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674호. 빅스텝 긴축 우려-경기 지표 하강/지방 선거 후 정리되는 것들/새만금-가덕-4대강/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강세장으로 시작했다가

 

내려꽂으면서

그 영향이 생겼습니다

 

어제 우리 장이 끝나는시점즈음과

미국의 장이 시작하는 지점이 비슷했습니다

최근에 말씀드리는

 

미 야선과 우리장의동조화 그래서

우리장이 오히려 미장에 선행이더라 하는

이야기를 드렸었죠?

그리고

미국장중에 돌발사태가 벌어지면

그게 우리장에 반영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별다른 영향이 없더라 했는데

 

어제 강세장으로 시작한 미장이

오전지나면서 내려꽂기 시작하고

나스닥이 폭락으로 끝납니다

두가지 요인이에요

 

하나는

파월의 빅스텝..거의 0.5%인상확률을

100%에 가까운 수준으로

예고들하고있구요

 

또하나는

실업청구지수 폭발 내용입니다

이게 훅줄어야지

경기회복에 의한 금리인상이 되는데

그게 아닌거죠

 

지금 연준이나ecb의 결정은

거의 푸틴한테 등떠밀리는겁니다.

 

이 내용이 악재로 작용한거구요

 

 

항공주는 이제 항공여행 재개된다는 기대감에

급등합니다.

 

그래서 장초반 지금 진행되는 우리장이

이모양 이꼴이더라.

 

파월의 빅스텝 의미발언과

실업청구지수 늘어난것

즉 경기둔화우려가 동시에 발동한것

장기 단기 할것없이

국채금리 폭등하는것에 대한

공포감이 발동한거더라

 

그래도 미국만큼은 떨어지지 않는건

미국이 떨어질때

주도하는..상승할때 주도하는

대형주가 우리에게는 없어서 그런거더라.

 

이 내용이

 

장의 프레임입니다

 

이 안에서 내부를 채워나가는걸 하시면됩니다.

 

뉴스보면서

빨리 끝내도록 하죠..봅시다.

 

 

이 내용이죠.

 

일전에 제가

 

연준회의 할때마다

.25%씩 올린다..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다음에

.5%올리는 타이밍이있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할때

 

저 .5%올린다는 이야기는

뻥카의 성격이있다고했어요

왜냐?

 

금리인상은 기본적으로

경기과열에 대한 예방적 성격이 있단말이에요

지금

유동성이 굉장히 많이 풀린상황이더라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

금리인상한다고 할수없다 왜냐?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확대 내용이 있어서 그렇더라.

 

지금 화두는

머시냐

 

사실 제로금리로 일본처럼

쭉갈수있으면 가면됩니다.

그게 제일좋아요..별고민도 없고

그런데

이 부채...견제를 하지 않으면

결국은

부동산 폭탄이 터져버리더라

그래서 이걸 견제하는 내용이 있는거에요

 

니들 그렇게 빚투하고 부채우습게 여기다가

약한고리 터지고 니들 한강간다

하고 견제하는 심리가있는거에요

 

뻥카죠..연준회의마다.25% 약10번 올린다는

이야기도 엄청난 이야긴데

중간에 .5%짜리 올린다고 하는걸

실행한다고 하면 끔찍하거든요

 

시장확대수준으로 보면

당연히

지난번 금리인하시작점보다

낮은 지점에서 종결이 되어야하거든요

 

그런데 포지션을 높여서 이야기하더라

 

이게 클래식한거에요

 

보통 경기과열의 하이라이트를

부동산 과열로봅니다

이게 실물자산이 기초자산으로 단단히

묶인거라서

터지면 뒷감당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걸잡는게 관건이더라..핵심이더라

 

그래서 이걸 연착륙시키기위한

작전을짜는게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뭐이런건데

 

여기에 대항하는

금융세력들이

어떻게 해서든

 

사건을 만들어내서 크게 싸게 잘 잡아먹고

싶어하더라 이거에요..

 

경기회복이 되어야지

금리인상 명분이 생기지

파월이

미국경기강하다 하고

자신하면서 금리인상 이야기를 3월에 꺼냈는데

오늘 막상까보니

실업청구지수가 예상치보다 더늘었네?

후덜덜...

 

이것만 봐도 경기회복명분의

금리인상이 아닌걸 알수있죠?

 

폭탄터지기전에

빨리 오바하지말고 부채정리하라고

경고신호보낸거였어요

 

그런데...

 

러시아발 폭탄

유가가 물가를 다끌어올려버리고

곡물까지 끌어올리고

거기다가

장기전으로 진행이 되고

미중갈등까지 생기는것-이건 지난번

트럼프때도 봤잖아요..공산품물가 끌어올리는것

 

이런상황이 되니

이건 콘트롤 능력을 잃어서 등떠밀려서

.5%를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에요

 

뻥카로 위협한건데

이제 뻥카가 아니라 그걸 실행해야할 상황이더라

하는거죠

 

고전적 개념에서 금리인상

중립금리전진은

하면서

경제지표가 호전되는게 보여야하고

지금 빅스텝이야기 나올때는

확연한 경기회복 기미가 나와야 하는데

전혀 아닌거죠

 

더블딥이 진행되는거더라.

 

이걸 확대해서 보면

 

밈 주식들처럼

 

현재 유동성은 풍부해요

실물로 안가고

대기자금이 풍부하더라

 

그래서

저런 상황

경기둔화에 빅스텝 이야기 나오는지점에

공매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같이 죽자하고

밈주식때처럼

공매도 방어하는상황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초반 공매도 세력 다 죽고

개미들이

고점에서 사면서..숏커버 들어오는것보고

와~~ 이겼다...가즈아..하는 상황이 생겨야합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니

고점에 물리고 대출땡겨서 산거고..팔지도 못하고

상환요구 들어오고

어? 금리올린다는데? 원금회수시키던지

이자 대폭올리던지?

이 상황이 오는거에요..

 

저런 상황 악재를 통한 공매도 세력이 강하게

밀어부치는 상황이 한두번와서

개미들이..쎄게부닥쳐서 이기는상황이 생기고

난 이후에...진짜 퍼펙트스톰이 오는거에요

 

밈주식때처럼

그리고 비트코인처럼

조금더 확대하면

부동산경기죽는다 하다가

다시 대출살짝 풀면서

활황이 올것처럼...

 

주식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는 이런 살얼음판을 지나가고있습니다.

 

공매도와 조직된 개미세력의 싸움의

흐름을 꼭 이해하셔야합니다.

 

 

최근에 제가

공짜로 인식하던것이

비용이 되는 시대를 살게된다

이게 점점강화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기억나시죠?

환경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책임보험사 선정한다라는 이야기를하는거구요.

 

유휴지 주차장 시스템 지네들이 만들고

땅주인한테 수익나눠주고

그타이밍에 보험생기고

이런식이죠.

 

구석구석 돈되는것 절대 놀리지않는시대

그리고

그냥 우리가 누리던것도

상품화하는시대

 

그걸 촉발한게

카카오였어요.

 

시장 발굴이라는 이름으로.

 

보험사 이야기 열심히 나오네요

 

오늘 아침

보험주들이 오른건

 

국채금리 급등요인이구요

 

그리고 보험사 구조조정이 오죠?

저기서

망해가서

오는것도있고

구조조정 잘해서

잘 팔려고 매물로 나오는게 있어요

mg는 이번에 무슨문제가 있었나봅니다

 

롯데손보는

정리해서 판다고했는데

이번에

몇번 사고가있어서

턴어라운드가 좀늦었죠

 

손실율높은 자동차보험줄이고

돈되는사업으로 재편하고

 

수익률높여서 매물로 내놓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제 속도를 내는걸로 보이네요

 

곧 매각 이야기가 툭튀어나올꺼에요.

 

 

결과는 예상했습니다만

유승민 안타깝게 되었네요

 

유승민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얼마전에 말씀드렸듯이

유승민은

아마 이번경기지사 나오라고 유도한것

본인이 나오게된게

 

관뚜껑에 못질당하는 상황인거같다고했어요

 

그냥정계은퇴선언하면

경북대교수나 하다가

국힘당 물갈이될때

출마요구가 있을건데

이번에

 

경기지사 올라오라고

요구해서

경선붙고

김은혜한테 깨지면

더이상 나올 명분이 없고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하는거죠

 

이번

경기지사 토론을 약간봤는데

이건 뭐...

 

워낙 압도적으로 유승민이 잘하고

저분은...정치하고 사교하고 전혀 구분을못하시는

거같던데...

 

야튼 제가 요즘 들어서 크게 깨닫는게

정치에서 지명당하고 선택받는게

우리가 말하는

조건을 다 갖춘사람이 그런 기회를

얻는게 아니라는걸

크게 깨닫습니다..

 

어쩌면 이게 좋은걸수도있죠

 

이제껏

근대화 이후에

정치는

정치엘리트들이 지배해왔거든요

그러다가

 

이게 보통의 사람이

정치를 할수있는 시대로 진입한신호중

하나가 아닌가

 

대신 정치에 대한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진거죠

 

권위주의는 배척해도

권위는 필요한건데

이젠 권위자체가 사라지는 시대를

사는거같습니다.

 

이게 사라지면 머냐

힘만 남습니다..

권력...

 

권위로 해결이 되면

권력을 남용할 필요가 없거든요..

 

야튼 이것으로

유승민은 집으로간거죠

당내여론조사에서

격차가 심해서 어렵겠다 이미했어요

 

홍준표는 많이 이기던데

결과 안나왔나모르겠네요?

 

느닷없이 이게 아침에 속보로 나옵니다

그렇다고

경협주가오르는것도 아니고

 

화전양면술인지

진심인지

 

도무지가 모르겠네요.

 

다음달 바이든 방한 발표나오고나서

나온 내용같거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윤석열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큽니다..

 

새만금/가덕/4대강도 집어넣겠지만/dmz를 넘어서 파주에 제2의 개성공단까지.

 

윤석열되고나서

아마 최소한 4군데는 땅값이 똥값일텐데...

 

나머지는

지지율이 떨어져도 할수있잖아요

4대강은 좀 부담스러울수도있지만

 

 

제가 윤석열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동안

절차적 민주주의를 고집하고

민주주의가 먼가에 대해서

고민만 하다가 끝난

민주정부가 못하낸일을

 

윤석열이 많이하고 갈것이다

하는 생각을합니다

 

트럼프가 한그거죠

탑다운방식

 

국토균형발전이라던지

남북관계

노사간의 건강한 견제와 발전 문화

이런 내용입니다.

 

결국은 토론과 합의로 안되는건

깔끔히 접고

힘으로 정리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머 이런거죠

 

저 몇개 지점

토건이 들어갈법한 지점은

윤석열이 하지 않을거다 하는것들

과연안할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청와대시대 종결

 

수도권표의식해서

소극적으로

세종시 만들어가던것

과감하게 정리하고

 

국토균형발전과

공기관 지방이전도 마찬가지구요.

 

안할것이다 하는곳에

머...꿀단지 파묻고

 

의회가버텨봐라 어디 하고

밀어부치면

그동안하자고

부르짖고 설득하던

민주당은 머가됨?

 

이런식인거죠..

 

그중에 하나가

저는 남북문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북관계 해결을하는데

당연히

일본이 부들부들떨겠죠?

 

일본한테 좋은거 하나 던져주고

남북관계해결하려들면

딱히 할말도없을거고..

 

여기는 주식부동산 건설 다 엮인겁니다.

 

아..진짜 할말 못하고 산다는건어려운겁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천천히갑니다..

세줄요약

 

1. 윤석열은합니다.

2. 왜냐하면

3.그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이득이 되기 때문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