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711호. 선물 옵션 만기일 한창 마이더스AI 인플레와 실적 호조와 긴축

 

 

어제 콜옵션 풋옵션 가격가지고 지수가 요동치더니

오늘은 좀 덜합니다

 

이번달은

사실

 

선물옵션 만기일 조정이

이전보다는 좀 수월할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만만치 않네요.

 

이번달 한국 미국 선물옵션만기일 다가오면서

파생상품 조정관련해서

지수가 움직이는거라서

특정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내용보다

이 내용이 더 장에 강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때 재미나는 내용이

 

선물옵션조정으로인해서

포지션 청산을 하면서 벌어지는 주가와 지수의 조정이 생기는데

오르는 상황 내리는 상황에 따라서

거기에 맞는 뉴스가 따라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게 낙폭과대 반발매수와 차익실현 내용이 있기도하지만

이걸 구분하는건.

 

3시 40분 현재 수급 상황

 

코스피 -1.66%

 

개인 매수 9916억

외인 매도 2090억

기관 매도 8218억

금투 매도 6855억

투신 매도 227억

연기금 매도 386억

 

코스닥 -1.99%

 

개인 매수 2583억

외인 매도 1035억

기관 매도 1519억

금투 매도 892억

투신 매도 156억

연기금 매도 32억

 

미니나스닥 -0.77%

미니S&P500 -0.56%

 

니케이 +0.10%

 

상해 +0.16%

홍콩 -0.45%

심천 -0.07%

 

비트코인 3750만원

 

변동성지수 +7.29%

 

 

콜옵션 -92.86%

풋옵션 +71.65%

선물변동성지수 +3.13%

 

이런게 있거든요

 

어제 내용입니다..오해마시공.

위에 콜옵션 가격 풋옵션가격이 나오죠

저런식으로 나오면

 

대체로 지수의 움직임이

저 파생상품의 변동성에 기인한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걸 큰 축으로 두고

그아래에

상승하는 섹터 하락하는 섹터가 나오면

대체로 뉴스가 따라나오더라

왜냐?

그 섹터의 하락과 상승에 따라서

AI뉴스가 찾아서 상승요인 하락요인을

올리거든요

그러면 보통의 사람들은

저 하락요인이 만들어낸 AI뉴스의 요인이

하락 요인 인줄 오해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저 콜옵션 풋옵션영향으로

지수조정이나 상품가격조정을 위해서

청산하는게 유리한 것 매수해서 올리는게

유리한것 이런걸 만들어내면서

벌어지는일입니다.

 

그래서 판을 읽을줄 알아야한다는거에요

만약에

이것만 또 보고배우면

이 내용가지고 장의 상황을 다 해설하려고

들거든요..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조금먼게

개별종목중에서

좀 별난 종목들

잡주나 이름바꾸거나 자회사 들먹이거나

유증하거나 신규사업 이야기하는종목들의

움직임은 또 조금다릅니다

 

물론

풋옵션 강세일때는

이섹터도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기도하지만

이것은 또다르게 해설해야합니다

가장 보편적인건

품귀주 테마 탈때

우선주 그리고

중국주식들 급등할때

이런게 있습니다..

 

얼마전에

마이더스AI가 급등했었죠

이주식은

이름이 굉장히 많이바뀝니다

상폐되나했는데 거래재개되더니

이런저런 이유로 급등합니다

이주식은 원래 대마관련주입니다

이전 이름 기억하시는분들도 많을거에요

지금은 회사 흡수하는 내용도 나오더라구요

또

한창이 오늘 상한가가네요

이주식은

호텔사업해서 금강산관광주식으로 분류되던주식입니다

그리고 자회사가 여럿있는데

최근에는

그 자회사중 하나가

원숭이 두창관련인 천연두백신관련이라서

원숭이 두창때 폭등한적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자원문제

오늘 벌어진 내용

자회사중 하나가

폐플라스틱 관여한다는 내용에

플라스틱 관련주 상승에 편승해서

오늘 상한가까지 붙어있습니다.

 

서너가지 줄기를 이야기드렸는데

 

이런 장세에서는

시황해설하기가 보통 곤혹스러운게 아닙니다

 

비슷한 테마로 두개가 오르거나

내렸다고 하면

저런 내용을 가지고 수급을 몰아서 끌어올리는것과

반대로 지수조정 내용에 휘말려서

폭락하는게 나오거든요..

 

그리고 이런 상황

 

어제 제가 바닥에 근접해가는 시기에 벌어지는

몇가지 증거 이야기하고

IPO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때되면

투기성 자산의 변동성이 급격하게 생깁니다

 

이요인이 왜 생기느냐

이것도 두가지로 나눠볼수이는데

대세상승장을 거쳐오면서

사람들이

지수 상승에 대한 주식 상승에 대한

눈이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리고

간접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나

회사 경영진에 대한 요구도 굉장히 많아집니다

근과거의 지수와 주식 상승율을 이야기하면서

이정도 유지못하면 내려와라

주가 올리려면 뭐라도 해라 이런게 있고

이 타이밍에는 거의 유동성 최정점인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IPO초반에 주가폭등이후에 점점

차익실현 타이밍이 빨라진다고했죠

이제 이게 거의 다 와가면

IPO는 좀 꺼리게 되고

심지어 IPO한 이후에

전략 재무투자자가

엑시트를 하기시작합니다

그것도 실적 나올거같은 멀쩡한회사들꺼까지도

청산하기 시작해요

이게 알리페이싱가폴 홀딩스에서 카카오페이

블록딜 소식나온거죠

 

이 내용하나 그리고 또하나는

그 유동성 정점인 상황에서

경영진의 압박이나

투자자의 압박에 못이겨서...시러서한건아니고

장에 떠도는 눈먼돈 먹으려고한거죠

작전친것들

코로나때는

임상가지고 주가끌어올리고..백신개발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청산다하고

아...뻥이야 시전한것.

 

그리고 신규사업 누가 투자한다더라

3자배정하다가

나중에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터지는것

 

이런일들이 빈번히 생깁니다..

 

그리고 미리 폭락 하고

걷어올린상황에서

다음에 올테마 두고 끌어올리는주식들

이 주식들의 가격 특징이

3자릿수까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쭉 끌어올리는거에요

 

이것도 어떤주식은

터지고

어떤주식은 이상급등으로인해서

차익실현 기회를 주고 내려오는데

보통 이 타이밍에 갈리는게

무증이나 액분이 터지면서

주가를 더끌어올립니다.

 

결정해야하는 타이밍이 오는거죠

이미 월척이다 하면 더이상 유입될 자금이없다 판단되면 호재내고 저런 내용없이 바로 엑시트하는

내용이 나올꺼고

 

작업을 하는 세력이 좀 쎄다 판단되면

더 끌어올리겠죠.

 

그런데..지금은 여간해서는 후자가 어려워요

왜냐?

최근 차익실현의 패턴이

점점 빨라진걸 넘어서

거의 극적인상황까지 왔거든요

 

다들 지금

노터스를 쳐다보고있을꺼에요

HLB편입되었죠.

 

그거보면서 -일종의 양두구육인데

저런 상황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 기대하는거죠

 

단독으로는 쉽지 않아요.

 

지금 우리는 이런 난이도가 높은장에들어와있어요

 

이런식으로 해설을 하면

얼마나 오르느냐..즉 더가느냐 마느냐만 이야기하는것처럼

들릴텐데

그 종목의 숫자가

주식 전체상황으로보면

5%수준의 안좋은 즉...희귀한 장세를 지나고있는거에요.

 

이게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하지만 연상 가고 상한가가고

뉴스에 오르내리니

쉽게 오른다고 착각하게 하는거고

메인스트림은 지금상황이 어떠느냐.

 

이게 풋옵션 가격이 치솟는 상황

즉 그냥 아무이유없이 줄줄줄 흐르는 상황이

보편적이더라

그때

같이 악재뉴스가 나오면

시장에 공포심이 생기면서

롤다운되더라...

 

일단

세계은행에서

경제성장율 예상치를 대폭하향합니다.

 

인플레 우려로 인한 감익과

그게 일정수준넘어가면

경기침체로 넘어간다고했죠

그 임계점을 넘었다고 판단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장초반 하락으로 시작해서

저 내용나오니

긴축에 대한 속도조절론이 나오는거에요

분명이전까지는

 

인플레 강세면 이걸잡기 위해서

긴축속도 강화해서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이라고했는데

바로 인플레 강세 - 성장율 침체 즉 지표 하향 내용이죠

그러니 반대로 긴축속도 늦춘다는 논리로

나스닥이 오히려 일시적 반등이 나오는거에요.

 

저 3가지 요인의

지수 변동폭이 커진다는건

 

초반

저점에서 내려올때 엄청난 변동성을 가져오고

막 나스닥 5%한방에 내리고 하는

10년에 한번 생길까말까하는 낙폭이 생기잖아요

이런게 지금 서너번왔어요

그리고 나서

 

변동성을 줄여가다가

 

바닥에 근접해지면

마지막으로 턴다고 표현하는 저런

단기 급등락이 되면서 잔량 처리가 이루어지는거에요..

 

이게

선물옵션만기일과

연준회의 FOMC때 격렬해지는거에요

그리고 이런과정도 이제

프로그램화 되어서 대응이 되면

잠잠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이번 긴축은 끝나는거더라..

우리는 이런 시점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말씀드린대로

이번 특집에 잘설명드렸습니다.

 

 

이때 투기성 상품인- SEC였나요 미국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비트코인을 이제 증권이 아니라 상품이다

하고 못을박았어요.

 

이런게 변동성을 가져가는거죠

 

5%수준으로 폭등락을 거듭하는데

이게 이제 마지막 지점으로 다가가는겁니다.

 

그리고 그 하이라이트에는

 

반도체가 있더라

 

주요 반도체 회사에서

보통 200조 정도 투자한거같아요

약 600조 빅3에서 투자가 되겠네요

 

삼전이 없는게

팹리스인데

이것만 있으면

풀라인업이 완성되는거죠

 

이 4차산업 쌀과같은 반도체의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있는거고

 

이번 긴축사이에

긴축은 자연적 구조조정을 불러온다고했어요

 

그런데..

다른 산업들은

긴축을 통해서

저런걸 구조조정할수있는데

지금은 TSMC 인텔 삼전이 워낙

현금보유량도 많고

각국이 지원을 많이해서

IMF때처럼

유동성문제로 무너질일은 없는거에요

저기에

월가와 각 국가 자금이 워낙 많이들어가서

유동성 문제로 무너질거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 패권문제를

지금 외교적으로 다루는거고

 

미국과 중국이

이걸로 다투는거에요

이건 특집에서 말씀드렸고

 

저 내용 즉 반도체 내용이

정리가 되는지점이

외교적 해법하고 같이 가는거라고보면됩니다.

 

이게 특별한 인사이트가 아니에요

 

문재인정부에서

남북간 교류할때

북한에서

경협중에서

삼성을 그리도 찾은거에요

 

삼성전자가

북한에 큰 공장을 지으면

미국이 북한을때릴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거죠.

 

야튼 이런상황을 지나가고있고

 

어제 양 지수가 폭락 한 이후에

오늘은 반발매수나 숏커버 수준으로 올라오는데

유가 상승이 강력하니

원유와 조선쪽이 강세고- 어제 원유 에너지쪽은

올라서 오늘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조선은 오늘 유가 상승 효과로 상승하면서

수주 뉴스가 계속나옵니다

카타르 초대형발주도 앞두고있죠.

 

이런패턴으로가더라는거 기억하시고

 

개별종목이나 개별섹터의 상승요인보다 먼저

저런 내용 더 큰 힘의 균형이

지수와 섹터에 미치는영향을 보고

거기에 맞게 뉴스가 나오는 타이밍이라는걸

기억하시고

거기로부터 좀 자유로운

작전주들의 폭등은

이후에 내릴때는

더빠르게 더 과격하게 내리더라는것도

기억하시고...

 

계속 청산위주로 대응하고

손절도 불사하는걸

알거에요

당분간 그럴생각입니다.

 

원래는

2200에서 2400정도에서 이번 바닥이

형성되지 않을까했는데

 

원유 곡물 파동을 보니까.

 

그리 쉽게 볼 문제는 아니다싶네요.

 

저는 주식의 지수를

긴축으로 판단하고

그 강도를 외교적 갈등과

4차산업 핵심인 반도체 문제 해법으로부터

바닥과 리바운드 지점을 고민합니다.

 

매수매도는 오후장보면서 결정하고

 

저는 장끝나고 시황쓸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