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07호. 대박라디오 업로드/ 경기 부양과 긴축의 지점들은 현상은 같으나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대박스탁 2022. 2. 6. 17:06

 

 

어제 새벽에 오랫만에 대박라디오 업로드했습니다.

 

거의 3개월만이네요

 

45회를 녹화하면서

이제 자주 하겠노라고했는데

개뻥이 되어버렸더라.

 

최근에 한 이야기중에서

핵심만 추려서 지금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들어보세요..

 

주식해설하면서

 

어려운 내용중 하나는

 

 

시간은 잘라두면 같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값은 다릅니다

 

말이라는게 평면적이라서

이게 폭과 깊이가 다르고 강도가 다 다르게

표현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게쉽지가 않아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긴축 재정완화에 대해서 설명할때

유속이나 강수량 이런 표현을 자주쓰잖아요

2차원적으로라도 표현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이게 가장 답답한 부분입니다

 

일단 제가 잘 알고있느냐 이 부분에서

늘 두려움이 있고

 

그 알고있는걸 쉽고 누구나 알수있게 설명할수

있느냐 하는것에서 또 한번 걸러지고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인생이 다면체고 입체적이듯이

시간을 입힌것이듯이

 

주식이라는게 저런걸 현상화시킨

 

다차원적인거라는것

그리고 그게 시간값도 다르고

강도도 다르고

 

그걸 받아들인 경험과 지식에 따라서

이해하는게 다르다는것

 

이게 정말 정말 힘든내용입니다

 

스포츠는 어느정도 계량화가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볼때

주식이라는게

인생을 숫자로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이고 어려운거라서...

 

쉬울땐 또 마냥쉬워보이는데

긴축과 재정완화 타이밍만 되면

 

가슴 끝이 답답합니다..

 

 

저 내용이 그거에요

 

일단

 

여러번 들어보세요..

 

핵심은

 

2017년 여름부터 2018년 초반까지의

긴축타이밍과

 

지금 상황이 좀 비슷하고

다른거라면

전자는 연준이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할수있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연준이 이미 주도권을 뺏겨서

질질 끌려가는거더라

 

전자는 경기과열로인해서 어느정도

부채조절을 좀해야겠다 이런거고

 

후자는 외부적 인플레 요소로 인해서

경기회복이라는 표현을쓰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단지 하이퍼인플레를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금리결정을 강하고 빠르게

내려야하는 상황으로 몰리는거더라..

이정도에요.

 

그러면

 

2017년 가을에서 겨울 2018년 초하고

지금하고 같은 긴축기지만

비슷해야하는데

 

오히려

무엇과 비슷하냐

몰린다는개념에서보면

 

2020년 3월이 가장 비슷합니다

 

현상만 보면

 

저점에서 폭락하던 상황

세상이 끝날것같은

그리고 공포에 파랗게 질린 상황

그리고 느닷없이

리바운드가 크게들어오고

재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것

그 아래에서

 

w를 그리면서 폭반등 폭락을 거듭하고

무너지는회사들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과

 

지금

 

인플레 우려로

긴축의 강도가 쎄진다고해서

대폭락 하고 다시 아직 유동성의 여유가있는 상황이라서 급격한 리바운드가 들어오고..

 

그래서 초짜는

 

현상만 보면

2020년 3월 4월의 폭락 이후에 리바운드를 생각하고

혹은 몇번에 걸친 상승기의 조정이후에

전고점을 돌파하던 시절을 생각하는데

 

현상만 같은거에요

 

 

평범한 멘탈에서

 

심리적으로 변동이 굉장히 많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이

2020년 봄과 지금이 비슷한거에요

 

그때와 지금이 또비슷한게 머냐

 

유속이 굉장히 빠르더라

사람들의 공포와 환희가 교차하니

변덕스런장이 생기는거에요.

 

분명 긴축기 2018년 초의 상황과

지금이 금리기준으로는 비슷한대

 

시장의 심리는

오히려 재정책이 풀어지는

2020년 봄하고 비슷하더라 이거에요

 

2018년 초에도

물론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이라는

장기적 경기하강 국면에 대한 우려로

주가 대폭락이 두번에 걸쳐서있었지만

 

지나고보니

나름 괜찮았더라 싶지 않습니까

그사이에 훼이크가

북미간 갈등이었어요

화해무드전에

그래서 이걸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도했어요

 

그직전에

이주열이 금리인상을 안해서

주가 상승시킨이후에 내려꽂고

이후는 계속 줄줄흐르는데

그때가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범벅이된거죠

 

그런데..그때가 온건해보이더라

최근 1월장세를 보면

긴축이지만 그때는 살만했네싶을꺼에요

 

오히려 공포지수는

2020년 봄하고 더 비슷하더라

 

하는 생각이들꺼에요

 

지수의 방향성은

2018년 초와 2022년 초가 닮은거고

 

공포지수나 과격함은

2020년 봄과 2020년 초가 닮은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최근 근과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2020년 봄일꺼야 이런 생각을해요

이런것들이

지금

비트코인 5천만원돌파같은상황을 만들고

사람들을 안도하게 하더라.

 

이런 극단적인 폭락이후에

이런 희한한 일도 생기는거에요

 

그러면..캬..2020년 4월하고 판박이구먼..

라떼는 말이야

그때 강심장이던 사람이 행복하던 시절이지

이런 소리를 할꺼에요

 

시장에서 절대 이길수 없는게 있는데

그게 먼고하니

유동성입니다

긴축과 재정완화는 절대 시장의 테마가 이길수 없어요

그래서 급격한 재정완화나 긴급한 긴축시절외에

테마와 모멘텀이 득세하는걸 보게되고

저 두타이밍에는 테마의 움직임이 굉장히

제한적이 됩니다.

 

이걸 w와 m이라는 표현을 쓰고

삼천 삼산이라는 표현을쓰거든요

 

지금은 우리는 m을 지나는중입니다

저 두가지에서 나타나는 심리나 현상은

비슷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또하나

w를 지나면서 첫번째 골짜기는

공포심이 가득하고

두번째는 기대감으로 서서히 변합니다.

 

m구간 지금이죠

이때는

첫번째때 내리면 매수찬스하고 기대감이 가득하고

두번째는 공포심이 서서히 강해집니다.

 

w는 굉장히 긴시간동안에 재정을 부어넣습니다.

모든경우는 아니고

블랙스완으로인해서 시장이 무너지려고할때

그걸 떠받치기 위해서

꾸준하게 통화를 공급합니다

m구간 경기과열양상이나 인플레로 인한

긴축의 필요성이 있을때는

손을 안대면

가계부채 터지고 연쇄부도가 나기때문에

과감하게 금리인상을 해서

약한고리를 깨버리고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갑니다

지금 우리는 후자로 진입한거에요

 

드러나는 현상은 동일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하나는

저 현상이 같지만

방향성 결과물은 완전히 다르다는것까지

동의하고 이해하는 사람 의 그 너머에

 

긴축의 강도와 속도 그리고 마무리까지

타이밍을 예측하는게 실력인데

 

그걸 결정하는게

말씀드린것처럼

블랙스완이 오느냐 아니면

선제적 대응을 하느냐 문제였죠

 

지금 바이든 정부는

연준하고 발을 맞추면서

굉장히 선제적 대응을 하고있습니다

 

저런 거시지표가

 

지금은

기저효과와 착시가 많다는 이야기를해야하고

지금은

긴축을 요구하는 내용만 받아들이고

아닌건 좀 무시되는 측면이 있더라하는것

기술주의 폭등은

보통

기술주 폭등 지금은 비트코인 상승을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수있는데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금 상황은

 

낙폭과대와 m구간에서의 비이성적인 상황이

반복되는거고

근1년넘게

초반 유동성으로 먹어온 장세이후에

 

개잡주는 거짓공시등으로

주가 상승시킨것

 

그외에 좀나은회사는

ipo를 통해서 자산을 불려간것

 

이후에 더 먹겠다 남아있는

시장의 유동성을 내주머니로 채우겠다 해서

나온게

 

이전 시장의 상승율을 펀드매니저들이

약속하고 만들어가는게

 

파생이라고했어요.

 

유가 상승에 베팅하는데

수요보다 긴장으로인한 상승인거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죠

수요랄것도없는데

야튼 그런걸로인해서

상승시킨거고

 

그게 아직 남아있어서

폭등 폭락을 하는거에요..

 

이런걸로 봐야지

2020년 봄처럼 무너진 장이후에

유동성공급하고 주가 상승하는 상황으로

이해하면안됩니다

 

아 물론 대박이 말안듣죠

 

유투브를 본의아니게 보게되면서

하는말이

폭락때 쥐죽은듯이 숨어있다가

다시 반등하면

쓰윽 튀어나와서

다시 어디가 유망하고 앞으로 어찌되고

이런 이야기들을 해대거든요

 

그중에서 사람들 전부다

아 제발 이제 반등좀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있으니

검색도 그런식으로 하니-유투브에서

삼전 반등포인트 이런식으로

많이 검색하겠죠

그러면 그 검색식에 따른

추천영상이 전부

본인이 보고싶어하는 듣고싶어하는것들로

채워질꺼고

 

아 진짜 반등구간 재 랠리구간이 맞구나

생각할꺼에요

 

간다 안간다 이야기를하고싶은게 아니에요

 

그런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검색이 되고 그런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긴축이후에 장기침체로 간다고 하는

둠 형님하고 저는 의견이 좀달라요

일단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신뢰 다음은

 

4차산업..

 

산업혁명이후에

한 산업 한산업 전진해가고

오픈 소사이이터기 되고

정보공개가 된 사회에서는

 

폭등락의 강도는 분명히 쎄지는게 맞지만

시간적으로는 굉장히 촘촘하게 잡힙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어려움이 길지 않을것이다

물론

조금더 어려워지면

사람들이 한강갈 생각많이 할건데요

 

한강가는 숫자가

급격히 불고 그리고

사그러들것이더라.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도 그래요

 

600만원에서 반등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장이 다 무너지고

 

어려움을 겪게되어도

잠궈버리는 숫자가 더 높은지점에서

형성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하고

파생으로부터 좀 자유로운지점이라고 생각하는

1.5만 달러부터는 당분간 우리에게 비트코인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 시점에 진입하게 될겁니다.

 

그때 쯤되면

대선국면이 정리가 될꺼에요..

 

그리고

 

그냥 이겨서는

본인에게 아무득도 없는 어떤이처럼

 

전략 전술을 다 공개하고

이기는것만큼이나

이거 내가 내가 했어 하고

이야기해야하는 누군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

 

이번 대선의 의미는

 

물갈이...이렇게 보면될거같습니다

 

표면적으로는 4선이상 운동권과 여러 개별집단을 이용한 정치세력들의 퇴장 이될거같습니다

바로 위에 말이

정당도 개인도 집단도 해당된다는거

 

 

 

이정도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에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그리고...

 

 

주제를 잘게 쪼개서

 

대박라디오를 자주올리고싶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어제도 오랫만에 녹화하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야기해야하나

 

하는걸로

고민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금꼭 들어두셔야하는걸

 

두서없이 줄줄말하지 않고

 

주제를 나눠서

 

해설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박이는 주식무당이 아닙니다

 

신기도 없어요.

 

그냥 보편적 상식을가지고

해설하는 사람입니다

 

대박이가 무슨

굉장힌 비기를가지고 먼가

특별한 이론으로

이런걸 해설한다고 오해하시는분들

주식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의 누구처럼..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관철하는것 그리고

그 범위를 넘어가는 상황을

설명하고 그때 칼을 바꿔쓰거나

칼집에 넣고 기다리는것

이런걸

같이 배워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다시 마음이 들썩거리고

 

2. 안도하시고 그러실텐데

 

3. 다행입니다...마음이라도 편해야죠.