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02호. 수급이 들고 나고 하는 패턴/지금 우리 증시의 수급 패턴

대박스탁 2022. 5. 25. 13:46

 

 

오늘은 어제와 반대 방향이네요.

 

어제는 미장이 폭등후에 우리장이 좀 편안할까했는데

오히려 장초반 보합으로 시작해서 하락으로 쭉쭉빠지고

 

오늘은 미국이 폭락이었는데

오히려 장초반 보합으로 시작해서 상승으로 슬금슬금 올라갑니다.

 

오늘 설명할 주요 내용은 방금 지금 이 부분 하나와

 

시선을 크게 돌려서 10년? 7년? 정도의 추세

수급..그리고

사람들이 희망하는 지수의 흐름과 현실이 어떠한가

그리고 공포를 느끼는 지수의 흐름과 현실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보려고합니다

 

후자는 굉장히 중요하고

보통은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깨닫지 못해요

요즘같은때에 절실할꺼에요..

 

최근에 워낙 많이 설명해서

이제 낯익을법도한 내용이구요

 

후자..오늘 설명하는 이 내용에 대해서

능숙하고 확신을 가지는 사람은

 

시장에서 생존하고

그 외에는..대체로 죽어나간다고 보면됩니다.

 

주식의 미래에 대해서는

신도 모르고 심지어

수학천재 뉴턴도 조달청장하면서 주식하다가

다 깨먹고

천체의 움직임은 예측해도

사람의광기는 나도 모르겠다 하고

한탄했다면서...뉴턴도 못하는걸.....하면서

예측 안된다고 하는분들 계시는데

 

그러면 주식 왜함?

 

예측 됩니다. 이게 통계의 범주 수학의 범주로

진입하는게 문제지...

 

야튼 오늘은 이 후자에 대해서

 

어떤 관점을 대박이가 가지고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지요.

 

알고보면

단순하고 쉬워요

 

머든지 결과놓고 보면 쉽지 않습니꽈?

명쾌하고...그런거더라.

 

순서를

 

전자

지금 현재 우리장의 움직임이 어디에

근거해서 움직이는지 여부를 간단히 설명하고

 

나온 뉴스들 좀 해설하고 마지막 부분 해설하고

후다닥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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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자 이야기를 할까요?

 

이번 코로나 시기를 거쳐오면서

 

우리장이 어떻게 변한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전까지는 우리장이

보통은

 

아침에 끝나는 미국장의 추종이었습니다

미국장 결과에 따라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좋다 하면

그거 추종해서 반도체 종목들 오르고

금융오르면 금융따라오르고 이런식으로

외인의 비중에 따라서 지수가 움직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11시쯤되면

중국장 열리고 중국장의 방향따라서 추종하는 식이었구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심화되는 시점에 몇가지 변화가 생기는데

 

이게 일전에 일본이 전세계 탑기업 최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산업 그다음 금융이 진화되는과정에서 벌어지는겁니다

 

이때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하는

일본 개인투자자들이

환을 건드려요

 

fx마진거래죠

이걸로 대표되는데

이걸 한다는건

파생..선물옵션 등 상품부터 미국주식까지

다 건드리는걸 의미합니다

이게진화되면 당연히

실시간으로 지수에 반영을 하는상황

즉 미 야선에 동조해서

반응하는 수준까지오는거죠

 

이게 이제 우리나라에 반영이 되기시작하는데

 

하나는 우리나라가 이제

일본에 버금가는 금융강국이 되어가는과정

 

이번 루나사태를 봐도

이제 사고를 글로벌 하게 치잖아요

이전까지는 우리는

imf구제금융 이게 아시아구제금융사건이라고 부르는

1998년 사건

그이전은 블랙먼데이

이후는 닷컴버블 미국발 닷컴버블로 우리가같이 피해를 입고

그다음은 리먼사태정도잖아요

 

일본은 이미 플라자합의이후로 망가지면서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저력이 있습니다.

 

중국도 이제껏 일본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준적이 없는데

이번에 두번에 걸쳐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그게 코로나 시초..ㅋㅋㅋ 지들은 아니라카지만

맞잖아여..지금마무리도 시끄럽고

그다음은 헝다사태입니다

아직도 중국발 리스크는 진행중이고

 

내가 질수있나해서..러시아가 사고치는거고

 

우리나라도이제 g7반열중에서

5위6위급이잖아요

 

루나 테라사건으로

전세계코인시장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야튼 이제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존재감이

굉장해지기시작한건데

 

이번 코로나 벌어지고나서

특징이 있습니다

기업 기관들 중심으로는

버블 형성이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매도 대응 현금화 였구요

파생 일부 역방향 베팅이고

 

개인은 계속삽니다.

 

역대 최고의 개인 지분율인 상황이에요

 

그래서 미국 추종이 깨지는겁니다

외인 포지션에 따른 지수의 방향이 아니더라..

 

이게 하나 깨지고

또하나는

이전에는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내용이 가장 크다면

지금은 전업내지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비중이

현업보다 더 큰 상황이 생기는거에요

시장이 커지면

지능이 높아진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늘 하던 이야기가

정보불균형이었어요

제가 그거 함정이라고했죠

그런 내용아니라고

야튼 영어에 능숙한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이젠 미장을 실시간으로보고

대응하는 사람이 늘어난거에요

그 비중이 늘어나면서

우리장도 미장 끝나고 난 이후에

미 야선을 바로 반영하는겁니다

아직 중국장을 극복하지는 못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우리장 상황의 종장 이후에

미국장 상황이 이어서 벌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미야선 동조화 이후에 미국장은

미 야선을 초반 추종하지않습니까?

 

지금은 이런상황이더라

그래서 어제 아침에 폭등한 미국장 전혀

추종못하고

야선 흐르는거따라서

줄줄줄 흐른거고

오늘은 미국장이 폭등한 이후에

다시 빅테크 리스크로 스냅때문에

나스닥 폭락인데

우리장은 보합으로 시작해서 상승으로 들어갑니다.

 

이걸 두고 또

우리장 추종을 미국이 하더라 이런 무식한

이야기하면 안되요..

 

미 야선의 방향은

어제 하락세는

두가지 내용

하나는 중국 상해 상황 중국 코로나 대응 금융지원이

언발에 오줌누기식이라는 평가에 반응하나와

실적발표될 빅테크가 무너질것이더라.

어제 스냅이 마이너스 40%까지 빠집니다

대형주 40%하락은 우리장에서도 보기힘든거에요

 

저런건 머랄까...

터키 수준에서나 벌어지는

혹은 우리 코스닥 잡주 상폐위험에서나 벌어지는

낙폭인데

그게 벌어진거에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우리장 아침에 레포트 보내는

회사들이

쉬웠어요

미장 끝난거 보고

우리나라 뉴스와 미국 블룸버그 마무리 보고

대강 정리하면되었는데

이젠 그너머를 볼수있어야합니다

미장에서 장 마감을 보는게 아니라

추세를 봐야하고

사건이 마지막에 터진게 있느냐를 봐야하고

거기에 반응하는게 미 야선 지수니까

그걸 해설을 해야하는 어려운상황이 온거죠

그리고 이벤트가

국지적이냐 혹은 글로벌하냐

강도와 파급효과 나비효과는? 하는것까지봐야합니다

 

최근래 미국빅테크가 무너지는데

우리가 미국보다 하락세가 덜한 이유를

설명드렸죠?

 

하나는

주식은 순환이라는 의미

내릴때 롤다운하면서 내리지

수직낙하하지 않고

수직상승하지 않는다 하는 내용

그렇게 움직이는걸 이해하라

 

또하나는

지금 빅테크의 하락세는

긴축우려가 강한대

이건 뭐 말하나 마나죠

 

이건 금리인상에 대한 반응이고

우리가 선제적 대응한것이

이제 효과를 보는것이다

이건 여러번 설명했는데

이제야 뉴스에서 재해설이 나오네요

열심히 퍼가셔서 기사쓰면되겠수다.

 

그리고 또하나는

미국처럼 지수를 잡아끄는

초대형주가 우리에겐 없어서

이게 오히려 득이되는거다

이전에는

테슬라 애플의 상승이

나스닥 상승을 이끄록

우리는 그럴수 없어서

상승세가둔화된거더라..

 

이부분은 나중에

전체적인 조감도를 이해하는 상황에서

다시 설명드려야합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그냥 쭉 보이는분은

주식 진짜 잘하는분인데

아직 그정도 수준되는사람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유투브에서는 절대 나타나지 않고

 

이게 지금 우리 금리와 미국금리가 타이가되는상황정도되면

한 상황정리가되는데

이게 7월로 봅니다

이번 하락세 미장의 하락세는

거의 7월반영으로 보는데

아직은 또부족한거같단말이죠

최근상승은

금융주의 폭등이었구요 이게 다우를끌었고

나스닥은 스냅이 폭락을 만들었는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중에서도 하드웨어에 속하는 회사들

실적이 발표가 되면

아마 반영이 다 된거로 보면될거같습니다

부디...내려꽂기를...

 

그러면 7월 빅스텝 까지 연속3회 반영된걸로 보고

좀 유리한입장에 서게됩니다.

 

 

이까지는 설명한건데

뒤집어서 말하면

저 7월까지 지수가 반영되고나면

이제 한국장이

금리인상 작년 여름부터

선제적으로 해서 득보는건 끝이 난거라고보면됩니다

 

그리고 이게 뉴스에서 어떻게 나오느냐

 

미장이 30%빠질때 우리는 선방했다

그냥 잘아는 한국주식하는게 나았다하면서

현금화외에 주식자금이

한국으로 서학개미에서 이동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기시작합니다..

 

하...후자 내용은 따로 떼내서

2회에 걸쳐서 자세히 설명하는게

제맛인데

지금부터 갈등되네요..진짜 중요한 내용인데..

 

봅시다.

 

일단 뉴스먼저 해설하고

생각해보는걸로..

지금쓰면 잡글되고

나중에 쓰려면

다 까먹고 ..딜레마입니다.

 

오늘 쓰기로 한 후자 내용이사실 주식고수들

지금 주식해설하고

조언하고 하는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내용

서로 의견이 궁금한 내용일꺼에요

보통개미들은

 

이게 왜 중요한지 전혀 모를꺼구요.

 

윤정부가

에너지 믹스 이야기를합니다

수소산업안한다미?

그런데 집권하고

바이든만나고

다보스 포럼 보고 하니

이제 뜨끔한거에요...

아...원전 기업중심..뭐 이런거

esg무시..이런거 국내문제가 아니구나 하는걸

깨달은거죠

원래 입장은

 

원전 석탄 쓰고

수소산업은 비용많이드니

기업에 부담되니 차차하자 이거였는데

다보스포럼의 의미나 바이든 입장보니

이거 다 죽겠는걸?

해서 저렇게 에너지 믹스라는개념으로 나아가죠

오늘 유니크 수급들어옵니다

 

다보스에서 다룰수있는

신재생 원전 smr이후에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수소생태계가 됩니다.

 

4차산업 이후에

환경문제가 대두되면 다 퇴출시켜야지 살려두다간지구

다 망한다 이런 이야기하는거고

이게 잘보면 진보적 아젠다 환경문제같죠?ㅋㅋㅋㅋ

이거 돈없는 회사들 규모안되는회사들

다 죽이는 그런겁니다..

 

그래서 진보의 아젠다는

진보세력을 지지하는 분들을

죽이는 내용이더라 하는 이야기가 이런겁니다.

 

1분기 가계대출이 줄었다

이 의미가 먼고하니

 

부동산 대출이 줄었다 이야기죠

이제 거의 정점을 찍은거로 보는거에요.

 

1분기에 저내용이 나온다면

 

3분기쯤 효과가 드러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돈을 더 풀어서 부동산을 떠받칠수있습니까?

규제푼다고 부동산가격이 더오를수있습니까?

이제 규제풀고 공급늘리는쪽으로 진행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일전에

삼성 100조투자 이야기는

정말 100조 정도 투자해서

시스템반도체 전쟁해야하니까..하고

진짜로 들렸어요.

 

그래서 삼전주가가 내려꽂은거고

현대차도 그 타이밍에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삼전이

국내에 300조이상 붓는다

5년간에 그러하다.

야튼 다합쳐서

한해 90조씩 투자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야튼 총 450조를 4대기업 5대기업이 투자한다고 하는데

제 귀에는

왜 저게 경제효과 얼마.하는식으로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이거 나오죠

제가 일전에

루나가 역할은

이제 저런 코인의 문제점

법적미비 문제 이런걸

다 드러나게 하는 효과가 있을것이고

저게 10만명이상

20만명이 엮인이상

이걸 정치적으로 가만둘수 없더라해서

당정..에서 조사하네 마네 뉴스 난다고했죠

그러면 얻어터지는건 누구냐

지금 있는 루나 테라처럼 터지지 않고

간당간당하던 업체들

이제 본보기로 두들겨맞는다고 그랬어요.

 

테라 루나 사태를가지고

imf총재가 저건 폰지사기다 하고

딱 단정하는거에요

 

이걸 보고

보수측에서는

대통령 하나바꾸니

기업환경좋다고

대형투자 하고 이제 나라가 나라답네 하는

이야기를합니다.

하지만

저걸 보면서

저게 진짜라면

주식투자 한분들은

가슴을 치면서 고통스러워해야하고

저금액을 투자한다면 주가 희석문제가 생기거든요

그게 아닌거라면....정치적 제스츄어라고 봐야합니다.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90조씩 투자한다고 하는데

저 머리로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제 뉴스에서

연준의 방향과

지수의 의미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설명많이해서

저런 뉴스 읽으면 이제

술술 읽히고 머가 잘못된건지

제대로분석하는건지

금방 이해되서야합니다.

 

조선비즈에서

이 내용쓰네요.ㅋㅋㅋㅋ

 

이것도 익숙하시죠?

무슨 내용인지 아시죠?

디지틀 조선이 특히 심하네요.

 

이것도 후행이에요

제가 일전에

 

원숭이두창내용도있지만

가을되면

코로나 백신 효과 소멸로인한

백신 접종 내용이 다시 나올것이다

이런 내용으로

바이오시밀러 저점찍고

다시 활성화될거라는 이야기했죠

 

삼바와 셀트리온정도가

바이오시밀러 핵심회사 아닙니까

그내용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물론 셀트리온은 좀...접근을....

하기 ...좀....

 

이것도 이전에는

러시아 우크라 사태

전쟁 펄프 부족

이었어요

그러다가 이게

미국에서 펄프부족이야기 나오면서

두번에 걸쳐서 수급있더니

오늘 터진거죠

어제는

닭고기 수출금지 터진거고

또 터진게

인도 설탕 수출금지터집니다.

 

대한제당과우선주가 지금상태가 궁금하네요.

 

다음남은게

돈육문제와 수산물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이 바이든이 이뻐하니

이제 간이 배밖에 나오기 시작할꺼에요.

 

한참 중국에 판다

탈모 샴푸 해서 끌어올리더니

한계기업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지수의 상승 하락과

긴축의 관계 그리고

 

그게 우리가 바라는대로

 

금리인상이 끝난 지점이 바닥이라고

거기서부터 바로 상승으로 가는게 아니다.

 

지수상승의 지점들이

 

금리인상결정하기전

호실적 나오고 그걸 명분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하기 때문에

 

그 이전 지점에서 고점을 향해서 가더라 하는

이야기등

 

지수의 변동과 긴축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후반부에 설명하려고했는데

 

안되겠습니다

워낙 중요하고

 

대강 다룰내용이 아니라서..

 

최근 작년말이죠

긴축결정전에 호실적 경기활황 내용으로

마지막 피크친다는 내용이후에

긴축발작이 시작되는중인데

이게 전쟁 으로인한 인플레가 겹치면서

나스닥 30%빠지는 역대최고수준의 폭락장이 되고있는데

왜이런일이 벌어지느냐

 

인터벌이 벌어지느냐

이게 파생상품과 무슨상관있느냐

 

그리고 지금 이시점에서

금리인상 마지막지점에서 저점형성하느냐 아니냐

그걸 가르는 조건은 무엇이냐?

평균적 저점이라고 하면

거기서 v골짜기가 생기는조건은 무엇이고

전조는 있느냐? 하는게

정말 정말 궁금하시다면

주식 진짜 제대로 하시는겁니다

 

이 이야기를하고싶었는데

최근 대강 설명한거에요

정말 대강설명한겁니다

제대로 설명드리고

확신을 가지게 하고싶었는데..

 

시간없어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내용은

 

부디 제 머릿속에서 휘발되지 않고

특집으로 설명할수있게 되기를..

 

 

오후장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