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04호. 주식 하면서 빠지는 함정 척척박사가 되고 싶어요/긴축 우려와 경기 침체의 사이 정도

대박스탁 2022. 5. 27. 13:42

 

 

벌써 금요일이네요.

 

7월까지 연준의 입장이 나오면서

한숨돌린거같습니다.

 

이제 남은게

중국문제를 어떻게 출구를 여느냐고

그지점이 아마

 

유가 곡물 원자재 파동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 전후로 부동산 위기가 오느냐 아니냐 여부가

있구요

 

저 인플레 우려를 촉발한 것들이 가라앉을때

곱게 가라앉느냐? 그럴리가....

 

저때부터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 타이밍까지 가면서

중립금리오버하는 상황까지 밀어부치고

다음 동결 금리인하..카드를쓰는데

금리인하카드와 함께 쓰는게

양적완화 자산매입 카드를 다시 꺼내들게됩니다.

 

이게 앞으로 1년간에 벌어질일이고.

 

말씀을 반복해서 드리는건

 

양적완화이후에 필연 오는 긴축 중립금리지역까지 가면서

벌어지는것들은

다 자연스러운것들인데

그건 단지 시간을 당기느냐 강도를 높이느냐지

목표지점은 동일해지더라 하는거에요

 

이걸 이해해야지 시장에서 오래살아남을수있어요

 

자연적으로 바다물과 대기가 순환하느냐

혹은 나비효과로 충격파가 가서

초대형태풍이 와서 뒤집어놓느냐 이런 차이지만

결국은

대기순환과 바다물을 위아래로 뒤집어놔서

정화를 하는과정은 동일하고

마지막의 결과물도 동일합니다.

 

이런걸 자연스러운걸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시간이 되면

마지막에

 

계속 말씀드리는

 

침체와 폭락

 

급등과 상승에 대한 차이를 좀 설명하고픈데

 

아마도 못할꺼에요

 

중간에 곁다리로 껴서 해설하기엔

너무 어렵고 중요한 내용이더라.

 

오늘장도

어제랑 비슷하네요

미장은 나스닥 급등이 나왔는데

 

내용은

전기차 스타트업 그중에서

테슬라가 연이틀 강세입니다

기술적 반등수준으로 보는게 낫고

다음은

소매 회사들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다우도 강세였구요.

 

그중에서 또하나. 이게 구조적 문제입니다

 

7월까지 빅스텝 연속3번을 하는 상황에서

이후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뚜렷할텐데

그러면 그 이유로 빅스텝을 재개하기는 어려울거라는

기대감에 긴축속도조절 기대감이 작용하는겁니다.

 

보세요...이번 의사록 공개전까지의

시장의 스탠스가 먼고하니

 

상승에서 내려오면서

두가지 악재를 품고 시소게임을 합니다

하나는

 

긴축강도에 대한 내용 긴축강도가 쎄지지 않으면

경기침체우려에 대한 내용

이렇게 부정적인걸 번갈아 가면서 시장에 적용하면서

폭락 일시적 반등 폭락 이런 패턴을

3번에 걸쳐서 구사합니다

이게 이번

빅스텝 3번..5월 단행하고 6.7월 두번예고하면서

나온 스탠스에요.

 

그래서 제가 의사록 공개내용전에

7월 빅스텝까지 긴축발작 적용해야하는

나스닥 폭락이 필요하다했는데

그게 3%대가 나온게 아니라

2%대 두번나오면서 조정을 한걸로 봐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나면 제 입장은..대박이 입장입니다

긴축발작으로부터는 해방이 된다..당분간입니다

 

이제 긴축발작 남은건

미-중간갈등이에요..이건 몇번 설명했고

일단

바이든이

인플레 우려로인해서

대중국 관세 인하를 언급했어요

그리고 다른방향으로 중국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현실화되기전까지는

 

긴축발작보다는 다른 이슈가 더 강하게 작용하리라

그게 오늘 미국장에서 나온거고

 

일단 테슬라를 중심으로 전기차스타트업 강세로인해서

나스닥 반등이 일어났죠

 

그리고 긴축우려가 좀 사그러들고

이후에 7월까지 긴축하고나면

분명히 경기침체 신호가 하나둘 늘어날건데 그러면

이후에 이제 3회 0.25%가 남았는데 그걸 오버하는 수준까지 단행하기에는 부담이 있을것이라는

시장의견이 더 강해진거에요.파월은 그걸 상회하는 내용까지도 이야기하고있어요..저거 다하면 2.5%입니다. 약 2.75%까지 심지어 3%까지도 열어두지만

3%열어두려면 반드시 중국 공산품파동이 일어나야합니다

그거 일어나면 우리는 오거스타 아멘코스처럼 기도해야합니다..물론 홀에 나이스하게 들어가는일은

없습니다...그냥 우세요..

 

저는 7월 금리인상 단행한이후에

다음에 빅스텝이든 무난한 0.25%든..거기서 바닥을 점검하기 시작할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미중간 문제로 인해서

한번은 더 충격파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장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충격파가

다른 판데믹으로 중국이 다시 봉쇄되고

공산품을 공급못하는 상황...가격이 뛰는상황이 될수도있고

중국이 가해자가 되어서 그런일이 생길수도있고

혹은 피해자가 되어서 고주망태 상황처럼

손을 못쓰게 되어서그럴수도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나리오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다루고있습니다만..다른 상황

즉 피해자가 되어서 전개가 될수도있습니다..

 

이정도 하면

중립금리 2.25%에서 2.5%사이..저는 2.25%로 봅니다만.

연준기준이에요.

 

이까지의 설명중 블랙스완 발생하는것 외엔

거의90%이상 설명된거같고

그외에는 또 디테일이 있는데

너무 머리에 많이 담아두려하지마세요

제가 차근차근 설명할께요.

 

야튼 긴축발작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미세조정이 일어나는구간이고

보통 이런 구간이 생기면

특히 서학개미들은

너무 고통을 받아서

우리장도 마찬가지고

이젠 반등납니까? 하면서

급반등을 물어보는데

긴축발작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는거고

그게 7월예고까지 나와서

좀 한숨돌리는

 

최근래 1년중에서 가장 긴축발작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점이

온것일뿐...그 자체로 호재다.하고 말하면안되요

악재가 아니면 호재다 이런거 아니거든요.

 

뉴스 해설하면서

제가 미국과 중국상황을 설명해야하는데

그 중에서

오바마 정부때 상황과

지금 바이든정부때 상황이 어떻게 다르고

누가 무슨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야할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문닫기 전에

hbo에서 만든

파이널 미션을 그리도 두번봐라 또 봐라 한거에요

이제 그게 지금상황과 어떤게 비슷하고 다른지를

이야기해야하는데

못들은 분은

들어본들...

 

야튼 본격적으로 뉴스 해설하기전에

 

그 이야기먼저 해야겠네요

전업을 준비하거나

구조에 대해서 알고싶어하는 분이 빠지기 쉬운함정에 대해서 오늘 설명을 하고

뉴스 해설하고

뉴스중에서 미중간 갈등이 나중에 가장 큰 폭탄이니

그걸 다루는 백악관과 외교정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그리고...역시 몇일전부터 설명하려던건 못하겠네요.

 

그럼 해봅시다.

 

저처럼...

주식을 해설하는 사람이

모멘텀 중심으로 해설하려고 하고

정치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면 말이죠

 

빠지기 쉬운함정이 머냐

 

만물박사 척척박사가 되고싶어해요

그리고 모르면 먼가 사고가 날것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고 나면

모멘텀에 영향을끼치는 모든 정치적 이슈를

이해하기 이런것보다

 

먼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저 사안을 아는것이 과연 내가 주식을

잘하는데에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를

먼저 분별할수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모든 상황을 해설하고

사건을 주가에 대입하려고 들면

나중에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평면적이 될수있어요

 

대박이의 가장 약점이기도합니다

저는

 

더 많을것을 알려고하지 않고

더깊이 알려고 노력하는편이에요

그럴려면 가능하면 좀 불필요한건

지우려는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물론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것들이 있어요

 

통섭의 효과도있고

하지만

 

의지적으로 그런걸 좀끊어내려고 하고

의미없는걸 의미부여하는 그런 습관을

자제하지 않으면

 

높낮이를 이해하고

길이를 이해하는 걸 놓칠수있습니다.

 

먼 소린고하니

주식을 잘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들잖아요

에너지는 한정되어져있어요

시간도 한정적이고

 

제가 경제와 정치는

주식에서 이란성쌍둥이다 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정치를 잘 이해해야지 주식을 잘할수있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왔어요

그래서 대선테마주를 중심으로 해설을하는데

그건 사실 정책과 그 너머의 다보스같은

흐름을 이해하려고 하는 내용중 하나일뿐이에요..

 

최근에 그런질문을 하는분이 있어서 하는이야기에요

 

우리는 유투브 시대를 살고있잖아요

말같지도 않은 찌질이들이

듣고싶어하는 자극적인 말을

해서 돈을 긁어모으는 그런시대를 살고

그들보다 지식이 부족하면

먼가 이상한 사람이 된듯한 그런착각을가질수있습니다

 

무식할수록 좋습니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어떤사건이 나면

더 강력하게 높낮이와 길이를 파악하고 추적할수있거든요

 

저는 유투버가 아닙니다

유투브를 하지만

유투버는 아닙니다.

 

500여명 구독자가 있는 그냥 저냥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걸 영상으로 올리는사람일뿐입니다.

 

대박스탁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일꺼에요

제목과 내용이 반복되면

저품질이라서 검색제한이 걸릴꺼에요

 

그래서 적을땐 특강이 300에서 400회

많을땐 500에서 600회 정도 읽힙니다

조언해주시는분이

이걸 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데

괜찮습니다..충분합니다.

 

유명해지고 많은이들이 읽는 블로그를 목표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보다

 

제가 더 깊이와 길이를 아는 사람이 되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내보니

 

이게 에너지라는게 한정적이라서

 

모든사안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달려드니까

평면적이 되더라구요.

 

박사...얇은 지식을 두루가진 사람이 되는

그런게있더라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신경을 좀 덜쓰려고

무식한 상태로 살려고 합니다

 

저에게

 

머가 좋다

어디가 좋다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눼 저도 압니다

그거 맛있는거 알고

거기가서 쉬면 편안한거

알고

효율적이고 좋은판단인거 압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시간쓰고 좋아하게 되면 곤란하거든요..

그런것처럼..

 

야튼 예가 좀 엇나갔는데..

 

사건 하나하나에

여파를 생각하고

높낮이를 이해해야지

주식에서 유리한지점을 점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별 상관없는 사안

혹은 상관있다하더라도

거기에 집중하는것보다

모르고지나치는게

오히려 득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그냥

무식함으로 남는게 나을수있습니다..

 

그냥하면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세요

머리 긁적거리면서

멍청한건 두번째 안간다 그래버리세요

그렇게 입으로 시인하면

본인도 불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뇌를쓰지 않고

상대방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는 무식한 사람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무식한대 아는척하는 사람을 혐오하고

필요한 지식인지 아닌지 구분못하고

나대는사람을 혐오할뿐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우리가 다 알고 넘어가려고 들면

결국은

에너지의 한정으로인해서

평면적 지식으로만 그칠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박지현인지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그게

계파간 권력다툼인지

아니면 치기어린 얼라의 사고치는건지

 

혹은

이준석이 바이든왔을때

옆자리에서

박위원장이 왜저보다 못하다 생각하느냐

엎어라...꼰대는 엎음을 당해야지 정신차리고

당내 권력투쟁은 그런식으로 해야지

그게 민주당에도 유익하고

나라에도 유익하다..

 

양 정당의 대표가 우리가 되어서나라를

한번 바꿔보자 하고

지방선거 앞두고

이준석이 꼬셨을수도있어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게 먼 의미가있습니까?

그걸 알아서 저처럼

떠들어 댄들

주식건강에 유익합니까?

 

많이 알고 정확히 아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알아야할것인가를

분별하는 지혜입니다

 

전자는 지식이고 후자는 지혜에 해당하는데

지혜가 깔린 지식이 유용하고 무서운법입니다.

 

가능하면 멍청하고 어리숙한척...혹은 그런사람으로

살아가세요...저는 자폐입니다...

모자른사람이죠.

 

그럼 뉴스 해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정부들어서

갑자기 8대기업이 1천조까지 투자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야튼 그렇대요.

하고픈말이 있는데

해본들 머하겠어요

야튼 재밌어요.

 

보수는 거래가 되고

진보는 거래가 안된다..뭐 이런

통념이 있거든요.

 

야튼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중립금리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오죠

7월되면 우리나라도 선제적 금리인상 프리미엄으로부터

벗어나서 미국과 거의 동조하는 수준으로

지수가 오르고 내릴꺼에요

 

작년에는 우리가 여름에 선제적 금리인상하면서

주가가 급격히 빠집니다

이후에

3번정도 먼저하죠?

그시점에 나오는 이야기가

우리가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주가가 먼저빠지고

그당시에

파월이 23년 봄에 긴축시작한다는 시그널을 주면서

아직 멀었구나 해서

역시 주식은 미국주식을 해야해 하는 이야기가 나돌죠?

그래서 미국으로 주식하러갔다가

연초에 러시아 사태 터지고

긴축 시작점이 12개월앞당겨지고

유가부터 곡물로 번지면서

인플레 우려가 강해지니

보편적 인상이 0.25%를 뛰어넘고

현재 0.5%짜리를 3번 단행합니다

그렇게 해서 또 6개월 긴축 종결점이 당겨집니다

이건 강도가 쎄지는거고 주가 폭락의 깊이가 더해지는거죠

목표지점이 있으니 결국은 지수나 금리는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시점만 당겨지는거고

바닥이 당겨지는거에요.,

 

어디에서도 단한번도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인상이나 늑장 금리인상에 대해서

연준과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우실텐데

저 효과를 이해하려면

2018년 초

이주열이 늑장부려서

2017년 세계주요국중

우리나라가 주가가 가장 잘 오른다 이야기후에

금리인상 늑장부려서

낙폭이 가장 큰 내용이 생기는걸 이해해야합니다

그리고나서

대통령과 의기투합해서

같은 상황안만들려고

2021년 여름에 주요국중 제일먼저 선제적 금리인상을하게되고 오바스럽게 3회를 먼저 하는 그런 내용이 콤플렉스에 기인한다는것도 이해해야하고

지금 파월도 작년 여름사건이후의 콤플렉스라는걸

이해해야하더라..

 

그 덕에 문통 덕이죠

3회먼저 해서 먼저 매맞고 주가폭락하고

이후에 잘 방어한덕에 우리가 이번 폭락으로부터

좀 자유로운거였고

이후 7월되면 그 프리미엄은 사라지더라

이게 다보스가

5월에 진행되고

금리인상이 7월기준으로

60에서 70%진행되면서

좀 선제적으로

풍력 태양광등이 수급이들어온겁니다

 

이걸또 촉진한게

러시아 사태

오펙과 오펙플러스 석유마피아가 더 지구를

괴롭히게 못하려면

신재생에너지의 속도를 더 높여야한다 는 내용탓입니다.

 

이제 다음 문제는

 

외교적으로는 미중간 문제

시장에서는

 

부채 이게 기업부채 가계부채 둘다 문제고

국가부채도 하나쯤터질겁니다

어디가 터질지 궁금하네요

오이씨디 주요국중 하나 심지어

g7도 위협을 받을꺼고

한동안 일본 망할것처럼 이야기하더니

일본 역외 순자산 역대 최고수준이고

31년째 최고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교통정리 다한 늬앙스가 나오네요..

 

일본자산 살만한거 다샀나봅니다.

이제 가속도가 붙을꺼에요.

 

지금으로부터 최소 1.25%는 더 올라야할거같거든요.

7월이 연준과 엇비슷하거나 못한수준이 되고

0.75%는 더 올려야하니까..대략 2.5%에 동율이 될건데

한국 많이 컸네요...

 

제 의견은

이번 파동이 끝나고나면

한국 중립금리가

연준보다 낮고 일본하곤 좀 거리가있고

독일보다는 높은 그런수준에서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면

생각나는게

북조선 형들로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생각이 나겠죠.

인수공통감염병 이야기가 나오죠

이 이야기를

제가

2020년 초반에 줄기차게 이야기한거같은데

메르스 사스 에이즈 에볼라 설명하면서

인수공통감염병의 역사와

이게어떻게 잡혀가는지

치명율과 전염력의 상관관계

그리고

이번

mrna백신의 의미

국제공조

공중보건 이런 이야기를쭉해왔어요.

 

그리고 이번 코로나 타이밍 지나고나서

붐업이 된게 쭉빠지는 상황이 되고나면

제약 바이오중에서

백신위탁생산은

투기성에서 거의 빅테크수준으로 진입이 될거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지금 그 상황이 전개되는겁니다.

 

저 내용하고 또 연관이 있는게

저 인수공통감염병의 기원과 역사를

환경파괴

그냥 얌전히 잘있는 동물들의 주거지를 우리가 개발하면서

자연으로부터 역습을 당한거다 하는 내용하나와

에이즈 에볼라 이번 원숭이두창처럼

비윤리적? 이라고하면 승질내는분들 있으려나

이런면에서는 저는 보수니까..그래도어쩔수 없고

야튼 이런게 부각되는 상황이 온거죠.

 

야튼 전자를 이야기하자면

이게 환경적 측면이 부각되는거죠.

 

오늘 속보로

대통령실에서

공기관 민영화없다고 하죠

지금 계획없다..

 

선거앞두고 계획없다..이럴수도있고

 

하고픈 이야기가 머냐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하세요

 

하나는

 

저 이슈가 선거에서 분명 악재가 된다는걸

윤석열 정부가 아는거에요

그래서 급히 당에서 연락이 가서

부인해라..일단 부인해라

 

지금 계획없다잖아요

이후에 모멘텀 생길수있다 이런거고

 

또하나는

 

그리 선거에 악재다 라는건

뒤집어서 말하면

누군가에게는 큰 먹거리가 된다는거죠

결국은

저걸 추진하고싶어할것이다 하는걸

알수가있죠.

 

별로 하고픈 이야기도아니에요.

 

 

이곳은

 

6월중순까지는 정말 좋습니다

그넘어가면

이제 사람들 늘어가고

너무덥고해서 별루거든요

지금이 딱 좋은때네요

저 너머가 해운대 바닷가와

웨스틴조선비치입니다.

 

라고 하면서

마지막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역시 수급에 관한 이야기는

특집으로 따로 뗄수밖에 없네요.

 

 

몇일전에

바이든이

 

대중관세인하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이걸 먼저 언급한건

백악관이고

이걸 바이든이 확인하는거죠

그만큼

 

인플레 우려

그중에서도 공산품가격상승으로인한 문제는

심각하더라

이게 지금 교통정리를해야하는거에요

보통 9월부터 10월에 불거져서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박싱데이에

영향을 끼치거든요

 

코로나도 중국이 마지막 주자가 될것이고

이번 인플레 파동도

중국과 미국과의 문제가 최종 출구가 될것이더라

 

봅시다.

 

 

파이널 미션을 여러번 본분들은 알겠지만

 

미국민주당의 외교기조는

인권과

니들 문제는 니들끼리 해결해라입니다.

 

그래서 남북문제도 양쪽 수장이 합의하면

우리는 그대로한다

 

한일문제도

양쪽수장이 합의하면 우리는 그대로한다

이런입장이에요

 

그리고 또하나 문제가 되는게 머냐면

인권문제가 있어요.

이 인권문제를 다루는건 분명

경제나 외교에서 미국에 약점이되는겁니다.

 

이걸 어떻게 다루느냐 문제가

파이널 미션에 나오죠

 

그때는

오바마가 양쪽의 의견을듣는데

실리적인 참모와

유엔대사를 하는 서먼사 파워 인권을

중시하는분이죠

참모와 대판 싸우는게 나오죠?

 

그리고 오바마의 정책은 만만한 나라는 개입하고

만만하지 않은 나라는 확전을 두려워해서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걸 겪은

푸틴이 크림반도 먹은이후에

오바마 똘마니 주제에 하면서

바이든 우습게 보고

우크라이나 침공한거더라..

 

이후의 상황도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제재만 열심히 하는상황이지

변하는건 하나도 없구요

푸틴도

상황전개를 다 계산하고

저지른거구요

고통은

천연가스 가격 오른 유럽과

물가 올라서 바이든 돌로 쳐죽이고싶은 미국시민들이

받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캐스팅 보터가

중국입니다

 

중국이 러시아편들잖아요

 

북한 미사일쏘는거

유엔협정위반인데

중 러가 반대해서

유엔제재 추가못합니다.

 

지금 상황은

블링컨과 바이든이 투캅스 역할을 하는거같습니다.

 

대중국 역할에서

백악관과 바이든이 같은기조..당연한거죠

백악관의 발언은 의외로 대중국에 대해서

좀 유화적입니다 실리적이고

그럴수밖에 없죠..백악관은 미국전체를 생각해야하니

특별하게 선넘는게 아니라면

늘 실리적인 판단을 할수밖에 없는거죠

 

세계시민과 중국인권보다는

미국민이 고통받는게 싫은거에요

 

중국 공산품의 가격이싸서

미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배경은

농민공과 그외 보이지 않는 노동협약위반하고 만들어내는

저임금의 공산품이거든요..

 

그걸 눈감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리고 국무부는

강경파역할을하는겁니다.

 

블링컨이 이전 서먼사 파워같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블링컨 이야기처럼

중국에 대한 제재 포위망을 만들어내고

대만 흡수하려는것에 대해서 견제하고

공급망을 무기로

러시아가 원유와 곡물가지고 협박하듯이

공급망 무기로 자기맘대로하려는걸

견제하겠다이런 내용입니다

 

바이든이

 

러시아 원유 오펙원유장난질에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비축유풀수록

러시아와 오펙은

더강력하게 견제하면서

벌집을 건드린것처럼 된거고

이후에 곡물파동나는데

인니 팜유

인도 밀과 설탕수출금지같은

자국이기주의만 더 부추긴꼴이된거죠

 

두가지 내용으로 나눠서 봐야하는데

러시아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중국을 마지막으로

합의하고

인플레 파동끝내고 금리인상의 상황이 종결되고

모든게 끝나는 지점이 오기까지 - 아마 중립금리의 약한오버지점정도가 외교적 해법이 다 나오는지점이 아닐까싶습니다..더이상 미국을 압박하거나 괴롭힐카드가없어지면 협상장에 나올테니.

 

러시아도 처음엔

천연가스 가지고 무기화하기전에

오펙플러스 증산하자

시중자금많이 풀려서

인플레 우려있다 이런이야기를하자

처음에 한 이야기는

전쟁전이죠

 

이번 코로나 사태로인하여서

대부분의 열악한 오펙플러스 회원국의

생산시설이 파괴되고 증산할 여력이 없다

그러니어쩔수 없다 이런식으로 나오죠

본인들의 열악함과 코로나를 핑계로

증산을 피합니다.

 

이후에 이런 상황을 노리고

유럽 겨울에 얼어죽어봐라..특히 민영화된 영국을 겨냥해서

니들 죽어봐라 하고

천연가스 볼모로 에너지 가격 폭등을 일으켜버리는겁니다

 

이게 호주중국간 작년 늦여름 초가을 석탄 파동때

간을 한번본거에요..

 

그리고 인니-인도-사우디에 걸쳐서

자국이기주의가 발동되죠

오펙대장 사우디가

미국이 유가 콘트롤 하려고

입법하고 비축유풀고 시장교란책쓰면

우리 감산하고 다같이 죽자 시전한다

하고 오펙의 지위를 흔들지 마라고하고

해바라기씨유 80%생산하는 우크라 러시아 사태 이후에

팜유가지고 인니가 영향력 발휘하고

이후에 인도의 밀 설탕수출규제가 나옵니다.

 

이 패턴이

중국때도나올꺼에요

이게

코로나 마지막 확산을 통한 고통인지

혹은

새로운 전염병

아프리카 돼지열병 한번 휩쓸면

중국도 무너지는거죠.

야튼 그런 식으로

중국이 코너에 몰려서

상황 종결이 되던지

혹은

 

중국이 원자재를 비롯한

자원의 무기화

그리고 관세 매기든 말든

대만 흡수하고

자국이기주의 발동해서

미국과 붙어보겠다

우리 코로나로 지금 금리인상도 못하고

완화하는추세인데

파리기후협약? 그런거 난 말로하고

공장풀로 돌리고.

 

미국동맹외에 싼 공산품과 전자제품풀면서

시장교란하고 기후협약 무시하는 상황이 오면.

 

이게 마지막 파동이리라...

 

이 파동을끝으로 평화가 오느냐?

 

그때가 기업가계 국가 부채 정점이고

부동산터지느냐 마느냐가 되고

코로나 종결과

저런 사태를 통하여서

생산과잉으로

경기침체가 겹치는 상황이 오고

부도가 속출할수있더라....

 

 

이게 7월 3번째 빅스텝이후에 금리인상 정점직전에 닥쳐올 시나리오입니다.

 

위에 나열된

긴축 남은 0.75%+0.5% 리스크

새로운 판데믹이나 코로나 막판 중국 위험

헝다같은 부채폭발 부동산터지는 리스크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해결될때마다

박스 한계단씩 해소되는 상황이 될거에요.

 

10월에서 11월을 바닥으로 봤는데

조금더 당겨서 급락이 한두번 더온다면

한두달 더 당겨서 금리인상종결점이 당겨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합니다

 

이까지하고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6시에 시간외끝나고나서

마감할때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