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16호. 장 단기 국채 금리 역전/리세션/2018년1월/코인이 지표가 되는 시절/연중 최저점 전 저점 전 고점 이런 거 의미없다 카더라.

대박스탁 2022. 6. 14. 13:21

 

 

어제 폭락에 이어서 오늘장도 장 초반 숏커버 잠시들어오나 했더니 다시 쭉쭉빠지네요

 

미국은 연속 이틀저정도 빠진건

아마도 역대 3손가락 안에 꼽을거같네요.

 

오늘은

 

지수 거래하시는분이나

중장기투자하시는분들이

지표보시는법에 대해서 설명좀 드리구요.

 

그외에는

 

코인발 파동에 대해서 계속 고장난 라디오처럼 이야기드릴꺼에요

 

그리고 최근에

 

긴축이야기 하면서

 

리세션 언급을 꾸준히했어요

경기침체구간 이야기인데.

 

이게 이제 걸린겁니다

 

이 지표로 보는게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는 내용인데

이게 2018년 1월 2째주에서 3째주 사이에

두번의 역대급 폭락을 가져오는게 있었어요.

 

장단기국채금리 역전현상..하고

딱 찍어서 설명드린게 있죠.

이번에 이게 벌어집니다

2년물과 10년물이어제 뒤집히면서

미국장이 아수라장이 되는거에요.

 

보통 이런 파동은두번에 걸쳐서 오면서

소강상태가 되더라구요

이번이 첫번째파동이고

다음번에 한번더 올듯하네요.

올듯하네요..의 단서는?

자이언트스텝의 가시화정도겠죠?

혹은 원자재가격 폭등으로인한

감익을 넘어서 이걸 한번더 추동하는게 있었으니

공공물가 인상 내용

우리나라도 지금 이걸 현실화에 가깝게 한다고 하는데

이 내용하고

파업들이죠.

원자재 올라서 서비스업이 수지가 안맞으니

정부가 대책을세워라하는 내용

그래서 물류가 멈추면

철강 자동차 등등 전부다 스톱되어버리는 상황

이게 공급병목의 연속선상에 있더라..

 

원자재 파동에 이어서

서비스업파동이라고 부르면되겠네요

이게 인플레를 더 부추기는거고

전자 반영 하나라고 칩시다

후자 반영하나 더하고나면 소강이 되겠죠.

 

보통 이런 기이한?장이 생기기전에

제가 보통 한달여간에 걸쳐서

꾸준히 전반적이고 디테일하고 포괄적으로

막 설명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왜 장에 직접 영향이 없는듯한 이야기를

왜 저리 해대지...재미도 없는데

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막상 터지면

검색하면

대박스탁 내용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상황이 되면

갑자기 대박스탁에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집니다

 

대박스탁이 이전에 1500정도의 히팅수 기록할때

이런상황생기면

2000에 육박했구요

요즘은

주식하는분들이 줄어든상황이라서

1천명조금넘게 히팅수 기록하는데

어제 또 20%넘게 평균보다 많이들어옵니다.

 

제가 지지선과 저항선 밴드를 지정하고

그게 어떤방식으로 계단식으로 빠지고

폭락 숏커버 폭락 숏커버 이런패턴으로

진행될때 트리거가 먼지에 대해서

코인이 왜 주식시장에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저점으로진입하는 신호에 대해서도

설명을드렸어요

 

굉장히 복잡다단한거같지만

꾸준히 들으신분들은

이 어려운장

 

전문가라고 하는양반들이

메이져 뉴스에 나와서 떠드는 내용들보면서

저게 맞는말인지 아니면

당황해서 그냥 하는소리인지

판별할수있는 능력정도는 생기더라

 

그리고

 

저점에 가까워서 다시 좀 자신감을가져도되는

시기가 언제인지 알수도있더라

 

하지만...그때는 권해도

다들 머라고 하는고하니

이자갚기도 버겁다

먹고살것도 없다

있던거 다빼서

빚부터 갚았다

주식해서 돈번사람은 없고

죽은사람만 여럿이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더이상 대출로 주식을 살수도 없고

저점인지 아닌지 알고싶지도 않다

하는 상황이 곧 옵니다...

 

그러면 대출없이 가진현금으로

흑자기업 당장 유지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니

cb싸게 받고

유니콘 후보자들도 헐값에 주식매도해야하는

상황이 오고...

 

이렇게 또 시간이 흘러가는거에요..

 

아이러니 하죠?

고점에는 대출로 주식사기 수월하고

저점에는 대출이고 현금이고 씨가말라서

생존투쟁중이고...

 

원웨이로 빠지지는 않아요

 

주말에 특강에서 두가지 특집을쓰고싶다고 한게 그거에요

이 상황에서도

폭락 이후에 숏커버 소강상태가 되면

사람의얼굴색이 완전히 변합니다

이게 참 신비한 거에요

 

하늘이 노을질때랑 아침 그리고오후 밤이 완전히 다르고

그걸 보는사람의 마음이 완전히 다른사람이되듯이...

 

야튼

 

뉴스보면서

 

지금상황이 어떤건지 해설을 자세히할께요.

 

어제 헷갈리더라구요

코인가격에 대해서 달러와 원화표시가..

 

일단

 

1.5만불이 되면

파생 레버리지 풀려서

그 마진콜 문제로

나스닥이나 코스닥을 건드리는건 자유롭게되더라

원화로는 2천만원정도를 봅니다

 

2만불아니고1.5만불이에요

그러면 완전히

기술주 나스닥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시장하고 디커플링이 되는거에요

아예 동조화랑 상관없이

그냥 알아서 각자 같이 떨어지는거에요

 

먼소리냐면

지금 장은

바이낸스가 우리시간으로 아침에

비트코인 출금막은것

기타 회사들이

이더리움 대출 막은것

등등이 생기면서

가격폭락오면

파생레버리지 배수를 산 사람들이

청산당하기 싫어서

닥치는대로 자산을 현금화해서

채워넣더란 말이에요

이게 1.5만불 비트코인가격기준이고

 

루나 사태 이후에 지금은 이더리움발

폭락이 떨어진거에요

 

지금은 2.3만불정도됩니다

많이 내려왔죠?

6만불부터 내려왔어요.

 

연준이 매파일수밖에 없다..

이게 먼소린고하니

정부나연준이나

시장에 주도권을 내어준거에요

그리고 이번 파월의 두번째 실수는

굉장히 뼈아플꺼에요

작년 6월 기술적으로 인플레 잠재울수있다 이야기로

시장의 신뢰를 처음잃은이후로

5월달에

자이언트스텝 고려하고있지 않다 하다가

바로 한달도안되어서

자이언트스텝을 밟을때 깜빡이 켜겠다

즉 시그널준다

점도표나 의사록 혹은

연설에서 이야기하겠다 하고

가능성을 열어둔 내용이

 

지금 이지경을 만든거죠

작년 여름이후에 호주 중국간 석탄파동으로

엄청난 유가 급등이 있었어요

 

문제는 시장의 신뢰를 잃어가는것에 있어요.

 

대박이 연준의장 시켜주면 잘할자신있는데..

 

저 지점즈음이

 

캐나다에서 etf첫 발행하기 시작하기 직전이거든요..

이 관념도 잘 아셔야합니다.

 

거래소에서

대출을해줍니다

이게 먼 소린고하니

비트코인 이더리움안정성을 믿고

대출업무를 보는데

 

이게 문제가 머냐

이것도 지들이합니까?

당연히 쩐주가 있지

이더리움 비트코인의 안정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한테서 혹은 기관한테서

투자를 받아온거라 말이에요.

 

그런데 그럴리가..

저렇게 폭락하니

자산가치의 폭락이니

리스크가 커지니

대출멈추고 채권회수를 시작하는거에요

이 시스템이거든요

이게 얼마나 취약하냐 이거에요

대마불사를 노린건데

그런건 없어요

 

이게 유사하고 더 심각한게

바로 부동산이더라

부동산은 오른다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은행의 대출이 얼만데

저 기득권이 저걸 내리게 냅둘리가..하면서

안심하고있다가

부동산이 본격하강국면에 들어가면

부동산 평가액이 떨어지면

바로 채권회수 대출회수 이자 급등

이런 패턴이 생기고

그러면

있는돈 없는돈 월급 다 대출회수 이자에 꼬라박고

생존투쟁이 벌어지는거죠

당근과 중고나라가 활성화되겠네요

 

 

이 비트코인파생으로인한

주식시장 폭락은

부동산파생으로인한

주식시장 폭락의 예고편정도됩니다.

 

이게 비트코인만 파생을 발행한거아니었어요

이더리움도 담보증권이라는게 존재했더라 이거에요..

 

비트코인만 2조달러였거든요

많이 내려왔네요.

물론 더 빠져야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인플레 잡을수있는 카드를 바이든 정부가

다썼다..쟈들 우짜지?했던거 기억나시죠?

 

연준도 미국정부도 이제 시장의 신뢰를 잃은거에요

할수있는 카드가 없는거죠

 

이게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하고 비슷한거에요

유동성이라는 엄청난 힘앞에

정책이고 머고

다 소용없는거에요

 

정신만 사나운거죠..

 

바이든이

연임이 거의 불가능수준까지 몰리고있고

11월되면 어려워지는데

 

더 황당한건

1.6일 의회 난동사건으로

 

트럼프가 기소요건을 다 가지고있다는게

어제 비비씨 cnn등 속보로 막떴습니다

청문회 진행중이거든요

 

더 복잡해지는거에요.

뱅크런 까지 난다면...뒷감당 안되겠네요

루나가 무너질때 순식간이었잖아요

이더리움이 저런식으로 무너지고 나면

비트코인도 안심못하는거죠.

 

제가 아마 바닥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거같다고 한게

이런 이유에요

 

터질건 미리미리 터지는게 낫더라..

 

앞서 이야기했던거죠

긴축이되고

금리오르면

저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결국 못이기면

부동산 경매로 넘어가는거에요.

 

그렇게 하나둘 약한고리 공략하다가

쎈고리가 툭끊어지면

바로 아수라장이 되는거에요

 

이제 나오죠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

보통 두번의 파동이 생기는데

지금생기는건

아마도 유가 곡물 원자재로인한

인플레 문제로 터진거같고

후속은

그 이후에 풍선효과로

서비스업 물가 상승과 원자재 상승요인으로

서비스업종이 일을 할수 없는상황

파업상황으로가면

이게 또 공급병목처럼

산업이 멈추는 상황이 되면

이 리스크로

다시 국채금리급등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이 또일어나면서

리세션국면..

경기침체국면으로 진입하는신호로

볼수있더라..

 

긴축으로인한 리스크에서

경기침체국면으로 넘어가는데

파월이

 

모르고한말인지

아니면 파생족들

족칠려고한말인지

모르지만

 

야튼

법공부한 사람을

연준의장 시켜놓고

그것도

공화당에서 지명한사람을

야튼

외교 금융 이런거 쥐뿔도 모르는

바보였네요

 

이사람도 운이없는거죠

2021년까지는 정말 대처잘했어요.

최근 네댓명의 연준의장중

가장 클래식한 사람이었는데

이런상황에 몰리니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미국경기가 강해서

빅스텝밟아도된다?

ㅋㅋㅋ

벌써 경기침체구간인디.

 

 

 


 

리세션 우려 커졌다

경기침체우려가 커졌다 이런 이야기죠.

 

그러면 지금은 나스닥이 무너지는데

차츰

굴뚝주식들

다우쪽으로도 번지기시작하는거에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왜 다우가

낫냐

 

기초자산이 많아서 그래요

공장이라거나 부지 등등

나스닥은

기술그자체가 자산이잖아요

 

그런데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게되면

회사 평가액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인한

데미지는 다우가 더 있겠죠?

나스닥은 쥐뿔

부동산 자산이 별로없으니

저런 구간에 진입해도

더 타격받을것도 없고

 

야튼 그래요.

이 이야기를 좀 해야겠네요

 

언론에서는

신고가 연중최저점 52주 최저점

이런 표현을 많이씁니다.

그래서 이런걸 보면서

 

저 내용에

연중 52주

최고점 신고가 최저점이라는

단어에 현혹되는데

이걸 보시라.

 

네이버나 카카오나 엘지전자나

심지어 삼성전자나

 

차트겹쳐보시라

거의비슷하지 아니한가?

 

일단

저런 명분들보다는

그냥 빼는 타이밍 올리는타이밍이 비슷하다는걸

알아야하고

그러면 그타이밍은

신고가 신저가

52주 어쩌고 저쩌고가

무슨소용인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그래서 저런 대형주를 보는 견해는

 

딱 연준의 금리 를 쭉 적어보고

거기에다가

차트를 대입해서 보면되더라..

 

즉 금리가 오르는 상황 내리는 상황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보는 훈련을 하시라..

 

연준의 금리는

여름이라고 올리고

겨울이라고 내리고 그런거 아니더라..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제가 60불을 기준으로

바닥에서 올라올때는

유가가 오르면 경기회복시그널로봐서

지수가 오르고

60불에서 80불넘어가면 그 동조화가 끊어지고

역으로 80불에서 오르면

인플레 우려 감익우려로인해서

지수가 내린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연준금리의 방향성과

유가의 방향성으로

개별 주요종목의 주가를 대입하는게

훨씬 지성인의 태도에 가깝더라..

 

무지성이더라

52주 어쩌고

그냥 바보수준이더라

 

그런데 왜 뉴스는 저런 이야기를하느냐?

내가 위에말한

저런걸로 해설해둔걸

언론이 쓰면

당신이 읽으시나?

아 머리아파 하고 덮어버리지

그러면 기자는 짤리잖아.

 

금리결정에

지수가 가장 크게 결정되고

지수를 견인하는

코스피 200이나

에스엔피 오백이 저기에 가장 크게 연동하더라..

 

 

이 관념을 잘 기억하시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연이틀 대폭락장에서

파랗게 질리다가도

반등기미가 보이면

아 바닥인가 하고

혈색이 좋아지는게

사람이더라..

 

일단 2500은 너끈히 깨지고

2400에서 놀고있더라..

 

같은 신문사에서

 

주말에

우리주식 밴드를

2570에서 2700을 보더니

오늘아침에

갑자기

2370에서 2500으로 바꿨더라...

 

그런 종이쪼가리 읽고 있으면

정신병걸리기 쉽상이더라...

 

이까지 하는걸로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쓸때 오겠습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