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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특강] 1645호. 러시아-우크라 사태 새 국면/윤석열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것/

대박스탁 2022. 3. 20. 20:29

 

 

아 진짜 이제는 입조심해야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유투브에서도 말못하고

여기서도 함부로 말못하고..

 

얼마전 부산에...서울에서 대박스탁 회원이 내려왔을때

셋이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지를 않았으면 좋겠다

떨어지면

사고나기 시작한다-이건 특강에서 여러번 언급한거죠

역대 정부들이

 

사정정국을 만들면

타겟으로 하는게

3가지 정도로 요약되는데

하나가 범죄와의 전쟁/재벌개혁/검찰개혁입니다.

 

머든지 속시원한걸 하면 국민들이 열광하거든요..

 

그중에서 이번에 제가 본건

재벌개혁이었습니다-이거 앞에서 들은분 이거

읽고 계실듯..

 

이걸 때리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일단 재벌 개혁을 한다고 하면

검찰의 일이 많이 생깁니다

전관들 몸값이 올라가겠죠

 

그다음은 한둘 조지고 나면....그 다음은 설명안함.

 

그런데 생각보다 빠른 방향성이 생긴거에요.

 

왜냐?

 

오늘 용산으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다 옮기긴싫어요

5.10일날 청와대개방하면 5.9일까지 업무보고나서

그 기밀서류들을 어떻게 관리할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인수준비가 될런지

5.9일까지는 일단 보고는 받지만

업무명령을 할수있는 지위가 아니거든요

최대한 문통이 협조하라고했으니

문통을 압박하든지 머 하겠죠.

 

야튼 그 외에

국방부 용산땅이

그리 만만한 문제가 아니에요.

이미 오늘 브리핑하면서 이야기가 다 나온거던데

 

이게 한미연합사 자산들있을건데

그 자산들을 구축하려고

우리나라 역대정부가 얼마나

미군한테 쩔쩔 맸겠어요..

그런데 이번일로 인해서

시스템 다 공개되면

앞으로는 미군이 우리나라와 협의를 안하려 하겠죠

 

한미 동맹

미일 동맹중에서

 

미일동맹은

일본이 자민당정부든 민주당정부든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지간에

절대 건드리지 않는 어떤선이라는게 있거든요

 

그게 미국이 볼때는 안심이 된다는거에요

바보짓은 우리나라보다 더 잘하지만

그래도 일정선이 있는데

 

이게 관료에 대한 인정같은겁니다

 

이번에 이상돈교수가 지적한 부분이죠

 

이번 민주당 정권에서-이건 참여정부 탄돌이들도

그런 바보짓을했는데

 

노무현-문재인이 건드리지 않는 선이 있었어요

국민여론이 최우선이지만- 이건 민주주의의 대 원칙이잖아요

그래도 국민께 설명드리고 상황을 이해시키고

그래도 안되면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직을 걸고

막아서는게

관료 공무원들 오랜세월 노하우가 있는

공무원의 애국이더라..

 

그래서 노무현이

우리에게는 수십만의 애국심으로 가득찬

공무원이 있다고 한거고

 

문재인도 기재부와 정치권이싸울때에

기재부 편을 부지런히 든거에요

이게 적폐나 반개혁이라서 그런게 아니죠.

 

이걸 가지고

미국의 성문헌법에 관한 논리로

이상돈이 민주당이 박살난 배경을 이야기합니다

 

이건 사실 이재명을 깐거기도해요.

 

치명적 실수가

국민께 위임받은 선출직의 업무지휘를 일반 공무원이 받는다.이런 이야기였죠..

 

머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검총이 아니다..하는거죠

 

지금 생각하면 저게 맞는말일수도있겠다싶습니다

 

검찰이나 기재부나 핵심권력기관은

오랜세월 노하우가 있어서

정치권이 잘못된 판단을 할때

저항을 하고 사표를 던질수있어야하거든요

 

그게 맞는거에요

 

이게 미국이 잘 자리잡은 내용이고

일본도 좀 그런편이에요..

 

이걸 우리가 나쁘게 표현하면 복지부동이라고 해서

대형사건이 나는데 문제가 나는거라고 하기도 하지만

 

야튼

 

그런데 이번엔 국방부에서 터진거같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민주당정권에서는 물러터져서

관료들이 저항을 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는데

보수정권에서는 강경하니까

관료들이 저항을 못한다는것 정도가 되겠네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보수정권이 고위관료에 대한

인정이 더 많습니다.

 

아 한가지 더 하자면

참여정부때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저런 선출직 우위사상을 가지고

거들먹거리던건 현실이었구요

이게 언론에 의해서 더 드러난거죠

여기에 대해서 공무원세계가 자존심상해하고

싫어하고..아마 까보면

공무원표가 국힘당에게 치우쳤을꺼에요.

 

이걸 두고

민주당 핵심 정치조직인 똥팔육이라고 부르는 그 세력을

같이 쳐내기 위한건데

사실 586들은 저런 생각을 안하는편이에요

드물어요

왜냐 정치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저러면 훅간다는거 알거든요

참여정부를 지나서 살아남은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저분들을 골로보내기 위해서쓰는카드가

종북 논리..일전에 비서실장두고 국힘당 의원이

국감때 공격하던거 하나

 

또하나는 성동격서 전략이죠.

민주당의 선출직에 대해서 일반 관료들 공무원은

국민께 위임받은 권력이니 명령에 복종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대는것을

586이 그런 소리를 하는양..

동일시해서 정치적으로 매장시켜버리는 작전을 수행합니다

 

노무현탄핵 정국에서 국회의원이 된 탄도리들이

실제로 저런 행동들을 했어요

왜냐? 천지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들이니까

지들이 저런짓을 하면 그게 당과 조직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전혀 모른거에요

 

그래서 열린당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고

대통령이 저리 비참하게 된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탄도리와 586을 동일시하고

정통관료를 무시하고

말썽꾸러기라는 프레임을씌워버리니

탄도리 시절과 오버래핑되는 그 상황이 되면

당이 무너지니

급하게 586 퇴임론을 들고 불을끄는거에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정통관료의 노하우와 충성심 이후에 벌어질일에 대한

데이터를 가진 사람을 무시하는건

586 운동권세대 사람들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왜냐? 그분들은 정치하신지 오래되어서

이미 관료화 된분들이에요

그래서 관료와 본인들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시하지 않고

오랜 세월 도움을 받고 자문을 구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없어요

그럼 누구냐..

 

세월로 치면

지금 44세 이상 인분들은 586 전대협과 한총련의 영향이 있지만

98학번 이하는 사실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거든요.

 

정확히는 95학번이하는 그렇다고 보는게 맞아요

연대 사건이후로 더이상 학생운동을 통해서

등용문이 되어서 올라간 경우는 없으니까..

 

그렇다면 저 나이대가 멀 의미하느냐

청와대의 수석들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편이에요

 

비서관이나 행정관

그리고 각 광역시의 비서들 그 이하

지방공기관에 낙하산 나이들이죠.

 

즉 학생운동 하면서 사수대도 해본적 없고

돌도 던져 본적 없는 사람들이

사고치고다닌거에요..

 

국민에게 사고치는게 아니라

일종의 완장이죠

선출직 지명직들이

늘공에 대해서 업무지휘를 하고 갑질을 하는것..

 

역사적으로 정권이 넘어가거나

정권의 명문이 뒤집히는 순간에는

공무원조직의 민심이 있었거든요..

 

이 부분을

이번에 이상돈이 짚은거에요..

 

이재명이 이걸 잘 새기면 좋겠건만...

 

개혁세력이라고 해서

그 부분을 깊이 짚으니까

반작용이 생긴거에요.

 

야튼 이까지로 인해서

여러가지 요인중

부동산 정책의 오판- 이건 워낙 정책을

많이 바꿔서

그 정책의 연속성을 아는 늘공집단을

정무직이 눌러버리면서 일이 터진거죠.

 

또하나가

저 문제가 불거지면서

검찰개혁과 기재부와의 갈등이 벌어지면서

결국은 정무직이 이기게 되면 나라가

어려워진다..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였어요

 

여기서 승부가 난거였는데..

 

봅시다.

 

법적요건을 갖춘다고

모든게 옳은건 아니거든요..

 

이번 용산 대통령집무실 이전은

이런 내용이 될수있더라..

 

진영마다 약간씩 오바하는게 있어서

그걸 다 듣고 분석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한건

5.10일날 청와대 개방- 일전에 그주요정보를

진영으로 옮긴걸로 노무현대통령이

얼마나 어려웠어요

그런 중요한정보를 어떻게 5.9일까지 근무한 장소에서

이동시키느냐 하는 문제들

이것도 일종의 정무적 판단으로

실무 늘공들의 그것을 누른거죠

 

그다음은

국방부 문제

저건 따로 말안해도 알꺼에요..

 

이게 시작입니다

앞으로 벌어질일들에 대해서

법적 문제만 정리하면된다- 물론 이것도

무시할 확률이 높아요..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봐야하느냐..

 

양 진영에서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혼자서 생각하세요

 

관심없어요..

 

이번 사건 이후에 곧 6월지방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원래는

 

막 당선된 당선자가

 

선심성 정책을 펼치고

개혁-이번은 재벌개혁이죠

한두놈 잡아다가 니죄를 니가 알렸다 하고 두들겨 패고

모르겠사옵니다..하면 또 패고

그러다가 제가 잘못했습니다..하면

잡아다가 시인했다고 저자거리 걸고

그러면 사람들이 환호하고..

 

이런 상황이죠

 

이런게 있을수 있어서

무조건 지방선거..바로 닥치는 선거에서는

집권당이 유리한 입장인데

 

그게 아닐수도있더라 하는 큰 사건이 터진거에요.

 

다른 지역은

아마 변수가 없을꺼에요

 

 

서쪽은 민주당..동쪽은 국힘당

이건 변함없을꺼에요

이번 대선 결과 그대로 갈껀데

 

문제는

서울입니다

 

당연히 오세훈이 재선한다고 판단했는데

저런 상황이면

만약에 용산과 강남이

문제가 된다면..

 

이긴다 진다 문제가 아니에요..저긴

국회의원선거 치르는게 아니라

전지역 합산해서 서울시장 뽑는문제인데.

 

민주당에서는 아마 지금부터는

별말 안하는 전략을쓸수있어요..

 

재벌개혁 걸고- 용산 이전부터 하나둘 본인들 생각하는대로 하는데..그게 만약에

여론에 영향을 줘서

서울시 뺏기게된다면-지금 상황까지보면

 

오늘 브리핑하는것 보면

좀 걱정됩니다

 

저는 윤석열 지지율이 상방에서 지지되어서

나라가 시끄럽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이상황이면

 

오세훈이 이긴다고 장담못하더라

 

오세훈이 진다면

최근래

서울시장 선거 기대감으로

오른 진양과 기타등등이

폭락할수있습니다

 

또하나는 이상황이라면..이재명이 서울시장 출마 카드

받을수있는거죠

 

지금 민주당에서는 이재명이 이긴

경기도지사 공천이 매력적인거에요

 

그래서 오늘 나온 뉴스에

김동연 밀자..와 민주당 내부 견제론이 나오더라..

안민석등이 양보못한다 나오는거죠..

 

그런데

 

서울시장은 조용하잖아요

박영선 우상호 둘다 별말없고

이재명 등판론이 나오는데

이재명은 지면 정계은퇴 수준으로

짓밟힐거같아서

신중론이 교차하는거였거든요..

 

그냥 당대표 나와서 당대표 되고 총선 지휘하고

대권나오는 문재인 코스- 물론 사상처럼

지역구 하나 이겨야겠지만...종로나오려나?

 

그런 상황인데

돌아가는 판을 보니

서울시장 나와서 오세훈 허리접고

경기도에서 지사해서 그 인기로

윤석열 이겼는데

서울시까지 행정잘해서 차기때 표를 더받으면

완승가능성있는걸?

하고

 

계산할수있는거죠

 

주식하는 사람은이런 계산을 해야합니다..

 

쓸데없는 생각하지마시고.

 

 

당선인의 생각이 변함없을거같아요

 

청와대근처 개발은 확실하겠네요.

 

주택공급도 적극적으로 할꺼고..

 

또 하나...재미난 이야기

부산에 bifc라고있습니다

저도 가끔가는곳인데

부산 국제금융센터입니다.

 

거기로 공기관 더 보내나봅니다

부산에 대한 투자가 있을거같은데

그러면 한동안 조용한

가덕 개발이 더 탄력받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한일해저터널..ㅋㅋㅋㅋㅋ

 

 

그냥 이런 생각이나 하세요

정치적 호불호에 휩쓸려서 괜한 에너지 낭비하지마시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근미래의 리스크는 이겁니다

 

중국의 전략은 우리와는 다릅니다

우리는

 

가장 치명율이 낮은 타이밍에

경제와 방역의 가장 좋은 지점에서확산이 되어도

어쩔수 없다 하고 전진하는 거였어요

 

물론 이상황에도 위험은 있죠

지금

30만정도인데

 

제가 지난주말이

정점이라고했던거 기억나시죠?

 

에게..지난주말 34만 이후에

월욜부터 화요일 정도에 걸쳐서

60만이 나왔으니

틀린소리 아니냐 할텐데

 

지난주말까지는 신속항원이 확진으로 인정안되었어요

그래서 실제로는 훨씬더 확진자 많을것이다

 

150만정도지 않을까 한거고

월욜부터는

병원 신속항원 확진이 확진으로인정되어서

전산으로 병원서 다이렉트등록되어서

화수쯤 정점찍은거에요.

 

그게 60만이었고

 

오늘 30만대죠..

 

대박이 말 맞음 틀림?

 

야튼 치명율 낮은타이밍에

경제 회복 시동건다고

풀긴하는데

 

사망자가 역대 두번째에요

이게 코로나로 인한 직접 사망자뿐아니라

 

하나더 염두에 둬야하는게

간접사망자도있어요

방역문제로

제때 치료못하시는분들도 계실꺼에요

 

그외에도..머 숫자가 몇십만 단위가 일주일이면

200만이 넘습니다

이분들의 방역문제를 생각하면

의료붕괴가 정상이죠

 

지금 거의 그로기 상태까지 몰렸어요

향후 보름이나 견딜런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30만 이후로 극적으로 10만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아마 더 못견딜거같아요..

 

야튼 우리는 이런 계산을 한거에요

 

그런데 중국은 다릅니다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다 닫아버리는거죠

얼마전

선전시는 도시봉쇄를했어요

 

이렇게 막기만 해서

안된다는거

그들이 모를까?

당연히 알지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있는데..

 

이 들이 판단하는건

 

who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엔데믹 선언하고

계절성 독감이라고 선언하기만 기다리는거에요

 

그런데..그 시점이 늦춰지면서

간헐적으로

저런 시설 봉쇄나

도시봉쇄가 날때마다

주가가 출렁일수있더라..하는것

 

그리고그게 깊어지면

대형주 우량주는

 

매수포인트가 되더라.

 

제가 이것보면서..

 

캬...주린이들

 

러시아 핵터트리기를 기다리겠노했어요

 

제가 주식을보면서

 

계속 큰 프레임과 흐름이라는걸

왜강조하느냐

큰프레임과 흐름을 결정하는 결정요소

즉 더 큰 힘이 어디로 흐르는지가 중요하지

어떤 사건 하나를 놓고 뉴스를 쓰면 저런 바보같은

소리를 하게된다는거였어요..

 

먼소리냐..

 

코로나 터지고나서

주가 올랐더라..

 

이런 이야기를 나중에 할수있어요

 

중립금리시절에

양적완화를 할수 있는조건에서

코로나 판데믹 세계대전급 사건이 터졌으니

당연히 양적완화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시작 주가보다 종결주가가 높은거에요

2000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1500을 찍고

3300을 넘어서

2600선에서 판데믹 해제선언을하면

 

결과적으로

코로나 시작점과 종결점에서

주가는 30%올랐더라 이럴수있는거죠

 

그런데 만약에

코로나 시작점과

3차대전 시작점이

금리 최저점에서 고점으로 긴축으로 가는상황이라면?

 

과연 저런소리가 나올까요?

 

왜 푸틴이 코로나 타이밍 긴축을 해야만 하는 타이밍 직전에

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을뻔히 알고

사고를 친걸까요?

 

만약에 지금 핵터지고 3차대전급 사건이 나면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장기침체로인해서

체력약한 국가들은 다 멸망수준으로 치닫는거에요

직접전쟁피해없다는가정과 승전가정하에

미국이 혜택을 입는거고

참여안한다는 전제하에 중국이 수혜고

그다음은

이스라엘이나 우리나 폭락후에 빠른리바운드를 하지

 

다른나라들

특히 유럽이나 러시아는

그냥 방글라데시 행입니다.

 

러시아 나토 와 미국급 전쟁이라면.

 

물론 이정도면

미국이나 유럽주요국에 핵안터지는게 이상한거죠..

 

그러면 이전의 세계대전처럼

이번 세계대전도

주가 오른다? 뒤에 재정정책이라는 단서를달고도

저런 뉴스를 쓰다니....캬.....

 

사건이 어느타이밍에 터지느냐에 따라서

주가가 결정된다 켔어요

 

코로나 터질때는

중립금리에서 터져서

 

제로금리로 갈수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로금리수준이라서

금리정책을 쓸수가 없어요....

 

다 같이 한강가는거에요..

 

바보처럼

핵전쟁났는데

주식사면 되요 안되요?

 

 

제가 여러번 설명했죠?

 

파월을 비롯한 연준내 사람들과

저 연준지방은행 총재들의 입장이 다르다고

저 양반들은

매파에요..

 

우량기업들 중심으로 매수하고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이 싸움이 벌어지면

결과에 따라서

금융위기가 오느냐 아니면

부드럽게 넘어가느냐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일본침몰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두번 다 보세요

그리고 다시

다음에

 

성장주의자와 인본주의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논해보도록 하죠.

 

 

 

중앙지검은

대기업 수사부서 확대개편하죠

 

재벌개혁 검찰개혁 깡패때려잡기 중에서

재벌개혁카드를꺼내든거에요..

 

 

이것만 보면 안되요

전관예우 시대가 오더라..이게 아니라..

 

더 큰 그림이...

 

아..진짜 말하고싶어도 말못하는...개답답함..

 

만나면 말해주지.

 

 

킨잘까지 쓰는데

두번째에요..

 

이건 저격이 안되는 무기에요

 

킨잘은

핵을 탑재 가능합니다

 

실전에서 처음두번째 쓰는거에요

몇일전 썼구요

 

즉 핵탑재하면

미국에..방어안되는 무기로

타격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실전에서 두번다 성공했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바이든이

푸틴은 전범이라는 표현을썼어요

 

이때까지

미국의 입장은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는데

 

첫번째는 세계대전 확전 안된다

푸틴이 저러다가 지풀에 지쳐서

젤린스키랑 협의하고 휴전 종전하게하고

물론 제재는 계속된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제재도 풀어줄수있다는 늬앙스를

지난번에 풍겼어요

 

또하나는 레짐체인지 추구안한다였어요

그걸 알게된 푸틴이

 

더 날뛰는거에요

일단 미그기도 못보내는군..

그다음은 레짐체인지 추구안한다니

내맘대로 해서

난동부려도 어쩔수 없겠군 이거였는데

 

바이든의 입장이 바뀔수있겠더라.

 

저 무기는

사실

유럽과 미국을 직접 겨냥하는거라고 봐야죠

핵탑재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이건 김정은이

icbm미 본토 타격가능한걸 실험한걸 넘어서실전에서

과시한거에요

그럴 필요없는 상황에서

이건

보복해도 되는상황이거든요

 

분수령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폴란드 국경근처를 지금때리고있고..

만약에

 

러시아가

군사무기 제공한

독일 네덜란드나 인근 폴란드중 하나

나토령을 때린다면

 

동맹조약 발효되는거에요...

 

지금은 나토 누구도

러시아가 저러고 위협해도찍소리 못하고있습니다

날아오는 킨잘에 핵이 실렸는지

안실렸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안실렸는데..핵 보복도 못하고

핵은 아니겠지했는데

핵탑재..그것도

다 탄두다...그럴수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더라.

 

이게 주초에 리스크로 반영될거같네요

 

역으로

젤린스키가 나토나 미국이 일절 대응못하는거보고

자포자기해서

항복할수도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이제 이걸원할수도있습니다

 

폴란드국경에 킨잘 떨어지면사건은 더 복잡해지고

그땐 푸틴 제거작전으로 들어가야하고

 

그전에

젤린스키가 항복하기를 차라리 바랄수있더라..

 

오늘 내용중

윤석열 결정으로인해서

서울시장 선거-이거 여론조사 결과 나와야할텐데

야튼 이내용이 궁금하고

 

그다음은

러시아 우크라 사태 로인해서

주가에 미치는영향

 

최근 이틀간의 강세장 이후에

저 리스크가 부각될수있더라.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장 경기지사가

차기 후보 군으로 자리잡습니다

 

원래는 초선은 재선압박이 있지만

이재명으로인해서 그런거 무의미해졌습니다.

 

이까지 할께요

 

저는

내일 아침에 대박뉴스에서 만나는걸로..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