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니까
만기일이후에도
리바운드 못하고
코스피중심의 하락세가 이어지네요.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은
시작은
그냥 저냥 약보합이려나 리바운드 명분이없어서
그냥 저냥 지나가다가
장 막판에
나스닥이 폭락합니다.
이슈는
유럽에서 긴축이 11년만에 시작된다는 내용이 있었구요.
이제는 긴축을 강행한다는 내용보다
그로인한
경기침체 우려 내용이 더 크게 부각되는거같습니다
인플레를 잡으려고 긴축을 빠르고 강하게 진행했는데
전혀 잡지못하고
인플레는 여전하고
그로인해서
경기회복만 더뎌지는 그런 악순환에 빠지게된거죠.
머..낚였다고나 할까요?
경기활성화문제로
부채가 늘고 인플레 우려가 생긴게 아니라
코로나와 대외적인 요소로인한..인플레라서
긴축보다 더 급한 요소가 있었는데
그게 전혀해소가되지 않은상태에서
긴축만 하다보니 이젠
쓸수 있는 카드가 없게된겁니다.
그렇게 다 망가지고 나면
서서히 러시아 우크라 문제도 시들해지고
미중분쟁도 시들해지고
다들 포기할때쯤되면
산업재편이 끝나있겠죠.
산업재편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그중에서도
삼성이 유일하게 가지지못한
팹리스 이야기를
주말에 드렸는데
이제 이야기가 나오네요
단독 인수를하면 독과점 문제로
승인안날테니
컨소시엄구성할것이다 하는 이야기를했었는데
그대로 뉴스가 납니다
그리고 그 팹리스인수로인한
수혜주가 있을건데
그런게 하나둘 부각이되네요.
5월 금리인상 결정이후에 7월까지 예고하고
이후에 폭락한것에 대한
반발매수로인해서
지수 회복이있었더라
그이후에는
긴축결정으로인한 인플레 잡은내용보다
경기침체우려가 나오면서
다시 지수가빠지더라..이게 선물옵션만기일과 엮이면서
기이한 형태로 테마를 무력화시키더라
이런 내용이었어요
이런장세에서는
모멘텀 탄 테마주들은
거의 장초반급등후에 내려옵니다
일부주식이 수급을 몰아서
희망을 주고 다른주식도 저런움직임을 가지지 않을까
착각하게 하는데
타이밍마다하나씩 나왔습니다
최근엔 현대사료
그전후로는
쌍용차인수관련해서 쌍방울과 kg그룹주들
이런주식이
수급몰아서 끌어올리니
다른주식도 그렇게 가지 않을까 착각하게 만들고
홍보하고
다 몰아서 물량 떠넘기는 패턴이라고했어요
지금은
노터스가 이런 상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디슨이전에 칼 사태
아시아나 사태
노터스 hlb 현대사료 등등
거의 비슷한 패턴에 세력도 공집합이 있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주식하면서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황 몇개가 동시에 터진겁니다
그리고 이런장세에서는 어김없이
전강후약 전체적으로는 흐르다가 쭉빠지는 패턴
이후에는 반발매수나와서 일시적으로 회복하는구간까지
해서 한 턴이 마무리되는겁니다.
그리고 오늘 2600이 깨집니다.
25를 보게되었네요.
대략 이런상황입니다.
뉴스 몇개 올려서 해설하고
오후장 볼께요..
가온칩스가 수혜를 입었네요.
일전에
하만카돈 인수할때
하만카돈과 연관성으로
음향회사 하나가 폭주한적이 있었죠.
무슨종목인지 기억나십니까?
멀또 2.4까지 빠진다 그러시나
저런분들보면
불과 몇일전까지
2.8에서 3.0까지 상승여력있다
이런소리했을꺼에요.
2.4는 보편적인 하락 즉
긴축 적용 다했을때
나오는 지점 정도라고했어요.2.4까지 지금 7월금리인상 적용하고
이후에 빅스텝 나오면
2.2정도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 지점이
거의 중립금리 이야기가 나오는
기술적 저점에 가장 근접한 지점인데
그 아래로 가려면
부동산이나 대외적인 초대형악재가 하나 터져야하더라
그래서 결국은..
이번 모든사태가 종결되고나면
2.2에서 2.4에서 안정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라고했어요
두고봅시다
현대사료 이후에
이종목이 스타가 되었네요
hlb그룹이 이전에
에이치엘비일때
그룹주들을같이 끌어올렸어요
무증과 유증 액분 신사업등으로
이것도 그런패턴이지 않나싶습니다.
빨리 시작하네요.
대선테마주가
이게 무슨국민스포츠처럼되어가지고
이젠
여론조사 의뢰하고
공표하고
주가 끌어올리고
매집하고
이런게 이젠 상시화되었습니다
지난대선부터
고전적인 대선테마주의 움직임이 깨진상태입니다.
주포라고하는 세력이
끌어올리고 떠넘기고 하는 패턴에서
양적완화문제로인해서
자금이 풍부해지니
마이너들도
저런걸 이용해서
세력과손잡고 끌어올리고하면서
야튼
대목보다는 상시로 국민스포츠 불법토토판처럼
그렇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식판에
코로나로인해서
경기가 안열리니
자금력과 조직력 데이터베이스가진
불법토토하는형들이
들어오면서
고전적인 패턴이 다깨진상태입니다
고전적으로는
총선앞두고 다시 활개칠줄알았는데
그런거 없는거죠
오세훈 이재명 김동연은
공통적으로
대형지자체장을 해본 행정경험이있더라
이게 굉장한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겠네요
한동훈은 이제
친윤세력중심으로 가장 잘 사용할수있는
카드가 된거죠.
한동훈에게 투사된건
엘리트 서울대 영어잘하는
이런거에요..
일전에 제가
홍정욱과 이준석이라는 카드가
보수에서 가지는 의미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야튼 그래요.
안철수는 어디간거지?
어제 이야기한거죠
블록딜없다
경영참여도 하고 같이 간다라고
이야기해놓고
급하니 블록딜하는거에요
이제 이게 흔한일이에요
본격 이자내기도버거워지는 시점으로
진입했거든요
저런거가지고
불의한 나쁜 개미죽이는
이런이야기해도 소용없어요
주식이라는 전쟁에서 저건
충분히 예측할수 있는 카드에요.
특히
ipo로 덩치불린회사들에게서는
흔하게 나는일이죠
왜냐?
이제 개미들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저런 우려가 퍼지기시작하면
손절과 반대매매가 나온단말이에요
그러면
그런거 통계쳐다보면서
본인들 사정보는
대주주들이 손해볼까?
특히 전략투자라고 외국계 펀딩들어온곳에서
참을리가..
바로 블록딜쳐버리죠.
욕은 잠시고...현금은 안전하고 영원하더라
유럽은
미국의긴축이 있어도
워낙
러시아 우크라영향이있어서
인플레 대응보다는경기활성화대응이
더 강했는데
이제 긴축으로 진입합니다.
이건 어제 미국장기준으로
시작점 지점에 나온 내용이고
미국장은 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으로가면서
갑자기 매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생각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유럽과 중국이 긴축않고 버텼는데
유럽은 손들었구요.
이제 중국이 남았습니다
저 악재는 분명히
바닥으로진입한것에 대한 명쾌한 신호입니다..
어차피 거쳐야할것들이구요.
부채문제
부동산 거래절벽이후에
감정가 하향으로인한
경매나오는문제
이런 어려운문제들은 다 거쳐야합니다
이까지 하고
오늘은 금요일이니
저는 6시 시간외끝나고 마감치러 오겠습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