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장이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를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적완화와 양적긴축의 특징이 무엇인가
그리고 주식장은 어떻게 반응하고
자금은 어떻게 흐르고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가
이런 내용을 이해하셔야합니다.
미국장은 그제 연준결정으로 불확실성의 해소 내용으로
폭등하고 장초반 기술적 매물나오고 다시 반등해서
상승으로 끝나고
우리장은
어제 미국만큼 상승은 못했지만
최근 호조에 장초반 이후로 좀 빠지는 추세네요.
거의 기술적 움직임으로 보면됩니다
이틀전
연준의 첫 긴축신호에 다들 긴축이면 좋은건가? 이런
생각할꺼에요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이해못하면
나중에 낭패를 당합니다.
우리나라는
삼전을 중심으로 해설하면 아주 쉽게 해설이 될듯하네요.
일단 뉴스해설하고 나서
위에 내용.어렵고 중요하니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확정이되면
사실상엔데믹이라고 봐야합니다그리고
코로나 검사하러가는것도 걱정스러울수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기독교가
대서양을 건너서
미국으로갔다가
태평양을 건너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것처럼
코로나가 누군가의 장난이라면
이런걸 모방하는듯하네요.
중국으로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다 돌리고나서
극동아시아 일본과 우리나라 이후에
중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우리처럼 잘 억제?해왔는데- 정치적 신념이나 유불리나
기타 등등을 떠나서
정부의 방역 목표와 지향점 그리고 결과물을 보고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판단못한다면
그냥...주식 관두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런 신념도 없고 깡도 없고 눈치나보고 하는 그런
삶으로 어떻게 주식이라는 들판에서 칼한자루 들고싸우는
검투사 같은 인생을 견뎌낼거란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중국이
저리도 봉쇄를 때려박고
무식한짓을하느냐..
미국이 죽어나가는거봤잖아요.
중국이 서구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걸려서 죽어나가고-초반에 그래서 문제가 많았잖아요
이런 상황이 오면 시진핑이 아니라
모택동이 살아돌아와도 폭동나서 죽을수있거든요
중국도 목표가
치명율낮을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보자에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는 who선언을 통해서
일반 독감이라고 하고 다 풀어버리고
정상화시키는 전략을쓰고있을꺼에요
이제 이정도되면
오미크론이 봉쇄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하고
방역과 경제에서 경제쪽으로 어느순간 축을 돌릴텐데
그게
중국이 선제적으로 할수가 없더라
유럽을 거쳐서 미국이 선제적으로 엔데믹선언하고
우리나라도 하고 나서
중국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
만약 정상적으로 집계해서 500만씩 나오기 시작하면
뒷감당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 상황오기전에
who에서 엔데믹 선언을 유도할꺼에요
거긴 중국말 잘듣잖아요
이렇게 해서 시작과 끝을 장식하면서
마무리되는 그런 내용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국 봉쇄 내용으로인해서
주식이 출렁일수있지만
이수순일것이더라..
정치하는분들은
이런 내용때문에
민주주의의 한계에 대해서 늘 고민할거같아요
정보가 다 공개되고
집단지성 민주주의 이런 내용때문에
결국은 정확한 정보나 대처보다
언론을 다루는 기술이
정치적으로 유리하다보니...
독재를 탐내는거같습니다.
역시 민주주의는 전가의 보도가 아니네요
이번에도 뼈속에 새깁니다.
아 여담인데
오미크론..걸리면 많이아픕니다
제주위에 10명중에서
보통 9명정도는 하루이틀정도
신종플루이상의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저도 그러합니다.
디폴트 벗어나고
다음 또 새로운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좀전에
크렘린에서
합의근접 그거 가짜뉴스다 하고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코너에 몰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하는거죠.
사우디가 중국하고 원유거래하면서
위안화 결제를 논의중이라고했어요
지금 러시아가 가장 코너에 몰린 내용중하나가
스위프트...은행망 퇴출
이게 근본적으로는 달러결제 내용이거든요
이걸로 인해서
제재받고 고통받는것들이
환 관련이고
리라화 루블화 이런거죠
그런데.
중국이
위안과 루블을 합친다는 이야기를 흘립니다.
결국은
미국이 군대를 동원하게 하고
두가지 요인이 있죠
하나는
러시아가폴란드 접경까지 때리고
루마니아 전투기 때리고 해도미국이
제재만 하지
군대 보내지 않더라..
미그기 보내는 간접전 도
겁을 먹더라 하는거죠
중국이나 제 3세계 미국견제하는 나라들
사우디도 미국의 간섭이 싫은거죠
왕세자가 독재를하고싶은데
이번기회에
반정부세력들 사형 심하게 해대잖아요
터키도 마찬가지일꺼고
유럽도 속내는 미국이 차라리 힘이 빠져서
균형을 가져가는게 좋지 않겠나하는거고
중국입장에서도
말은 우크라와 협상하라고 하지만
어? 미그기 보내는것도 주저하네?
의회 다수가 찬성하는데도...
잘하면..바이든 힘뺄수있겠다 싶어서
저 카드 하나 던져보는거에요
이스라엘이 이란과 앙숙인데
이란과 친한 러시아가 이스라엘한테 접근하죠
미국 바이든이 말안듣는데....갈아치울까 우리?
이런식이죠.
일단 디폴트 피하고
러시아가 장기전 준비하는거에요
미그기 보내면 폴란드 접경 나토기지 두들겨 패면서
미국이 다음스텝 어디까지 밟는지 볼꺼고
만약에 러시아와 미국이싸움이 크게 나면
중국입장에서는..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깨지는거 아니라면..
미국의 힘이 확빠지는 상황이 되니
중국입장에서는 나쁠거 없죠
그래서
러시아가 더 강경하게 나가도록 부추기는거에요
사우디가 위안화 결제 해준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러시아 부추겨서
미국의 군사력을 어디까지 쓰는지 간도 보고
힘빠지면 반미전선 이용해서
중국이 미국과 동급으로 올라가겠다는거고
그래서 외교는
이제우리가 친중이다 친미다 이런게 아니라
사안에 따라서 찬성과 반대를 하는
그런 실리적 외교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좀 친러였지만
이번 사태로 확실히 러시아의 행동에 반대한거죠
러시아를 반대한게 아니라 러시아의 행동을
반대한겁니다.
쿼드가입에 대해서 우리는 불필요한 오해를
살일을 안만들고싶었던거에요그래서 가입안하고
버틴겁니다
그거가입한다고
미국이 방위비깎아주거나 동맹이라고특별히
어떤 결정을하지 않아요
폴란드에 미그기도 못보내잖아요
미국 본토가 위협당하는걸 걱정하는거죠
야튼
의회 찬성에도 불구하고
폴란드에 우크라가 쓸 미그기 보내는걸
주저하는 바이든
제재가지고 디폴트 만들고
러시아무너뜨릴수있다고 믿고
우크라와 러시아가 적당히 하다가 끝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첫번째는 이스라엘이 변수였죠
이란사태 해결하고 원유풀어서 인플레 잡고
승기잡으려했는데
이란 자극해서 핵합의 어렵게 만들고
다음은
사우디..증산 요청했더니
그거 목줄잡고
반인도적 사형을 엄청나게 해대고
원유값 오른 타이밍에 중국한테 공급하고
위안화 결제받아준다고 하고인도는러시아산
제품들 원유등을 받아준다고 하고
이 마당에
디폴트 안되고 돈갚아버리고
장기전 돌입하면서
중국이 군사는 일단 안보내지만지원은한다하더니
느닷없이 위안 루블화 통합이야기를꺼냅니다
저건 사실상 러시아 경제로 무너뜨릴려면
중국무너뜨려야한다 는걸 의미하고-저게 가짜뉴스일수도있어요..
결국은 니들 적당히 합의하거나
아니면 군대보내야할꺼다..하는거죠
미그기도 못보내는 심장가지고
전쟁 하겠냐 니들? 하고 시진핑이 붙어보는거죠시진핑은
러시아 미국이 전쟁나길 간절히 바랄꺼에요..
러시아 중국은 자동참전하는 동맹은 아닐겁니다 참전 의무는없어요..
러시아 미국이 싸움나면 중국은
간보고있다가 입장정리할꺼에요.
이 내용으로인해서
유가가 갑자기 8%뜁니다.
공매도가 기승을 부려서
140불에서 90불대까지 빠진거였구요
50불이 한방에 빠진건 지구역사상 처음일꺼에요
한주정도안에 빠진듯한대
야튼 그리고 숏커버 공매도상환에
우크라 사태 해결이 아직된거아니라는
생각에 리바운드가 강력한거죠
물론 저는 여전히 하방압력이 강하다 생각하고
80불대 아래까지 내려올거다 보고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지금 비철금속 내용들 전부다
저런 파생적 사고수준이라서
내려올때 다이내믹할꺼더라.
이런 내용들도 전부다
상품가지고 파생 장난질하는거더라.
질질 끌다가
현대차 중고차시장진입허용하네요
케이카가 현대차 중고차시장진입이 악재라고 내리더니
오늘은 호재라고 오르네요.
새로운 확산보다는
아마도
pcr하러가려면 2시간줄서고 복잡해서안하다가
5천원주면
병원서 하고
바로 확진판정해주니-이게 전산등록을 해야해서
인터벌이 좀있지만
그 숨은 숫자가 더 잡힌거죠
그리고
최근래 처음으로
정점서 내려옵니다.
지난주말과 이번주말 사이를 정점으로봤는데
처음으로 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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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제가 완화기 긴축기를 설명할때
방향성 이야기를합니다
지금은 유동성의 최정점이에요
그래서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
즉 돈의 가치가 못한 시절이더라
그러다가 지금부터는
최소금리인상 10번하는동안에는
계속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거에요.
그러면 반대로
주식 부동산 원자재들의 가격이 내려오는쪽으로 가는거죠
이론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주식으로 보면 어떤 포지션이 생기느냐..
10번에 걸친 긴축동안에 거의 주기적으로 10분할해서
차근차근 유동성을 흡수하게될텐데
그러면
첫번째
구조조정이 자동적으로 됩니다
앞으로 금리는 올라가고
조달금리 올라가면
돈구하기 어렵고
돈구하기 어려워지면 시설투자도 못하고
기투자된회사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는
하나둘 퇴출되는거에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차근차근
안전자산 안전한곳 실적 나오는곳으로 갑니다
이 타이밍에 재무가 안정적이고
메이져회사들은
투자를 단행하면서
점유를 높여가려고합니다
그래서 삼성이 얼마전
tsmc에 선전포고를 한거에요
그러면 어떤회사가 주가가 단기간에 오르느냐.
삼전 벤더사들
삼전이 투자하면 거기에 납품하는 회사들이 수혜를 입는거죠
첫번재는 공장짓는다하니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혜를 입는거고
거기에 건자재들 회사들
일전에 평택공장 동탄공장?야튼 짓는다할대
노루페인트가 페인트낙찰되었다고
쭉 오른적있죠.
그리고 시스템반도체 확대하고 그런다하면
장비부품 산전연관사들 오릅니다
로봇 투자하고 그런다하면
밴더사들 오르는거죠
그러면 경쟁해야하는데
돈이 없는 회사들은
팔려나가거나 퇴출되거나 합니다
투자 더하면되지? 긴축이 시작되니
조달금리도 오르고 투자도 못받고
어려워지는거죠.
그래서 긴축되기전에
작년에 무리해서
대기업중심으로
cb발행하고 자금확보를 격하게 한거에요
그래서 함부로
미래성장성을 논해야하는 시점에
배당이니 회사내에 유보금 둔걸로 시비를걸면안되더라
그래서 저는 진보정당들을 거들떠도 안보는거더라..
긴축이 되면 이게 이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점유와 실적이 나오는회사쪽으로 자금이 쏠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이제 시작입니다..
왜 주식에서 외인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점유를 줄이고
현금을 확보한것인가?
긴축을 서너번만 더 진행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조건에
주식을 사거나 돈을 빌려줄수있거든요..
그때까지 기다려본거에요..
긴축이 중간정도 지나게 되면
버틸수있는 회사중에서
투자하기 좋은 회사들이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긴축이 시작되는 지점을
자연적 구조조정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또하나
초반 긴축 결정이 나면
불확실성 해소라는 내용과 함께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내용이 먼고하니
지금 시장에 유동자금도 많고
인플레로인해서
경기활성화로 오인하고-지금은오인이에요
경제가 탄탄하다는 파월의 말을 어찌믿습니까..
원래 긴축은
부채가 늘고
경제가 과열될때 시작하는게 맞는데
이번은
첫번째요인은
코로나로인해서 돈이 너무 풀린 내용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인플레가 심각해진거에요
그런데 늘 긴축은
경제가 강하고
부채가 늘어나는상황에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서 유동성을 좀 조절할 필요가 있다하는
교과서적 발언으로인해서
사람들은
경제가 잘돌아간다 이렇게 인식해서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주가강세가됩니다
지금 딱 그 구간에 진입한겁니다..
현실은
2018년 긴축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에요.
이걸 간과하면 안되고
그렇다고
액면그대로
그때수준의 중립금리
주가 지수로 회귀한다..이렇게 봐도 안됩니다
글로벌 경제는 파이가 커진상태고
시장은 확대되었고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포지션이
굉장히 올라간거라서
일전에 코로나 이전 상황
1800에서 2000밴드보다 밴드를
좀더 높여서 봐야합니다.
일시적으로는
금융위기 리스크가 잔존하니
좀더 떨어질수있겠지만.
2400에서 2700사이에서 아마 안정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거의 20%정도 업된 상황입니다.
만약 일전 중립금리인
2.25%에서 연준이 고정하고
우리가 코로나 이전 박근혜정부 마지막 수준의
글로벌 포지션이라면
2000전후가 맞겠지만
그보다는 훨씬 높은지점에서 형성될것이더라..
그래도 지금보다 좀더 빠져야하죠?
양적완화의 초입에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수급을 탑니다
빠르게 타냐 늦게 타냐
더가냐 못가냐 하는 상황이 있어요.
하지만 긴축의 초입에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상승과 하락이 극명히 갈리는 상황이 오는거에요
그리고
주식수급도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말씀드린것처럼
삼전을 비롯한 대형주가 투자 충분히 하고
점유를 늘리면서 실적이 투자대비 괜찮게 나오면서
외인수급이들어오는 것과 거기에 기생하는
탑티어 밴더사들 중심의 수급 하나
그다음은
잡주 테마주의 활개침
이렇게 나뉠수있습니다.
10번의 긴축예고가 나왔고- 물론 저는 10번다하더라도
그게 끝이 아니라
한두번 인하를 통해서
2%전후의 중립금리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까지 하고나서
돌발이 나면 인상을 멈추고 동결기로 접어들거나
인상이후에 바로 동결없이 인하 한두번해서
조정을 한후에
동결기로 접어든다고 보고있습니다
왜냐면
연준이사들 지명끝나고
여름이후가 되어서 가을쯤되면
아마도 경기침체우려와 사건사고 그외에
중립금리에 가깝다..시장확대 이야기가 나와서
이전 금리보다는 좀 낮은곳에서
포지션잡아도 된다는 의견이 나올꺼에요
그리고
또 그게 유력한 내용이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새로운 글로벌 전염병가능성
미중간 갈등은 상존하는거고
다음 내용이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입니다
빠른 긴축으로 인해서 부도가 산발적으로 나면
헬리콥터 머니써야하기전에 통제를 시작할거로 보거든요
그래서 생각만큼 10번의 .25%짜리 금리인상은
엄포성이 강하더라..
8번 봅니다.
양적완화 이후에
동결기를 거치면서
동결기 들어오기전
양적완화로 인한
금융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
거기에 편승하고자
파생적 사고가 계속 나는거였습니다
ipo이후에
돈의 가치가 늘어난 타이밍에
파생을가지고
상품가격을 올리는 대형사건 -전쟁같은거죠
이런걸 유도하고..일전에는 호주 중국간 갈등이었구요
그게 지나가고 재정비가 되고나면
다시 테마주가 극성을 부리게됩니다.
운용사들은
늘 다른운용사와 비교당하고
압박이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시절을 지나오면서
유동성이 풍부한 시절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제 그게 좀 사그러들었죠..ipo를 기준으로 생각하면쉽습니다
그때 자금흡수다해서
고래들 배가 터진상황이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은 원자재 파생가지고 장난친거고
가장 큰 부동산이 남았고..
그외에 잔챙이들은
이제 작전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이게 지금부터
1년안에 순차적으로 돌아올 상황들입니다
이까지 하죠..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꺼고
금요일이니
6시이후에 시간외까지 끝나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