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57호. 윤석열 정부의 특징

대박스탁 2022. 4. 3. 00:40

 

 

오늘 할 내용도 그리 긴 내용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은

강보합수준으로 끝났습니다

 

연이틀간에 유가가 팍팍팍 떨어지면서

 

어제 아침은

 

구조적 악재에 유가 하락으로 어느정도 방어하면서

낙폭을 줄인것에 의미를 둬야한다는 이야기를했고

 

이제 100불아래로 내려온 상황이 되면서

인플레 우려에 대한 감소 내용으로 인해서

약간 회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연준의 문제는

 

의사록 공개와 베이지북 공개 두가지 내용이

4월에 있고

5월에 fomc에서 다시 금리결정을 할것인데

 

첫번째 내용은 이미 어느정도 다 공개된 상황이라서

저 내용가지고 장이 반응한다고 하는건

상승이나 하락에 대한 핑계정도로 쓸뿐이더라

 

진짜 문제는 5월 회의에서 빅스텝이냐 예상대로 .25%상승이냐 .혹은 한번쯤 동결가져가느냐 내용입니다

빅스텝일때는 충격파가 좀있을거고

그렇지 않을때는 고만 고만하게 넘어가고

그 내용으로 인해서 지난번처럼- 사실은

선물옵션 만기효과를 그걸로 위장한거지만

 

예고된 악재로.악재해소로본다는 내용처럼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기는 힘들거더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말씀드린대로

외교적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것입니다.

 

남북미간 문제- 한미연합훈련 이번 아주 다이내믹할거같구요

 

러시아가 지금 계속 밀립니다

이기세면 돈바스뿐 아니라 크림반도

다시계산하자 이야기가 나올수있어요

반격카드는 뭐..푸틴 성격에 아직도

전술핵입니다.

 

미국이 이번엔 전차를 우크라에 좀 보냈나봅니다.

 

이 두가지가 진짜 위험한 사건이고

2주간의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 해제를 앞두고있습니다.

 

리오프닝 내용이 있죠

 

야튼 많아요 많아

 

그걸 중심으로

 

관심종목 배치를 해뒀습니다

 

오늘 혹은 늦어도 내일

의견메일을 발송할테니 참고하시고.

 

오늘은

 

단일 주제 하나로

딱 정리해서 보도록 하죠.

 

 

한덕수 임종룡이 내정되었나봐요.

 

 

윤석열은 약속을 잘지키는 편입니다

 

먼소리냐 하시겠죠?

 

공약은 선거용이다.

즉 그때가서 보고 판단하면된다.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잖아요

 

그 성격대로

여가부부터 줄줄줄 나오는게

전부다 인수위에서 다시 판단받고있는 내용입니다

 

고집대로 밀고가는건

제 생각에는

 

지방분권..위원장이 부총리급

부산으로 산은보냄

세종시 제2집무실

4대강

용산으로 옮김

 

이정도입니다

공통점은 전부다

땅값과 토건과 연관이 있다는거죠

 

이유야 어떠하건

방법이야 어떠하건

 

노무현대통령이 하고싶었던

 

지방분권을

 

돌격앞으로 해서

해결해 나가는군요

 

민주당정권은설득하고

저항생기면 멈추고 하면서

20년을 이까지 겨우왔거든요

그나마도

 

부작용이야기에 또멈추고

수정 변경하고를 거듭해왔습니다.

 

혹자는

 

정권이 바뀌면

민주당 두번의 정권이 추진해온

지방분권은 없던일로 되고

결국은

 

본사가 다 서울로 다시 다 가는 효율화를 추진할것이다

하고 예상을하면서

공기관 사람들은

 

조금만 더 참아보자 하면서

국힘당을찍으셨을거에요

 

제 친구도

산은온다는 그 단지에 근무합니다

집은 목동입니다

그래서 금욜오후에 뱅기타고 집에갔다가

일욜 저녁뱅기타고 다시 부산옵니다

그리고 해운대의 회사 오피스텔에서 지내면서

서울지사 근무할날만 손꼽아기다립니다.

 

그러면서 국힘당뽑았을텐데

윤석열이

 

어허..그런게어딨어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염원인

지방분권못박으러 내가온것이다..하면서

어둠의노사모 역할을 합니다

 

세종시도 마찬가지죠

 

민주당이 서울경기표가 많아서

주저주저하고 있던걸

 

그런거 난 몰라 하면서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 팔걷어부칩니다.

 

원전은

 

왜 문재인정부와 반대방향일까요?

 

원전사업 추진을 하고 건설을 하고 하는건

또 건설하고 연관있죠

 

짓는거 좋아합니다.

그렇습니다

 

특징하나 파악하셨죠?

 

소프트하게 짚은거에요

이상한소리 듣기싫어서

 

또하나.

 

 

윤석열 공약중 하나였죠

 

전문가를 통한

 

둘다 전문가아닙니까?

 

정통관료출신들을 주로 기용할것이더라.

 

각정부마다

선호하는 집단이있습니다

 

관료/교수/기업가 집단

이렇습니다

 

윤석열은 아마 관료와 기업가를 주로 등용할거같아요

 

국정전반에 대해서 해박한 사람

경험있는 사람 하니

 

한덕수가 등판하게된거에요

 

저는 정무적 판단을 보통들 하니

그런 의미에서 반기문 총장도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반총장이 총리오면 먼가 좀 안맞긴해요

그리고

이분은 행정을 해본것도 아니고

외교관출신이잖아요

 

뒤집힌다면 뭐 모르겠다만

일단

내정자 둘을 보니

그런 스타일이 맞는거같네요.

 

각 부처 장관들을

초반에 대체로

그 분야 전문가들

정통관료중심으로 채우는 쪽으로 생각할거고

 

또하나는

 

구글정부 플랫폼 정부뭐 이런 이야기를 하시던데

 

네이버나 카카오 혹은

기업에서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을

내각으로 불러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수정권에서는

위원회를 싫어하거든요

 

위원회가

좀 공산당 느낌나지 않습니까

 

위원회는

민주당이 좋아하죠

 

사장이있고

위원회가 있고

위원회에서 의결된걸

사장이 승인하거나

고르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는데

 

그래서 보통은

사장이 있고

 

이사회처럼 전문가 집단으로 꾸려진

위원회가 있던게

민주정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것보다는

바로 사장에 전문가를 투입하고

위원회를 핫바지 만드는 그런 스타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총수출신의 총리 이야기가 나올때

박용만이 나온게 이런 이유아닐까싶구요

이건 진짜 의외였어요

작전성이다 싶을정도로 의외였습니다

 

반대진영이라고 봤는데 말이죠

 

또 하나

 

정통부나 벤쳐부를 따로 뚝떼낸다면

진대제 전 장관도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 지분은 냅둬도 되는건가싶네요.

 

아웃백은 나이스하게 엑시트했죠

그외에 투자좀 한거같던데

그 회사들이 아마 관련주로 묶이겠죠.

 

일단은

곧 총리 인선 나면

관련주들 다이빙 시작할거구요.

 

윤석열정부와

현재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관전포인트는

 

민주당이 추진하고자 한 내용들

지방분권이라던지

가덕이라던지

세종시 등등이

 

국힘당 반대와 속도조절론등으로 인해서

지지부진하던걸

 

윤석열이 전광석화처럼 해결해버리는

희한한 일이 생길수있더라.

 

반대도 못하고 이건뭐..하고 이상한 장면인데

 

그럼 그 민주당쪽 정책을 왜 완성하는가?

당연히

윤석열정부들어서면 그 사업들

다 파토난다 생각해서

나주 한전공대 부지들 다 팔아치우려들고

세종시도 어려울거다

 

수도권중심의 개발을 할것이다

등등 이렇게나올줄 알았을거에요

 

그런데

 

윤석열이 민주당이 말하던 그거

반대가있고 절차적 민주주의 하면서

안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죠

이런것들을

 

싹다 추진해벌고

 

좋아. 빠르게 . 가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공통점은

토건과 땅이 엮인거더라

그리고 대부분이

민주당 정책

문재인정책이라서

윤석열이 뒤엎을거다 해서

가격이 뚝떨어진 상황일것이더라.

 

그러면 개발할때 보상비도 덜주고

아주 좋네요..

 

그래서 제가

민주당의 정책들중

민주당이 집권하고 다수당임에도 해결못한

그런것들이

국힘당이 집권하고 의외의 상황에서

해결되는게 있을것이다 그랬어요

 

그중에서 하나 엿보는게

북한문제입니다

 

트럼프 상황하고 비슷한거죠

공화당성향의..그보다 더 극단적인 자국중심주의를 표방하는

그리고 방산세력의 지원을등에 업은

트럼프가 올라오면

북한하고 전쟁하거나 혹은 전쟁수준의 상황이 될것이더라

한것..

 

이로인하여서

남조선 일본 둘다 군비확장안할수 없는 상황이오는것..

 

그런데 왠걸

 

트럼프가 결국 관계해소해버리잖아요

물론 종결은 짓지 못했지만..

 

다들 트럼프때는 물건너갔다고

경협 다 팔고 관련주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상황이었을꺼에요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실험해대지

트럼프는

핵항모3개씩 올리고

몇시간 걸리겠나..초토화시키는데..

 

핵몇개? ㅋㅋㅋㅋㅋ 제정신? 도랏?

 

하면서 비웃기도하는 상황에서

 

결국은

 

갈등을 크게 만든 사람이

해결도 할수 있는법입니다.

 

데면데면하게 그냥 저냥 지낸 사람은

모멘텀을 만들기 어렵죠

 

문재인과 김정은이 평양의 봄을 만든게 아니었어요

결국은

 

대척점에 있는 트럼프가 평양의 봄을 만든거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서울의 가을입니다만..

 

이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오히려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바이든의 강경한 태도에

이재명이 멀 할수 있는게 없거든요

 

 

재밌는건

만약에

 

윤석열이 북한하고 전쟁하겠다고 덤비고

 

쌍욕박아대고 서로 이 색히가...링에서 붙자 하고

나 검산대...하고 덤비고 진짜 심각해지면

처음에는 일본애들이 아..좋다 좋아

니들 한판붙어라 이러다가

 

북한이

니들은 무슨

일본 너도 한패거리니까

같이 붙어야지 이색히야 하고

조준은 일본으로도 하고있다 이런 상황이 되고

 

어 이거 진짜 이놈들

대형사고치겠네 하고

 

바이든이 말리다가

 

해결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이제껏

바이든이 시진핑이나 푸틴한테

남북관계에 있어서

니들의 역할이있어야지 하지 않긋노? 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남북이 으르렁대면서..일본까지 끌고가서 으르렁 대는상황이되면

 

의례적으로

왕이가 하는

당사자는 자제하고 침착하고.외교로서..하다가

 

아 그럴께 아니라

일진들 모여서

저놈들 좀 진정시키자 하다가

먼가 해법이 생길수있더라..

 

언제나 큰 갈등은

 

또라이가 하나 나타나서 또라이짓을해야지

어? 어? 하다가

해결이 되는법이더라...

 

이런걸 기대할수 있더라.

 

그래서 저는 지금도

남북미가

시나리오에 따른 내용이 아니라

우발적인 상황에 따라서 해결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레짐체인지라던지 정권교체..이거 둘은 좀 다른의미죠

아니면

 

핵심이 하나 죽어서 장례외교가 되던지

뭐 이런 상황이죠.

 

낮은 확률의

기가막힌

외교타이밍이 생길거같습니다.

 

 

이까지 하죠

 

위 내용에

 

변곡이 여럿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심야나 내일

 

관심종목 정리 의견을 메일로 하나보내드리도록 하고

 

저는 월욜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 국방력강화는 친북인 민주당이주로하고

2. 민주당숙원사업들은 훼방놓던 보수당이 집권하면 해결하고

3.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반대편이 힘을가질때

싸거든...싸게 살수있거든...그게 버핏식 투자법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