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710호. 난이도가 훅 올라간 장세/곡물 파동 이후 에너지 파동 부각 인플레 파동 /폭우 지진 화산 그리고 방역

 

 

오늘은 양 지수가 쭉쭉빠지네요.

 

이번달은

 

개별테마와 외부영향으로인한 수급이

완전히 제 각각이라서 주식장 쳐다보기

고통스러운 한달이 될겁니다.

 

한국과 미국이 연달아 선물옵션만기일이 다가오고

긴축상황에서 반등해야하는지점

그러나 두세달로 나눠서 보면 그렇다고

장세가 좋은것도 아니고

 

이전의 좋은장을 기억하고

그정도의 파동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놓은덫인 파생상품들로인해서

그 파생이 오히려 지수를 움직이는

꼬리가 몸통을 움직이는 장세가 계속되더라..

 

이게 현주소입니다.

 

중순이후에는 다자간 정상회담이 여러개 있습니다

 

러-우크라 사태가 진행중인데

미중간 갈등이 본격화되기 시작합니다

디디추싱 상폐이야기가 나오고

양안 문제를 미국이 개입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북한은 핵실험의 뚜렷한 징후를 보이고있습니다.

 

일본은 뭐든지 터져라 하고 기대하고있습니다

남북이든 미중이든지간에.

 

바이든의 지지율 하락이

인플레 우려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니

곡물파동에 이어서

이번엔

에너지 파동으로

또 신재생에너지 문제로

태양광패널 국방물자법 승인합니다.

 

이런 내용이 나오면 당연히

아..에너지파동심각하구나 하고

유가 상승압력이 거세집니다

 

그 내용으로 오늘

에너지 관련주중

대장주인 에스오일이 신고가 갱신합니다.

천연가스 지에스이도 같이 폭등합니다.

 

러시아 우크라 사태의 나비효과중 하나인

우크라 재건 관련주가 오늘도 득세하고

인접에 러시아로부터 위협받고있는

폴란드에서 우리나라와서 무기산다고

한국항공우주가 폭등합니다.

 

북한발 핵실험우려에 방산주도 대체로 강세입니다

방산주는 몇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첨단무기 관련해서

한국항공우주 한화 엘아이지넥스원쪽은

폴란드가 영향이 강하고

퍼스텍 스페코 이쪽은

우크라 재건과 북한발 방산주가 겹칩니다

야튼 이런 상황입니다.

 

태양광 패널관련주도 미국 영향으로 강세입니다.

 

그외에는

대체로 테마들이 하락세고

좀 잡주다..싶은 종목이

수급몰아서 급등시키는 내용이 있고

청담글로벌..신규상장이죠

실적 호조이야기 나오더니

상한가 가네요.

 

지금은

 

주식방송해설하시는분들

이야기 들으시면안됩니다.

 

이분들 지금 괴로운시절 지나가고있어요

 

차트 긋고 실적 이야기하고

그래봐야

주가는 그 방향대로 가지 않습니다.

 

다음 모멘텀내용으로도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어제 분명 그 내용대로 상승했는데

하루지나자 마자 그 모멘텀이사라질일이없는데

그대로 상승분 다 반납하는 그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왜냐?

1번은 가장 큰 내용인

외부 요인들

선물옵션 만기라던가

인플레 우려 긴축우려 이런 외부적 요인

혹은

마진콜이슈

이번 코인사태처럼 이런 내용

선물옵션만기일도 마찬가지에요

콜잡고있다가 갑자기 일정금액이하로

폭락하는 상황생기면

증거금 이슈가 바로 터지거든요

 

이런 문제로 인해서

분명 수급이 들어올만한 호재 실적이나

모멘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론을 무기력화 시키는

급락이 튀어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이론대로

호실적과 매수세가 있었는데

지지하겠지하는데

순식간에 다빠지면서 어려움에 빠지게 하는거죠

 

정점에서 거의 3번에 걸친 폭락이 있었습니다

한두번은

저점 매수라는 심리가 우위를 가져가는데

3번정도되면

이젠

입으로는 저점매수기회다 하면서

뒤로는 매도심리가 우위라는걸 알아서

호재 뉴스내면서 매물쏟아버리는

차익실현 사이클이 빨라지는 시점이 오는거에요

이게

오늘 비트코인 상황이죠

일시적 수급이후에 바로 물량 쏟아내서

상승분 토해내게 만드는거에요

 

이런 패턴은

두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해소되는데

하나는

엄청난 폭락이 한번 생기면서 공포심리가 한번

싹 정리되는 시점 이후에는

매수우위심리가 강해지는거고

 

또하나는

긴축의 시점으로볼때

중립금리를 지나고있다하면

점점

매수심리가 강해져서

저점매수가 강해집니다

위에 두가지가 겹치는 지점이 오면

그때부터는

바닥 확인후 대세상승장가는거구요

그 지점 즈음에는

큰 어려움의 계곡을 지나는거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지점 목전에 둔상황입니다

 

저점이냐 혹은

저점에 가까워지느냐

그 저점즈음에 죽음의 골짜기가있느냐

 

이런걸 볼때

위 내용과

매수심리를봅니다

 

지금은 서너가지 저점 진입신호중

한두개가 나타난상황입니다

 

7월이 되면 긴축으로인한 저점신호에 더가까워지는거고

하락장세에 개인매도세가 나오는 반대매매

공포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신호가

하나더 추가되는겁니다.

 

그리고 재정부양 뉴딜이야기가 나오면 또하나

추가되는겁니다.

 

이때가 되면

더이상 신용매수니 대출이니 하는

유동성으로인한 매수세는 나오지 않습니다

먼저

현금매수자들

실적대비 엄청싼주식이 널렸음에도

개미들의 반대매매가 터진다는 공포가

팽배할때.

 

결론은 아직 멀었다는거죠.

 

단기저점이든

확실한 대세 바닥확인장세든지간에

 

명확한 신호는

확연한 하락장세에

개미매도세가 거칠게 나오는겁니다..

 

뉴스보면서 몇가지 확인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오늘 이 내용으로

태양광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지난 목/금에도 상승했는데

공통점은 장세가 안좋을때 터지니까

확실히 장초반 강세고

이후에 수급이 제한적이고

또하나는 수급이 몰리는게 있어요

광범위하게 퍼지는 장은아닙니다.

 

테마의 강도가 초반강하고 후반빠지고

제한적이고 사이클이 짧더라.

 

이것도

바닥으로 진입할때의 신호중하나입니다

 

ipo자금이들어오지 않는다는건

더이상 주식장에 대해서 낙관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이것과 반대인 상황이

현금화 한곳에서

유니콘 찾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지점으로보면 딱 반대입니다

 

한곳은

엔젤이 유니콘후보군 초반에 투자를 실행하는것

보통 몇년을 앞서서 투자한다는 이야기고

우리나라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있죠

 

반대로 출구를 찾는

기 투자된 회사의 ipo는 자금이 모이지 않는것..

 

이게 바닥에 가까워지는 시점입니다

전자같은경우는

벤쳐투자 받을때

창업자의 조건이 안좋을때죠..

 

ipo상황보면

지금 자금구하는게 어렵다해서

아주 싸고 좋은조건에

투자를 하고

뿌려두는거죠..

 

만약에

작년 초에 엔젤투자한다고했으면

어땠을까요?

아마 꽤 비싼가격에 주식을 샀어야할꺼에요

 

이 개념을 잘 기억하시고

 

조금더 지나면

좋은기술력을 가진회사 지금실적은 안나오지만

시장상황이 개선되면 큰 수익이 날만한 회사들을

싼값에 집어삼킬수있는 기회가 계속 오는거에요..

 

최근 우리가 2년간 현금가진 사람이 바보인장세를

지나왔다면

 

이제 현금이 우위인 장세를 진입한거라고 보면됩니다.

 

러시아 중국이

유엔제재를 동참하지 않으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죠

 

그리고 중국입장에서는

대만을 어떻게 해서든

집어삼키고 나면 이 카드가

미국을 죽일수있는 가장 좋은카드라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길어서 두 서너해 남았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팹리스부터 각 반도체들 미국에서 생산해서

대만이나 한국에 휘둘리지 않는상황이오는거에요

 

한미 합작사들이 미국공장에 지어지면

그땐 중국이 대만을 먹고

북한을 가지고 삼성을 위협하고 그러면

미국이 카드가

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혹은

때려버리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북한이 저렇게 못깝치는거죠

 

tsmc가 중국손에 들어간상황에

남북상황 악화되면

tsmc가격 올라가고

반도체 공급교란으로 미국이 큰 어려움에 처한다

이런 이론인데

 

미국에서 자체생산하는걸로 커버가 된다 판단되면

깝치면

미국이 바로 두들겨 팰수있거든요..

 

지금 긴장들은

이런 견지에서 보면됩니다.

 

그 부수효과로

방산주의 상승과

기타등등입니다.

 

얼마전엔 서학개미들이

미국떠난다미?

이젠 동학개미도 떠남?

그러함..

반대매매 당하는거보고

테마 모멘텀 다 먹히지 않는

구조적 장세 긴축장세를 지나오면서

개미들이

지금 개미들다수가

코로나 이후에 들어온

주린이들이거든요

가지고있는 경험한

이론이 전혀 먹히지 않는 장세를 겪고

아닐꺼야...아닐꺼야하고

지금버텨왔는데

이젠 아..내가 착각한거구나 하고

뒤늦게

왜 주식이 올랐고

내리는지를

배우기 시작하는거에요

불과 6개월전까지만해도

저가 매수 좋은기회 하고 외치던

전문가 형들이 느닷없이

긴축시절의 주식 대응이라는 이야기를

들고나오더라...아..너무 서글퍼 말라

그형들도

긴축시절에 주식의 움직임

인플레 우려 이런걸 몰랐던거야

 

무조건 주식사라 이거사라 저거사라 하다가 보니

그게 아니거든

그래서 뒤늦게 이것저것 뒤적거려보고

태세전환한거더라...

 

야튼 저런 신호가

저점에 가까워지는 신호더라..

 

그게 수치로 드러나는게

하락장세에서

반대매매가 빈번해져서

개미매도세가 더 강해지는것..

 

이게 부채비율 이야기와

부동산 위험

경매물이 아주빈번하게 나오고

낙찰율이 터무니없더라- 지금 강남은

감정가 140%까지 나온다던데

100%이하는 흔한일이고

80%수준정도까지 나온다 하면

아주 명확한 신호더라

왜냐?

80%면 부동산 터진거더라...

 

증거금이슈처럼

감정가 떨어졌으니

원금 일부상환하시지 않으면

경매넘어감요.하는 도미노효과 나오는 지점이더라.

 

바이든 입장에서도 진퇴양난이에요

러시아 중국과 대강 봉합하고싶은데

하기 힘든게

 

중국은

당연히 중국은 하나다

대만은 우리꺼다 니들 개입하지마라

그러면 니들 하자는 대로 다할께

이런 상황이고

오키 하면

바로 대만먹고 반도체 접수한 이후에

바로 북한시켜서

남조선 흔들꺼에요

 

그러면 싸움터는 한반도더라...

개입해도 문제 안해도문제더라

개입해서 삼전 평택공장 위태로우면

반도체공급 중국은 되고

미국은 안되고..이런일이 벌어지더라...

 

그렇다고 중국과 계속 갈등하면

원자재 이슈 공산품 이슈로

계속 물가 상승압력이 강해지더라.

그게 또

11월 중간선거 타이밍이더라

그러면거의 9월경에 결정이 나는데

 

대박이가 말한 시점하고 겹치더라..

 

이번에는 중간선거 가지고

바이든을 코너에 모는

금융세력들..이렇게 생각하면되겠네요.

 

겉으로는

러시아 중국이

협상으로 해결해야한다

힘으로 해결할일 아니다

관계국들의 냉정함이 필요하다 이런거지만

뒤로는

 

북한지원하면서

이 긴장관계를 계속 가져가기를 바라는거에요

 

시점은 언제냐

중국이 대만접수할때까지와...미국에

반도체공장을 비롯한 4차산업 핵심공장들이 다 지어지기전까지..입니다.

이 시점사이까지는 끌고가고싶은거에요

 

물론 그 시나리오가 되면

상황 아주 심각해지는거에요.

 

이번에도

결국은

미중간의 모종의 합의로인한

 

일시적 출구가 이번 파동의 끝입니다

2008년 디젤 파동이 있었을때도

몇년갔어요

그 후유증이 대단했습니다

대출은 더이상 안되고

은행이나 기업들이

정부의 방침과는 따로놉니다

살아야하거든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현금부자가

아주 말도안되는 가격에 주식을 줍는 상황

그리고

벤쳐투자할때

아주 좋은조건에 회사 헐값에 사들일수있는

상황..이게 진짜 바닥의 증거들입니다

그이후에

사람들의 피가 흥건하고

어려움에 처하면

그때서라야 뉴딜정책쓰고

대출규제 완화하고 -이게 여론이 형성되어야하거든요

저런 정부지원책을 두고 빨갱이라는 이야기보다

정부의 마땅한 책무다 하는 의견이 지배적일때

이때는이미 바닥을 지난겁니다

좋은 매물들은 이미 다 걷어간 상황이고.

 

일시적 수급개선은 있어요

하지만 낙관하지 마세요..

 

최근 글의 기준으로

10일간에 쓴 내용들이

앞으로 닥쳐올 장세를 가장 잘 설명한게 될꺼에요

 

이까지합시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