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707호. 양적 긴축도 시작/나스닥에서 다우로 타겟이 넘어감/지방 선거에서 바뀐 내용.

 

 

밤새 지방선거 결과가 다 나왔네요

 

예측한대로 나온것도 있고 아닌것도있는데.

 

이번은 따로 해설같은건 올리지 않겠습니다

 

5명의 주요 대선 후보군이 다 살아남았고

 

몇가지 특징만 짚어보면 될거같습니다.

 

이번 국힘당 지지하는분들의 특징이

몇번간에 걸쳐서 속았다...하는걸

극복한거같아요

 

표분산을 걱정하셔서

무소속 보수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국힘당 당만 보고 찍은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그래서 몇군데에서 유력주자 노경선 빌미로

무소속 나온분들이있는데 그분들이

거의 표를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표 갈라져서떨어지는경우가거의 없었구요

교육감은 정당공천자체가 없으니 몇군데서

진보가 득을 본건 있습니다만

 

야튼 정당공천받은분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졌더라.

 

그리고 예상대로

정의당은 전멸수준10석내의 기초의원만들어낸건데

이건 뭐 진짜 의미없는 수준이죠

 

진보당이 20석 그리고 울산동구청장 배출해냈습니다

 

둘이 합당을 다시하긴 어려울거구요

 

이게 일전에국참당이었는데

nl pd가 공식적으로 합당하기기 쉽지가 않죠.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결론적으로

정의당은 이제 의미없는 존재가 될거같고

진보당 지금 민노총을 대변하는 이형들이

그래도 생존하고 의미있는 득표를 하는

상황이 올꺼더라..

그리고 이 형들은 민주당과 통합 후보단일화

논의 자체를 안하는 자생하는쪽으로

쭉 갈거더라.

 

그래서 이후 선거에서는

진영의 표 갈리는것이

선거변수가 되기 힘들고

이젠 정당 지지가 더 확고한 트렌드로 갈것이더라..

 

물론 선거 결과가 갈리긴 갈렸지만

 

경기도지사 같은경우도

강용석이 1%도 못받았어요

5만여표받았는데

물론 당선갈린표차가 7천여표인가요?

그래서 강용석이 단일화를 했으면

이겼다는 계산을 하기도하겠지만

그건 모르는거에요

중도나 단지 민주당이 싫다는 분들이

강용석이 가세한 국힘당 후보를 지지하려나?

투표 포기층이 득보다 실을 더가져왔을수있어요

 

야튼 녹색마크단 그 정당과 보수무소속 후보시대도

이제 끝이 나고

태극기부대도 이제 실제선거에서는 그리 큰힘을

발휘하지못하는 그런상황...딜이 안되는

상황으로 몰리게되었습니다

 

정의당도 민주당입장에서는 오히려

속이 시원해진거구요

딜을 안해도 되는 변수하나 제거한거죠.

 

이거보면서

함부로 창당이야기 안하게된거에요.

 

4번의 선거를 압승한 민주당이

지난 보궐 대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까지 참패를

합니다.대선은 완전 박빙이었지만..

 

다음 총선때는 원내 1당은 국힘당이 가져가고

이번처럼 압도당하진 않을거같구요

선거 치르기가 수월해진거죠.

울산동구 하나 진보당 가져가고

그외에는 양당이 다 가져가는 상황이 될듯합니다.

 

 

나라의체제도 미국처럼 변해가고

정당체제도 미국처럼 이제 굳어져가네요

제3의길 실험은 이제 거의 종결되는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내권력투쟁이 더 격렬하게 벌어지기마련입니다.

외부에서 떨어져나가서

세력화한다는게 이제 의미없다는걸 알게되니까 그러합니다.

 

야튼 이렇게 지선이 끝났습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의회까지

다국힘당이 접수한 상황이되니

앞으로 윤정부에서 하고픈일을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민주당도 국회에서 딴지걸기도쉽지 않네요.

 

검수완박 반일불매 이런 최근 5년간 민주당이

이슈를 만들어서 선거에서 활용한것들이

이젠 힘을 잃게 될것입니다..

 

야튼 이번 선거에서

가장 핫한 분은

드라마 연출하신

김동연이죠

그래서 아침에

pn풍년이 폭등했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곧 미국출국하실

이낙연

그리고 이재명 그리고 김동연이

대선후보군으로 모이게되고 박용진도 있네요.

물론 박용진은 아웃오브 안중입니다만.

 

국힘당은

한동훈 오세훈 안철수 홍준표 정도가

있네요.

 

이정도 정리하고 지방선거는 그러했구나..생각하시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선거 패러다임이어떻게 바뀐지만 체크하시면됩니다

 

오늘 아침에 대박노트를 보내드렸는데.

 

이번 한달간은 굵직한 행사가 많습니다

 

다른 내용보다

 

이번달부터는

확실히 바뀌는 내용..

이게 7월까지 예고된 금리인상 이후 상황전까지

 

나스닥에서 다우로 타겟이 넘어갈것이더라

 

왜냐?

긴축우려에 나스닥 폭락

경기활성화 내용에 반등 이런 패턴이었다면

 

앞으로는

긴축예고가 다 나온상황..7월까지는 결정난거잖아요

이런상황에서 하이퍼인플레를 유도할만한

내용이 없다면

이젠

 

강한 긴축으로인한

경기침체우려..이패턴입니다

경기침체 우려는 다우와 코스피를 건드리게되고

그리고 나서 경기침체우려로

긴축강도조절 기대감 해서 나스닥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좀 유한장세를 지나가게됩니다.

 

그래서 오늘

코스피가 더 많이 빠지죠?

국채금리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이제 코스피로 작용하는거에요

이자부담..

 

아침뉴스와 노트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놨으니

자세히 보시고.

 

아침 강세인종목이

좀 번잡스럽다는 생각이 드셨을꺼에요.

 

지난 화요일..선거일전의 급등종목이

중국관련주 우선주 관련 공략이 있었죠.

그리고

개잡주들 이상한테마잡고 끌어올리는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복잡하게 엮인 주식들

이전에 한번쯤 하고친주식들이

주식양도 회사 지분양도

대주주변경 내용등으로

이상급등시키는데

이전에 고전적으로 엮인 패밀리 잡주에서

회사를 좀 변형시키고 이름도 바꾸고해서

끌어올리는게 보입니다..

조심하셔야할 타이밍입니다

이번 감사보고서 무사히 넘어가고

혹은 부활한 종목들이

다시 매집후에 폭등시키는데

 

한두종목 걸어두고 급등시킨후에

비슷한 패턴으로 같이 갈것처럼

피라미드식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장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보다는 좀 덜하겠지만

차익실현이 과감하고빠르고 낙폭도 상당할꺼에요.

 

제가 ㅋㅋㅋ 거리거나이름 바꾼..이런 이야기할때

그 엮인종목들 주의해셔보시고.

 

김동연은여론조사에서

역전을 당한 상황이라서

아마도

질수도있다해서

낙폭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반등폭이 상당한거였고

이재명이나 안철수는 당연히 이긴다고 본게

반영된거에요

 

그래서 후자는 차익실현 패턴에들어간거고

김동연은 깜짝 폭등이 납니다.

 

이재명은

당내에서 견제가 심할거고.

더군다나

민주당입장에서

노무현-문재인-이재명 세번에 걸쳐서

전라도 지지가 높은 민주당이

경상도 리더가 나오는지점이라서

견제가 심합니다

박지원이 그러는거보세요

광주에서 30%대 투표율나온거 거론하면서

그외에도 당내에서도 그렇고

외부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이재명을 주저앉히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김동연이 좀수월한 입장에 서있을수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에서 김동연 이름을꾸준히 올릴것이고

이번이 낙승이 아니라

드라마라서 더 주목받게될겁니다.

 

초반에 말씀 드린 내용이죠

어떤 후보든지간에

무소속으로 나오면

이전처럼 변수가 되기힘들다라는것.

 

강용석이 처음부터 안나왔으면 김은혜가 이겼을텐데

나온상황에서는 단일화를 하기에는

중도보수가 투표포기하는 비율이 높아질수있어서

상당히 어려워진거죠.

 

야튼 경기도 내주고

국힘당에서는 여럿 권력투쟁으로 내칠수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단일화 극렬반대하던 하태경과 이준석을 내칠수있게되었고

당중심의 권력에 도전하는 태극기부대와 극우세력들에 대해서 보수측 지지를 뺏어오는 효과를 가져올수있었습니다

 

국힘당은 이걸 얻은거고

민주당은

선거때마다 정치공학 이야기를끌고오고

단일화이슈로 선거를 어렵게 하는

정의당을 절연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서로 하나씩 얻어간거죠.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인해서

확실히 반일불매는 힘을 잃게되는거구요

일본에도 명동사람들 다시오고

우리도 일본 많이 갈거에요

 

유커만 돌아오면

면세점주식들이 괜찮아질텐데 말이죠.

 

상황이 이렇게 돌아갑니다.

 

하나 주의해야할것은

엘씨씨나 대형항공주들이 저 내용으로

최근부각되었는데

유가를 봐야합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사태에서

느닷없이 다시 곡물파동

이야기가 나오듯이

에너지 관련 파동을 불러올만한 사건이 와서

유가 상승한다면

항공유부담감 이야기나오면서

훅빠질수있어요.

 

제이미 다이먼이

양적긴축이후에 경기침체 우려이야기를합니다

 

이내용이 미 증시의 반등을 끊어낸 내용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원래 제이미 다이먼은 이런분이에요.

 

양적완화말고..즉 자산매입말고

자산을 매각해냐가는건데

그중에서 머가있느냐..

부동산채권이 있더라..

 

5월에 빅스텝 6월중순 연준에서 빅스텝7월까지 예상되는데 이건 예고된거고

이제 이게 긴축발작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제이미 다이어가 이야기하는데.

 

그게 나스닥중심에서

다우로 넘어오게되더라

이자부담이야기가 나오는거죠

경기침체 이야기

 

이게 강력해지고나면

빅스텝을 유지하는것에 대한 부담감 이야기가

나올것이더라..그러면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스닥이

반등하더라 이런패턴입니다.

 

중국관련주 우선주 소형테마주가

단기급등후에 빠른 차익실현 순환이 빠르고

품귀주중심의 공략이 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낙폭과대 이후에

반발매수타이밍이 스윙성 거래에 좋고

테마매매는 반사익쪽을 계속 파고들어야합니다

 

이까지 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