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75호. 미국 장 폭락/빅스텝 우려/실적 장세를 바라보는 눈/실적 장세에는 일시적으로 테마주가 어려워집니다.

대박스탁 2022. 4. 23. 22:04

 

 

밤새 있던 미국장 보면서

 

맘이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거같네요.

 

빅스텝우려

심지어.075%씩 연속 두번할수도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우 나스닥이 대폭락했습니다.

 

우리장도 월욜 고통스러운 장이 될거같네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현재 장세의 조정은

0.25%씩 연 6번정도

총 10번정도를 예측하고있었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5%짜리가 나와서 장이

흔들거리더니

급기야 .75%짜리 인상

1970년대 연준의장이 인플레 우려를 잠재울때

공격적 금리인상을 한 이야기를 파월이

언급하면서 장이 긴장하기 시작한거에요.

 

거기다가

 

금리인상은

보통

꾸준히 풀린 돈 양적완화로 인해서

경기활성화가 되고 과열양상이 되고

사람들이 풀린돈이 번돈인지 빌린돈인지

모를정도가 될때

정신차리라고 긴축을 실행하는 패턴이

클래식인데

 

이번은 코로나로 임의로 돈을 푼상황

그리고 코로나 끝나는 지점즈음에

많이 풀린돈으로인해서 부채조절을 위해서

긴축을 하려는거더라..즉 경기회복과는

거리가 좀있는데

거기에다가

전쟁이 터지면서 유가 곡물등

인플레 유발 상품이 폭등하면서

경기회복도 아닌데

물가만 높아지는 이런 기현상탓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에 몰린거더라..

 

이게 가장 어려운거에요

보통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면

과점회사들을 공략하면 됩니다

점유높고 실적이 좋아지는회사들이

광범위하게 존재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과열양상이 아니라서

실적 개선섹터가 아주 한정적입니다

재무제표상으로 턴어라운드가 난것도

코로나 특수상황으로 인한것이 있어서

훼이크에 속으면 안되더라..

 

난이도 극악인거죠

 

금융권력하고 정치권력이 결탁하기도하고

반목하기도 하는데

지금은 겉으로는 반목입니다

 

금융권력은

미국의..금융권력은

때로는 중국편을 들어서 해먹고

러시아가 저런 악독한짓을해서 해먹고

그럽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먹거리가

상품시장에서는

유가와 곡물 거기에 따른 연쇄효과들

풍선효과 도미노현상을 여러번설명했죠

그런건데

가장 큰 군침을 삼키는건.

그렇게 해서 모아둔돈으로

부동산을 사는겁니다.

 

어떻게?

지금 부동산 다 망가뜨리고 나서...

 

이 타이밍에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정치권력과 기술권력의 재편이 생기게되더라.

 

우리나라도 저 내용으로인해서

망가뜨리기도 전에 정치권력이 바뀐상황이고

미국도 곧 어려움에 당면하게 될겁니다.

 

버블로인해서 부동산이 안전자산과 투기성자산을

다 수행했는데

이제 투기성자산은 맞지만

안전자산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타이밍이 오겠죠.

 

결국은

주요국..미국과 중국 기타 여러나라들의

부동산 버블 공매도를 위해서

저런 일련의 일들이 벌어지는거더라..

 

일전에 제가

코로나 완전히 걷히고나면

가장 각광받을 나라로

터키를 지목한적이 있어요

 

동 서양의 문명이 만나는 나라

그리고

에르도안의 말썽으로인해서

화폐가치가 바보가 되고

그 부동산은

지정학적 관광적 가치로인해서

서양세력들 금융세력이 다 집어삼켜나가더라

이야기한적있죠?

 

그리고나서 코로나 끝나고나면

다시 그 가치가 올라가는거에요

 

곧 cnn에서 터키와 일본 태국 그리고 한국이

주목할만한 관광지로 연일 방송때려댈거에요..

 

일본엔화 잘 주저앉는군요..조금더 주저앉아라

하고있을꺼에요.

 

버블이 생긴타이밍에

엄청난 양의 현금.물론 욕심이 더있겠죠

현재 버블에 공매도를 통해서 다주저앉히고

현금 확보하고

인프라를 집어삼키고싶어할거더라

 

그게 가장 큰 덩어리가 부동산이더라

그리고

고전 기간산업들을 집어삼키고-코로나때

원유시설들과 기타등등을 싸게 잘 집어삼켰구요

원자재 관련사들 집어삼켰을거고.

 

그리고...신 기간산업이라고 하는

반도체와 핵심 밴더사들을 삼키려고

입벌리고 기다리는 타이밍이에요..

 

싸다해서..곧 정보공개가 되고

좀 먹고살만해지면

동아시아 인구많은 가난한 나라에서

우리도 서양사람들처럼...해서

근거리 관광부터 될것이다해서

호텔체인사고 했던

펀드사들

코로나때 다 토해내죠

이제 그거 싸게 집어삼킨 사람이

시스템구축해서

인프라를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는겁니다.

 

한국주식장으로 설명하자면

 

1800에서 2200밴드에서 놀던 한국주식장이

2000포인트 즈음에 있다가

1500포인트까지 후퇴합니다

이게 코로나로인한 산업적 요인이죠

이게 긴축요인아니에요..오해하면 안되요

그리고

양적완화로 인해서

3300포인트까지 전진하죠

긴축우려 나오고

2500포인트까지 후퇴하죠.

이게 구체적인 긴축의 강도가 나오기전이에요

 

결국은 전쟁이든 무슨요인이든지간에

 

금리정책으로만 놓고보면

제로금리에서 현재 시장상황은

3300포인트가 한계선이라는걸 이야기하고

앞으로 다시 이런일이 벌어지면 더가겠죠

우리나라 경제성장이나

4차산업으로인한 시장확대..그리고

인구많은 동아시아까지 시장확대가 되니까..

 

야튼

보편적 지지선이 높아지는건 맞는데

우리가 지금

2200포인트정도..일전 코로나전은

지지선을 1800으로봤는데

제가 2200으로본건

두가지 요인입니다

정보공개가 빨라지면서

시장확대가 일어난부분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서

리바운드때 외국인 매수에서 이전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진 내용정도로

예측한거였어요..

 

연착륙일때를 이야기한겁니다

코로나 돌발처럼

사건터지고

공매도 터지면

일시적으로 1500까지도 가는거죠뭐.하지만

그게 진짜 저점은 아니잖아요

저점..지지선이라는건

그 즈음에서 머물를수있다는거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더라..

 

폭락해서 드리는 이야기는아니고

빅스텝우려든 뭐든

미 연준의 제가 생각하는

중립금리는

2%즈음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

2.5%정도를 이야기하더라..그래서

.5%정도 더 하락할수있다는것.

즉 2200포인트에서 10%이상더빠질수도있다는거였어요..이전 저점수준하고 비슷하거나

좀더 높은수준이지 않을까했거든요.

 

그런데..

 

1970년을 대입하면서

매파같지 않은 매파 파월이

초강경모드 이야기를하니까

장이 조정을 강하게 하는겁니다.

 

이번 금리착륙의 의미를 저는

이렇게 봅니다.

 

기본적으로

2.25%를 누구나 예상했을거고

 

러시아사태로인한 문제

그로인해서

2.5%까지 연준의 점도표가 나온거였더라.

 

그런데

러시아 사태가 여간해서는 안끝나더라

그리고 중국사태까지 나오면

2.75% 심지어 3%이야기를하더라

 

내년초에 비둘기파 하나 연준에서 이탈하더라

결국 연준의 저런행보는

경기과열이 아니라

순수하게

외교적 요인으로인한

인플레 문제더라

 

저 지점이

과연부동산 폭발..즉 부채폭발까지 가지고 갈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역대 초대형사고는 전쟁보다는- 물론 1차 2차대전때 정보가 별로 없어서 증시망하고 나라망하고

이런개념자체가 별로 없었지만

 

전쟁보다 무서운게

부동산 붕괴였습니다.

 

우리에게는

imf였구요

일본은 플라자합의였구요

그리고 리먼사태입니다.

 

지금 벌어지는러시아 사태

이게 인플레 촉발요인중

가장 강력한

유가-곡물을 순서대로 건드리는건

결국은 리먼사태를 부르고자 하는거더라..

 

일종의 게임체인저가되는거죠

연준이 계속 금리올려서

압박으로 터지든

냅둬서 터지든

이러나 저러나 저게 터져야지

레짐체인지가 되고

유럽과 미국주요국이 레임덕에 빠지거나

정권교체가 되면

지금상황이 새로운 전기가 열릴수있다 하고

푸틴은 계산하는거고

그 타이밍이 지금중국의 어려움도 돌파구가

열릴수있고

 

그 타이밍에

월가 괴물둘이 인프라를 집어삼킬수있는

기회를삼을수있더라..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결국은 쳐다보는게 저런거에요

푸틴은 사고는쳤고

출구가 쉬울줄알았는데

이제 지가 레짐체인지 안당하면

주요국 레짐체인지 되도록

혼란한 세상을 만드는거고

 

이타이밍에 기술금융권력들이

다 터지고

약한놈 죽고

부동산이 무너지고 세상재편되기를바라는거고

 

코로나 이후에 주요 관광국들..인프라 되는곳들

부동산 집어삼켜서 돈을 좀벌고싶고

 

그 주된호구가

터키입니다.

 

사고는 에르도안이치고

돈은 터키 부동산 줍줍한 놈들이

벌고..이런식이죠.

 

사고는 푸틴이치고

돈은 엉뚱한 애들이 벌고 이런식입니다..

 

이전의 금리인상기와 다른시각으로봐야하는게

이건

 

일전의 유가 파동 상황과 유사하더라

몇십년전 이야기라서

기억안날꺼에요

 

4차산업 확장과 굳히기는

정보화 3차산업의 초기와 비슷한거고

금리인상의 패턴은 1970년대 원자재 파동과 비슷한거고

 

야튼 이렇습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의관건은

 

결국 저게 부동산 폭발까지 가느냐

어느선에서 정리가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지수라고하는건

 

제로금리에서 중립금리-이번에는 오버슈팅이 확실해지고있습니다..즉 사태 정리되면 금리인하가 거의확실해지겠죠.

 

이런 상황에서

제로금리의 지수 정점과

중립금리에서의 지수 저점-이게 오버슈팅으로인해서 블랙스완 구간이 존재할 확률이 높아졌어요.

 

이걸 보면서

먼 생각을해야하느냐

 

보통의 사건들

초대형사건들이 지수를 폭락시키고 일시적 리바운드 시키지만

이건 하방의 속도를 높이는것일뿐

자기자리 가는것이다

언제까지? 기본적으로는 중립금리.

지금상황으로는 하방 오버슈팅까지..

 

이렇게 보면됩니다.

 

이전의 이론은 중립금리까지 즉 2.25%까지 보고 정리한건데

이제는 파월도 하방 오버슈팅까지 현실화를 보는거에요

이전에 빅스텝은 거의 뻥카였어요

공격적으로 금리인상할테니

인플레 유도해서 돈버는 색히들

니들 다 죽는거다했는데

그색히들이

푸틴형님맞고 계속 버티는거죠.

연착륙이어려워진 상황으로가는거에요

 

금리로 해결해야한다는

연준의장 볼커라는분이 했던

걸 파월이 언급해서 시장이 얼어붙어있는데

이것도 뻥카입니다.

 

물론 뻥카가 안먹히면

공갈포가 아니라 안에 진짜 화약을 넣겠죠.

 

왜그런이야기를하느냐

1970년 정보가 없던 무식하고 멍청하고

그런시절에 쓰던걸

지금쓴다는게 말이안되는거죠

인플레 파이터라는 별명가진분이셨는데

 

그게 과연 금리인상을해서

그 사태가 사라진거냐.ㅋㅋㅋㅋ

 

금리인상을 두려워하라..적당히 하라였지만

주요 이벤트들 전쟁이나 외교적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것들이죠

 

이번 관건도

러시아 사태가 정리가 되어야하고

그게 지금

인도 석탄사태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미국과의 신갈등..이건 4차산업 패권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문제입니다.

 

이번 금리인상과 지수 폭락을 볼때

금리인상에 대한 견해만 가지면 안되고

금리인상을

중립금리이상으로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게 해결이 되면 오버슈팅된 금리는 일정수준이 되면 인하 요인을 살피게된다는걸

고민해야합니다.

 

최근 2018년 금리인상기에서 동결 인하기까지의

완만한...금리정책을 대입하면 안되더라...

 

봄까지만해도

저는

중립금리까지 전진하고

이전보다 확실히

지지선이 높아지겠구나

기술적으로 금융의조정능력이 강하구나

부동산 연착륙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했습니다.

 

몇가지 요인이있지만

푸틴이 사심가득한 장난질을

어느정도하고 말겠다 했거든요

일이 이정도까지 번질줄은 몰랐습니다

겨울에 단행한게

가스 영향력을 극대화한거더라

이후에는 에너지 파동 곡물파동으로

한몫잡고 끝날줄알았는데

그렇게 보면 지금이 전쟁을 끝낼명분찾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에요..이제 실리없거든요

 

야튼 이런상황입니다.

 

뉴스 해설하고

서서히 정리하도록 하죠.

 

 

 

이제 구인난이 생깁니다.

 

미국 유럽 태국 일본순으로

선호하는 여행지가 나왔나봐요.

 

저는 일본을 주목하고있습니다

 

미국장이 무너졌습니다

 

머 당연한 이야기라서

더 언급할 필요도 없을거같습니다.

 

코인도 같이 빠집니다

그래도 잘 버텨주네요.

 

한 10%씩 빠져야 정상인데.

 

실적장세가 되면

테마주가 일시적으로 주춤합니다

물론 실적자체가 테마주가 되는거죠

 

실적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코로나 붐으로인한

호실적인가

아니면 진정한 턴어라운드인가

 

보험 이야기잠간하자면

 

보험주가 긴축에 유리한입장이지만

작은 손보사들은

좀위험할수있더라

mg가 이번에 좀 어려움에 처했구요

대형사 온라인사들은

자동차보험 탓에 손해율 회복을합니다.

야튼

이익을 봤다 못봤다 이야기인데

2년간의 코로나 기간중에

자동차사고가 드물어서

이익을봤다는 이야기고

 

이제 다시 차가 몰려다니면

손해율이 올라가서 실적이 안좋아진다 이런

이야기에요

그래서 롯데손보에서

자동차 보험팀 확줄인거에요

구조조정한거죠

그리고 아웃소싱도하고

 

이런이유입니다.

 

보험사도 구조조정이 강하게 진행될꺼에요.

 

함부로 턴어라운드라고 진입하면 안되더라

 

예상대로 홍준표가살아남았네요

 

유승민은 이제 집에간거고

 

한동훈 홍준표 이렇게 후보 두명남았네요.

 

 

이게 의미있는거죠

박근혜열풍없다..

 

원래 보수는 그래요

실권자한테 붙는거에요

 

이명박때도 그랬어요

박근혜때도 그랬어요

이제는 윤석열시대인거죠.

 

이까지하겠습니다..

 

어쩌면

내일 특강하나 더쓸지도 모르겠어요

 

오늘특강

전반부 중요한 내용이에요

다른곳서 이야기안하는거니까

자세히 읽어보시고

 

다시한번더 언급하고싶은생각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