이져 은행의 부실 문제

이건 지금도 있을텐데

저런 사고가 터지면서

감사받고 부실이 드러나는겁니다...

 

이 지점이 분명한 저점으로 봅니다

 

w를 형성하는 첫번째 약한 진입은 시작되었구요

다음이 아마 정점 그다음 한번더 충격파가 오면서

 

정리가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이야기는

 

고전적 폭락 장세가 온

금융부실사태와 지금이 달라진건

 

금융의 회복력이라는 이야기

탄력성 이라는 이야기를하면서

끝을 내게 될겁니다..

 

이 이야기도 코로나때

그리고 그 이전

2018년 오랫만에 오는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폭락때

들어보셨죠?

 

지난번

구간마다의 심리상태와 방향성에 대한

똥글이 다시 생각나네요

이걸 정말 잘 써보고싶은데

옴니버스식으로 꾸며서

영화를 만들어도

혹은

소설을써도

 

주식쟁이들 필독서처럼 읽힐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 역량밖입니다

 

저는 번아웃상태입니다.

 

외인은

그리 안샀어요

기관이 샀어요

 

왜냐?

일단 드러난 상황

산업구조변화로인한

이익의 훼손이 나오고 나서

그 지점이 깨지고

상대적 절대적으로 봐도

지금은 싸다고해서

이건 개인의 판단이 아니에요

프로그램 매수가 무식하게 밀고들어온겁니다

여기에서

만약에 러시아가 똥배짱부리고 더 밀고 나가자

혹은 핵전쟁한번쯤괜찮잖아 하면

또 프로그램 매수세가 빠지고 풀매도가 나옵니다

왜냐? 지금 적용된 상황보다

더악한상황에서 지금이 저점이 아니다가 되거든요

프로그램 매수는

하나하나의 사건이나 이익률 점유를 통해서

프로그램을짜는거 맞죠?

회사마다 다르니까..

그런데 왜 연기금은 진입안하느냐?

아마 더 보수적으로 짠상태겠죠

외교적 해법을 변수로 넣었겠죠

연기금 운용자가

파월보다 훨씬 나은거같네요..

 

그런데..지금상황에서는

외인을 보는게 맞거든요

외인은 지금 다음 카드가

모기지 리스크가 있다보는거고

그러면

동아시아 배당된 자금에서 빼서

빨리 달러표기해야한다..지금

삼전이 저점이니 머니 하는 한가한 소리할께 아니다

이 이익..즉 저점찍고 6개월간쓸자금의

이익보다

기회비용상으로

본토 월가에 대출한 자금혹은

마진콜 자금에 대한 예비금 혹은

청산하는 자금으로 쓰는게

더 합리적이다..이런 판단을 하는거에요

 

이게 먼소린지 알아들으시면 참 좋겠어요

그러면 저랑 대화가 가능한대...

 

지금 시장이 딱 이만큼 전진한거에요..

 

니들이 그렇지머

블록체인 기업

해킹당해서

1억불 사라졌답니다.

좀있으면

메이져 코인거래소

저런 이야기 나오겠네요

 

지금짱구굴리는 소리가

 

대박이 이어폰까지 들립니다.

 

잠간 정치이야기좀할까요..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mb시절이 다시 소환되는데

그당시에..

 

노무현 유동성 정점찍고

주가 하락하고

리먼사태 오고 이런타이밍인데

그때대선때

 

mb와 정동영이 붙어요

그때

mb는 4대강 토건을 내세우고

정동영은

그옆에 박영선 정청래 이재명이 선봉으로있었고

공약이 우주산업시대였어요

 

욕을 엄청먹어요

거의 20%차로 지거든요.

 

머 정동영이

노무현 배신한 내용

노사모측에서

문국현지지한 내용

민주당 후보지만

최대계파인 노사모측에서

선거 운동안한 이야기등이 있었지만..

 

야튼 세월지나고 보면

정동영의 저런 뜬구름잡는 공약이

마냥 나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국현이

대선토론나와서

넥타이 맨거 들면서

이거 만드는데 500원도 안드는데

이거 7만원팔린다.이런 고부가가치 산업을

할수있는 ceo출신 대통령

이런 개소리도 들었는데..

 

야튼 세월이 지나고보니

 

그때 옳다 생각한것

그때 뻘짓이다 생각한것이

다 옳거나 뻘짓인건 아니더라

 

강만수의 욕심으로인한

강달러 정책이

우리가 이후 리먼터질때

오히려 수월케 넘어가게되는 상황이 되기도하잖아요..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가능하면

 

주식에 직접 관여되는 이야기 외에는

아무리 배경지식이 중요하고

이해시키는게 중요하다지만

자제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깊이합니다

 

저만 그런 이야기

이해시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한다면야

머 욕듣더라도

이게 보약이 될수있다면 감수하겠지만

여기저기서 저같은..저보다 나은분들이

신변잡기적인 이야기해대는데

나까지 그러면

 

내가 하고자 하는말도 질려서 안듣겠다싶어서...

 

아 지혜롭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두가지 요인이죠

전쟁이 6개월간 지속되면서

유럽정부와

미국까지 거의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고

확실히

경기침체가 온거죠

러시아입장에서는

경기침체가 와서

에너지 수요가 확 줄어버리면

저런짓 하는 실익이 없는거죠

코로나 시절에 산업멈추니

유가 0달러가 되기도하잖아요

지금 스페인과 기타 서유럽이

천연가스 저장고 늘리고있어요

추워지면 더 가격 올라서

곤란하다고..

그런데 수요가 줄면..그 저장하는가격이

더 비싸거든요

이게

일전에

원유선물 도착물이 마이너스가 된상황이랑 같아요

 

멕시코만에 떠있는 인도물들이

수요가 사라진 원유로인해서

창고에 가득차있어서

그때 배 비워야하니

원유 그냥가져가라 하는사태가 일시적으로 나죠?

기억나시죠?

이시절지나면서

러시아 사우디 아주 작살이 나잖아요..

 

위 내용도 그렇습니다

러시아가 계속 압박해서

리세션이 현실화되면-이건 장기전이 됩니다

그러면 러시아도 이후로 타격이 굉장히 지거든요

 

그래서 둘다 그로기상태가되면

협상테이블에 앉게되더라

 

이건 외교는 절대적인 법칙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 리세션 우려 러시아 해법

긴축강도조절 쓰리콤보에

공매도 숏커버 겹쳐져서

일시적 폭등이 온거에요..

 

다음 카드는 부채문제라고했어요

이제

금융세력이 마지막 해먹으려고

저 부분을 면밀히 볼꺼에요

비밀로하는

외환보유고 정보도

스파이시켜서 빼내고

환공격도 할꺼구요

나라와 기업과 금융권을 털어먹는데

그 방법이 모기지를 트리거로 해서

공략할꺼더라...

 

위에 내용하고 비슷한거죠

 

대출금리 올리면

이자부담으로인해서

가계부채 리스크가 커지는거고

위처럼

이복현이

예대마진 엥간히 해라 하고

압박하니

금리인하하는것보다

예금 금리 올려주는게 나으니

은행으로 자금이 더 몰리고

그러면

주식으로 갈 자금이 더 줄어드는거죠

 

이런 패턴으로 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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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 이야기를 좀 충실히 잘 전달한거같네요..

 

 

얼마전

 

유투브 프리미엄 결제를했습니다.

아니 3개월간 무료고 이후에 결제 된다더라구요

 

야튼

 

그러면서유투브를 적극활용하는데

글쓸때

유투브뮤직도 듣고

그외에도..

 

그러다가

정치나 종교 주식 등등의

 

본의아니게 링크된것들을 듣는데..

 

아..더이상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깊이들었습니다..

 

 

이실직고 하자면..

 

저는 세상사에 좀 미숙하고 둔한 사람입니다

자폐같은 스타일이거든요

 

머든지 잘 아는 스타일아니에요

 

만나면 이것저것 물으실때

 

제가 답할만한것도 있지만

제 의견을 물으실때 그냥 답하는것도 있는데

 

제가 금융에 대해서는

몇십년 이상 이것만 냅다 파온것

이거외에는 생각안한것--사실 삶이 복잡할때는

이것도 게을리하고 시간못써서

빈공간이 좀 많기도합니다만

 

야튼 그래도

 

여간한 상황

 

다들 어려워하는 연준정책과 미정부의 상황

금리와 지수의 관계

방향성등

거시적 관점을

 

나름대로

잘 논리적으로 정리하는편이고

그 오버슈팅과 언더 나는것들의

상황과 심리에 대해서도

 

꾸준히 잘 정리해온편입니다만..

 

이거외에는 대체로 잘 몰라요

 

누가 저에게

 

이거 하면 좋아요 하는것들있어요

 

제가 편한옷 찾으니

요가복의 애플인

 

룰루레몬을 권하기도하구요..

 

그외에도 어디가면 좋아요

머가 맛있어요

 

어디 가보세요

 

이거 써보세요..하고

 

사랑과 애정으로 저에게 조언해주시는분들이 있으십니다만..

 

저도압니다..

 

제가 아는것이 부족하고

답이 아닌것 알아요...

 

제가 먼가를 알려 하지 않고

더 좋은것이 있지만

추구하려 하지 않는것에는

철학이 있습니다..

 

제가 더 좋은것

더 스마트한것

더 합리적인것을 찾기 시작하면

정작 제가 해야할것을

못하거든요...

 

언젠가

제가 언급한건데

 

저도 어릴때

지금보다 한참어릴때였어요

 

참 철없고 멍청하던 시절..머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바쁜 양반 만나서

이것저것 더 좋고 합리적인것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다른사람이 보면 참 대담?한 놈이군 하겠지만

야튼

 

오지랍을

말붙이기도 힘들다싶은 사람에게

서슴없이 하는 미친놈?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렇게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더 말안했어요

그땐 몰랐죠

나를 못믿나? 아님 내말을 무시하나..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서..

 

오래지 않아서 또 한번 칼국수 먹을거같은데..

 

알게된건..

짐작하게 된건

 

좋은것 더 나은것..개인을 위해서

그런것 추구하기엔

공적 영역이 너무 큰 분이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어요

 

본인이 생각하고 추구해야할게

공적 영역에 계신분은

본인 사적 영역에서 더합리적이고 좋은것을

추구하지 않을수있다는걸

깨닫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사랑으로

애정으로 저에게

권하고 심지어

사들고 오고

보내시기도 하는것들..

 

제가 추구하지 않는것은..

유투버를 하면서

더좋은 포지션

더 유쾌하게 할수도있지만..

 

하지 않는건

 

제가 유투버로서의 재능이 있는것 저도 압니다

잘 정리해서 하면

꽤나 잘할수있다는것도 알아요

그로인해서

먼가 얻을만한게 있을수 있다는것도 압니다

겸손한척...에이...저 끼가 없어서..이런 소리

하지만 아니에요..

 

그 좋은것에 제가 시간쓰게 될까봐...

그렇습니다..

 

돈은 그럴수있는데

거기에 시간쓰고 마음쓰다가

정작 제가 지금

맡은 소명 게을리 할까봐 걱정되어서그렇습니다..

 

 

이게 제가 대박스탁 하던 초심입니다..

 

 

그런데 이걸

몇년하다보니

요령도 좀 생기고

 

대강 하고플때도있고

고단하고 지루할때도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프레쉬한다고

 

이전에 생각하던

정치적인 이야기-이게 해보면 꽤재밌어요

들어주는분이 재밌어하면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이야기

기타등등

 

다른 이들이

할수 없을거같은

 

대박이만이 할수있다고 착각하는것들을

해대면서

꽤나 재밌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유투버들을 보면서..

 

울렁증이 생겼습니다

 

나도 저런짓을 하고있는건 아닌가 하고..

 

진지한 순간에

 

생사가 오가고

삶의 갈리는 순간에

 

저런 허접한 이야기나 하면서

 

으시대거나 은근 잘난척 하는건

아닌가 하면서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약속한 사람들은 만나고싶어하실때

만나는걸로 하고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할거 같습니다..

 

최근래 5년간에 가장 어려운시절을 지나고있습니다

 

실력이란

아는것을 넘어서

그걸 관철하고

그 저항과 어려움을 뚫고 고집을 피울수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유명유투버들

금융최고의 전문가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분들이

무너지는 시기를 겪고있습니다

 

이분야만 그런거아니에요

 

정치의 영역이나 기타등등

이제 다 누구인지 드러나는 시기가 오고있는거죠..

 

양적완화의 시점에서

흥행하고

에센피 500은 역사상 일시적 조정은 있지만

늘 상승한다는 논조와

 

양적완화일때 순환매가 나는지점에서

기본적 분석을 통해서

인기를끄는 사람

심지어는

허접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사람들과 노는 분들이

무너지는 시점이 오고있습니다

 

거시에 대한 이야기

 

산업재편은

외교적 문제와

글로벌 경제의 헤게모니싸움에서

벌어지는 긴축을 통한

전쟁이다..하는 논리로

몇년간 이야기해왔고

 

이게 이제 현실이되면서-

이시점이 되면

반드시

전문가 그동안 히트치던 분들이

싸그리 망가지고 어려움을겪는 시절이옵니다

특히 인기많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데미지는 더큽니다..

 

저는 다행히

믿고 따르는 사람이 별로 없고

인기도 없어서...뭐......

 

야튼

 

그래서성철스님이

불자에게 한말씀 이야기하니.

 

나에게 속지마라 하신거고

옥한흠목사도

본인이 죽기전 유명한 설교중에

내가 진짜 큰 죄인이라고..

했던거 아닌가싶습니다..

 

 

야튼..

 

이 시절이 지나고나면..

지금바닥진입했으니

말씀드리고싶은데..

 

교통정리가 될꺼에요..

 

알아도-물론 거시적관점이나

저런 외교적 관점

산업화시대의 철의 문제와

3차 인터넷점유

4차 반도체 점유문제가 같다는걸

이해하고 이걸중심으로

긴축이 가지는

구조조정을 설명한분이 없겠지만.-혹시나

알았다면

그래도 옳은 이야기를 해대다가는

회사와 계약문제로

쫓겨날까봐 소신을 가지지못하고

이제서야 사건다터지고

이렇다라고 이야기하거나

혹은

모르고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끌고

사람들을 어렵게 한 사람들은

이제 정리가 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이 지점이 지나고나면

 

아마 당분간은

기회주면 청산하고

주식시장을 아주 떠나려고 작정하는분이 많을거구요

누구나 어렵고

외로운 시절에는

사람을 만나서 토로하기 마련인데그러면

주위는 다 그럴꺼에요

이제라도 잘생각했다..

니가 주식 코인한다고 돈잘번다고할때

불안했다 하는 사람이 많아질것이고

이게

또다른 유동성 문제를 가져올꺼에요

실제적 측면에서

가처분소득의 감소로인한 주식시장 자산시장 이탈과

심리적 측면에서

저런 이탈이 장을 더 어렵게 할꺼에요

 

그런데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그겁니다..

 

다 속았다싶을꺼에요

 

네임드들 언론과

대통령후보자까지

모셔놓고

인기끈 그들도

이번 사태를 예견못하고

이후에

태세전환하면서

면피하는걸 보면서

 

모든게 사기판이다 이런생각을 하실텐데요..

 

이걸 설명하고싶어서

제가 최근에

 

유동성 완화와 긴축의 지점과

하락과 반등지점에서의

심리적 변화와

 

사고의 직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싶었던거에요

그이야기는

 

하락장세에서 니들

봐라 내말이 맞지

저점을 더낮게 본 내가 맞는거아니냐

니들이제 엿된거야

다 죽었다 복창해라.그리고

낙관한놈들

죽창들고 죽이러가..하고

공산당짓거리 하라고

쓴글이 아니구요..

 

그래도...

우리는 이제 금융시장을 못벗어나는 상황에들어온거다

이야기하고싶었어요

 

근로소득으로는

더이상 사람답게 살수없다는 그런세상을

만나면서

우리는

mz세대가

코인판과 레버리지 부동산과 주식판에들어와서

맞는 이야기지만

권할수 없는 이야기를 실천하는걸 보면서

그리고 이제 터진걸 보면서

어려워한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그때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어쩌겠누 하고

지금은 터진 입장에서

거봐라...

 

근로소득만으로 살수 없다고

벼락거지 이벤트로

반발해서

하는행동이 벼락거지가 아니라

너를 벼락노예로 만들지 않았느냐..하고

나무라고싶은게 아니에요...

 

그런 사회가 만들어낸

현상과 조어들에

자기 삶을 맡기는 사람이

금융뿐 아니라.

현실세계도 제대로 살수있겠느냐

하는 이야기를하고싶은거에요..

 

금융은 현실세계의 피벗이기도하지만

레버리지이기도합니다

다르지 않아요..

 

현실세계에서 이야기하고 살아가는거보면

금융도 잘할 사람이 보입니다..

 

이제 곧 저점을 지나고 나면

다 사라지고

아마 여럿 제 시야를 벗어나겠죠..

 

삼프로도 지우고...

 

다시 시작할때

 

제가 했던 말들을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단지 타이밍이 잘못되었을뿐이고

심지어 그 타이밍이 그리 나쁘지 않은걸수도있다..

 

하는걸..

 

방법이나 종목의 문제가 아닐수있다..

 

본인의 판단력..판단이 아니라

판단력의 부족함일수있다....

 

 

이 이야기가 힘을 얻으려면

 

제가 그동안

농담처럼

하던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큰 장애물이 되겠네요...

 

제가

그리 감성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사패 수준의

냉철함을 가진 인간인데

 

왜 이런 따스한 조언을 하느냐..

지금 진짜힘드실꺼에요

 

대박스탁은

 

사드보복의 최정점에서 시작했구요

오랜 금리인하이후의 동결

유동성확대의 정점에서

첫번째 금리인상기 자산매입축소기를

초기에 거쳐왔고

그 이후에 코로나를 얻어맞았고

역대 최고수준의 긴축의 정점을 지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융전문가가 아주드뭅니다

왜냐면

저런 시절을 견뎌낼 정도의

증권사나 펀드사들이 거의 없어요

정직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나

주식에 대해서 조언하는

시장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을거고

계속 남은 이들과

전진해서

저보다 훨씬 거시적으로 뛰어난

그리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거래를

하는분들을

만들어갈꺼고

그런 분들을 도와갈겁니다...

 

아님 말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